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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아직 차갑다 세컨스텝

사랑이 또 멀어져 나의 봄은 아직 차갑다널 위한 내 마음은 오늘도 기다린다진심어린 고백이 언제쯤 전해질까love love love 온종일 널 널 널 생각해?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내 사랑은 봄이 안와아팠니 내맘 모르니 내 맘 너는 너는~차갑다봄은?

청춘, 흐르다 세컨스텝

흘러간다 나의 꿈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 없네 나의 꿈 나의 사랑 여전히 흘러가네 어디로 가는걸까 끝이 보이질 않네 평범할 수 없는 사랑 사랑할 수 없는 사랑 아무것도 못하는 음 바라볼 수 없는 사랑 불러볼 수 없는 사랑 나의 사랑에 갇혀 끝없이 흐르네 Good bye 멈출곳이 없는 사랑 지나가는 꿈에 살아 아직

청춘 흐르다 세컨스텝

흘러간다 나의 꿈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 없네 나의 꿈 나의 사랑 여전히 흘러가네 어디로 가는걸까 끝이 보이질 않네 평범할 수 없는 사랑 사랑할 수 없는 사랑 아무것도 못하는 음 바라볼 수 없는 사랑 불러볼 수 없는 사랑 나의 사랑에 갇혀 끝없이 흐르네 Good bye 멈출곳이 없는 사랑 지나가는 꿈에 살아 아직

너를 기억할게 세컨스텝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보고싶다 너무 보고 싶다 기억은 너를 자꾸 떠올린다 너의 향기, 내게 머무른다 시간들이 너를 잊혀지게 한다고 그런데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게 지우지 않을게, 내가 널 기억할게 너의 웃음소리 너의 사랑스런 모습 흔적처럼 기억할게 너를 기억은 너를 자꾸 떠올린다 너의 향기 내게 머무른다 시간들이 너를 잊혀지게 한다고 그런데...

너를기억할게 세컨스텝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보고싶다 너무 보고 싶다 기억은 너를 자꾸 떠올린다 너의 향기, 내게 머무른다 시간들이 너를 잊혀지게 한다고 그런데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게 지우지 않을게, 내가 널 기억할게 너의 웃음소리 너의 사랑스런 모습 흔적처럼 기억할게 너를 기억은 너를 자꾸 떠올린다 너의 향기 내게 머무른다 시간들이 너를 잊혀지게 한다고 그런데...

꿈을 찾아 세컨스텝

끝없이 보이는 언덕 넘어 흐르는 길 나를 찾아 가자 날개를 펴 떠나자 바람 따라 눈을 감아 (이제는) 귀 기울여 (들어봐) 다시 한번 (힘을내) 너의 곁엔 내가 있잖아 꿈을 찾아 하늘 높이 오르자 언젠가는 닿을 거야 괜찮아 포기 하지마 눈을 감아 (이제는) 귀 기울여 (들어봐) 다시 한번 (힘을내) 우리 서로 함께 하잖아 꿈을 찾아 하늘 높이 오르자 ...

그 향기가 세컨스텝

그 향기가 내 마음에 얘기 하네 사랑이라고 떨리는 가슴 설레는 마음이 그 목소리 듣고 싶은 내 마음은 사랑이라고 그건 아니야 말하지 말아요 사랑이 찾아와 나에게 말하네 매일 나 너를 생각해 이 기분 사랑일까 한 번 더 만나서 두 눈 맞춰 얘기하면 내 마음 알 수 있나 나의 사랑 기다려 두근대는 내 마음은 얘기 하네 사랑이라고 그건 아니야 말하지 말아요...

꿈을 적은 일기장 세컨스텝

내 어릴적 꿈은 그 꿈은 무엇이었을까 지나온 세월이 긴 것도 아닌데 나는 무슨 꿈을 꾸고 사나 늘 가야만 했던 그 길과 똑같은 일상들 세상이 바라는 내 모습 때문에 내가 바라는 꿈은 없네 어릴적 내가 꾸었던 그 꿈을 찾아간다 오래된 서랍속을 뒤적거려 꺼낸 나의 빛바랜 일기장엔 내가 간직했던 꿈이 고스란히 적혀있네 흐르는 눈물들이 웃음으로 번져 나...

봄은 어딜까 서영은

한참을 걸어 너와 걷던 이 길 바람이 차갑다 오늘 따라 봄은 어딜까 너의 손처럼 따뜻했던 그 온기 느끼고 싶어 머물고만 싶던 그 날의 그 길 위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멈춘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는 다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자꾸만 더 보고싶어 하지 못 할 그 말만 가슴깊이 머물고 있는

봄은 어딜까 서영은

한참을 걸어 너와 걷던 이 길 바람이 차갑다 오늘 따라 봄은 어딜까 너의 손처럼 따뜻했던 그 온기 느끼고 싶어 머물고만 싶던 그 날의 그 길 위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멈춘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는 다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자꾸만 더 보고싶어 하지 못 할 그 말만 가슴깊이 머물고 있는

차갑다 부활

나는 날개가 젖어서 날수가 없어서 가엽다 너의 따뜻한 손끝이 지금도 나에겐 차갑다 너는 내곁에 있지만 날 위로하지만 늘 그립다 사랑 그 사랑이란게 이렇게 아픈걸 나 홀로 누군갈 간직한다는게 숨 쉴수도 없이 힘겨운거니 You’re my one sided love Forever in my heart 널 보기가 아프다 너를 처음 만나던

차갑다 심현보

바람이 참 차갑다 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 입김이 참 하얗다 까만 밤하늘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 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 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 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 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 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 그 기억만으로

이별이 차갑다 더폼프로젝트

가슴이 멍든 듯 아픈건가요 이유없이 눈물나는 건가요 그대 생각에 편히 잠도 못 들어요 이별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가슴 한 곳 도려낸 듯 아파요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이럴 거면 시작조차 하지 말걸 I need you I love you 다시 생각해봐요 너무나 힘들어요 I need you I love you 이제 돌아와줘요 아직

이별이 차갑다 더폼프로젝트(The ForM Project)

가슴이 멍든 듯 아픈건가요 이유없이 눈물나는 건가요 그대 생각에 편히 잠도 못 들어요 이별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가슴 한 곳 도려낸 듯 아파요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이럴 거면 시작조차 하지 말걸 I need you I love you 다시 생각해봐요 너무나 힘들어요 I need you I love you 이제 돌아와줘요 아직

사랑이 차갑다 더폼프로젝트

눈을 감고 그댈 잊으려 해도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말 조차도 못한 내 입을 막고 그댈 잊으려 발버둥을 쳐보아도 가지 않으려고 내 몸 막아도 마음이 날 그녀에게 데려가 숨이 터질 듯 또 달려보아도 이미 늦었다는 걸 난 잘 알아 I need you I love you 내 옷에 묻어있는 너의 향기 모두 I need you I love you 쓰라...

사랑이 차갑다 더폼프로젝트(The ForM Project)

눈을 감고 그댈 잊으려 해도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말 조차도 못한 내 입을 막고 그댈 잊으려 발버둥을 쳐보아도 가지 않으려고 내 몸 막아도 마음이 날 그녀에게 데려가 숨이 터질 듯 또 달려보아도 이미 늦었다는 걸 난 잘 알아 I need you I love you 내 옷에 묻어있는 너의 향기 모두 I need you I love you 쓰라...

사랑이 차갑다 더폼프로젝트(The ForM Project), 소울레인(Soulrain)

눈을 감고 그댈 잊으려 해도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말 조차도 못한 내 입을 막고 그댈 잊으려 발버둥을 쳐보아도 가지 않으려고 내 몸 막아도 마음이 날 그녀에게 데려가 숨이 터질 듯 또 달려보아도 이미 늦었다는 걸 난 잘 알아 I need you I love you 내 옷에 묻어있는 너의 향기 모두 I need you I love you 쓰라...

사랑이 차갑다 더폼프로젝트&소울레인

눈을 감고 그댈 잊으려 해도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말 조차도 못한 내 입을 막고 그댈 잊으려 발버둥을 쳐보아도 가지 않으려고 내 몸 막아도 마음이 날 그녀에게 데려가 숨이 터질 듯 또 달려보아도 이미 늦었다는 걸 난 잘 알아 I need you I love you 내 옷에 묻어있는 너의 향기 모두 I need you I love you 쓰라...

차갑다 (Inst.) 부활

나는 날개가 젖어서 날수가 없어서 가엽다 너의 따뜻한 손끝이 지금도 나에겐 차갑다 너는 내곁에 있지만 날 위로하지만 늘 그립다 사랑 그 사랑이란게 이렇게 아픈걸 나 홀로 누군갈 간직한다는게 숨 쉴수도 없이 힘겨운거니 You’re my one sided love Forever in my heart 널 보기가 아프다 너를 처음 만나던 날 난 이미

도시는 차갑다 SEOROMAN

RUNAWAY FROM CITY, HOW CAN I STOP경계와 무시 사이 앞에만 봐이 도시 재미만 찾긴 차갑지 이리따듯함 SOMEWHERE 난 차가워BELIEVE ME, I WON'T BET ON MY LUCK상처는 안 익숙 WHERE TO MY LOVE안 식어 MY HEART 더 아파 도망쳐 멀리다 새어 나와 숨기지 못한 MY FEELINGIS ...

봄은 없었다 이지혜

하얗게 내린 그 길을 따라 우리 함께 걷던 기억에 뒤를 돌아봐 이렇게 추운 날이면 너를 찾아 우연히라도 그때 우리 한번만 보고 싶어 눈을 감아도 너를 느낄 수 있던 그때 기억들이 자꾸 나를 괴롭히잖아 귀를 막아도 나를 불러줬었던 그 목소리가 아직 들리고 있어 내가 그대를 알지 못했던 그 떄 나 돌아간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텐데

봄은 없었다 ※이지혜

하얗게 내린 그 길을 따라 우리 함께 걷던 기억에 뒤를 돌아봐 이렇게 추운 날이면 너를 찾아 우연히 라도 그때 우리 한번만 보고 싶어 눈을 감아도 너를 느낄 수 있던 그때 기억들이 자꾸 나를 괴롭히잖아 귀를 막아도 나를 불러줬었던 그 목소리가 아직 들리고 있어 내가 그대를 알지 못했던 그 때 나 돌아간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 텐데

봄은 벌써 심플두두

다시 누굴 사랑하는 게 겁이나 그땐 말 못했죠 하지만 내 맘을 알아요 오늘 뭐해요 만날까요 여섯시 반쯤이 어때요 재밌는 영화도 하던데 우리 같이 봐요 아무렇지 않진 않아요 어젯밤 그대의 고백에 그때 감정이 막 떠올라 아직 어지러워 다시 누굴 사랑하는 게 겁이나 그땐 말 못했죠 하지만 내 맘을 알아요 그냥 나 마음 가는 대로 할래요

봄은 오는가 에어리어그래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 저 멀리 갔다 해서,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여름은 사실 마음이 차갑다 고태욱

다시 돌아온 이곳에 아직 남아있는 우리의 얘기가 함께 걸었었던 여름 그 시간 위로 다시 걸어간다 태양은 뜨겁게 빛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차갑기만 하다 그 계절의 우린 돌아갈 수 없기에 난 여전히 그날을 그리워해 너로 빛나던 여름밤 그 밤 하늘 위로 쏟아지던 별빛 나는 참 행복했었어 다시 한번만 꿈꾸고 싶다 바다는 여전히 날 반겨주지만 내 모습은 초라하기만 하다

도안응이아의 봄 (Feat. 김가영) 문진오

평화의 봄은 왔지만 아직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네 우리 엄마도 돌아오지 않았네 그날 우리 엄마가 나를 구했다고 그걸 잊지 말라고 음 동네 사람들이 내게 말해주네 그래서 나는 엄마 더욱 보고 싶네 평화의 봄은 왔지만 아직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네 평화의 봄은 왔지만 아직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네 한번 잡은 사람의 손 그 촉감과 온기 목소리

봄은 있었다 윤하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봄은 있었다 윤하 (Younha)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봄은 있었다 윤하 (Younha/ユンナ)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봄은 있었다 윤하(Younha/ユンナ)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봄은 더디 오고 박성훈

봄은 더디 오고 노래 박성훈 ┃ 작사/작곡 박성훈 따뜻한 햇볕 내리는 오후 좀이 쑤셔 나선 길 찬바람 아직 물러나지 않은 겨울을 알리고 일요일 한적한 공원에는 앙상한 나무 두 그루 그 모습 텅빈 내 마음 같아 한참을 바라본다 수줍게 피어난 동백꽃 조심스레 계절을 재촉하는데 손에 잡힐 것 같던 새봄은 왜 이리 더디 오는지 따뜻한 햇볕 내리는 오후 부푼

이별이 차갑다 (Feat. Soulrain) 더폼프로젝트

가슴이 멍든 듯 아픈건가요 이유없이 눈물나는 건가요 그대 생각에 편히 잠도 못 들어요 이별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가슴 한 곳 도려낸 듯 아파요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이럴 거면 시작조차 하지 말걸 I need you I love you 다시 생각해봐요 너무나 힘들어요 I need you I love you 이제 돌아와줘요 아직

이별이 차갑다 (Feat. Soulrain) 더폼프로젝트(The ForM Project)

가슴이 멍든 듯 아픈건가요 이유없이 눈물나는 건가요 그대 생각에 편히 잠도 못 들어요 이별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가슴 한 곳 도려낸 듯 아파요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이럴 거면 시작조차 하지 말걸 I need you I love you 다시 생각해봐요 너무나 힘들어요 I need you I love you 이제 돌아와줘요 아직

별 동주 왈츠 김홍석

한 사내 있었네 그의 눈 속에는 항상 겨울의 흰 눈이 내려 내 가슴을 시리게 하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그림자만 길게 눕네 진실한 별들은 눈물을 글썽이고 마주한 현실은 볼 수가 없어 그리움은 씨앗이 되었나 봄은 아직 멀리 있고 그림자만 길게 눕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그림자만 길게 눕네 그 외롭던 별 아직 반짝이네

I\'m On Round 아마도이자람밴드

텔레비가 말을 해 너는 너무 늙었다 벽시계가 말을 해 너는 이미 늦었다 소화기가 말을 해 너는 너무 차갑다 전화기가 말을 해 니 시간은 이제 지났다 모든 것이 내게서 등을 돌려 말하지 너는 보잘 것이 전혀 없다고 마치 영화대사처럼 비장하게 말해봤자 기가 죽을 내가 아니야 텔레비가 말을 해 너는 너무 늙었다 벽시계가 말을 해

I'm On Round 아마도이자람밴드

텔레비가 말을 해 너는 너무 늙었다 벽시계가 말을 해 너는 이미 늦었다 소화기가 말을 해 너는 너무 차갑다 전화기가 말을 해 니 시간은 이제 지났다 모든 것이 내게서 등을 돌려 말하지 너는 보잘 것이 전혀 없다고 마치 영화대사처럼 비장하게 말해봤자 기가 죽을 내가 아니야 텔레비가 말을 해 너는 너무 늙었다 벽시계가 말을 해 너는 이미 늦었다 소화기가 말을 해

차갑다 (심현보 ver.) 심현보 (Shim Hyun Bo)

바람이 참 차갑다 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 입김이 참 하얗다 까만 밤하늘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 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 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 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 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 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 그 기억만으로

기억은 겨울보다 차갑다 미스티 블루(Misty Blue)

빛으로 빚어진 기록 같던 그 시간 안에서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빛으로 빚어진 기적 같던 그 시간 안에서 아무 소리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던 정지된 순간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닿았을 때]

차갑다 (With 임슬옹) 심현보

바람이 참 차갑다 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 입김이 참 하얗다 까만 밤하늘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 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 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 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 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 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 그 기억만으로

차갑다 (심현보 ver.) 심현보

바람이 참 차갑다 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 입김이 참 하얗다 까만 밤하늘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 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 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 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 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 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 그 기억만으로

기억은 겨울보다 차갑다 미스티블루

빛으로 빚어진 기록 같던 그 시간 안에서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빛으로 빚어진 기적 같던 그 시간 안에서 아무 소리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던 정지된 순간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닿았을 때]

기억은 겨울보다 차갑다 Misty Blue

빛으로 빚어진 기록 같던 그 시간 안에서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빛으로 빚어진 기적 같던 그 시간 안에서 아무 소리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던 정지된 순간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너의

차갑다 (With 임슬옹)* 심현보

바람이 참 차갑다 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 입김이 참 하얗다 까만 밤하늘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 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 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 너 없는 삼백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 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 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 그 기억만으로

차갑다 (With 임슬옹) 심현보 (Shim Hyun Bo)

바람이 참 차갑다 코트깃을 여미고 잠깐 두 손을 비빈다 입김이 참 하얗다 까만 밤하늘 위로 후후 한숨을 뱉는다 따뜻했던 모든 게 식어가는 걸 본다 너의 말도 너의 마음도 차갑게 차갑게 얼어간다 너 없는 삼백 예순 다섯날 어떻게 지낼까 코트깃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참 차갑다 내 볼을 만지던 너의 손 내 품에 안기던 너의 온기 그 기억만으로

봄은 오는가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 저 멀리 갔다 해서,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 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을 다시 찾게

고양이 2 플라스틱 피플

겨울이 오면 새벽 이른 창 나의 숲을 깨우는 네 날선 눈길 네 곤두선 귀 아직 봄은 멀어 너의 계절은 아직 오지않아 기다림에 지쳐 겨울이 오면 새벽 이른 잠 나의 꿈을 깨우는 네 날선 눈길 네 곤두선 귀 아직 봄은 멀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은 아직 기대치 않는다. 두민욱

봄 끝 따스하리 바람 곁 좇아 웃고 바램 소망 믿음 이뤄 날을 고이 접어라 먼 곳 이야기 먼저 듣는데 나 그립고 생각나거든 이곳 끝에 마련해둔 오두막에서 언제든 기다리마 나 사는 순간에서 내가 새긴 글귀 중에 오래 남는 당신의 표현 따뜻한 너

겨울달 레이지본(Lazybone)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