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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들꽃 한 아름 세인

나라고 왜 모르겠어요 얼음같은 얼굴을 하고 혼자여도 괜찮은 양 이렇게 길을 걷고 그렇게 웃음지어요 하지만 나라고 왜 모르겠어요 그대 보고싶은 밤중에 달려나가 작은 들꽃이라도 한아름 안겨주고 싶은 맘 그대 안고싶은 아침에 뛰어나가 방금 구웠다는 빵이라도 사다주고 싶은 맘 나라고 왜 모르겠나요 안개같은 눈빛을 하고 혼자서도 괜찮은 양 이...

Present (선물) 세인

If I had ever known life would go this way There might not be any reason to hold it so hard The truths are hidden, not known and no one\'s going to tell in advance so we can live it on in ignorance...

못보내 세인

니가 미워 니가 싫어 다신 사랑 안 할래 너 정말 나쁘다 정말 못됐다 너 정말 잔인하다 미안하다 말하고 나면 모든게 다 끝나니 내 맘 가져가놓고 사랑하게 만들고 이제와 어떡하라고 눈물아 가슴아 미안해 속상해도 맘이 아파도 잘 참아내줄래 가슴이 자꾸 널 찾으려고 할 때면 그땐 난 어떡해야 해 그만하자 너의 그 말에 내 몸은 점점 떨려 왔어 그 ...

좋아해 세인

아침에 눈을 뜨면 네 생각이 나 하루를 너와 보내고 싶어 너도 나를 생각할까 랄라 랄라 나와 같으면 좋겠어 널 좋아해 좋아해 랄라 너와 손잡고 걷고 싶어 후후 널 좋아해 좋아해 랄라 너의 웃는 모습 매일 보고 싶어 후후 너와 길을 걸으면 손끝이 살짝이라도 스치는 날에는 찌릿 찌릿 전기가 흘러 네가 날 보고 웃어줄 때면 그 미소가 너무 이뻐 나도 몰래 ...

뚝뚝뚝 세인

사랑하지 않았대 다 아니었었대 그래 너만 바라본 건 나였으니까 너무 힘들었었어 믿을 수가 없었어 그래 이렇게 아픔은 또 마음이 아파오더라 눈물이 나더라 주르륵 앞에서 니가 떠나간다 소리 없이 들리는 너의 안녕이란 한마디 조차도 들리지 않더라 뚝뚝뚝 헤어지기 싫었어 다 아니었으면 그래 내 맘은 너만을 사랑했는데 너무 힘들었었어 믿을 수가 없었어 그래 이...

낮잠 세인

네가 그렇게 내 손을 꽉 잡은 채잠이 들어버리는 바람에난 하마터면 손목에 쥐가 날 뻔했어실은 내 팔이 불편한 자세로 비틀어져 있었다고잠이 들어도 손을 놓치지 않는 법을대체 너는 어디서 배웠는지난 그게 하도 신기해 잠든 널 한참이나 물끄러미 보고 있었지 뭐야한참을 자다 큰 창으로부터 들어오는 오후의 볕에 슬금슬금 눈꺼풀이 열렸어햇살은 온 마루를 덮을 만...

Woods 세인

It's such a perfect day to run all the way down to you hold hands tight and walk into the woods where I've never shown to youWhen the rain begins to fall Let's seek a giant tree You and I could ...

지하철 옆자리 세인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옆자리에 앉은 사람아마도 우리는 내릴 때까지 인사조차 못할 사이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대가 울고있는지도이따금씩 눈을 닦는 손과 들썩이는 지친 어깨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 물어볼 순 없겠지만언젠가는 나도 그대처럼 하염없이 울어봤죠그래 울고싶으면 울어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내일은 그대도 저 사람들처럼 웃으며 얘기할테니무슨 말이라도 건...

다른 그림 찾기 세인

나에게 욕심내지 말아요난 그렇게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난 그저 혼자 걷기 쓸쓸하고숨이 차면 주저앉는 평범한 젊음지나친 기대하지 말아요난 그렇게 멋진 사람은 아닌 걸요우린 같은 것보단 다른 걸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까하지만 그걸 알고 있나요그래서 우리가 만났잖아요바라고 맞추고 척하고 숨기지 말고그대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이 무대 위에서춤추고...

세인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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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해 - Love Song 이지선

세인) 까만 밤 까만 밤 별이 반짝 조용한 하늘 바람 바로 지금이 참 좋아, 좋~아 지선) 너와나 둘이서 좋아하는 고요한 바다 파도 소리 가슴 벅차게 세인) 때론 나 괜히 울기도 하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지선) 둘이 같이 라면 세인) 나는 좋아 어디라도 좋은 걸 지선) 난 너의 그대로가 좋아 나를 꼭

낮잠됀뷭 세인(Seine)

네가 그렇게 내 손을 꽉 잡은 채 잠이 들어버리는 바람에 난 하마터면 손목에 쥐가 날 뻔했어 실은 내 팔이 불편한 자세로 비틀어져 있었다고 잠이 들어도 손을 놓치지 않는 법을 대체 너는 어디서 배웠는지 난 그게 하도 신기해 잠든 널 한참이나 물끄러미 보고 있었지 뭐야 한참을 자다 큰 창으로부터 들어오는 오후의 볕에 슬금슬금 눈꺼풀이 열렸어 햇살은 온 ...

지하철 옆자리 세인(Seine)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옆자리에 앉은 사람 아마도 우리는 내릴 때까지 인사조차 못할 사이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대가 울고있는지도 이따금씩 눈을 닦는 손과 들썩이는 지친 어깨 무슨 일이라도 있는걸까 물어볼 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그대처럼 하염없이 울어봤죠 그래 울고싶으면 울어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 내일은 그대도 저 사람들처럼 웃으며 얘기할테니 무슨...

지하철 옆자리? 세인(Seine)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옆자리에 앉은 사람 아마도 우리는 내릴 때까지 인사조차 못할 사이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대가 울고있는지도 이따금씩 눈을 닦는 손과 들썩이는 지친 어깨 무슨 일이라도 있는걸까 물어볼 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그대처럼 하염없이 울어봤죠 그래 울고싶으면 울어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 내일은 그대도 저 사람들처럼 웃으며 얘기할테니 무슨...

다른 그림 찾기 세인(Seine)

나에게 욕심내지 말아요 난 그렇게 가진 사람이 아니예요 난 그저 혼자 걷기 쓸쓸하고 숨이 차면 주저앉는 평범한 젊음 지나친 기대하지 말아요 난 그렇게 멋진 사람은 아니예요 우린 같은 것보단 다른 걸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그걸 알고 있나요 그래서 우리가 만났잖아요 바라고 맞추고 척하고 숨기지 말고 그대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이 ...

들꽃 한 아름 세인(Seine)

나라고 왜 모르겠어요 얼음같은 얼굴을 하고 혼자여도 괜찮은 양 이렇게 길을 걷고 그렇게 웃음지어요 하지만 나라고 왜 모르겠어요 그대 보고싶은 밤중에 달려나가 작은 들꽃이라도 한아름 안겨주고 싶은 맘 그대 안고싶은 아침에 뛰어나가 방금 구웠다는 빵이라도 사다주고 싶은 맘 나라고 왜 모르겠나요 안개같은 눈빛을 하고 혼자서도 괜찮은 양 이렇게 몸을 누이고 ...

뚝뚝뚝 세인(say'n)

사랑하지 않았대 다 아니었었대 그래 너만 바라본 건 나였으니까 너무 힘들었었어 믿을 수가 없었어 그래 이렇게 아픔은 또 마음이 아파오더라 눈물이 나더라 주르륵 앞에서 니가 떠나간다 소리 없이 들리는 너의 안녕이란 한마디 조차도 들리지 않더라 뚝뚝뚝 헤어지기 싫었어 다 아니었으면 그래 내 맘은 너만을 사랑했는데 너무 힘들었었어 믿을 수가 없었어 ...

못보내 세인(say'n)

니가 미워 니가 싫어 다신 사랑 안 할래 너 정말 나쁘다 정말 못됐다 너 정말 잔인하다 미안하다 말하고 나면 모든게 다 끝나니 내 맘 가져가놓고 사랑하게 만들고 이제와 어떡하라고 눈물아 가슴아 미안해 속상해도 맘이 아파도 잘 참아내줄래 가슴이 자꾸 널 찾으려고 할 때면 그땐 난 어떡해야 해 그만하자 너의 그 말에 내 몸은 점점 떨려 왔어 그 ...

못보내 세인 (say'n)

니가 미워 니가 싫어 다신 사랑 안 할래 너 정말 나쁘다 정말 못됐다 너 정말 잔인하다 미안하다 말하고 나면 모든게 다 끝나니 내 맘 가져가놓고 사랑하게 만들고 이제와 어떡하라고 눈물아 가슴아 미안해 속상해도 맘이 아파도 잘 참아내줄래 가슴이 자꾸 널 찾으려고 할 때면 그땐 난 어떡해야 해 그만하자 너의 그 말에 내 몸은 점점 떨려 왔어 그 ...

율하 그네, 세인

당신의 이름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오밤나무 아래에 이렇게 마주하고 있으니어느 날은 뾰족함 가득해서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는데그 안에 감춰진 속살은누구보다 부끄러운 마음당신의 이름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오밤나무 아래에 이렇게 마주하고 있으니나의 맘이 보여서그런 맘을 느껴서알려주고 싶어서건네주고 싶어서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부르기로 했다오밤마다 떠오른 당신...

청라언덕 그네, 세인

그리 가파르지 않아서였나틈만 나면 오르던 푸른 언덕길그리 같이 있고 싶었던 건가그저 둘만 있으면 다 됐던 건가두발 앞서 걸어갈 때 보이는 뒷모습이참 좋았다오상냥하게 나를 봐주는 것 같아서부르면 언제든 와줄 것 같아서저 언덕에서 나눠가진 약속 한 가지당신만을 오랫동안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나 역시 그 약속에약속한다고 오랫동안 사랑한다고두발 앞서 걸어갈 때...

설화명곡 그네, 세인

구태여 보탤 것 없다오그 정도면 다 알아들었소어떤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어떤 맘을 건네고 싶은지기어이 택한 맘이니생각 마시고 걸음하시오나는 저기 깊고 깊은 골짜기그곳에서 잠시 쉬다 갈 테니아마 잎새 달 어느 날이었죠계절에 맞춰 부는 봄바람에휘날리던 살구꽃 흩날리던 마음은그때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네어릴 적 건네받았던한 송이 이름 모를 꽃숨길 수...

반야월 그네, 세인

달이 반만 떠 있는 달이첨엔 나와 같아서 안쓰러워했다허나 정작 안쓰러운 건저 밝은 달이 아니라 반만 남은 나였다밤하늘은 반쪽 달이라도 가졌으나내 하늘엔 반마저 없어서 늘 캄캄하다항상 떠오른다 생각을 접을 길 없다달이 가득 차면 내 맘은 비고내 맘이 가득 차면 달은 어느새 흔적을 감춘다이 얼마나 허망한 일이 아니겠는가끝내 돌아오지 않으니돌아볼 것도 없이...

가히 그네, 세인

가히 닿을 수 없는 것을 원했다지어리석게도 애처롭게도쉬운 길 외면하며 부질없이가시밭길을 택한 맘이여어디 알아주는 이라도 있나잘했다며 기뻐할 텐가고된 걸음으로 와줬으니곁에서 쉬라 할 텐가가히 닿을 수 없는 맘을 원했다지어리석게도 애처롭게도숨길 수 없는 맘을 품었다지말할 수 없고 닿을 길 없는 맘을어디 알아주는 이라도 있나잘했다며 기뻐할 텐가고된 걸음으로...

The Days 세인 (sain)

God, I really miss those daysIn the mid 2000The era of easy thrill and effortless romanceDo you remember when we preparedour first concert after schoolWe had no skills, we had no music of our ownBu...

세인 (sain)

이 세상은 너무 넓어서가쁘게 숨을 몰아 내쉬어도 내가 가진 모든 걸 뱉어내도다 채워지질 않고 그 땐 특별한 존재인 줄로만 알았지 전부 가만 있기만 해도 다 이뤄질 줄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했어 찬란할 미래를걸을수록 세상은 점점 좁아졌지만동시에 끝도 없이 넓어지고 덩그러니 놓인 나는이상 속에선 추하게 발버둥현실에선 나태를 뽐내네너 있는 곳은 너무 멀어...

고요 세인 (sain)

당연했던 작은 소리들이선명하게 들렸던 날그때 처음 알게 됐지 고요함을 듣는 법을동시에 끔찍한 굉음이 뒤따랐어 언제라도 무너질 고요 속은 포화 속과 다름없기에 주인 없는 노랫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봄 바람과 나뭇잎의 반가운 투닥거림이 모든 건 고된 여정 끝에우리의 귀에 닿았음을귀 옆에서 터지는 총성을처음으로 들었던 날비명과도 같은 소음들이 내 세상을 가...

가을, 밤 소나 & 세인

어스름 퇴근길 나를 감싼 건조한 밤공기한걸음 내딛어 너를 향한 이 밤거리오늘 하루 나를 찌르던 가시돋힌 말 다 괜찮아 너를 만나 달콤해지는 밤고마워 작은 나만의 가을 선물 가시 속에 갇혀있어도밤하늘의 별처럼 나만을 달래주는 단단한 껍질 속 그 밤어둔 밤 골목길 바람이 전하는 가을 소리하늘이 수놓은 반짝이는 가을 별빛지친 하루 나를 누르던 씁쓸한 일들 ...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