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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을이 너의 겨울에게 (Prod. 어쿠레인) 성영규

참 슬픈 영화를 보고 왔어 마치 우리의 이야기처럼 늘 바보처럼 울고 있는 모습이 너와 같아서 떨려오는 두 손 내가 멀리 서 있을게 이제라도 혼자서 걸어가 볼 테니 때로는 숨이 막힐 듯 아픔이 밀려와 비틀거려도 떠나갈게 너를 위해 견뎌 낼 테니 두 번 다시 내게 오지는 말아요 (우 워 우워) 더 이상 날 힘겹게 하지 마요 (워 우워) 혹시라도 그대 내 ...

겨울에게 사라 (SarA)

네가 나의 두 눈에 가득 찬 날 우리 서로 발맞추며 걸었던 날 기억하니 바래다준 겨울 앞에서 손에 닿은 마음 하나 나의 진심이었어 위로가 필요한 날 비워둔 자리 한 켠에 따스히 들어온 널 어떻게 모른 채 하겠어 너라는 투명한 바다가 나를 덮어 온전한 색을 내비칠 때 비어있던 맘을 너의 온기로 채워줘 너의 한 마디에 난 하루를 버텨 나의 모든 행운이 너와의 인연에

겨울에게 조소현

겨우내 물조차 주지 않은 화분을 빛이 잘 드는 창가에 옮겨두고 숨죽이며 피었을 한 줌의 꽃에 이제야 흠뻑 물도 주었죠 나와 다르지 않아서 12월 어느 겨울밤을 기억하나요 다 잊은 거겠죠 한때는 나의 봄이었고 여름이고 가을이던 널 닮은 이 겨울을 보내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이 왔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가겠죠 숨죽이며 울었을 하루의 끝에 이제야 후회로

겨울에게 김이음

마음으로만 가득한걸요 별 한 움큼 쥐어 너에게 보내고 싶은걸요 한없이 사랑하고픈 사람이 생겼나요 내가 만일 떠난다 해도 정말 아무렇지 않나요 우린 왜 대체 다른 곳에서 사랑을 찾는 건데 상처만 받은 아이처럼 조급하게 우리의 욕심이었던 거야 내가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볍지 않은 마음이라고 느끼곤 했어 이렇게 머물러 있어준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함께 보냈던 겨울에게

겨울에게 하투 (Heart Two)

시간이 흘러도 우린 그때 그 시절 같아항상 되돌아오는 이 겨울처럼 여전한 우리야어느새 우리 추억이 흘러가 영원으로그 시절을 함께 떠올려 볼래?시간이 흘러서 우린 그때 그 시절 지나사랑하는 것들을 미룰 수 있는 어른이 된 걸까지난겨울엔 얼어붙은 두 뺨을 감싸 안고불어오는 저 바람에도 우린 미소 지었지어느새 우리 추억은 몇 번의 계절 지나녹지 않는 눈이 ...

With You (겨울이야기) AcouRain(어쿠레인)

하얗게 물들어간 겨울 어느 날 내 맘도 설레었는지 문을 열고서 꿈만 같았던 지난날들이 이대로 녹아 버리지 않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고백할래 우리의 사랑이 이뤄지길 저 하얀 눈이 내리는 축복 속에 드리워진 천사들의 노랫소리에 취해서 함께 걸을 수 있게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따뜻하게 감싸줄 너의 미소와 숨소리가 내 마음 가득히

봄이 와도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 데 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내게도 봄이 올까요 (Vocal by 은비) 어쿠레인(AcouRain)

두 손 가득 햇살 담아서 얼어붙은 네 맘에 전해줄래요 봄이 왔잖아요 이젠 잠에서 깨어나 고갤 들어 날 바라봐줘요 두근대는 새벽빛처럼 그대에게 내 모습 반짝 이기를 동화처럼 그대와 입맞춤을 하고 나서 영원한 사랑의 마법에 걸릴래요 주문을 외워볼게요 그대 귓가에 향긋하게 싱그럽게 속삭여 줄게요 잠시 마법에 걸린 것처럼 그냥 모른 척 내게 와요 사랑에...

내게도 봄이 올까요 (feat. Eunbi) AcouRain (어쿠레인)

두 손 가득 햇살 담아서 얼어붙은 네 맘에 전해줄래요 봄이 왔잖아요 이젠 잠에서 깨어나 고갤 들어 날 바라봐줘요 두근대는 새벽빛처럼 그대에게 내 모습 반짝 이기를 동화처럼 그대와 입맞춤을 하고 나서 영원한 사랑의 마법에 걸릴래요 주문을 외워볼게요 그대 귓가에 향긋하게 싱그럽게 속삭여 줄게요 잠시 마법에 걸린 것처럼 그냥 모른 척 내게 와요 사랑에...

소풍 가는 날 (Vocal By 임하람)  Acourain (어쿠레인)

두근거리는 아침 햇살 나를 비추면 설레는 맘 안고서 잠에서 깨어 아끼던 옷 챙겨 입고 거울도 보고 오늘은 바로 늘 기다리던 소풍 가는 날 Hey 싱그러운 봄 향기에 취해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하나 둘 셋 눈을 감고 맑은 공기 마시며 랄랄라 소풍 가는 날 상쾌한 바람에 춤을 추는 초록 잎들도 파란 하늘 가득 담은 맑은 냇물도 숨바꼭질 하고 있는 다...

가을이 지나가듯이(prod. Desert) 예지윤

언제나처럼 매일 하던 것처럼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었더니 하룻밤 동안 차가워진 공기가 내 숨을 아주 잠시 멈추게 하더라 세상이 원래 이렇게 추웠나 내 곁에 너 하나 없을 뿐인데 가을이 지나가듯이 나를 떠나버린 너 찰나의 낭만인 줄 모르고 영원히 따스할 줄 알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별은 날 찾아와 갑자기 다가온 겨울처럼 내 심장을 얼어붙게

봄이 왔나봐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 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 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 나를 섭섭하게 해 음~ 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 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 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 용기 내 네게 말할까 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 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 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 맞닿은 두 손 사이로 나의 봄이 왔나 봐 얇아진

봄이 왔나봐 (Inst.)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 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 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 나를 섭섭하게 해 음~ 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 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 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 용기 내 네게 말할까 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 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 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 맞닿은 두 손 사이로 나의 봄이 왔나 봐 얇아진

가을이 오면 SG워너비 김진호 (Kim Jin Ho (SG Wannabe))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 오면 김진호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김진호 (SG워너비)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 오면 SG워너비 김진호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김진호(SG워너비)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 왔어요 이민규

가을이 왔어요, 나뭇잎이 물들어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 둘을 감싸요 햇살이 따스해, 너와 나의 미소처럼 이 순간이 영원하길, 기도해요 가을이 왔어요, 우리 사랑도 깊어져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이죠 손을 잡고 걸어요, 이 길 끝까지 가을이 왔어요, 우리 사랑 이야기 노을이 물들어, 하늘이 붉게 타올라 너의 눈 속에, 별이 반짝여요 밤하늘 아래서, 속삭이는

결국 봄 배영경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우리의 겨울에게 고이접어 보내오 잠시 따뜻했던 햇살에 비친 추억 까지도 모두 다 가져가 다오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가을에 손샤인

낙엽지니 가을이 가네 낙엽지니 가을이 가네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을 보니 지난날들 생각이 나네 가을 바람이 스치는 쓸쓸한 거리에는 우리 사랑의 기억들이 아직도 남아있네 소중했던 순간들이 아름답던 추억들이 찬바람에 실려와 나의 가슴을 적시네 소중했던 순간들이 아름답던 추억들이 찬바람에 실려와 나의 가슴을 적시네 밀려드는 그리움은 나의 가슴을 울리고 고운 눈빛

빛이나 (Prod. 옥건희) 디너

평소와 같지 않은 아침 배경은 필터 낀 것처럼 바뀜 비행기를 탄 것처럼 빨리 너에게 날아가고 싶은 내 마음이 계속 카톡을 확인하게 해 너의 연락만 기다리네 이젠 서로의 감정 알기에 시간 날 때마다 약속 잡네 먼저 손잡아도 될까? ? 사람이 많아도 딱 알아봐 난 먼저 손잡아도 될까?

가을이 싫다 정수권

이제 너 없는 거리도 걸어가야만 하죠 더는 어디에도 없는 거죠 조금 쓸쓸한 마음도 여기 둘 곳 없이 이대로 다 가져갈게 가로등 불빛을 비추는 의자에 앉아 마주 보기만 해도 행복했었어 거리에 낙엽을 볼 때면 너의 기억에 나를 괴롭히는 계절 가을이 싫다 조금 무너진 마음도 여기 이 계절에 그대로 다 놓아줄게 가로등 불빛을 비추는 의자에 앉아 마주 보기만 해도 행복했었어

이유 (Prod. 양다일) 휘경동(송이한)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 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 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가을이 오면 훈남

가을이 오면 너와 둘이 멋진 여행을 가고 싶어 가을이 오면 하고 싶어 너와 사랑을 하고 싶어 가슴 스쳐가는 바람에 센치해져가는 내 마음 떨어지는 낙엽 밟으며 손 잡고 걷고 싶어 이번 가을이 오면 떠나자 너와 추억을 만들거야 조용한 사랑을 할거야 가을에 맞는 사랑을 가을이 오면 너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거야 너만을 사랑한다고

가을이 오면 남우현

서성 거리는 바람이 불어 텅 빈 마음이 시려질 때쯤 채울 수 있던 너라는 계절이 날 찾아와 자그만한 그늘 사이로 사랑을 나눠 주었던 따듯한 너를 만나서 가장 행복한 날들이 너인데 이제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가을이 오면 널 찾을게 잔잔하게 흐르는 그리운 날마저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때 우리가 함께했었던 그날의 너 와 나의 계절들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가을이 분다 [방송용]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길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선물 (Prod. Coyblue) 김대민

내 눈에 처음 들어온 너의 모습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 우리가 만났던 그 순간은 그 어떤 말로도 형용되지가 않아 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미래를 그리고 우리는 약속을 하게 됐지 나의 남은 모든 삶과 너의 남은 모든 삶을 우리 함께 살아가겠다고 그대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야 무엇보다 값진 걸 그대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야 내 곁을 지켜줘 그대는

가을이 아이럴 (ilull)

가을이 아일 덮어주는 담요처럼 소리도 없이 인사도 없이 찾아왔네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또 너는 더 행복했을까 한낮의 여름햇살처럼 더 뜨거웠을까 뜻없는 질문을 밤새워 되뇌이던 날 내리는 소나기처럼 난 차가웠을까 음~음~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흘러가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무덤덤 (PROD. 아르마딜로) 소유 (SOYOU)

모든 게 다 무기력해져 더 변해가는 너를 보면 내 곁에 니가 있다는 게 더 외로워 날 걱정하던 너의 잔소리가 나의 하루를 궁금해 하던 너의 관심이 난 여전히 너무 그리워 머리를 짧게 잘라도 보고 다른 말투로 널 대해보고 니가 좋아하던 그 음악을 틀어 봐도 터질듯한 너의 심장이 떨리던 너의 입술이 무감각해 지나봐 넌 이제 더 이상 불러봐도

계절 (Prod. by O.WHEN) 수현(유키스)

같아 오늘 날씨를 계속 봐도 흐려져만 가네 니가 없는 저 하늘을 봐도 별이 하나 없네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그 땐 봄처럼 너를 안아볼 텐데 어제같던 여름은 벌써 떠나고 가을만 내게 남은 것 같아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 않아서 나 혼자 남은 방안에 너를 불러보면 다시 겨울이 찾아올 때 나는 봄처럼 너를 안아줄 텐데 어제보다 뜨거운 여름 안에서 가을이

다시 가을이 오면 조정현

한밤에 묻었던 일년은 어느새 멀어져 내뺨을 스치는 찬바람에 난 알았어 미련한 내손은 니사진만 어루만졌었고 내맘을 달래긴 그때만큼 힘이들어 니가 떠난 후에 일년이 나에게는 하루 같아 너의 사진위에 흘려놓은 나의 눈물로 달랠순 없어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준 바람 속에 니 모습

가을이 와요 하하오 외 2명

여름의 끝자락, 너와 거닐던 해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뜨거웠던 태양 아래 피어난 사랑 이제는 조금씩 서로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아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말들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더 차가워지는 너의 손길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여름의 사랑이 서서히 가고 있어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이별의 기운이 천천히 우리를 감싸 푸른 바다가 붉게

가을이 깊어가네 박유리

가을이 깊어만 가네 이 가을이 깊어만 가네 돌아가는 하늘 끝 어딘가에 추억의 이야기 그리움 붉게 타는 석양은 노을이 아름답다 젊은 날의 사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한적한 강가에서 숲길 이어진 그 어디쯤에 그대의 꿈길 환한 달빛그림자 만들고 싶다 가을이 깊어만 가네 따라오는 옷자락 소리 찬바람은 그리움 되어 기억 속에 머무는데 나의 추억은 다시 내일의 길을

부재중.. (Prod. wooyah) 재진

너의 부재중 난 네게 전화를 걸었고 나의 문제를 좀 알기에 그만 접었어 대체 내가 뭘 잘못했냐는 말에 너는 말을 절었고 또 하다못해 미안하단 말은.. 돌아오지 않았던 callback 다시 할 수 있다면 나 go back 너의 부재중 난 네게 전화를 걸었고 넌 오지 않았어 내가 뭘 원했던 건지 너는 알았어?

너는 나의 가을이야 시온

서늘한 바람이 내 곁을 스쳐갈 때 너의 온기가 그리워져 낙엽이 물들어가는 이 거리 위에 우리의 추억이 쌓여가네 조금씩 멀어져 가는 계절처럼 너와 나도 이렇게 멀어질까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너는 내 가을이 되어가고 있어 가을이 오면 네가 생각나 쓸쓸한 이 바람 속에 네 향기가 잊을 수 없는 그날의 미소가 내 마음에 다시 스며들어와 노을빛 하늘을 바라볼

매년 가을이 찾아와 (Remake Ver) 김비트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 귓가에 맴도는 너의 숨소리 오늘도 나는 잠 못 이루네 저기 홀로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 내 마음도 같이 바람에 흩날리고 흩날리는 마음처럼 정처 없이 홀로 거리를 방황하네 나의 발걸음에 부서지는 낙엽처럼 나의 추억 속에 기억들도 사라져가 가을 밤 내리는 빗소리가 나의 심장을 아프게 해 길거리 낙엽 밟는 소리가 나의 가슴을 멍울지게 해

너의 세상 (Prod. 헨) 타이니에코 (Tiny Echo)

너와 함께하는 동화 같은 시간 가끔 난 생각해 우린 둘인데 하나인듯해 너의 웃음은 (너의 웃음은) 나의 노래야 (나의 노래야) 너의 노래는 (너의 노래는) 나의 평안이야 널 안고 있는 모든 순간이 그저 내게는 행복일 뿐이야 이 시간이 네게도 따스함이 가득하길 이전엔 없던 (마음의 방이) 내게 열렸어 (정말 신비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해 널 안고 있는

내 친구야 임지훈

내 친구야 우리 헤어지는 날위해 나는 노래를 드립니다 여윈 너의 눈망울 잊어버리는 날 위해 나는 노래를 부릅니다.

IDOL (Prod. Lemac) PIGIE

돌은 그냥 돌 하르방같은 뭔지 알지 없네 감정 헌데 너를 보면 오만가지 감정 단점 하나 없고 있는 여자 반전 강남 스타일 nope nope 오직 my style 오직 그대 heart knock knock 오직 그대 hear I-D-O-L 보단 너의 Love에 I-D-O-L nope I I-D-O-L nope I-D-O-L 보단 너의 Love에 I-D-O-L

빨라 (prod. gJ) 올티 (Olltii)

알잖아 일로 더 몸을 붙여 적극적으로 소녀에서 여자로 클거야 훌쩍 넌 지겹게 날 타일러 사귀지도 않는데 진도가 빨라 선생은 아니라 난 널 혼내기보단 같이 알아가고 싶단걸 넌 너무 생각이 많아 그런데도 내 손을 잡긴 잡아 의미없는 걱정 말하기만 하고 지겨워 필요한건 확인사살 키스한거 아냐 이건 입막음 그냥 따라와 이 이끌림만을 난 너의

나의 바다 (Prod. TAKIE) 김민선

헤엄 칠수도 없이 너무 깊어서 빠져들지도 모르지만 다가와줘 나의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와줬음 해 차가울지도 몰라도 나의 파도에 나의 바다를 거닐어 따듯한 온기를 느끼고 너의 맘은 내 바다를 채워줘 나도 그런 너에게 위로가 되었음 해 각자의 시간 안에서 서로 끝없이 새로운 일들을 겪고 이 바다를 빗대어 우린 흘러가듯 만나 다시 볼 수 없대도 난 늘 너를 생각하고

들린다면 (Prod. 리트너) 정동원

흐르는 시간 속에 자꾸 무뎌져만 가는 너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에 다시 너를 보내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뱉은 그 말은 추억마저 아프게 해 그대 내 말이 들린다면 끝없이 멈춰진 시간 속에 짙게 남겨진 추억 속의 내게로 돌아와 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가을이오면 김진호 (SG워너비)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오면 김진호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낭만 (Prod. bluepuppyboy) JUNYEONG

타오르는 불같애 말도 안되는 소리야 어린아이 같이 현실을 상상같이 살고 있는 너는 어른이 될 수 없단다 소년아 나는 아직 어린거 같은데도 어른이라는 두 글자에 적응이 어려운거 같애 혼자 남겨져 쓸쓸한 낙엽같애 FOREVER MY BOYHOOD 저 멀리로 떠나가버린대도 Too many Eyes on me 아이같이 순수한 눈으로 너를 바라보고 있어 낙엽이 흩날린 가을이

계절 (Prod. by O.WHEN) (Inst.) 수현(유키스)

같아 오늘 날씨를 계속 봐도 흐려져만 가네 니가 없는 저 하늘을 봐도 별이 하나 없네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그 땐 봄처럼 너를 안아볼 텐데 어제같던 여름은 벌써 떠나고 가을만 내게 남은 것 같아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 않아서 나 혼자 남은 방안에 너를 불러보면 다시 겨울이 찾아올 때 나는 봄처럼 너를 안아줄 텐데 어제보다 뜨거운 여름 안에서 가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