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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기 노래 성창순

김매기 노래 - 성창순 에~ 헤~ 김 매러 가세 김을 매러 가세 얼럴럴 상사디야 김 매러 가요 뒷집의 머슴아 김 매러 가요 우리 논 다 매고 자네 논 매세 에 헤 에 헤 에헤야 디야 (에 헤 에 헤 에헤야 디야) 논 가운데 뜸북새 뜸북 뜸북 이 논으로 날면서 뜨 뜸북 뜸북 알맞게 비가 와서 오곡은 자라 해 해 연년이 풍년이 드니 경술년 대풍년이

김매기 노래 신안군 민요

아허라 절래 아허라 절래 이절래가 뉘절랜가 아허라 절래 김동지네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이 배미도 어서 매고 아허라 절래 저기 저배미도 어서매고 아허라 절래 절래 절래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해는 떳다가 서산에지고 아허라 절래 동천쪽에 달솟아온다 아허라 절래 우리가 아침에 해뜨도록 나와서 아허라 절래 해가 지도록 김을 ...

풍년 노래 성창순

풍년 노래 - 성창순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평야 만경 들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들었네 비비비비 (비비비비) 어깨춤이 난다 엉덩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에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까치는 깍깍 참새는 짹짹 시화연풍 우리 농가의 경사로구나 간주중 에헤~

널뛰기 노래 성창순

널뛰기 노래 - 성창순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묵은 해는 다 지내고 신년 새해를 맞이했네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서제 도령 공차기는 널 뛰기만 못하리라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간주중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널 뛰기를 파한 후에 떡국놀이 가자세라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만복무량

상주함창 (상주모심기 노래) 성창순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주소 2. 문오야(문어야) 대전목(대전복)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 곳 없고 조각배만 남았구나 3. 저기 가는 저 처자야 못줄이나 잡아다오 못줄이야 내 잡을게 새참이나 내다주소 4. 싸립문 대청문 열어놓고 손님내는 어딜갔소 무산일이 그리 ...

오월 단오 노래 성창순

오월 단오 노래 (휘여능청) - 성창순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그네 매고 님과 나와 올라 뛰니 떨어질까 염려로다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한 번 굴러 앞이 솟고 두 번 굴러 뒤가 솟아 허공중천 높이 뜨니 청산녹수가 발 아래라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김매기 김소희

노들강 초록물 - 박귀희 & 김소희 < 노들강 초록물 > 사랑을 꼭 붙들어 원앙선에 실어서 노들강 초록물에 당실 당실 띄워라 한 평생 꽃 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둥개 둥 멋지게 노세 니나노 난실 춤 추며 사세 간주중 청춘을 꼭 붙들어 서산 해에 달어서 한강수 흐르는 물에 당실 당실 띄워라 한 평생 꽃 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둥개 둥 ...

김매기 안숙선

가사접기 에헤 에헤 김매러 가세 김을 매러 가세 얼럴럴 상사듸여 김매러 가요 뒷집에 머슴아 김매러 가요 우리 논 다 매고 자네 논 매세 에에에에 에헤야 디야 논 가운데 뜸북새 뜸북 뜸북 이논으로 날면서 뜸뜸북 뜸북 알맞게 비가 와서 오곡은 자라 해해년년이 풍년이 되어 경술년 대풍년 다시나 돌아오니 두둥실 춤을 추자 에헤 에헤 김매러 가...

새타령 성창순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송림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은 떨쳐 원 산은 암암 근 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태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골 물이 주루루루루루 저 골 물이 콸콸 열의 열 두골 물이 한테로 합 수 쳐 천방져 지방져 월턱져 구부쳐 방울이 버큼 져 건너 병 풍 석에다 마주 쾅쾅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

쾌지나칭칭나네 성창순

- 굿거리 - 정월이라 보름날은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정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긴끈으로 맺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 따라가세 따라가세...

흥보제비노정기 성창순

흥보 제비 노정기 - 성창순 흑운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촉 지척이오 동해 창망하구나 축융봉을 올라가니 주작이 넘 놀고 황우토 황우탄 오작교 바라보니 오초동남 가는 배는 북을 둥둥 울리며 어기야 어야 저어가니 원포귀범이 이 아니냐 수벽사명양안태 불승청원각비래라 날아 오는 저 기러기 갈대를 입에 물고

성주풀이 성창순

낙양성(洛陽城) 십리(十里) 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英雄豪傑)이 몇몇이냐. 절대 가인(佳人)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萬修). 에라 대신(大臣)이야. ............................... 저 건너 잔솔 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마소. 저 비둘기 나와 같이...

옹헤야 성창순

옹해야 - 성창순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앞집 금순 옹헤야 뒷집 복순 옹헤야 서로 만나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뽕타러 가세 성창순

뽕따러 가세 - 성창순 가세 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따러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뽕잎에도 너울 너울 너울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앞집의 금순아 네 왔느냐 뒷집의 은순아 얼른 가자 가세 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따러 가세 얼싸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우리 강산 이 강산에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제사 방직 남은 생사 세계

함양양잠가 성창순

함양양잠가 - 성창순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둥둥가 실실 너 불러라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둥둥가 실실 너 불러라 어여 밭 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나 옷감이 분명타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이야홍타령 성창순

이야홍타령 - 성창순 이야홍 타령에 정 떨어졌구나 이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더 이를 말인가 요맹기나 모자라기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다 일러 말이지 이야홍 타령에 정 떨어졌구나 이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더 이를 말인가 서귀포 칠십리 쌍폭수 있으니 이야홍 정방폭포라 이야홍 야홍 다 일러 말이지 이야홍 타령에 정

남한산성 성창순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까투리타령 성창순

까투리 타령 - 성창순 까투리 한마리 푸두등하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 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 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올라 무등산을 넘어 나주 금성산에 당도하니 까투리 한마리 푸두등하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 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 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을 올라 속리산을 넘어 경상도 가야산

동백타령 성창순

동백타령 - 성창순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오롱조롱 동백을 따다 기름 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 갈 혼수 만드네 살기 좋은 내 고장일세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십오야 둥근 달은 온 천하에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가세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가세 좋네 즐겁네

농부가 성창순

농부가 - 성창순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여보시요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 들어요 남훈전 (南薰殿) 달 밝은데 순 (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대솔은 산신 (山神)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장화 (薔花)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 보세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어럴

진도아리랑 성창순

진도아리랑 - 성창순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흠흠흠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고 굽이야 굽이 굽이가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흠흠흠 아라리가 났네 만나니 반가워라 이별을 어이해 이별이 되려거든 왜 만났던고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흠흠흠 아라리가 났네

향사의 여름 (발림, 김매기 노래) 서의철 가단

독수공방 찬 자리에님은 어이 아니오나밤이 장차 깊어가니 훨훨 벗고서새우잠이나 잘까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수심 겨워 깊이 든 잠,바람 소리 깨었구나!꿈에라도 보려던 임 다시 볼 길이아주 끊어졌네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가을 삼경 달 밝은 밤풀벌레들 ...

상사천리몽 김소희

김매기 노래 - 박귀희 & 김소희 < 김매기 노래 > 에 헤~ 김 매러 가세 김을 매러 가세 얼럴럴 상사디야 김 매러 가요 뒷집의 머슴아 김 매러 가요 우리 논 다 매고 자네 논 매세 에헤헤헤 에헤야 에야 논 가운데 뜸북새 뜸북 뜸북 이 논으로 날면서 뜸 뜸북 뜸북 알맞게 비가 와서 오곡은 자라 해 해 연년이 풍년이 되니 경술년 대풍년이

이제 가면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몸은비록 가지마는 마음은 두고간다 이국땅 낯설어도 그대위해 살리라 이제가면 언제올까 기약없는 길이지만 반드시 돌아오리 새벽처럼 돌아오리 돌아와 종을치리 자유종을 치리라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믿음으로 굳게뭉쳐 민주회복 이룩하자 사랑으로 굳게 뭉쳐 조국통일 이룩하자 1982년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님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님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휴전선의 종달새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진양조) 피눈물로 보낸 세월 머리는 희고 희여 긴긴 한숨 잠 못 자고 주름이 졌네 그려 사십년 멍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아래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허네 아아아…아아아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 부르네 2.

서도민요 호무가, 자진호무가(김매기 소리) Various Artists

이러한 김매기 소리는 지방마다 있으며, 여기에 실린 것은 서도지방에서 불리던 것이기 때문에 서도 창법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원래의 토속민요가 아니라 양악 반주로 편곡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후렴을 앞에다 배치한 것이 특이하며 중간에 양악 간주를 넣어 대중가요 식으로 재편해 놓았으므로 당시 유행하던 신민요의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동백꽃타령 성창순, 오정숙, 박옥진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오롱조롱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저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줍고 우리 고장 뭍에서는 큰애기들이 동백을 따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십오야 둥근 달이 온 천하에 빛었을 때 우리 님은 수줍다고 얼굴...

쾌지나칭칭나네 김소희, 김경희, 성창순

쾌지나칭칭나네정월이라 보름날은쾌지나칭칭나네명절 중에서 으뜸이라쾌지나칭칭나네정월추석 가윗날은쾌지나칭칭나네우리나라 유풍일세쾌지나칭칭나네가고지고 가고 지고쾌지나칭칭나네임을 따라 가고지고쾌지나칭칭나네서산에 지는 해는긴 끈으로 맺어두고쾌지나칭칭나네우리님 가신 후에어느 때나 돌아올까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따라가세 따라가세쾌지나칭칭나네우...

옥중단시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전정민, 김성애 면회실 마루위에 세자식이 큰절하며 새해와 생일하례 보는이 애끊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이몸이 사는 뜻을 뉘라서 묻는다면 우리가 살아온 서러운 그 세월을 후손에 떠넘겨주는 못난조상 아니고저 추야장 긴긴밤에 감방안에 홀로누워 나라일 생각하며 전전반측 잠못잘 때 명월은 만건곤 하나 내마음은 어둡다

만가(輓歌) 이태백

이후 이임례는 곡절 많은 세상을 살아가는 짬짬이 소리공부를 해오다 마흔세살때 성창순 명창을 만나 본격적으로 <심청가>를 사사 받는다.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흔들림 없고 공력이 깃든 소리는 특히 계면조의 슬픈 대목에서 빼어난 솜씨를 보인다. '94년 여름 그녀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휘모리>가 개봉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긴아리 김종조

평안도 강서, 용강지방에서 김매기 할 때에 부른 토속민요이다. 자유리듬으로 부르는 토속적인 선율이 매우 독특하다. 이 노래가 전문 소리꾼에 의하여 널리 퍼진 것은 다른 서도잡가나 민요에 비해 매우 늦었던 것처럼 보인다.

논매는 소리 느진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제목을 보면 느진방아, 자진방아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이 노래는 방아찧는 노래가 아니고 김매기 소립니다. 초벌과 두벌 맬 때 부르는 소리지요. 처음에는 한가하게 천천히 부르다가 뒤로 가면 빨라집니다.

자진아리 김종조

평안도 강서, 용강지방에서 김매기 할 때에 부른 토속민요이다. 자유리듬으로 부르는 토속적인 선율이 매우 독특하다. 이 노래가 전문 소리꾼에 의하여 널리 퍼진 것은 다른 서도잡가나 민요에 비해 매우 늦었던 것처럼 보인다.

노래(나의 노래)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매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 이 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노래 (나의 노래) 노래마을

노래 (나의 노래) -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햇빛사냥

ㄴ눈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

노래 해바라기

아무도 듣지 않아도 혼자여도 좋아요 항상 노래하는 새들처럼 나는 노래를 해요 노래하는 이유를 왜내 묻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는 기쁨으로 나는 노래할테요 때로는 슬프서 때로는 기뻐서 나는 노래 불러요 몬견디게 외로워도 노래를 무를테요 아는 노래 있으면 우리 함께 불러요 손뼉치며 함께 노래해요 * 소리 높히 노래 할 때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서

노래 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너의 노래가 되지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감춰 둘 순 없는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노래 김동률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

노래 김가영[포크]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보여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노래 열두달 (12DAL)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사랑을 노래해 계속 불러 자유로운 나의 노래

노래 신재창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마을에서도 변두리 변두리에서도 오두막집 어둠 찾아와 창문에 불이 켜지고 나무아래 내어놓은 들마루 그 위에 모여 앉아 떠들며 웃으며 노는 아이들 거기에서 온다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음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한길에서도 오솔길 오솔길이 가다가 길을 멈춘곳 도란도란 사람들 목소리 들려오는 오두막집 개구리라도 청개구리 따라서 노래...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