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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Inst.) 성혜

지나간 세월 아픈 상처뿐이었어요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 또 와 또 와 또 다시 또 와요 깊이 깊이 깊이 묻어 둔 사랑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 속 깊이 고이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을 돌려 이 시간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도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오랜만에

오랜만에 성혜

말아요 지나간 세월 아픈 상처 뿐이었어요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또 와또 와또 다시 또 와요 깊이 깊이 깊이 묻어둔 사랑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 속 깊이 고이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을 돌려 이 시간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도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오랜만에

오랜만에 성혜

또 이렇게 만나지네요 당신 못 볼줄 알았는데 떠날 사람 잊었다해도 행복하단 말은 마세요 잊지말아요 지나간 세월 아픈 상처 뿐이었어요 말해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요 해 뜨면 다시 또 와요 깊게 깊이 깊이 묻어둘 사람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 속 깊이 고이 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

열 아홉 살 이에요 (Inst.) 성혜

날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 줄 그런 사람 없나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

오누이 섬 성혜

1.남도 끝 어딘가에 섬이 되어 생겨났네~☆ 이루지 못한 사랑때문에 전설이 되버린 섬~☆ 옛날 그 옛날 바람의 세월 외로워서 만났는데~☆ 알고보니까 알고보니까 서로가 기막히게도 오누이였데~☆ 아-아-아-아- 비바람 불어도 못 잊어~☆ 오늘도 저렇게 흐느끼는 오누이 섬~~~~~~~☆ 2.철지난 바닷가에 물새들만 슬피우네~☆ 사랑이 아닌 사랑때문에 한이...

금잔화 성혜

잊어버리지 못하는 지울 수 없는 슬픔 그대 향기는 내맘 속에 젖어흐르네 사랑조차 이루지 못한 아픈 상처를 남기고 비련속에 연인들로 남아버린 우리의 사랑 나 이제 다시는 그대 앞에 머물러 사랑에 미련때문에 울지 않으리 <간주중> 사랑조차 이루지 못한 아픈 상처를 남기고 비련속에 연인들로 남아버린 우리의 사랑 나 이제 다시는 그대 앞에 머물러 ...

가버린 사랑 성혜

사랑은 가고 슬픔만 남아 밝힐수 없는 불빛은 체우지 못하는 너의 빈자리에 지울수 없는 사랑의 느낌 사랑 시작보다도 지켜나가는 것이 나는 정말 어렵단 걸 알지 못했어요 아~~~ 사랑 그 조차 믿었었는데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간주중> 사랑은 가고 슬픔만 남아 밝힐수 없는 불빛은 체우지 못하는 너의 빈자리에 지울수 없는 사랑의 느낌 사랑 이별...

열아홉살이에요 성혜

1. 날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마음 어떡하나요 열아홉살이에요 열아홉살이에요 내사랑을 받아줄 그런 사람없나요? 2.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

말로만 성혜

괜시리 그럴까 진실로 그럴까 나만 보면 당신은 사랑한다 찡긋 어제도 그랬지 오늘도 그러지 잔잔한던 가슴이 물결처럼 출렁 아~ 그대 믿어도 좋은가요 말로만 말로만 사랑하는 그대여 짓궂은 바람으로 흔들지만 내 여린 가슴은 더 그리워 울어요 진심으로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0시의 카페 성혜

달콤한 키스 나누다 눈이 부셔 세상이 다 오렌지빛 신비로운 밤 네온사인 불빛마저 하나둘씩 쓰러져 내 마음 자꾸만 무너져 내리네 그 모습을 더이상 훔쳐보지마 0시의 카페 <간주중> 빨간 립스틱 지워진 부끄러움 그대 가슴 어딘가에 얼룩 졌겠죠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고 있는 두 사람 이러다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꿈이라면 이대로 깨어나지마 0시의 카...

애상 성혜

내 몸에 그림자처럼 내 곁을 머무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맘에 그리움처럼 그윽히도 서있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마른가슴 적시는 세월처럼 내 영혼을 밝히는 촛불처럼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는 바다같은 사랑의 그대는 누구십니까 <간주중> 내 맘에 그리움처럼 그윽히 서있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어둔 밤에 나르는 빗물처럼 내 영혼을 태우는 촛불처럼 가볍지도 ...

열애중 성혜

굿나잇 굿나잇 키스하며 너무 오래 안고 있지 마세요 누가 볼까봐 부끄러워요 집 앞이잖아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 보여 다시 그 목소리 듣고 싶어 나를 뜨겁게 만드는데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그 말 한 마디만 해주면 돼요 어떤 말보다 내가 더욱더 느낄 수 있어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보...

열 아홉 살이에요(ange) 성혜

난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줄 그런 사람 없나요 (간주)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미련 성혜

가도 와도 보이는건 그대의 얼굴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 속에서 혼자라는 생각에 불을 밝히면 추억도 고독도 따라오네 눈 감아보면 잊혀지고 말겠지 나 이대로 괜찮아 질까 모르긴 몰라도 사는게 이런거라면 사랑은 다시 못올꺼야 두번 다시 허공으로 맴도는 그대의 얼굴 첫사랑의 그림자 추억을 찾아 지친 독백속으로 눈물 흘리네 그대만의 불씨로 남겨지리라 < 간...

열아홉 살이예요 성혜

난 아직 어리다고요 난 자꾸 어리다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때 마다 조금더 크면 그런 날이 어디있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아홉 살이에요 열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 줄 그런사람없나요 <간주중> 세상이 모른다고요 사랑을 모른다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

열 아홉 살 이에요 (M.R) 성혜

열 아홉 살이에요 작사 이건우 작곡 강 준 노래 성 혜 날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사랑을 받아줄 그런 사람 없나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

그날이 도적같이 성혜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 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 주님과 동행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를 거룩하게 하시고 온몸과 영혼이 주 오실 그날에 흠 없기 원하노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오누이섬 (MR) 성혜

1절)) 남ㅡ도ㅡ 끝! 어~딘~가~에ㅡ 섬이 ㅡ되어 생~겨ㅡ났ㅡ네ㅡ 이ㅡ루지 못ㅡ한ㅡ 사ㅡ랑ㅡ 때문~에ㅡ 전설이ㅡ 되ㅡ버ㅡ린ㅡ 섬ㅡ 옛ㅡ날ㅡ 그ㅡ 옛ㅡ날ㅡ 바람ㅡ의 세ㅡ월ㅡ 외로워ㅡ서ㅡ 만~났ㅡ는ㅡ데ㅡ 알ㅡㅡ고ㅡ보니ㅡ까ㅡ 알ㅡㅡ고ㅡ보ㅡ니ㅡ까ㅡ 서로ㅡ가ㅡ기막히ㅡ게도 오누ㅡ이였ㅡ데ㅡ 아아 ㅡ아ㅡ아ㅡ아ㅡ 아아ㅡ아아아아ㅡㅡ))) 비ㅡㅡ))바ㅡ람ㅡ 불어ㅡ도ㅡ...

열 아홉 살 이에요 성혜

날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 줄 그런 사람 없나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

애인 만들기 성혜

너는 이런 나를 어떻게 보니 우물쭈물하는 내가 넌 우습지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해서 너에게 하는 이 말이 너는 어쩜 그리 답답한거야 알면서 모르는 척 넌 왜 그래 약을 올리고 또 화를 내어도 변할 줄 모르는 미소 나는 몰라 누굴 좋아하다는 걸 나는 정말 몰라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침에 눈을 떠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너 일꺼야 산처...

비인 성혜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도 잊을 날 있겠지요 남이 되어 산다면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잊으라 했잖아요 잊을 수 있다 했잖아요 이미 떠나버린 사랑을 붙잡고 울지 말아요 냉정하게 돌아서요 그대 힘겨운 한 숨들은 모두 다 내 탓이니까 나를 버려 그대 모두 다 지워버려 내가 준 상처도 다 태워버려 사랑도 추억도 남기지 말아요 타인처럼 돌아서 버려요 사랑이 끝나면...

주님의 뜻 위하여 성혜

그토록 사랑 했었나요. 모르고 있었던 내게. 힘들면 쉬어가라. 참지 말고 울어라. 그렇게 위로하셨던 주님. 모르고 있었네요. 주님의 참뜻을. 어둠속에서 헤메고 있을 때 조용히 타이르시는 주님. 주님 때문에 감사합니다. 주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주님 때문에 나아갑니다. 담대하게 굳은 믿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그저 주님이 가라 신 그길 걸어...

감사 찬송 성혜

1)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2)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신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감사. ...

주님의 손길로 성혜

주님의 손길로 나를 붙드소서. 차가운 바다 속으로 빠져가는 나를 붙드소서. 주의 사랑으로 나를 이끄소서. 어두운 세상 속으로 빠져가는 나를 이끄소서. 주의 능력과 사랑으로 연약한 내영 붙드소서. 이끄소서. 주의 영으로 가득 채우사 나의 믿음을 회복 시키소서. 주의 사랑을 내게 채우사 나의 사랑을 회복하소서.

심령이 가난한자 성혜

심령이 가난한자 복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자에게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복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라 주 위해 핍박 받는 자는 기뻐하라. 기뻐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천국이 너희 것이라.

사랑의 노래 성혜

1) 엄마 품에 잠들은 어린아이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들고 싶어라 포근하게 잠들은 어린 아이처럼 주님 곁에 조용히 잠들고 싶어라 걱정근심 없는 곳 엄마품속 같은 곳 주님의 품안에서 잠들고 싶어라 2) 천사처럼 맑은 눈 어린아이 눈처럼 밝은 빛을 보면서 하루를 살고 싶네 어두운 곳 따스히 밝게 비춰주시는 주님 안에 하루를 살고 싶어라 천사들이 사는 곳...

아무런 이유 없이 성혜

1)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힌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러나 나를 괴롭힌 그 사람 뒤에 계시는 주님을 생각할 때에 내 마음속에 미움은 사라지고 용서의 마음으로 변하였네 내 마음속에 미움은 사라지고 용서의 마음으로 변하였네 2)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시기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나를 시기한 그 사람 뒤...

너무 사랑해서 성혜

사랑을 위해 흘리신 눈물 나의 마음에 강물이 되고 영원을 위해 흘리신 보혈 온 세상위한 소망이 되네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아버지의 참사랑 너무 사랑해서 너무 소중해서 자신을 내어주시고 무엇보다 귀한 하늘나라 살아가게 하시네

보혈찬송 성혜

내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주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 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나를 따르라 성혜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써 내려와 머물러 있도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주셨네 누구나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네 영생을 얻게 하셨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들을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는 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사랑하는 내 주님 성혜

1)사랑하는 내주님 나를 구원 하소서 나의 영에 임하사 자녀 삼아 주소서 사랑하는 내주님 나를 인도 하소서 나의 기도 들으사 나를 구원 하소서 고통에 헤메일 때 소망주심 인하여 주의 크신 은혜로 감사하게 하소서 2)사랑하는 내주님 나를 인도 하소서 나의 기도 들으사 나를 구원 하소서 세상에 헤메일 때 구원주심인하여 주의 크신 은혜로 찬양하게 하소서

삶이 옥합 성혜

순전한 나의 삶의 옥합 깨뜨려 주께 모두 드리리 나의 가장 귀한 것 주께 드리리 나의 주님 예수 순전한 나의 삶의 옥합 깨뜨려 주께 모두 드리리 나의 가장 귀한 것 주께 드리리 나의 주님 예수 내가 힘을 다하여 주의 날을 예비하리니 주가보고 그 사랑으로 주의 것 삼으시네 이것이 나의 기도 나의 소망 나의 모든 것 눈물로 주님께 간구하오니 이것이 나의 ...

열아홉 살이에요 성혜

날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 줄 그런 사람 없나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

그대는 누구십니까 성혜

내 몸에 그림자처럼 내 곁에 머무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맘에 그리움처럼 꿈길에 서 있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마른 가슴 적시는 샘물처럼 내 영혼을 밝히는 촛불처럼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는 바다 같은 사랑에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맘에 그리움처럼 그윽히 서 있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어둔 밤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

착각 성혜

하나, 둘 포기를 하게 됐죠 난당신의 아픔을 짊어지려다하나씩 내려놓고 있었죠 난나에게 소중한 것들도 모르고그저 한번만 내가 한번만양보 아닌 양보 되어서포기를 한다면당신에게는 보탬이 될까 싶어서하나, 둘 포기가 쉬워지고 난이젠 하고픈 일들을 잃어가다른 사람의 마음을 신경도안 쓰던 지저분했던 생각도언제 저렇게 뒤늦게 바꿔서이렇게 힘들게 만들게됐는지그저 귀...

1초만에 (Inst.) 이나영

1초만에 빠져 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 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있음을 1초만에 빠져 버렸어 1초 그댈 보는 순간 빠져 버렸죠 1초 그댄 내 맘속에 쏙 들어왔죠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사랑 할 것 같은 예감이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살 맛 나네요 1초만에 빠져 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 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열아홉살이에요(반주) 성혜 (배창자)

날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마음 어떡하나요~~~~ 열아홉~살이에요 열아홉~살이에요 내사랑을 받아~줄 그런 사람없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

안부 (Inst.)

나윤권)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함께) 이젠 별) 사랑해도 나윤권) 사랑해선 안되고 별) 보고파도 나윤권) 만나선 안되고 별)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함께) 술도 마시지 말고 나윤권) 행여 우리 별) 마주치더라도 나윤권) 사랑하는 별) 마음은 숨기고 나윤권) 오랜만에

정글짐 (Inst) 신지훈

오랜만에 걸어보는 낡은 시멘트 바닥 아 원래 여긴 예쁜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아폴로 사 먹던 문구점은 화장품 가게가 위험하고 스릴 있는 지름길이 어디더라 잊지 않은 낯익은 학교 그 땐 오르기조차 어려웠던 키 작은 정글짐 같은 곳에 가면 매일 있는 같은 아이들 얼굴은 기억 안 나지만 학교 앞 달고나 아저씨 잊지 않은 낯익은 학교 그 땐 오르기조차 어려웠던 키 작은

겁나 (Inst.) 멜로디데이 (MelodyDay)

너무 살가웠던 네가 언제나 다정했던 네가 꼭 오늘 따라 다른 사람 같아 어떻게 해야 해 자꾸 겁이나 익숙한 거리들을 지나 오랜만에 널 만나러 가는 길 하늘은 아주 맑고 사람들은 좋아 보여 오늘따라 왠지 입을 옷 고르기가 힘드네 내게 할 말이 있다는 너 부디 좋은 소식이길 자주 가던 까페 골목길을 걷다 가슴이 순간 일렁거려 주저앉았어 아마 햇볕이 뜨거워 그런

안부 (Bonus Track) (Inst.)

이번엔 진짠가요 몇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빗속에 (Inst.) 아이민

곁에서 따스하게 감싸주던 니가 너무도 그리워 오늘도 널 부르며 이 빗속을 달려보면 빗소리가 들려 니 목소리가 들려 내 맘이 흔들려 너의 모습 떠올라 우리 행복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겐 어제 일처럼 생생해 빗방울 속에 담긴 너의 목소리 나의 우산을 두드려 나를 부르네 우산 속인데 이미 흠뻑 젖어버렸지 그때 우리들처럼 쏟아지는 빗속에 지난 추억 속에 널 채우고 오랜만에

7월 그 여름날에 (Inst.) 진독(JINDOK)

기다렸죠 내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시간이죠 그대 기억하나요 7월 그 어느 여름날에 우리 기억들을 그 하늘도 우릴 기다린듯 마치 우리를 기다려왔었다 하는듯 그대 기억하나요 구름 한점 없던 그 하늘 따스한 날 들을 많이 울기도 했고 많이 웃기도 했죠 저 멀리 언덕위 시계탑에 그대 내 눈앞에 다가온 그 모습 난 참지못하고 덜컥 그대를 안았죠 너무 오랜만에

헤어졌죠 (Inst.) 이준호

헤어졌죠 실감이 잘 안 나요 보고 싶어져도 볼 수 없는 게 낯서네요 끊었던 담배를 피워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무슨 일 있네요 아마 내 얼굴에 다 써있나 봐요 사랑은 왜 이별을 데려올까요 벌써 그리워져요 툭하면 그댈 떠 올릴 나인데 그댄 이별이 참 쉽나 봐요 미워요 어떻게 그래요 한밤중에 울리는 벨 소리마저 괜히 또 그대일까 해요 슬픈

It Girl (Inst.) 블루빈스

오늘은 기분이 좋아 오늘은 예감도 좋아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히죽히죽 오랜만에 꺼낸 화장품 처음입은 하얀 원피스 그댈 위해 준비한 나의 하루하루 랄라 랄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네 랄라 랄랄랄라 그대와 함께라면 손잡고 걸어나가요 너와나 같이 발맞춰 바보같이 마주보면서 히죽히죽 랄라 랄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네 랄라 랄랄랄라 그대와 함께라면 오늘은 기분이

He_Sunshine (Inst.) 김동완

♪ 짓궂은 시간들을 써 내려가 어제의 나와 마주봐 공허한 마음은 내게 불어와 날 감은 연기처럼 fly me feather 어색한 공간 분주한 시간 너로 가득 채운 짙은 하늘 싸늘한 바람 아련한 이 밤 울렁이는 이 순간 Ooh I 바람처럼 다가선 밝은 빛은 Beautiful Ooh I 지친 내 맘 속에 따뜻한 위로가 나를 위해 오랜만에

He_Starlight (Inst.) 김동완

짓궂은 시간들을 써내려가 어제의 나와 마주봐 공허한 마음은 내게 불어와 날 감은 연기처럼 Fly me Feather 어색한 공간 분주한 시간 너로 가득 채운 짙은 하늘 싸늘한 바람 아련한 이 밤 울렁이는 이 순간 Woo 바람처럼 다가선 밝은 빛은 Beautiful Woo 지친 내 맘 속에 따뜻한 위로가 나를 위해 오랜만에 자유로워 이

미쳤나봐 (Inst.) 씨야(SeeYa)

내사랑이 다해버렸나봐 미안해 우리 벌써 만난지 1년째 니가 전화를 안한지도 한달째 오랜만에 걸려온 너의 목소리 우리 그만 헤어지자고 너없인 죽을거 같다면서 나만 사랑해준다면서 바람피면 용서못한다면서 그런 니가 난 너무 밉지만 가슴이 미쳤나봐 너에게 미쳤나봐 바보같은 이 사랑은 못나 결국 또 상처일텐데 가슴아 멈춰줘 날 세워줘 다신 마음주지

퇴근길 (Inst.)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회사에서 오늘 힘들었다고 드디어

독한X (Inst,) 1000° (천도)

오랜만에 난 친구들 만나 웃으며 얘길 나누지 한참을 떠들다 날 보며 조심히 괜찮냐 물어보네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난 괜찮다 했어 그깟 이별 따위라며 웃었어 그렇게 웃으면서 밤은 또 지나가 더 밝게 더 크게 말했어 함께 했던 그 시간 들을 그 좋았던 기억들을 감히 내가 잊을 수 잊겠어 매일매일 거짓말을 하면서 나 또 하루를 살아가지 겉으론 웃으면서 속은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