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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 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 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께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에 우리 모습은 아닐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께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결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그날이후 성시경

어떤가요 그댄 지내나요 긴생머리는 그때 그대론 가요.

그날 이후 성시경

어떤가요 그댄 지내나요 긴 생머리는 그때 그대론가요 친구들이 눈치없이 우리 얘길 물어볼 때 그때 그대는 뭐라고 대답을 하나요 괜찮아요 그대없는 하루도 이젠 웃으며 사람들을 만나죠 정신없이 일을 하고 애써 바쁜척하지만 사실 솔직히 조금 많이 보고싶네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을께요 그대도 시간이 필요하단걸 알아요 그리워요

그날 이후 성시경

어떤가요 그댄 지내나요 긴 생머리는 그때 그대론가요 친구들이 눈치없이 우리 얘길 물어볼때 그때 그대는 뭐라고 대답을 하나요 괜찮아요 그대없는 하루도 이젠 웃으며 사람들을 만나죠 정신없이 일을 하고 애써 바쁜척 하지만 사실 솔직히 조금 많이 보고 싶네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을게요 그대도 시간이 필요하단 걸 알아요 그리워요

그날이후 성시경

어떤가요 그댄 지내나요 긴생머리는 그때 그대론 가요.

잘 지내나요 김광진

언제나 같은 계절이죠 나에게는 벌써 세상 나이로는 삼 년이 지난 거네요 하루하루 살아왔죠 습관처럼 우리 서로 간진했던 반지도 그대로인데 내 앞에 멈춰서 버린 시간 모두가 변해갔죠 다른 세상에서 그대 지내나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잘 지내나요 6월엔 UFO가 온다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왜 나만 몰랐었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적 없었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프겠지만 더이상 그댈 바라볼 순 없잖아요 왜 떠나야만 했는지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날 사랑하지 않고서 왜 눈물 보였나요 지내나요 힘들진 않나요 그사람이 더 잘해주던가요 저 하늘 위에 닿을 수 있다면 웃으며 그대 모습 바라볼

잘 지내나요 영화 주제곡

그녀가 날 불렀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를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네나요 즐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를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 속의 내가 웃어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기를 실어서 오다 내 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잘 지내나요 정은채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그댄

잘 지내나요 강현민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봐라보면 그녀의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싫어서 오다 내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향기 싫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눈부신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 With 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 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얼스 (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잘 지내나요 언마크드

잘지내나요 어떻게 지내는지 무얼하며 지내는지 가끔 궁금해요 알아요 이런 내가 많이 우습다는 걸 내가 나를 봐도 그런데 당신은 어떨까요 그땐 몰랐죠 귀찮기도 했었죠 익숙치 않은 일이라 즐겁지만은 않았죠 내 삶에 일어나는 변화가 그땐 선물이고 기적임을 몰랐어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모르지 않았음에도

잘 지내나요 투썸(Two:Some)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잘 지내나요 Various Artists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간주중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길 실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잘 지내나요 은유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나요 지금도 그대는 그대로이겠죠 헤어지면 이젠 정말 끝이라 생각했는데 그대의 빈자리 그리워해요 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죠 이젠 모두 추억들로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 할수 있게 된거죠 언젠가는 헤어질 이별이라 생각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 ...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

잘 지내나요 Jung Eunchae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

잘 지내나요 얼스(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것들만 자꾸

잘 지내나요 투썸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잘 지내나요 네바다51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은유 (eun-U)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지금도 그대는 그대로 이겠죠헤어지면 이제 정말끝이라 생각했는데그대의 빈 자리 그리워해요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이젠 모두 추억들로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할 수 있게 된 거죠언젠가는 헤어질이별이라 생각했었던그 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수많은 이야기와너...

잘 지내나요? 구름

지내나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아프진 않나요? 난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모두에게 예쁨을 받아도 왜 항상 난 외로운 걸까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도 왜 내 낭만은 유독 작아 보일까요?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당신도 항상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내고 있나요? 지낸다는 말 안엔 뭐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이상한가요?

우린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거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뒤 다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을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화낼줄도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 없어 되돌려보려해 너...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우워우워우워 거봐요 웃을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어~ 잘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우워우워우워 거봐요 웃을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어~ 잘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고마워 성시경

걷다 보니 또 여기까지 왔나봐 이러지 말자 다짐해 놓고서 난처한 너의 맘도 편하진 않을텐데 내가 괜한 욕심 냈나봐 기억하니 나 우리 처음 만난날 보이려고 더 허둥대던 나 무덤덤한 듯 네 작은손을 꼭 잡았지만 사실 많이 떨렸어 왜 자꾸 멈춰 서는지 고갤 돌리는지 뒤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 "잘할게" 매일 밤을 지새던 약속 미안해 생각만큼

우린제법잘어울려요 성시경

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우린제법잘어울려 성시경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선희진희 OST 성시경

우린 제법 어울려요 성시경 작사 : 심현보 작곡 : 박근태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건가요 혹시 날 알아챈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 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우린제법잘어울려요 성시경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우린제법잘어울려요 성시경

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아는 여자 (Inst.) 성시경

참 신기하죠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웃을 수 있다니 그대의 왼편에 나란히 걸으니 오래 전 사랑할 때 같아요 그 표정 하나 그 눈빛하나로 아직 그대 느낄 수 있다니 고마운 일이죠 긴 시간 헤어졌어도 느린 그대 가슴에 맞춰 내 가슴 뛸 수 있다니 너무 아는 여자죠 내가 사랑한 여자죠 그리운 내 손이 잡아본 그대 손이 익숙해

아는 여자 성시경

[성시경 - 아는 여자]..결비 참 신기하죠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웃을 수 있다니 그대의 왼편에 나란히 걸으니 오래전 사랑할때 같아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00171093 성시경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보여요 기분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봐요 웃을거면서 내마음을 알면서 잘해낼수 있겠죠 우린 제법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잘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 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 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께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에 우리 모습은 아닐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께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결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너를 사랑했던 시간 성시경

지났고 어젠 좀 잠을 설쳤고 물을 마시다 컵을 든 채로 또 멍하니 난 뭘 하는 사람이더라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래 나는 널 사랑하던 사람 챙겨주지 못해 시든 화분과 쌓인 옷가지 또 하루는 시작되나 봐 그저 아침이 밤이 되는 과정들 언제쯤 나을까 내 마음은 몇 날이 지나면 네가 편해질까 널 사랑했던 시간들 전부 나라서 괜찮은 척 지내는게

성시경 - 잘지내나요 성시경

^^ 성시경 4집 꼭 삽시다 ^^ 5 4 3 2 1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Melodie D' Amour 성시경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일 거짓을 말할 땐 내 눈을 피하던 그댈 내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