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 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 마음의 사랑을 별마저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에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호수에 잠긴 달 세부엉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에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 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호수에잠긴달(-2) @세부엉

호수에 잠긴 세부엉 [00:08] [00:09] [00:10] [00:11]호수에 잠긴 달은 [00:18]당신의 고운 얼굴 [00:25]다정한 미소 띄운 [00:31]그리운 그 얼굴 [00:38]풀잎을 스쳐 가는 [00:45]바람의 속삭임은 [00:51]잊으려고 애쓰던 [00:57]다정한 님 목소리 [01:04]아는가 그대는

세부엉(-2) @호수에잠긴달

호수에 잠긴 세부엉 [00:08] [00:09] [00:10] [00:11]호수에 잠긴 달은 [00:18]당신의 고운 얼굴 [00:25]다정한 미소 띄운 [00:31]그리운 그 얼굴 [00:38]풀잎을 스쳐 가는 [00:45]바람의 속삭임은 [00:51]잊으려고 애쓰던 [00:57]다정한 님 목소리 [01:04]아는가 그대는

꾸꾸루사랑 세부엉

1.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가슴은 너무나 아파 온다오 슬펐던 일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드리리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떠나간 내사랑아 2. 사랑하는 그대여 부디 날 잊지마오 그대품에 한번 더 날 안아주오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 기도하겠지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 드리리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

꾸꾸루 사랑 세부엉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 가슴은 너무나 아파온다오 슬펐던 일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 드리리 꾸꾸루 꾸꾸 꾸~ 꾸꾸루 꾸꾸 꾸 꾸꾸루 꾸꾸 꾸~ 떠나간 내 사랑아~ 사랑하는 그대여 부디 날 잊지 마오 그대품에 한번 더 날 안아 주오 다시 돌아 오기를 바라기도 하겠지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 드리리 꾸꾸루 꾸꾸 꾸~ 꾸꾸루 꾸...

꾸꾸루 사랑 세부엉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 가슴은 너무나 아파온다오 슬펐던 일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 드리리 꾸꾸루 꾸꾸 꾸~ 꾸꾸루 꾸꾸 꾸 꾸꾸루 꾸꾸 꾸~ 떠나간 내 사랑아~ 사랑하는 그대여 부디 날 잊지 마오 그대품에 한번 더 날 안아 주오 다시 돌아 오기를 바라기도 하겠지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 드리리 꾸꾸루 꾸꾸 꾸~ 꾸꾸루 꾸...

꾸꾸루 사랑 세부엉

1.-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 가슴은 너무나 아파-온 다오 슬펐던 일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 드리리 2.-사랑하는 그대여 부디-날 잊지마오 그대 품에 한번더 날 안아주오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기도 하겠지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드리리 *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떠나간 내 사랑아 *

아름다운 사람들이 세부엉

지나가다 들려보는 조그마한 시골역 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내 마음을 지나갔어요 바람결에 흔들리는 갸날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 맘 아프게 했어요 외로운 내 마음에 밤이 오면은 수많은 얼굴 얼굴 사무칩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갸날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 맘 아프게 했어요 외로운 내 마음에 밤이 오면은 수많은 얼굴얼굴 사무칩니다 바람결에...

꾸꾸루(비둘기) 사랑 세부엉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 가슴은 너무나 아파온다오 슬펐던 일들일랑 강물위에 뛰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드리리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떠나간 내사랑아 사랑하는그대여 부디 날 잊지마오 그대 품에 한번 더 날 안아주오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기도 하겠지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드리리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꾸꾸루 꾸꾸꾸 떠...

숲 속의 작은 집 세부엉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 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

사랑하는 마음 세부엉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간 주 중* 혼자선 알수 없는 야릇...

못 잊어 세부엉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라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이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라 못 잊어 생각이 나...

맨 처음고백 세부엉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서서 말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가버리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세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쭈물 바보 같으니 내일 다시 만나...

눈물로 쓴 편지 세부엉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행복한 이별 세부엉

햇빛 쏟아지던 길 가슴 설레이던 길 우리 처음 만나던 그 거리로 오늘은(오늘은) 나홀로 생각에 잠기어 고개숙이고 가네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밝게 웃어 주세요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

숲속의 작은 집 세부엉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달빛 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우...

사랑의 전설 세부엉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 언젠가 머언 바닷가 오막살이에는 착한 어부와 아내 그리고 예쁜 아기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았답니다.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고기를 가득 잡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

날 좀 보세요 세부엉

두눈을 크게 뜨고 우우우 내얼굴 보세요 우우우두귀를 크게 열고 우우우 내말을 들으세요 우우우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이손을 잡아봐요 내얼굴 보세요 고개를 들어봐요 내말을 들으세요남에게 자랑할건 하나 없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뜨거운 ...

장미와 단풍잎 세부엉

사랑하는 마음은 새빨간 장미꽃일까 이슬비가 내리면 붉게 피는 장미꽃일까 사랑하는 마음은 새빨간 단풍잎일까 가을이 깊어가면 붉게 타는 단풍잎일까 세월의 강변에 서서 그대모습을 보노라 아직도 그대 못잊는 안타까운 이 마음도 돌아보노라 세월의 강변에 서서 그대모습을 보노라 아직도 그대 못잊는 안타까운 이 마음도 돌아보노라

대장간의 합창 세부엉

어둠의 장막은 어느새 걷히고 동편 하늘에 밝았네하늘을 나르는 새들도 희망찬 새날의 아침을 노래해망치를 잡은 팔뚝 힘이 솟아난다한낮이 되기전에 땀흘리며 일하세 영-차 영차 영-차젊은 날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네어둠의 장막은 어느새 걷히고 동편 하늘에 밝았네하늘을 나르는 새들도 희망찬 새날의 아침을 노래해망치를 잡은 팔뚝 힘이 솟아난다한낮이 되기전에...

축제의 밤 세부엉

세상에 태어나서 갖고픈 것도 많지만사랑만 있다면 부러울 게 없네세상 모든 사람들 제멋에들 산다지만우정만 있다면 우리는 행복해와! 다함께 여기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춰요 즐거운 이 밤을 노래해요와! 다함께 여기 모여 아름다운 꿈을 속삭여요끝없는 청춘을 노래해요세상에 태어나서 갖고픈 것도 많지만사랑만 있다면 부러울 게 없네세상 모든 사람들 제멋에들 ...

망향의 노래 세부엉

지는 해를 바라보면 부모형제 그립고 날아가는 새를 보면고향생각에 잠기네꽃잎지고 봄도 가면 부모형제 그립고 호수가에 낙엽지면 고향생각에 잠기네아득한 곳 북녘 멀리 사랑하던 사람들다시만날 그날까지 굳세게 살아주지는 해를 바라보면 부모형제 그립고날아가는 새를 보면 고향생각에 잠기네아득한 곳 북녘 멀리 사랑하던 사람들 다시만날 그날까지 굳세게 살아주 지는 해...

호수에 비친 달 유심초

바람불어 한잎두잎 낙엽지는 소리 호수에 비친달이 홀로 외로워 하얕게 부서지는 달빛밟으며 이밤도 그대생각 애련한 마음 아~그대는 먼곳에서 아~ 그대는 저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사랑이 머물고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을 보라빛 꽃한송이

호수에 던진 돌 애니박

호수에 던진 돌은 물 너울을 남기고 배 지나간 물길인 양 흔적도 없는데 이 가슴에 던진 돌은 수심도 많아 눈물로 밤을 새고 한숨으로 날이 가네 풀 길 없는 정이여 호수에 잠긴 달은 천 조각 만 조각 찬 물결에 부서져 찰랑대는데 이 가슴에 새긴 님은 변덕도 많아 가시면 아니 올까 안 오시면 잊으셨나 풀 길 없는 정이여

호수에 던진 돌 애니 박

호수에 던진 돌은 물 너울을 남기고 배 지나간 물길인 양 흔적도 없는데 이 가슴에 던진 돌은 수심도 많아 눈물로 밤을 새고 한숨으로 날이 가네 풀 길 없는 정이여 호수에 잠긴 달은 천 조각 만 조각 찬 물결에 부서져 찰랑대는데 이 가슴에 새긴 님은 변덕도 많아 가시면 아니 올까 안 오시면 잊으셨나 풀 길 없는 정이여

호수에 던진 돌 박혜정

호수에 던진 돌은 물 너울을 남기고 배 지나간 물길인 양 흔적도 없는데 이 가슴에 던진 돌은 수심도 많아 눈물로 밤을 새고 한숨으로 날이 가네 풀 길 없는 정이여 호수에 잠긴 달은 천 조각 만 조각 찬 물결에 부서져 찰랑대는데 이 가슴에 새긴 님은 변덕도 많아 가시면 아니 올까 안 오시면 잊으셨나 풀 길 없는 정이여

경포대 김산돌

저 하늘에 하나 저 바다에 하나 저 호수에 하나 내 잔 위에 하나 저 하늘에 하나 저 바다에 하나 저 호수에 하나 내 잔 위에 하나 그대 눈에 하나 내 맘에 달들이 떴네 달들이 떴네 내 맘에 달들이 떴네 내 맘에 달들이 떴네 저 하늘에 하나 저 바다에 하나 저 호수에 하나 내 잔 위에 하나 그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유상록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여 < 간주중 >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둥근 달 문주란

둥근 호수에 나란히 앉아 변치 말자던 그 날의 약속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그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그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없이 흘러 갔지만 아~ 아~ 아~ 아~ 그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그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서로가 남남이지만 안개 밀리듯 그리운 마음 안개 밀리듯 그리운 마음

꾸꾸루 사랑(세부엉) 옛가요모음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가슴은 너무나 아파 온다오 슬펐던 일 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 드리리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떠나간 내사랑아

님의목소리 (lover voice) 구미현

그 사람 잊지 못해 찾아온 호수에 달빛은 고요한데 들리는 듯 한목소리 밤하늘에 달하나 저것은 님 의 물위에 또 하나 저것은 나의 아련히 들리는 듯 님 의 목소리 그리워 보고 싶어 너의 그 모습 너의 그 모습

12월 진양호 해 지는 풍경 구채민

12월 진양호 해 지는 풍경 호수에 반쯤 잠긴 섬 뒤로 잘 익은 홍시 색깔 하늘이 똑같은 색 호수 흔들리는 불빛 물새도 몇 마리 있고 며칠 전엔 물버들 가지가 잠긴 얕은 물속에서 피라미 떼에 놀라 수면 위를 한꺼번에 뛰어오르는 새우 떼를 본 적도 있어 지난가을 곱게 물든 벚나무 잎들 물위에 떨어져 바람에 밀려 떠가는 것도 보았어 또 지난여름엔 또 봄엔

달 구경하자 리튼 (Ritten)

오늘 걷는 이 거리가 유독 밝은 것만 같아 밤 하늘을 올려다보니 꽉 찬 보름달 빛이 내려 제법 따뜻해진 날씨 네 손을 꼭 잡고 함께 걷는 게 행복한 나야 꽤나 가까워진 우리 말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게 된 눈빛 보름달이 내 품에 안기면 나는 너에게 달려갈 거야 달빛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으로 나랑 구경하자 깊고 아득했던

사랑이 메아리칠때 박일남

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에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5월의 시 (사계절의 기도) (With 노영심) 이해인

5월의 시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월정명 문현

월정명 문현 월정명 월정명 커늘 배를 저어 추강에 나니 물 아래 하늘이요 하늘 위에 명월이라 선동아 잠긴 건져라 완월하게

너 떠난 뒤 발매된 노래 어두운밤떠있는별

널 위한 노래가 너 떠난 뒤에 나와 함께 나눴던 순간들 난 아직 그 속에 살아 널 위한 노래 가사 이젠 보내야 한다 사랑 나눴던 순간들 슬픔에 잠긴 항상 함께였지만 이제는 아니야 굳게 닫힌 너의 마음 혼자서 보내는 밤 이제야 깨닫지 난 좋았었던 우리가 이렇게 됐다는 건 많은 부분이 내 탓 어쩔 수가 없지 감정은 빠르게 불타 너로 촉촉했던 마음 결국엔 다

호수에 비친달 유심초

바람불어 한잎 두잎 낙엽 지는 소리 호수에 비친 달이 홀로 외로워 하얗게 부서지는 달빛 밟으며 이 밤도 그대 생각 애련한 마음 아 그대는 먼 곳에서 아 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아 그대는 먼 곳에서 아 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사랑이 머물고 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을 보랏빛 꽃 한 송이 보랏빛 꽃

호수에 비친달 샘물 친구 청곡=유심초

바람불어 한잎 두잎 낙엽 지는 소리 호수에 비친 달이 홀로 외로워 하얗게 부서지는 달빛 밟으며 이 밤도 그대 생각 애련한 마음 아 그대는 먼 곳에서 아 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아 그대는 먼 곳에서 아 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사랑이 머물고 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을 보랏빛 꽃 한 송이 보랏빛 꽃

생명의 찬가 공인현

오 감미로와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와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의 빛으로 오 감미로와라 저 하늘의 별들 떠오는 태양과 호수에 비친 오 감미로와라 피어나는 꽃들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이 모든 신비가 주찬미 찬미로 사랑의 주님을 노래 부른다

사랑이 메아리칠때 패티김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Left In The Deep 여섯개의 달

바람 따뜻한 바람 처음 만난 맞닿은 하늘 바다 꿈꾸어왔던 만나고 싶던 바다 끝 새로운 세상 망설임 없이 흘러만 가던 구름처럼 자유롭게 내일을 향해 떠나고 날아오르고 싶던 날 한껏 부풀어 오른 맘 모든게 이뤄질 것만 같았지만 차츰 기울어져 넘어져 뒤집히던 창 흔들리던 눈빛 모두가 쓰러지던 방 가만히만 가만히만 있으라 했던 그 무엇도 할수 없던 어둠의 아침 잠긴

사랑이 메아리칠 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 우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모친 사연 사모친 사연 아아아아아

사랑이 메아리 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랑이 메아리 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랑이 메아리 칠 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아 진정 이토록

사랑이 메아리 칠때 김란영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간주중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가을밤 하늘 기러기떠날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사연 사무친사연

사랑이 메아리 칠 때 조영남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밝은 밤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