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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그대를 가만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세희

망원경으로 그대를 가만히 들여다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가로등불 켜진 모퉁일 지나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그대의 방으로 그 곳으로 닿는 지도를 만들어 좁디 좁은 계단들도 한 걸음에 뛰어 올라갈텐데 파스텔 빛 조그만 건물들과 옥상 사람들이 드나드는 상점들도 지나 그치만 내가 찾는 곳은 그런 곳은 아니고 나만이 알아볼 있는 작은

블루베리 세희

동물들의 하품처럼 우우우 널 좋아해 향긋한 블루베리 잼의 보라빛처럼 아득한 베이스의 깊은 울림처럼 오래된 가구의 익숙한 나뭇결처럼 우우우 널 좋아해 너를 떠올릴 때면 내 마음은 뭉게뭉게 두둥실 너를 생각할 때면 내 일상은 Alice in wonderland 고장난 자전거 삐걱이는 한숨처럼 이름없는 가수의 몽롱한 샹송처럼 이제는 다시

Wish 세희

얼마나 더 많은 길을 걸어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그를 만나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노래를 불러야 할까 난 날아가고 싶어 난 자유롭고 싶어 더 가득하고 싶어 덜 간직하고 싶어 널 알아가고 싶어 널 안아주고 싶어 이렇게 여기서, 가만히 여기서, 조용히

아, 봄은 세희

핑크빛 포근한 봄 바람이 불어오면 가슴 설레는 누군가를 만나 벚꽃 흩날리는 거리를 걷고 싶어라 햇살 눈부신 토요일 오후는 반짝반짝 설탕가루 흩뿌려 놓은 듯 너무 달콤하기만 해라 아, 봄은 너무도 짧아서 너무도 감질나게 가버리네 아, 나의 봄은 너무도 새침해서 도무지 알 없는 그대 같다네 연두빛 4월의 봄 바람이 불어오면 에이치, 재채기하고

너를 그리는 세희

비가 그친 오후를 지나 첨벙 첨벙 발걸음을 옮겨 남산 언덕 남대문 지나 시청 광장에 앉아서 난 너를 그리는 노래를 하네 너는 들을 수가 없다 해도 너를 그리는 기타를 치네 아무도 듣지 않는다 해도 바람이 부는 이런 날엔 그저 내 마음 닿는 곳에 내 발걸음 왈츠 박자로 사뿐사뿐 걸어가다가 너를 그리는 노래를 하네 너를 그리는 기타를 치네 너를 그리는 곳...

이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세희

영원을 말하지 않겠어요 어떠한 기대도 않겠어요 당신이 원하는 그 언젠가 훨훨 날아간대도 슬픔은 시큼한 사과처럼 한입 와삭 베어 먹겠어요 기억은 달달한 과자처럼 쓴 커피와 함께 먹겠어요 하지만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기타 솔로 멈출 때 까지는 드럼 비트 박자를 놓친대도 나의 손을 놓지 말아요 이대로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기타 솔로 멈출 때 까지...

버터플라이 왈츠 세희

저 멀리 언덕 너머 바람이 부네 그대 부디 나를 데려가주오 어느새 붉은 노을이 지려하면 그대 부디 나를 기억해주오 언젠가 푸르른 녹음 지는 9월이 오면 그댄 벌써 겨울을 꿈꾸네 오 가을이 오면 이제 떠나야지 오 그대여 내 손을 놓아주오 오 그대여 내 손을 잡아주오

스물여섯의 크리스마스 세희

오늘같은 날엔 울적한 노래 부르고 싶지 않아 빨간 모자를 쓰고 캐롤을 흥얼거리며 음- 길을 걷고 싶어 오늘같은 날엔 어설픈 사랑노래 쓰고 싶지 않아 성탄 특집 만화를 보고 양말을 걸어두고 음- 설레이고 싶어 라라라 올해의 마지막 목요일 라라라 스물여섯의 크리스마스 무뎌지고 싶지 않아 잊혀지고 싶지 않아 음- so, Merry Christmas to m...

Good Night 세희

어떤 날엔 조금 나답지 않은걸 바래 이런 밤은 나를 비켜가 줬으면 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하루 종일 쏘다닌 그 거리엔 무언가 두고 온 것같은 그런 기분이야 어딘가 한참을 헤매고 싶은 기분이야 이런 날엔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 밤공기는 이제 제법 그럴듯 해 먹지 않을 과자를 사고서 검은 봉지 손에 들고 걸을 때 괜히 콧노래를 한번 흥얼거려 보...

여름, 그 후 세희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았던 뜨겁기만 했던 나날들 지나고 노란 햇살이 어깨에 내려앉을때 쯤 나는 이제야 다시 노랠 나는 이제야 다시 여길 달려가 당신이 없는 풍경 지나 다시는 내 것 아닌 시간 그 끝엔 다시 찾은 내가 내가 말하네 안녕 안녕? 안녕 계절의 습관처럼 당연해 안녕

해바라기 숲 세희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너의 까만 그 눈동자 듣고 싶어 듣고 싶어 날 부르는 그 목소리 너와 나는 한 백만년 전 쯤 정글 어딘가에서 아마도 사랑을 나누었던 것 같아 너와 나는 사라진 어느 도시 어여쁜 정원에서 꽃을 보며 노랠 부르며 춤추는 우리 오롯이 우리 둘 뿐인 해바라기 숲 한가운데에서 한 백만년 쯤 기다려온 사랑을 나누고 싶어 잡고 싶어 잡고 싶어...

Happiness 세희

어느 정도 불안하고 어느 정도 설레였지 너와 사랑하던 때엔 어느 정도 따분하고 어느 정도 재밌었지 아무 것도 몰랐을 때엔 그때엔 시간이 너무 안갔지 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았지 이제는 기타도 피아노도 다 있지만 하고 싶은 얘기가 없네 어느 정도 고단하고 어느 정도 달콤했지 다음날 계획이 없던 날들엔 아마 처음부터 그건 잡을 수는 없을 그 것 나와 당...

소녀와 가로등 세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은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남포동 부루스 세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이 밤도 못 잊어 찾아 온 거리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행복을 꿈꾸던 거리사랑을 잃은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이 밤도 불러보는이 밤도 불러보는남포동 부르스이슬비 부슬 부슬내리는 이 길첫사랑 못 잊어 찾아 온 이 길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다정한 이 내 목소리사랑 이였네 행복 이였네첫 사랑 못 잊어이 밤도 불러보는이 밤도 불러보는남...

사진속 우리둘 (Electronic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속 우리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때에 공간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때에 먼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세희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세희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난 괜찮아요 [한강수타령 OST] 김준파(Knoah)

이미 내겐 익숙해 그대를 보며 웃는 척 할 있죠 난 괜찮아요.. 가끔 그댈 기억하게 있다면.. 난 괜찮아요.. 힘은 들겠지만.. 그댈 잊고 살께요. 함께 했던 시간을 지울께요.. 나 그렇게 부족한가요 그대 힘들게만 했었나봐요 나 가만히 그대 뒤에서 기다릴 뿐인데.. 그마저 내겐 안되는거죠 기다림이란..

난 괜찮아요 노아(Knoah)

이미 내겐 익숙해 그대를 보며 웃는 척 할 있죠 난 괜찮아요.. 가끔 그댈 기억하게 있다면.. 난 괜찮아요.. 힘은 들겠지만.. 그댈 잊고 살께요. 함께 했던 시간을 지울께요.. 나 그렇게 부족한가요 그대 힘들게만 했었나봐요 나 가만히 그대 뒤에서 기다릴 뿐인데.. 그마저 내겐 안되는거죠 기다림이란..

난 괜찮아요 (드라마 "한강수 타령") 노아

익숙해진 그대 뒷모습 숨어 바라보다 고갤 떨구죠~ 나 한참을 그대 떠난 후 뒷모습 보면서 혼자인 나는 눈물이 나요~ 기다림이란 이미 내겐 익숙해 그대를 보며 웃는 척 할 있죠 난 괜찮아요 가끔 그댈 기억하게 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요 힘은 들겠지만 그댈 잊고 살게요 함께했던 시간을 지울게요 woo~ 나 그렇게 부족한가요

망원경 (feat.혜린) OVE (오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없는 표정들 어딘가 새침해보이는 몽환적인 갈색 눈 내게로 다가오는 앙증맞은 발걸음 왠지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니 마음을 가질 있다면 나 무엇이든지 다 할 텐데 So delight So pleasure 망원경으로 너의 맘을 들여다보고서 사랑한다는 달보드레한 말들을 머금고 너의 예쁜 눈 속에 내가

스페이스파파

유난히 깊게 앞지르며 스스로를 속여온 시간들 뒤로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도무지 어디로 흐르는지 알 수가 없네 귀를 잃은 새들이 눈처럼 떨어지던 밤을 달아나고 차가운 어둠 속을 뛰어들어 물 안의 시간과 마주하네 저 앞을 바라보며 흐르는 강은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네 내 손을 담가보면 너의 안에 흐르는 시간을 들여다 있을까

사진속 우리둘 (Electronic ver.) 구본웅(Ku Bon Woong)

그때에 공간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때에 먼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때에 먼일이 되어 버렸군요

Afterglow (Live Ver.) 트리키네코 (Trickyneko)

해가 지는 하늘밑 아직 뛰는 가슴에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 말없이도 눈 속을 들여다 있는 건 오직 너에게만 허락했어 Ah... 한없이 널 가까이 끌어당겨 영원히 내 곁에만 두고 싶었어 널 위해서라면 괜찮다 할 일이 머리와 다르게 늘어가 Ah...

Afterglow (Live Ver.) 트리키네코(Trickyneko)

해가 지는 하늘밑 아직 뛰는 가슴에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 말없이도 눈 속을 들여다 있는 건 오직 너에게만 허락했어 Ah... 한없이 널 가까이 끌어당겨 영원히 내 곁에만 두고 싶었어 널 위해서라면 괜찮다 할 일이 머리와 다르게 늘어가 Ah...

Afterglow 트리키네코(Trickyneko)

해가 지는 하늘밑 아직 뛰는 가슴에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 말없이도 눈 속을 들여다 있는 건 오직 너에게만 허락했어 Ah... 한없이 널 가까이 끌어당겨 영원히 내 곁에만 두고 싶었어 널 위해서라면 괜찮다 할 일이 머리와 다르게 늘어가 Ah...

Afterglow (Live Ver.) 트리키네코

해가 지는 하늘 밑 아직 뛰는 가슴에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 말 없이도 눈 속을 들여다 있는 건 오직 너에게만 허락했어 Ah 한없이 널 가까이 끌어당겨 영원히 내 곁에만 두고 싶었어 널 위해서라면 괜찮다 할 일이 머리와 다르게 늘어가 Ah 밤이 오는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이며 말없이도 괜찮은 우리 바쁘지 않게 조용히 너와 이 시간을 나누며 감히도 영원을

Lucid Dream yelloeun (옐로은)

그대에게서 멀어질수록 나의 마음은 점점 선명해지고 한 발자국씩 느껴갈수록 나의 마음은 점점 가까워지고 흩날리는 꽃이 되어 그대를 있다면 그 향기에 취할 있다면 따뜻한 저 햇살 되어 그대를 있다면 그 온기를 품을 있다면 저 먼 거울 속 그대 모습에 나의 마음이 점점 초라해지고 이 모든 것이 다 무너진 듯 나의 세상이 점점 사라져가도 흩날리는

손을 잡아주세요 폴린딜드 (Fallin' Dild)

사랑하는 그대 눈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깊은 바다를 품어보는 일 아득한 별빛을 담아두듯이 당신의 눈물을 담아두는 일 메마른 손을 잡아주세요 지친 마음이 쉴 있도록 외로운 날들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다시 사랑할 있을 거예요 가만히 들여다 보는 어여쁜 두 눈엔 고단한 그대 삶의 무게 차마 지우지 못해 괴로운 기억들도 그대를 여전히 사랑하는 이유 메마른 손을

천년가도 박정민

엉켜진 세월에 잘못된 우연이 우리를 갈라 놓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엉켜진 세월에 엇갈린 만남이 우리를 베어 놓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천년가도 그대를 바라 있다면 그대를 사랑 할 있다면 그대를 안아 있다면 좋을텐데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기를 영원토록 영원토록 천년가도 고장 난 시간에 야속한 운명이 그대를 데려간다면

고백(Confession) 임상아

* 가만히 곁에 있어요. 그댈 위해서 나의 마음을~ 얘기할께요. 난 당신의 모습이 천사 같았죠. 맑은 그 두 눈과 입술엔 미소가 온통 내 가슴 속에는 그대뿐이란걸 이제 난 알아요. *그저 그대 곁에만 있게 늘 그렇게 있게 해줄 있다면... 제발 돌아보지 말아요. 그대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가 없는걸.

고백 (Confession) 임상아

* 가만히 곁에 있어요. 그댈 위해서 나의 마음을~ 얘기할께요. 난 당신의 모습이 천사 같았죠. 맑은 그 두 눈과 입술엔 미소가 온통 내 가슴 속에는 그대뿐이란걸 이제 난 알아요. *그저 그대 곁에만 있게 늘 그렇게 있게 해줄 있다면... 제발 돌아보지 말아요. 그대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가 없는걸.

너를 부를까 예레미

타는 듯한 무더운 바람에 어느덧 지나간 하루에 저만치 가버린 나의 시간도 이제 다시 잡을 없어 망설이지마 주저앉고 싶지만 너를 남긴 저 붉은 바다에 너를 부를까 너를 다시 붙잡아 다시 그대를 있다면 돌아와 내게와 아직 뜨거운 가슴 있는 내게로 너 내게 바람이 된 너 지칠까 아플까 넘어질까 망설이지마 주저앉고 싶지만 너를 남긴

소원 배영배

소원 - 배영배 사랑했던 내 사랑 어디서 무얼 하나 길을 걷다 나 홀로 쓸쓸히 생각하네 나를 잊은 건 아닐까 혹시나 생각할까 그대 나를 기억하고 있나 설레여지네 먼 훗날이라도 우연히 그대를 만날 있다면 아름다운 내 사랑을 그대와 잊지는 않을게 다시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있게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나의 그대를 있도록 보고 싶은

바라 볼 수 없는 그대 양수경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대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 없어 그리움 속에 기다릴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 버렸네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대 보아도

바라 볼 수 없는 그대 이다홍

그대 가슴에 기대고싶어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수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릴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버렸네 흐느껴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바라 볼 수 없는 그대 이민숙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나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나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수 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릴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난 정말 울어 버렸네 흐느껴 울면 바라볼까

공원에서 조영언

온통 너의 생각으로 가득했던 밤 도저히 가만히 있을 없어 집 앞 공원을 거닐 때 날 비추던 밝은 빛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나의 모습이 보여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난 그저 너를 멀리서 바라만 보려 했었던 거야 넌 말할 것도 없이 내겐 세상 그 어느 빛보다 너무 밝아서 내 마음을 가득 채워 하지만 내 마음은 왜 이리도 공허한 건지

로맨틱블루 (Romantic Blue) J Piano

그대를 있다면 난 행복한 걸요 이제는 내게 와줘요 나에게 꼭 말해주세요 꼭 그대를 난 사랑해 쉽게 지워낼 수조차 없는 그대와의 시간 쉽게 미워할 수조차 없는 그대와의 시간 그래도 나는 기억해요 그대를 사랑은 너무 힘들지만 나는 그대를 기다려요 그대를 있다면 난 행복한 걸요 이제는 내게 와줘요 쉽게 지워낼 수조차 없는 그대와의

우연히라도 동해랑

우연히라도 동해랑 작사/곡 나어느날 우연히 길을 걷다 정말로 우연히 그댈 보게 되었네 다시한번 우연히 그대를 또한번 있을까 그길을 걸었네 그리고 그날부터 나는 내 마음의 펜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지 그언젠가 그댈 만나면 들려줄 내 사랑의 노래를 지었네 그댄 비록 나의 눈을 멀게 했지만 난 아직 마음의 눈을

한번쯤 에릭킴

한번쯤 생각 하는지 한번쯤 내 생각 하는지 그댈 떠나 보내고 힘내 보려고 나 혼자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오늘은 왠지 그대를 간절히 보고 싶어서 나만의 방식으로 나 혼자만의 방법으로 그대를 부르고 또 다시 돌려 보내려 해 그땐 왜 그리 울기만 한건지 자신 없는 내가 너무나 미워지는 밤 그때 이후로 더 이상 술 먹지 않아 그대와의 이별을 부른거니까 한번쯤 그대를

차마 정민혁

마아직도 울고 있나요 눈물 때문에 그댈 없잖아요 이렇게 그대 곁으로 돌아 오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사랑도 아니면서 떠나게 하지 못 하면 힘들게 한 날 용서 해줘요 나를 살게 하는건 그대의 사랑 이제와 느끼는 난 늦은 건가요 미처 주지 못했던 사랑 너무 많아요 날 위해 흘렸던 그 눈물 까지 내가 다 사랑할께요 모든게

별에 담았죠 오빠친구동생

별빛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 난 그대를 저 큰 별에 담아요 어디서든 있게 나만 알아 있게 가장 밝게 빛나는 그대 있다면 나만 비춰주는 그대있다면 어두운 밤에도 절대 무섭지 않아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줘요 그댈 보고싶은 그댈 못보면 정신이 나가 버릴 것 같으니까요 어떻게 할건가요 책임지세요 별빛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 난 그대를

사랑은 빗물 속으로 빨간나무

창가에 앉아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불러본 그 이름 잊혀진줄 알았어요 기억의 저편으로 지금까지 널 사랑한거야 이렇게 기다린거야 한번만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그대를 있다면 한번이라도 그대 한순간만이라도 날 추억한적 있나요 한참을 기다리다 그리워하다 지쳐 원망하다 저주하다가 그러다가 그러다가 비 내리면 한번만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오만볼트 박진광

너의 가슴에 쟈크가 달렸다면 나의 사랑이 들어있는지 열어 보고싶어 너의 머리에 창문이 있다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여다 보고싶어 니가나를 좋아 한다면 나를 사랑한다면 아!

Sweet Dream 마크툽

그대 맘속에 잠시만 들어가 있다면 그대 맘 알 있다면 지금 내 맘이 부는 바람되어 그대 맘에 가만히 닿았으면 Sweet Girl 달빛이 아쉬워 오늘도 잠 못들고 그댈 노래하고 그래요 때론 나와 너무 다른 때론 나와 너무 닮은 그댈 보며 내 맘은 점점 꿈을 꿨죠 나 느낄 있어요 It was written that we'd

Sweet Dream MAKTUB

그대 맘속에 잠시만 들어가 있다면 그대 맘 알 있다면 지금 내 맘이 부는 바람되어 그대 맘에 가만히 닿았으면 Sweet Girl 달빛이 아쉬워 오늘도 잠 못들고 그댈 노래하고 그래요 때론 나와 너무 다른 때론 나와 너무 닮은 그댈 보며 내 맘은 점점 꿈을 꿨죠 나 느낄 있어요 It was written that we'd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정수라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 눈길 왜 그대를 아픔으로 돌아서고 있네 흐느껴 울며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보아도 왜 가까이 불렀어도 그렇게 멀리 떠나네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별이란 있을수 없어 그리움속에 기다릴수 있다면 이렇게 애원하진 않아 그렇게 떠나가는 사람 나 정말 울어버렸네 흐느껴 울며 바라볼까 가만히 그댈

별빛속에서 외침과 속삭임

어두운 밤 별빛 내리는 저 하늘 속에서 그대를 바라 있다면 반짝이는 저 별 빛 속에서 오늘밤 그대를 만날 있다면 내 사랑 별 빛 속으로 떠오르는 이 날 별을 있는 날 너를 있다면 이 밤이 다가도록 별을 바라보리라 그리운 마음으로 보고픈 마음으로 내 마음 별과 함께 날을 새어보리라 그대여 그대여 나를 사랑한다면 내

별빛 속에서 외침과 속삭임

어두운 밤 별빛 내리는 저 하늘 속에서 그대를 바라 있다면 반짝이는 저 별 빛 속에서 오늘밤 그대를 만날 있다면 내 사랑 별 빛 속으로 떠오르는 이 날 별을 있는 날 너를 있다면 이 밤이 다가도록 별을 바라보리라 그리운 마음으로 보고픈 마음으로 내 마음 별과 함께 날을 새어보리라 그대여 그대여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마음

흘려보낸다 임상현

금세 어두워진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낮은 바람 소리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시간을 돌려 그대를 있다면 다시 그대 손을 잡고서 난 놓지 않을 텐데 시간이 흘러도 보낼 수가 없어서 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또 흘려보내려 운다 괜찮아질 거라 믿어도 그대를 쉽게 잊지 못하고 아직 남은 미련에 나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