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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결국 겨울을 견뎌낼 거야 성진 (DAY6)

나는 3일이면 벗겨지는 외딴섬의 나무였지 별 볼일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구름을 타고 찾아온 겨울을 닮은 친구가 내 안부를 묻곤 얘길 늘어놔 언제나 그랬듯 봄을 맞이하면 보낼 눈 덕에 또 싹이 트고 꽃이 필 걸 언제나 그렇듯 So I stay here stay here 그가 벌려놓은 흙 틈새로 내 뿌리는 더 깊게 내려 언제나 그랬듯 So I keep going

Check Pattern 성진 (DAY6)

우린 어쩌면 서로 엇갈린 수많은 선들 위를 걷는 건 아닐까 너를 만난 건 우연이 맞닿은 것 그뿐이었단 생각을 하면 이별은 견딜만할지도 Life's like walking on a check pattern 수없이 반복된 만남과 헤어짐이라도 견딜 수 있어 결국 엇갈린 채 등 돌려 멀어진대도 나는 알 수 있어 언젠간 다시 마주한다는 걸 어쩌면 우린 다른 색을 담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성진 (DAY6)

아무것도 아닌 일에 또 예민해져 있어 먼지 같은 고민들을 점점 쌓아 놓은 채 지금 도로 한복판에 누워서 뭘 생각하는 것 같아 머릿속이 시끌시끌해 바뀌지 않을 것들로 머리를 굴려 봤자 하나도 달라지는 게 없어 이미 겪어 봤잖아 오늘이 다시는 오지 않는단 걸 나도 알아 So 오늘 하루만은 날 위해 쉴 거야 늘어지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하루 종일 또 멍하니

You Wake Me Up 성진 (DAY6)

주저리주저리 내 할 말만 했네 결국 고맙다는 말이야 You wake me up You wake me up 너 없인 다시 일어설 자신이 없어 내 곁엔 늘 네가 스며들어 있단 생각에 난 또 나아가 You wake me up You wake me up 너 없는 일상생활은 난 생각 못 해 내 곁엔 늘 네가 스며들어 있단 생각에 난 또 나아가 You wake me up

동화 속 아이처럼 성진 (DAY6)

가끔 찾아오는 따뜻함이어디서 오는 건지 궁금했어하루가 다 가고잠에 들기 전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사랑을 배웠어어린 눈엔 세상이 따뜻해 보였는데마주해 보니 너무 차가웠어내 욕심일까난 그저 동화 속 아이처럼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가끔 다가오는 따뜻함에이유는 모르지만 울컥했어하...

어디에도 없는 널 성진 (DAY6)

잠들기 싫은 밤이야이대로 아침이 와어차피 내일도 똑같을 텐데숨 쉬듯 익숙해진 듯해나만의 세상에넌 여전히 존재하잖아어디에도 없는 널어디서든 난 느껴너의 웃음이 보이고 들려가끔 시간이 멈춰밀려온 파도가 날 삼킬 때면우리 추억에 깊숙이 잠겨우-고요한 눈, 그렇지 않은 마음누가 말을 걸어도잠긴 두 입술은 열리지 않아나만 딴 세상에 사는 것 같아생각조차 말란 ...

Wednesday Night 성진 (DAY6)

매주 수요일 밤엔어쩐지 마음이 설레 난꿉꿉한 날씨 막히는 도로까지 전부 다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무슨 얘길 할까 고민하다가미소 지어 난또 오늘은 어떤 재밌는 일이 일어나려나매번 첫인사는 웃으면서 안녕그다음은 시간 내줘서 고마워헤어질 땐 역시 꿈도 꾸지 말고 잘자Hope to be with you on every wednesday nightWednesd...

EASY 성진 (DAY6)

다들 쉽게 말해 누구나 그 시기엔 힘들 수밖에 없대대체 얼마나 더 아파야만이 청춘이 끝날까아무렇지 않은 척하며살아가곤 있지만I think I’m still not easy마음을 안 쓰는 것도상처를 안 받는 것도날 사랑하는 것마저도I think I’m still not easy생각을 꺼두는 것도감정을 숨기는 것도잠을 푹 자는 것마저도Tell me how...

I don’t wanna lose 성진 (DAY6)

창밖을 밝혀 주던해가 지고 난 뒤,그제야 네가 보여 텅 비어 버린 모습낯설어 난꿈속에 그리던네가 아닌 듯해Ah 겁을 먹은 아이는 한 구석에Why 웅크려 있는지대체 왜감당도 못 할 만큼너 자신을 감춰선저 아이의 밤마저 앗아가대체 왜 I don’t wanna lose youPlease be youI hope you walk your way꿈을 그려내는 밤...

Memories 성진 (DAY6)

꽤나 오래된 사진 속에는날 위해 묻어두려 했던 순간이 있어마음 한쪽이 아려 오더니손이 어느새 눈을 덮어 버렸어시간이 약이라고 하더니마냥 그것도 아닌가 봐참 많이 사랑했던 너를 떠나보내고그때 울어 버릴 걸왜 이제 와 이렇게 날 괴롭혀괜찮은 척하면괜찮아질까하며 참아 왔는데그때 다 비울 걸 그랬어내 남은 사랑을꽤나 오래된 책을 넘기다페이지 끄트머리에 쓴 낙...

장난 아닌데 DAY6

why 매일 밤 천장만 바라보다가 아이 아이야 너 땜에 애만 태우는지 그렇게 알아달라고 눈치를 줘봐도 전혀 알지 못하는데 넌 왜 그걸 몰라 oh no 난 정말 너뿐인데 장난 아닌데 지금 내 눈에 좋아한다 써져 있는데 Why don\'t you feel it 이미 얼굴에 티 날대로 나고 있는데 너 계속 애매하게 애매하게 웃으며 넘길 거야

사랑이 무어냐 (Inst.) 성진

힘들겠지만 세월가면 잊혀질거야 목숨처럼 사랑했던 당신 모습 밀려오네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내 신세 네가 알잖니 이별이 웬말이냐 묻지를 마라 기막힌 운명이 어찌 우리뿐이랴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내 신세 가 알잖니 잘 살아 나 없이도 행복해야해 지금쯤 좋은 사람 만나 살겠지 추억이 너무 많아 힘들겠지만 세월가면 잊혀질 거야

I Loved You DAY6

난 너를 원망해 또 너와의 시간을 미워해 너를 잃어버린 난 모든 게 무의미해 그리워하지 않아 난 네가 보고 싶은 게 아냐 난 내게 쥐여준 너의 사랑 You 기억해내고 싶지 않아 Oh Really I loved you 너무 사랑했으니까 그런 거야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니까 그래서 널 잊고 싶은 거야

어쩌다 보니 DAY6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예뻤어 DAY6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AY6

전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달라 너무도 길게 느껴지고 가슴이 쓰리고 답답해서 힘들어 매 순간이 아까웠어 가는 시간이 참 미웠어 지금 돌이켜 보면 바보 같긴 하지만 후회는 남기지 않았어 사랑했으니까 뭐 됐어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꿈만 같았었지 이제 더는 없겠지만 지난 날로 남겨야지 아주 가끔은 그리워할 거야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DAY6

참아왔던 눈물이 드디어 흐르고 말았어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렇게 아픈가 봐 대단하진 않지만 행복만은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넌 영원히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의 다섯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넌 흘러가겠지 저 어디론가 멀리 멀리 보고 싶단 말 대신 넌 바쁘다며 아무렇지 않게 다른 말로 돌렸지 결국

장난 아닌데 DAY6 (데이식스)

why 매일 밤 천장만 바라보다가 아이 아이야 너 땜에 애만 태우는지 그렇게 알아달라고 눈치를 줘봐도 전혀 알지 못하는데 넌 왜 그걸 몰라 oh no 난 정말 너뿐인데 장난 아닌데 지금 내 눈에 좋아한다 써져 있는데 Why don\'t you feel it 이미 얼굴에 티 날대로 나고 있는데 너 계속 애매하게 애매하게 웃으며 넘길 거야

SILVER LINE 하모하모

(성진) 올해도 나 혼자서 겨울을 보내나 했는데 여기 하늘과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널 만났어 하얀 눈이 내려 내 기분은 어차피 들떠 있지만 니가 있어서 내 입술은 다물줄 몰라 지금껏 혼자 지내 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내 꿈에 이상형인 널 난 만났잖아 널 만났잖아 하얀 겨울에 난 영화처럼 널 만났잖아 (명훈) 모든게 너무 쉽게 잘 풀려서 이상하다고

겨울이 간다 DAY6

발자국 돌아보니 어느 샌가 소리 없이 사라져가 Good bye 어제까지 난 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 그대로 Never let go Never let go ah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 너를 Gotta let go Gotta let go ah 지치게 만들던 널 놓지 못했던 그 계절 속에서 난 살고 있었잖아 이걸로 된 거야

마산항구 (Masan Port) 성진

마산항구 오고가는배 갈매기 반겨주네 푸른물결 부딪치며 님 실은 배는 떠나가는데 꽃내음 가득한 꽃피는 돝~섬 수많은 사연들이 피어있는데 크루즈호 뱃머리에 꽃바람 불어오면 국화꽃 꽃잎을 타고 우리 님 돌아온다네 가고파 마산항구로 마산항구 뱃길을따라 갈매기 날아들고 출렁이는 물결위에 님 실은 배는 돌아오네 꽃내음 가득한 꽃피는 돝~섬 수많은 사연들...

당신만을 사랑해 (Only Only Love You) 성진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과 둘이서 뜨거운 사랑 함께 나눠요 무지개 빛 사랑을 내 모든 걸 다 바쳐 당신 사랑할래요 불타는 사랑 함께 해봐요 언제 언제까지나 우리 사랑 영원히 당신 만을 사랑해 영원한 사랑 하고 싶어요 당신 사랑하니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아 온리 온 리 러뷰

당신만을 사랑해 (Only Only Love You) (신곡 트로트) 성진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과 둘이서 뜨거운 사랑 함께 나눠요 무지개 빛 사랑을 내 모든 걸 다 바쳐 당신 사랑할래요 불타

흔들어봐 (Shake It) 성진

흔들흔들 흔들어봐 (아싸!) 신나게 흔들어봐 (아싸!아싸!) 흔들흔들 흔들어봐 (아싸!) 우리모두 다같이 섹시하게 화끈하게 폼나게 춤을춰봐 두팔올려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어봐 세상살이 별거드냐 즐겁게 살면되지 근심걱정 내려놓고 힘차게 흔들어봐 (흔들어봐 쉐이킷! 쉐이킷!) 리듬에 맞춰서 (쉐이킷!) 발바닥에 땀나도록 (쉐이킷!) 폼나게 흔들어봐 ...

마지막 그 말 성진

널 지울 자신이 없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왜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건지 아냐 내가 다 잘못했어 마지막 그 말 하지 말아줘 뱉지 말아줘 받아드릴 자신 없어 마지막 단 한번만 맘을 돌려줘 내게 기횔 줘 마지막 그 말은 제발 늘 행복할 것 같았던 참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결국엔 추억만을 남겨둔 채 이렇게 끝이 나는 거니 마지막 그 말 ...

당신만을 사랑해 (Only Only Love You) (트로트) 성진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과 둘이서 뜨거운 사랑 함께 나눠요 무지개 빛 사랑을 내 모든 걸 다 바쳐 당신 사랑할래요 불타는 사랑 함께 해봐요 언제 언제까지나 우리 사랑 영원히 당신 만을 사랑해 영원한 사

장구를 울려라 (MR) 성진

((얼쑤~ 아싸아싸 아싸아싸 장ㅡ구야 ㅡ장ㅡ구야 ㅡ살다ㅡ보ㅡ면은 좋은날이 곧ㅡ 올ㅡ거야ㅡ)) ㅡㅡㅡ 35초)) 돌ㅡ고도는 세상ㅡ(아싸아싸) 발ㅡ길이 닿는대로ㅡ(아싸아싸) ㅡ정ㅡ처없ㅡ이 ㅡ떠ㅡ나왔ㅡ단ㅡ다ㅡ(아이좋고 아이좋아) 오라는덴 없ㅡ어도ㅡ(아싸아싸ㅡ) 갈ㅡ곳ㅡ은ㅡ 많아ㅡ(아싸아싸ㅡ) ㅡ돌ㅡ고돌아ㅡ 여ㅡ기까지 왔ㅡ네ㅡ(아이좋고 좋아좋아) 북ㅡ치고...

몽중애연 성진

살며시 다가와서 날 보시던 그대 깊은 눈 속엔 알 수 없는 포근한 느낌 나를 설레게 하네 언제까지 변치 마세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인생 순간을 영원으로 내 사랑 나만을 사랑해주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있을까 상상 속의 그대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하네 우리 서로 약속을 해요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꿈속에 그대 향기 아직도 이 마음 ...

내사랑 찾았네 성진

사랑찾아 헤메다 내 사랑 찾았네 천사같은 당신을 이제야 만났네 우리들의 인생길이 새롭게 시작되간다 힘들어도 웃고살자 너와 나 행복 위해 그저 그런 인생길 세월 속에 묻어버리고 이제는 두번다시 아픔은 갖지말자 이제야 찾은 당신 최고의 사랑 내 사랑이야

천생연분 성진

행복에 젖은 사랑 둘이 같이 좋을시구 마음 아파 울던 시절 이젠 모두 털어버려 우리 사랑 춤을 춘다 너울너울 춤울 춘다 누가 봐도 너와 나를 천생연분 보는구나 슬퍼질 땐 나를 보고 기쁠 때는 님을 볼께 슬픔이던 아픔이던 다 잊고 살아가자 너와 나 맺은 인연 우리는 천생연분 좋아서 맺은 사랑 님과 같이 좋을시구 힘이 들어 울던시절 이젠 모두 던져...

남자의 꿈 성진

꿈에서 깨어보니 십년전이 였다면당신은 무슨일을 하고 싶으신가요지나왔던 십년을 당신이 알고있다면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천만에 그럴수는 없을 거라네이고생을 내가 왜하나돈이라도 원없이 벌어서팔자한번 고쳐보겠네하다 못해서 오년만 젊어도이렇게는 살지않겠네만약에 이세상을 두번째로 산다면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있다면그대로는 살지 않...

나는 불이 되리라 성진

무엇을 해야 할까어떻게 해야 할까모든 게 내 탓인 것 같은 마음아침이 오기까지 난 무얼 했나나는 알 수가 없네어둠이 물러가고 아침이 와도나는 알 수가 없어포기하지마이대로 주저할 수 없어방법을 찾아 생각 해봐어둠 속에 밝게 비치는 별을 향해 외쳐라나는 불이 되리라불이 되리라 불이가슴속에 피어나는 희망이여 더 외쳐라나는 불이 되리라불이 되리라 불이 불이 ...

핑계 성진

높은 발딩 옆 붉은 해가 떠오르고한숨을 내쉬며 침대로 눈을 감아도 밝은 햇살이 나를비추며 계속 날 깨우지밝게 웃던 예전 네가생각나 못잔게 아냐햇빛이 날 감싸고 돌아쉬지도 못하게 해잠이 없는 꿈을 꾸며미소가 아니 햇살이 너무 눈부셔날 괴롭히고 못자게 하는거야 기억 속에 선명한 사실 너가 보고싶어그 미소로오 나를 바라본다면며칠 더 셀 수 있을텐데밝게 웃던...

안녕 (Feat. GA) 성진

우린 서로가 이제 안녕이제 너 없이 혼자 다녀나는 억지로 너를 단념혼자 이렇게 혼자 이렇게우린 서로가 이제 안녕이제 너 없이 혼자 다녀나는 억지로 너를 단념혼자 이렇게 혼자 이렇게너와 이별후에 난 가사만 써봤어별짓 다하지 요즘 내가 널 잊으 려 애써봤어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어너는 너의 가족부터 생각했어넌 너부터 생각했어매일 치료만 받던 내게...

Deep in love DAY6

느낌 Deep deep deep in love 눈빛으로 말하고 있어 깊 깊 깊어져 자연스럽게 빠져들어 Give give give me love 말 없이도 난 다 알아 (Deep deep deep in love) I know what you want And you know what I want It\'s love 아마도 끝이 없이 계속될 거야

벚 (feat. 서연우) PROJECT WI-BRO

시기가 도래하였으니 꽃이 피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다 나무는 그 한철의 꽃잎을 틔우기 위해 수개월의 양분을 비축해야만 하는 외로운 인내를 감내해야 했다 그렇다 그것은 날씨와 때만을 알려준 대자연의 명령에 온전히 복종하는 나무의 작품이자 자식이었고 그것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나무가 가진 권능이자 권한일 것이다

성진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성진 Happy Birthday 성진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성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성진 Happy Birthday 성진 Happy Birthday

겨울나무 김인영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에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 꽃 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AY6 (데이식스)/DAY6 (데이식스)

전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달라 너무도 길게 느껴지고 가슴이 쓰리고 답답해서 힘들어 매 순간이 아까웠어 가는 시간이 참 미웠어 지금 돌이켜 보면 바보 같긴 하지만 후회는 남기지 않았어 사랑했으니까 뭐 됐어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꿈만 같았었지 이제 더는 없겠지만 지난 날로 남겨야지 아주 가끔은 그리워할 거야

내일로 (Feat. 오정훈) 건영

그저 흐르는대로 살아왔던 날들 너머 세상의 문턱 앞에서 발길을 나 떼지못해 어쩌면 어른이라 거짓말을 해왔나봐 까마득한 길의 앞에서 난 아직 우린 보지못한 세상들을 그저 두려워 했는지도 몰라 여물지 않은 어른이 된다는 그것도 나 이제 조금 알것만 같아 결국 이겨 낼 거라는 걸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하나의 내가 있단걸 많은 걱정과 고민 사라지지 않고 모진

I Loved You DAY6 (데이식스)

난 너를 원망해 또 너와의 시간을 미워해 너를 잃어버린 난 모든 게 무의미해 그리워하지 않아 난 네가 보고 싶은 게 아냐 난 내게 쥐여준 너의 사랑 (You) 기억해내고 싶지 않아 Oh Really I loved you 너무 사랑했으니까 그런 거야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니까 그래서 널 잊고 싶은 거야 진심으로 I loved you

지나갈거야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그 말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지나갈거야 (Inst.)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그 말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다 지나갈 거야 그 어떤 말들도 내겐

어쩌다 보니 DAY6(데이식스)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You make Me DAY6 (데이식스)

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앉지도 않은 채로 두 발 땅에 딛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네가 없었다면 다 불가능할 거야 지금의 난 있지도 않을 거야 너라서 날 일으키는 거야 So I’m alright 이렇게 버티잖아 한 발짝 한 발짝 발걸음을 이어 가 한 발짝 한 발짝 무거워도 이어 가 놓지 말아

Feeling Good DAY6 (데이식스)

음 오늘 날씨도 좋은데 넌 뭐해 지금 나가면 딱일 텐데 너도 함께하지 않을래 Hey just come out 어디 가든 I don't care 그냥 거기 너만 있으면 되는 거야 무엇을 하든 I don't care 그냥 철없이 밤을 느끼러 한번뿐인 오늘을 즐기러 Go We feeling good yeah We feeling good tonight

Feeling Good DAY6(데이식스)

음 오늘 날씨도 좋은데 넌 뭐해 지금 나가면 딱일 텐데 너도 함께하지 않을래 Hey just come out 어디 가든 I don\'t care 그냥 거기 너만 있으면 되는 거야 무엇을 하든 I don\'t care 그냥 철없이 밤을 느끼러 한 번 뿐인 오늘을 즐기러 Go We feeling good yeah We feeling

사랑노래 (Feat. 원필(DAY6)) The BLANK Shop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우리 집 고양이와 연습은 성공적 어색한 표정은 그만 더듬거리지 말고 진심은 통하는 거야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서툰 마음에 어색해도 이제 용기를 내 보려고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나의 마음은 너뿐이야 내 노래를 들어줄래 어쩌면 싫어할지 몰라 조금은 조심스러운

예뻤어 DAY6 (데이식스)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친구에게 해웃음

나무는 내게 걸어오지 않고도 많은 말을 건네주듯이 보고 싶은 친구야 다정한 목소리로 날 부르는 너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을 맞는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지키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편질 써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