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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는 세희

비가 그친 오후를 지나 첨벙 첨벙 발걸음을 옮겨 남산 언덕 남대문 지나 시청 광장에 앉아서 난 너를 그리는 노래를 하네 너는 들을 수가 없다 해도 너를 그리는 기타를 치네 아무도 듣지 않는다 해도 바람이 부는 이런 날엔 그저 내 마음 닿는 곳에 내 발걸음 왈츠 박자로 사뿐사뿐 걸어가다가 너를 그리는 노래를 하네 너를 그리는 기타를 치네

블루베리 세희

갓 구운 빵의 부드러운 속살처럼 나른한 오후의 상냥한 햇살처럼 잠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하품처럼 우우우 널 좋아해 향긋한 블루베리 잼의 보라빛처럼 아득한 베이스의 깊은 울림처럼 오래된 가구의 익숙한 나뭇결처럼 우우우 널 좋아해 너를 떠올릴 때면 내 마음은 뭉게뭉게 두둥실 너를 생각할 때면 내 일상은 Alice in wonderland 고장난

이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세희

영원을 말하지 않겠어요 어떠한 기대도 않겠어요 당신이 원하는 그 언젠가 훨훨 날아간대도 슬픔은 시큼한 사과처럼 한입 와삭 베어 먹겠어요 기억은 달달한 과자처럼 쓴 커피와 함께 먹겠어요 하지만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기타 솔로 멈출 때 까지는 드럼 비트 박자를 놓친대도 나의 손을 놓지 말아요 이대로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기타 솔로 멈출 때 까지...

버터플라이 왈츠 세희

저 멀리 언덕 너머 바람이 부네 그대 부디 나를 데려가주오 어느새 붉은 노을이 지려하면 그대 부디 나를 기억해주오 언젠가 푸르른 녹음 지는 9월이 오면 그댄 벌써 겨울을 꿈꾸네 오 가을이 오면 이제 떠나야지 오 그대여 내 손을 놓아주오 오 그대여 내 손을 잡아주오

Wish 세희

얼마나 더 많은 길을 걸어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그를 만나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까 얼마나 더 많은 노래를 불러야 할까 난 날아가고 싶어 난 자유롭고 싶어 더 가득하고 싶어 덜 간직하고 싶어 널 알아가고 싶어 널 안아주고 싶어 이렇게 여기서, 가만히 여기서, 조용히

스물여섯의 크리스마스 세희

오늘같은 날엔 울적한 노래 부르고 싶지 않아 빨간 모자를 쓰고 캐롤을 흥얼거리며 음- 길을 걷고 싶어 오늘같은 날엔 어설픈 사랑노래 쓰고 싶지 않아 성탄 특집 만화를 보고 양말을 걸어두고 음- 설레이고 싶어 라라라 올해의 마지막 목요일 라라라 스물여섯의 크리스마스 무뎌지고 싶지 않아 잊혀지고 싶지 않아 음- so, Merry Christmas to m...

망원경으로 그대를 가만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세희

망원경으로 그대를 가만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가로등불 켜진 모퉁일 지나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그대의 방으로 그 곳으로 닿는 지도를 만들어 좁디 좁은 계단들도 한 걸음에 뛰어 올라갈텐데 파스텔 빛 조그만 건물들과 옥상 사람들이 드나드는 상점들도 지나 그치만 내가 찾는 곳은 그런 곳은 아니고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작은 창가 망원경...

Good Night 세희

어떤 날엔 조금 나답지 않은걸 바래 이런 밤은 나를 비켜가 줬으면 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하루 종일 쏘다닌 그 거리엔 무언가 두고 온 것같은 그런 기분이야 어딘가 한참을 헤매고 싶은 기분이야 이런 날엔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 밤공기는 이제 제법 그럴듯 해 먹지 않을 과자를 사고서 검은 봉지 손에 들고 걸을 때 괜히 콧노래를 한번 흥얼거려 보...

여름, 그 후 세희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았던 뜨겁기만 했던 나날들 지나고 노란 햇살이 어깨에 내려앉을때 쯤 나는 이제야 다시 노랠 나는 이제야 다시 여길 달려가 당신이 없는 풍경 지나 다시는 내 것 아닌 시간 그 끝엔 다시 찾은 내가 내가 말하네 안녕 안녕? 안녕 계절의 습관처럼 당연해 안녕

아, 봄은 세희

핑크빛 포근한 봄 바람이 불어오면 가슴 설레는 누군가를 만나 벚꽃 흩날리는 거리를 걷고 싶어라 햇살 눈부신 토요일 오후는 반짝반짝 설탕가루 흩뿌려 놓은 듯 너무 달콤하기만 해라 아, 봄은 너무도 짧아서 너무도 감질나게 가버리네 아, 나의 봄은 너무도 새침해서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대 같다네 연두빛 4월의 봄 바람이 불어오면 에이치, 재채기하고 먼지 가...

해바라기 숲 세희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너의 까만 그 눈동자 듣고 싶어 듣고 싶어 날 부르는 그 목소리 너와 나는 한 백만년 전 쯤 정글 어딘가에서 아마도 사랑을 나누었던 것 같아 너와 나는 사라진 어느 도시 어여쁜 정원에서 꽃을 보며 노랠 부르며 춤추는 우리 오롯이 우리 둘 뿐인 해바라기 숲 한가운데에서 한 백만년 쯤 기다려온 사랑을 나누고 싶어 잡고 싶어 잡고 싶어...

Happiness 세희

어느 정도 불안하고 어느 정도 설레였지 너와 사랑하던 때엔 어느 정도 따분하고 어느 정도 재밌었지 아무 것도 몰랐을 때엔 그때엔 시간이 너무 안갔지 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았지 이제는 기타도 피아노도 다 있지만 하고 싶은 얘기가 없네 어느 정도 고단하고 어느 정도 달콤했지 다음날 계획이 없던 날들엔 아마 처음부터 그건 잡을 수는 없을 그 것 나와 당...

소녀와 가로등 세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은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남포동 부루스 세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이 밤도 못 잊어 찾아 온 거리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행복을 꿈꾸던 거리사랑을 잃은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이 밤도 불러보는이 밤도 불러보는남포동 부르스이슬비 부슬 부슬내리는 이 길첫사랑 못 잊어 찾아 온 이 길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다정한 이 내 목소리사랑 이였네 행복 이였네첫 사랑 못 잊어이 밤도 불러보는이 밤도 불러보는남...

세희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세희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세희 Happy Birthday

행복한 우리 안경은오형

행복한 우리 세희 늘 변함없이 노랜 Goodbye 희망과 You 파괴된 벽 우주로 나가 내 말이 언더스럽더라도 너 단 한 마디도 내뱉지마 소리의 힘 그리고 배신 행복한 우리 사이 어색해 웃어도 뒤에선 절대 달리진 않아 조건과 시간 또 다른 의혹들 행복한 너와나 거짓과 웃음 내 향기에 내 떨림에 우린 니 뺨에 입술을 맞춘 후 가슴에 손을

너를 그리는 순간 학선

오늘도 난 너를 그리다 홀로 잠이 들었어 더 이상 잊을 수가 없어서 눈물만 흘러 오늘도 난 거리를 걷다 문득 네 모습이 떠올랐어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서 더 이상 그리운 너를 볼 수 없지만 난 나의 마음에 항상 네가 있네 난 널 생각하면서 또 그려보면서 하루에 몇 번씩 널 추억하곤 해 난 널 잊어보지만 또 지워보지만 결국엔 널

너를 그리는 나는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 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 기억 속에서 아련해져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 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 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 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 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 아프다는 게 무감각해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너를 그리는 시간 최하람 외 2명

낮은 빗소리에 잠에서 깨 더 깊이 잠든 널 바라볼 때 내가 느낀 모든 떨림 어슴푸레 물든 새벽빛엔 그윽한 향기가 밴 듯해 더 이끌린 마음까지 따스한 네 곁에 난 누워 나만 알 기억에 너를 채워 평범한 이 순간이 스며들어 더 깊이 네게 물들어 가는 눈빛 모든 걸 다 비운 듯이 새하얗던 내 맘속 그려봤던 널 마주 봤던 건 아침보다 찬란해 우리 앞에

DIA 다이아

빠 밥 미현 팝빠 밥 메조 탑타라빠 밥 세희 따라탑 빠 밥 알토 음흡 빠 밥 희선 워허 워허 빠 밥 테너 예에 빠 밥 지현 뜨르럽 빠 밥 드럼사운드 퓨퓨 빠 밥 정훈 편펀 빠 밥 빱라밥 빠라밥 다이아

널 그리는 시간 한살차이

날 부르던 네 목소리 내 귓가에 맺혀있어 자꾸만 뒤를 봐 내 왼손을 잡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손이 문득 그리운 이 밤 내 모든 하루는 다 너였나 봐 너 하나 없는데 낯설기만 해 너와 걷던 이 거리 아득히 긴듯 해 나란히 걸을 땐 참 짧았었는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너를 잊을런지 아직은 내 하루에 온통 네가 있어 하루 하루 살다

널 그리는 시간 한살차이 (Oneyears)

날 부르던 네 목소리 내 귓가에 맺혀있어 자꾸만 뒤를 봐 내 왼손을 잡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손이 문득 그리운 이 밤 내 모든 하루는 다 너였나 봐 너 하나 없는데 낯설기만 해 너와 걷던 이 거리 아득히 긴 듯해 나란히 걸을 땐 참 짧았었는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너를 잊을런지 아직은 내 하루에 온통 네가 있어 하루 하루 살다 보면 시간 속에

널 그리는 밤

불 꺼진 내방 왠지 잠이 오지 않는 밤 이 밤은 너를 떠올리게 할 텐데 눈치 없는 밤 자꾸 잠 못 들게 해 일부러 널 떠올리란 것처럼 짓궂은 시계 소리에 예민한 기분 탓에 쓸데없이 한참을 뒤척이다 창밖에 어렴풋이 들려오는 빗소리마저 이유 없이 짜증 나 신경 쓰여 쓸쓸한 밤 복잡한 마음 눈을 감고 난 그댈 그리겠죠 불 꺼진 내방 왠지 잠이 오지 않는 밤 이 밤은

너를 그리다 락다이아몬드(The Rock Diamond)

너를 그리며 보내는 하루는 지독하게 외롭고 백지같이 공허해 네가 내게 웃어주는 그 순간은 단1초 너를 그리며 쌓이는 카페인 쌓여가는 작화지 머릿속엔 네 얼굴 널 그리며 잠 못 이룬 내 모습은 초폐인 아무리 그리고 그려봐도 24프레임 모자라 24시간이 모자라 Shall I make some KEY FRAME?

너를 그리다 락다이아몬드

너를 그리며 보내는 하루는 지독하게 외롭고 백지같이 공허해 네가 내게 웃어주는 그 순간은 단1초 너를 그리며 쌓이는 카페인 쌓여가는 작화지 머릿속엔 네 얼굴 널 그리며 잠 못 이룬 내 모습은 초폐인 아무리 그리고 그려봐도 24프레임 모자라 24시간이 모자라 Shall I make some KEY FRAME You need

뭐, 그런 마음 오늘맑음

시계바늘만 보며 재촉하기만 했던 내 일상이 음 이상해 어둔 밤에 이르면 더디게 흘러가길 원해 넌 이 하늘 아래 어딘가 넌 이 밤을 흘려내고 있을까 아님 깊은 생각의 늪에서 넌 이 밤을 견뎌내고 있을까 Um starry night 그냥 지금 이대로 너를 그리는 시간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Um starry night 나 지금 이렇게

뭐, 그런 마음? 오늘맑음

시계바늘만 보며 재촉하기만 했던 내 일상이 음 이상해 어둔 밤에 이르면 더디게 흘러가길 원해 넌 이 하늘 아래 어딘가 넌 이 밤을 흘려내고 있을까 아님 깊은 생각의 늪에서 넌 이 밤을 견뎌내고 있을까 Um starry night 그냥 지금 이대로 너를 그리는 시간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Um starry night 나 지금 이렇게

사랑했던 너를 위해 노래그림

사랑했던 너를 위해 니가 떠난곳에 남긴 눈물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 리움도 그저 그저 그리움일뿐 아주 작은 슬품이 아주 작은 아품이 차가워진 겨울 바다위를 떠나가는데 널 그리는 나에 이마음 난 감당할수 없어 더이상에 헛된 바람을 포기하는거야 새날을 위해 이제는 모두 버리는거야 아주 작은 슬픔이 아주 작은 아픔이 차가워진 겨울바다 위를 떠나가는데

널 그리는 이밤 로맨

너를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단걸 잘알지만 나를 처음 사랑한 맘 그대로 남아있으면 안되나요 흐릿한 안개속에 갇혀버린 내맘을 돌아봐줘요 널 그리는 이밤 뜨거 웠던 수많은밤 사랑하고 또 사랑했었던 당신이 좋았다 영원하잔 그 약속 웃으며 속삭인 시간들이 그리워 너는 그저 이른 봄날에 피어있는 꽃처럼 순수했지 나는 그때 아름다운 그 꽃을 시들게했지 봄비처럼

빗속에 그리는 너 강인한

나 홀로 방황하며 보내야 하는 걸까 찬비 속에~~너의 집앞 서성이네 희미해지려는 너의 미소 떠올리며~ **(간주중) 아직도 난 너를 애타게 기다려 소중한 널 위해 작은 노래도 지었어~ 나의 사랑 담은 노래 들여줘야 되 너 하나만 기다린 오랜 시간 아픔을~~ 그러나~~돌아올 수 없다면 어딘가에서 살아있다고 소식이나 줘 나를 잊고~~

널 그리는 밤 아우라

별일도 아닌 사소한 일로 다투고 나선 다신 너를 볼수없었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걸 알아 하지만 쉽게 연락 할 수 없었어 창밖으로 우리 함께보던 노을이 라디오엔 우리 함께듣던 음악이 흘러 뿌연 가로등이 켜지는 밤이 찾아와 너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정말 이렇게도 고요한 나의 마음속을 흔들어놓고 가슴속깊이 외로움을 새겨놓고 있는 너는 너 아닌 여잘

빗속에 그리는 너 박광현

아직도 난 너를 애타게 기다려.. 소중한 널 위해 작은 노래도 지었어 나의 사랑 담은 노래 들여줘야 돼 너 하나만 기다린 오랜 시간 아픔을.. 그러나 돌아올 수 없다면.. 어딘가에서 살아있다고 소식이나 줘.. 나를 잊고 지낸대도 참을께.. 니가 세상에 있는 것 만으로도 난 괜찮아.. ☆보이지않는 ll비..

너를 그리는 나는 (inst.)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 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 기억 속에서 아련해져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 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 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 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 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 아프다는 게 무감각해 너를 그리는 나는 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 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널 그리는 나 빵채

어디로 갈지 몰라 무작정 거릴 나와서 너 없는 추억들 또 다시 기억해 정처없이 떠도는 그 모습이 그날의 너없는 날 보는 것 같아 사랑했던 추억들과 너의 빈 자릴 너의 기억만 고스란히 남아서 널 그리는 나 네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 미안해 너 그 사랑을 난 몰랐던거야 바보처럼 널 보내고 이렇게 울어 잠시라도 너를 볼까 둘러봐 그날도

너를 그리다 라디, 디어, 브라더수, 주영

소리보단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칠 때 붉어지는 볼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라디, d.ear, 브라더수, 주영

소리보단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칠 때 붉어지는 볼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디어(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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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다 라디(Ra.D), 디어(d.ear), 브라더수, 주영

소리보단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칠 때 붉어지는 볼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라디(Ra.D) , 디어(d.ear) , 브라더수(BrotherSu) , 주영(Jo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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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다 라디

소리보단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칠 때 붉어지는 볼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나만 또 (Alone) (feat. 섬기) 한들 (HANDEUL)

이별한지 이젠 잊혀졌다 했는데 너를 세어 보내 어쩌면 우리 한번은 스쳤는지 몰라 나는 그래 아직도 너와의 추억에 가끔 원망이 돼 어쩌면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날까 오늘 밤 널 그리는 너무 아픈 이별은 왜 그렇게 잊지 못해 사실 너는 내게 이렇게 깊어져만 있었나봐 오늘 밤 널 그리는 너무 아픈 이별은 왜 그렇게 잊지 못해 사실 너는 내게 이렇게 깊어져만

너를 그리다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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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다 디어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 칠 때 붉어지는 볼 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b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라디(Ra. D),디어(d.ear),브라더수(BrotherSu),주영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 칠 때 붉어지는 볼 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라디 & 디어 & 브라더수 & 주영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 칠 때 붉어지는 볼 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라디,디어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Ra.D]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 칠 때 붉어지는 볼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p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너를 그리다 디어 (d.ear)

남기던 셔터 소리보단 왠지 쉽게 남길 수 있는 사진보단 정성을 가득 담아 내 손으로 널 그리고 싶어서 도화질 펴고 연필을 쥐고 네 얼굴을 보며 Brown eyes Brown hair Round face Small ears 눈을 마주 칠 때 붉어지는 볼 까지도 맘을 담아 그리죠 Sharp nose Last time red lib like a star 그댈 그리는

널 그리는 밤 아우라 (Aura)

별일도 아닌 사소한 일로 다투고 나서 다시 너를 볼수 없었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걸 알아 하지만 쉽게 연락할수 없었어 창밖으로 우리 함께 보던 노을이 라디오엔 우리 함께 듣던 음악이 흘러 뿌연 가로등이 켜지는 밤이 찾아와 너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정말 이렇게도 고요한 나의 마음속을 흔들어놓고 가슴속 깊이 외로움을 새겨놓고 있는 너는 너 아닌 여잘 생각할 수도

널 그리는 시간 (Inst.) 한살차이

날 부르던 네 목소리 내 귓가에 맺혀있어 자꾸만 뒤를 봐 내 왼손을 잡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손이 문득 그리운 이 밤 내 모든 하루는 다 너였나 봐 너 하나 없는데 낯설기만 해 너와 걷던 이 거리 아득히 긴 듯해 나란히 걸을 땐 참 짧았었는데 얼마나 더 아파야 너를 잊을런지 아직은 내 하루에 온통 네가 있어 하루 하루 살다 보면 시간 속에

색맹 : 두 번째 이야기 Mr.Yaboo

아직도 눈앞은 검은 빛깔 흔들거리는 가로등 축 처진 나뭇잎만 하얗게 빛나는 빛은 눈을 가리고 어둡게 숨어버린 것들은 보이질 않고 세상이 모두 검게 변해버린 날 내 맘도 죽어간다는 걸 그녀는 알까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맘은 넓고 깊었지만 아무것도 채울 수가 없었고 눈물에 작게 고인 나란 남자가 고통으로 크게 파놓은 너란 이름의 글자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