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주 성밴드

사랑의 주 예수는 침묵 속에 오시네 어두움과 의심에 번민하는 밤에도 빛나는 별 하나가 창가에 찾아와 내 마음 속 깊은 곳 비추네 사랑의 주 예수는 침묵 속에 계시네 바람 뒤에 숨은 꽃 구름 저편 강한 빛 나뭇잎들 저마다 침묵의 노래로 가난한 영혼을 부르네 사랑의 주 예수는 침묵 속에 사시네 세상보다 오래된 사랑의 눈으로 귀기울인 자에게 말없이

진실을 말해요 성밴드

사랑을 고백해요 워우워~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 주님 제가 당신을 당신께서 원하셨던 것처럼 진실을 말해요 사랑을 나눠요 오 내 주 하느님 사랑해요 진실을 말해요 우리 진실을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시덤불 헤치며 광명의 땅이 펼쳐져요 우리 주님 약속하신 것처럼 진실을 말해요 사랑을 나눠요 오 내 주

진실을 말해요 성밴드

사랑을 고백해요 워우워~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 주님 제가 당신을 당신께서 원하셨던 것처럼 진실을 말해요 사랑을 나눠요 오 내 주 하느님 사랑해요 진실을 말해요 우리 진실을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시덤불 헤치며 광명의 땅이 펼쳐져요 우리 주님 약속하신 것처럼 진실을 말해요 사랑을 나눠요 오 내 주

글로리아 (Gloria) 성밴드

보라 하늘의 저별빛을 주 예수 아기 탄생 알려주네 해 뜨는 땅의 세 순례자들 저 빛의 소리 듣고서 길을 떠났네 I see the star(알렐루야) shining in my heart(알렐루야) 보라 하늘의 저 별빛을 주 예수 아기 탄생 알려주네 해 뜨는 땅의 세 순례자들 저 빛의 소리 듣고서 길을 떠났네 I see the way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성밴드

1.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밤의 별같이 우리를 이끄시네 빵을 같이 나눌때 주님 사랑주시네 우정의 성사하느님의 빵. 내 성체를 받아먹어라 내 성혈을 받아마셔라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우리 너의 사랑에 이끄소서. 2. 누구보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그의 큰 사랑 십자가 죽기까지 그의 강한 사랑은 죽음 쳐이기셨네 개선한 주는 여영 사셨네...

그게 부활이죠 성밴드

서로 용서해요 누구나 잘못은 해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서로 용서해요 당신도 용서 받아요. 서로 용 서 해 요 ~ 싫은사람때매 먼 길로 돌아 가나요. 미움은 발도 빠르줘. 서로용서해요 당신도 용서 받아요. 서로 용 서 해 요 ~ 서로 다른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줘 물은 물 불은 불일뿐 하지만 저 강물 속 말 없이 잠겨 있는 태양 그 불은 꺼지지 안 ...

꽃을 피워요 성밴드

사랑을 느껴요 가슴 시린 사랑 마음의 창 그대 향해 활짝 열려요 사랑을 느껴요 타오르는 사랑 마음의 벽 그대 앞에 허물어져요 사랑을 느끼면 날씨가 좋아 하늘이 흐려도 좋아 먼저 간 친구들 따라 춤추며 가네 저 구름 사랑을 느껴요 변치 않는 사랑 눈 가리는 안개들은 그저 물방울들일 뿐 어느 풀잎에 내려앉아 꽃을 피워요 사랑을 느껴요 기다리던 사랑 ...

오 주여 크신 위로여 성밴드

푸른 고요에 묻힌 성당 석양에 오색 유리 물들 때, 감실의 빛이 어둠 밝히네. 오 주여, 빛이신 주여. 갈망하는 영혼 주님 앞에 두손 모으고 고개 숙이네. 감실의 빛이 그들 감싸네. 오 주여, 크신 위로여. 온갖 시름과 허물 잊은 채 그저 당신이 그리워. 푸른 감실 너머 말이 없으신 당신을 애타게 찾나이다. 푸른 고요에 묻힌 성당 석양에 오색...

주님의 기도 (성기영) 성밴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 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 못한 일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 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구하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성기영) 성밴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평화를 주소서

나의 생명 드리니 성밴드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시어 감사하는 맘으로 찬미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시어 선한 일을 하도록 나를 인도 하소서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주시어 주를 찬미 하도록 깨어 있게 하소서 나의 재능 드리니 주여 받아주시어 당신 영광 위하여 봉사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 드리니 주여 받아 주시어 영원토록...

마라나타 (Maranatha) 성밴드

주여 어서 오소서 내 마음에 오소서 주님 계신 곳 그 어디나 이 마음 누으리 가는 길도 모르고 오는 길도 몰랐네 내가 쳐놓은 그 장막이 두려워 울었네 주여 어서 오소서 우리 맘에 오소서 주님 계신 곳 그 어딘지 이토록 찾으리 지친 자 힘든 자 아픈 자 배고픈 자 일어서게 하소서 (고통을 안고서 일어서게 하소서) 절망에 빠진 자 슬픔에 넘어진 자 (길을...

빛이 오셨네 성밴드

그 누구도 내 빈 영혼 채울 수 없어 달려가는 시간속에 길 잃어 눈앞을 가린 어둠에 지쳐갈때 오 빛이 오셨네 한 순간 모든 어둠이 흩어져간 그 자리에 구름을 뚫고 쏟아진 저 찬란한 햇살 밤이 지면 갓 태어난 미풍사이로 새벽하늘 무지개 떠 올라 매마른 내 마음에 우물가에 오 단비 내리네 한 순간 모든 어둠이 흩어져간 그 자리에 구름을 뚫고 쏟아진 저 ...

그리스도의 향기 성밴드

지금 나의 곁에 있는 당신에게서 사랑에 향기가 느껴지네요당신 안에 살아계신 주님 사랑이지금 여기에서 피어올라요마주잡은 손길속에 따뜻한 웃음한 마음되어 노래 불러요당신안에 살아계신 주님 사랑이지금 여기에서 피어올라요마주잡은 손길속에 따뜻한 웃음한 맘되어 노래 불러요함께하는 노래속에 주님의 향기온누리에 퍼져나가요 워 지저스지금 나의 곁에 있는 당신에게서사...

하나 되게 하소서 성밴드

성부여 이 사람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진리위해 몸 바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성부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심과 같이나도 사도들을 세상에 파견하옵니다오 성부여 내게 맡기신 이 사람을 지키시고 나 당신과 하나이듯 이 사람들도 모두 다 하나되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서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되게 하소서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하나되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

당신의 사랑은 내게 성밴드

당신의 사랑은 내게 캄캄한 밤에도 빛을 주고 당신의 사랑은 지친 내 영혼 따뜻이 감싸 주네 찬미와 사랑의 노래 내 입술 사이로 흘러나와 벅찬 기쁨과 감사의 눈물 당신 앞에 흘리네 거센 비바람 휘몰아치는 세상 그 어느 곳도 두렵지 않네 항상 당신의 크신 사랑 나와 함께 하시니 우-당신의 사랑은 내게 캄캄한 밤에도 빛을 주고 당신의 사랑은 지친 내 영혼 ...

사랑 가득한 날 성밴드

오래된 정원에 두 그루 나무세월의 흔적 새긴 채 마주 보네어린 새들 자라나 날아오르고축복의 노래 울려 퍼지네오래된 정원에 두 그루 나무세월의 흔적 새긴 채 마주 보네어린 새들 자라나 날아오르고축복의 노래 울려 퍼지네사랑하는 사람들 손잡고함께 걸어가네두려움 없는 사랑 굳게 자랐네사랑가득한 이 순간 축복인 나오래된 정원에 두 그루 나무세월의 흔적 새긴 채...

불꽃놀이 성밴드

바닷물이 넘치네 검은 불씨 일어나서 천년된 용을 깨워 수정구슬 깨져가고 불꽃놀이 동굴에 누워도 이젠 편히 쉴 수가 없어 산과 들이 넘치네 검은 불씨 일어나서 천년된 용을 깨워 붉은 강이 올라오고 불꽃놀이 하늘에 올라도 이젠 편히 쉴 수가 없어 푸른 풀과 시냇물을 노래하는 사람들 푸른 풀과 시냇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푸른 풀과 시내 찾아 순례하는 ...

영혼을 낚는 어부 성밴드

저 초록의 바다 영원 속을 흘러가네 눈을 감으면 물결에 실려 들려오는 목소리 저 초록의 바다 영원 속을 흘러가네 사랑의 그물을 던지는 구원의 주님 음성 나를 따르라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이웃에게 주리라 저 초록의 바다 영원 속을 흘러가네 눈을 감으면 물결에 실려 들려오는 목소리 나를 따르라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이웃에게 주리라

만찬 성밴드

초대받지 않은 이 길가는 동안 혹시 초대될까해는 저물고되돌아갈 길도 먼데내 몸은 지치고내 눈은 어두워져길은 점점 좁아지네나무들도 잠이 들어말이 없이 깊은 꿈을 꾸네어두운 길에 보이는 건오직 불빛 하나발걸음 저절로그리로 향하고 오오길은 점점 좁아지네저 문을 열면 나를 반겨 맞아줄까떠난 친구들은 그곳에 있을까저 문은 잠긴 채 밖으로날 가둔 건 아닐까목소리...

바보처럼 (Bonus Track) 성밴드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천국의 계단을 거슬러 내려오면 돈이 보여 명예가 보여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바보 바보처럼 바보 바보처럼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바보 바보처럼 주님은 바보 바보처럼 살라 하시네 천국의 계단을 거슬...

침묵의 기록 이승환

왜 나를 떠나보내냐고 맘에도 없는 물음에 내 오랜 힘겨운 사랑은 비로소 끝이 났죠 내게서 슬픔을 찾으려 애쓰던 그 잔인한 사람들 무엇이 알고 싶었나요 무엇을 위해선가요 날 그냥 내버려둬요 충분히 아파했으니 외로워해야만 나인것 같아요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난 또다른 사랑이 있기는 할까요 그건 사랑일까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우...

침묵의 세월 유열

긴- 침묵의 세월 기억 저편 언덕 너머로 시린 가슴들만 안고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떠나. 먼- 이별의 세월들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너무나 아픈 마음으로 야위여. 머물수 없을것만 같았던 시간들 그려져 가는 눈물속에 잊혀져. 모든것을 세월의 장난 장난일 뿐인걸 우리 너무나 슬퍼 했었어.

침묵의 기록 이승환

왜 나를 떠나 보내냐고 맘에도 없는 물음에 내 오랜 힘겨운 사랑은 비로소 끝이났~죠 내게서 슬픔을 찾으려 애쓰던 그 잔인한 사람들 무엇이 알고 싶었나요 무엇을 위해선가요 날 그만 내버려 둬요 충분히~~~ 아파했으니~ 외로워해야만~~ 나 인것 같아요~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난~~ 또 다른 사랑이~~ 있기는 할까요~ 그건 사랑~~ 일~까요~ 왜 그댄 떠나간...

침묵의 역사 넬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한번 해 본 얘기라고 웃어넘길 수 없겠냐고 말해주길 바랬지 사실 정확히 반대라고 솔직히 너도 내 맘 다 알고 있지 않냐고 붙잡아 주길 바란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하지만 이미 넌 꽤 오랜 동안 준비해 온 듯 해 니 안엔 더 이상 내가 머물 곳 따윈 없는 듯해 좀 지쳤던 것뿐이라고 누구나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냐고 위로...

침묵의 거리 홍성욱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침묵의 거리~ 수 많은 사람들이 닫혀진 문앞에서 한없이 기다리는 모습보고 멍청이라 하며 돌아섰지만, 나는.... 침묵의 속삭임에 귀만 기울일뿐 나는 단지.... 희미하게 비쳐오는 불빛마저 알 수 없는 장님이 되어....

침묵의 힘 조커(Joker)

해야할 말들이었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아도 두 눈에 가슴에 남겨둘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 오 침묵의 힘이여 그댄 무엇을 보는가 오 가녀린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되었나 써야할 말들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두 눈에 가슴에 채워둘 아무런 가치가 없더라 오 침묵의 힘이여 그댄 무엇을 보았나 오 가녀린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되었나 무엇이

침묵의 힘 조커

해야할 말들이었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아도 두 눈에 가슴에 남겨둘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 오 침묵의 힘이여 그댄 무엇을 보는가 오 가녀린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되었나 써야할 말들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두 눈에 가슴에 채워둘 아무런 가치가 없더라 오 침묵의 힘이여 그댄 무엇을 보았나 오 가녀린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되었나 무엇이

침묵의 기록 이승환

왜 나를 떠나보내냐고 맘에도 없는 물음에 내 오랜 힘겨운 사랑은 비로소 끝이 났죠 내게서 슬픔을 찾으려 애쓰던 그 잔인한 사람들 무엇이 알고 싶었나요 무엇을 위해선가요 날 그만 내버려둬요 충분히 아파했으니 외로워해야만 나인것 같아요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난 또 다른 사랑이 있기는 할까요 그건 사랑일까요 왜 그댄 떠나간 뒤에도 나를 힘들게 하...

침묵의 역사 넬(Nell)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한번 해 본 얘기라고 웃어넘길 수 없겠냐고 말해주길 바랬지 사실 정확히 반대라고 솔직히 너도 내 맘 다 알고 있지 않냐고 붙잡아 주길 바란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하지만 이미 넌 꽤 오랜 동안 준비해 온 듯 해 니 안엔 더 이상 내가 머물 곳 따윈 없는 듯해 좀 지쳤던 것뿐이라고 누구나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냐고 위로...

침묵의 기록 이승환

* zzang3432 (김희영) 왜 나를 떠나보내냐고 맘에도 없는 물음에 내 오랜 힘겨운 사랑은 비로소 끝이 났죠 내게서 슬픔을 찾으려 애쓰던 그 잔인한 사람들 무엇이 알고 싶었나요 무엇을 위해선가요 날 그냥 내버려둬요 충분히 아파했으니 외로워해야만 나인것 같아요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난 또다른 사랑이 있기는 할까요 그건 사랑일까요 나나...

침묵의 역사 넬 (Nell)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한번 해 본 얘기라고 웃어넘길 수 없겠냐고 말해주길 바랬지 사실 정확히 반대라고 솔직히 너도 내 맘 다 알고 있지 않냐고 붙잡아 주길 바란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하지만 이미 넌 꽤 오랜 동안 준비해 온 듯 해 니 안엔 더 이상 내가 머물 곳 따윈 없는 듯해 좀 지쳤던 것뿐이라고 누구나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냐고 위로...

침묵의 기록 이승환

왜 나를 떠나 보내냐고 맘에도 없는 물음에 내 오랜 힘겨운 사랑은 비로소 끝이났~죠 내게서 슬픔을 찾으려 애쓰던 그 잔인한 사람들 무엇이 알고 싶었나요 무엇을 위해선가요 날 그만 내버려 둬요 충분히~~~ 아파했으니~ 외로워해야만~~ 나 인것 같아요~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난~~ 또 다른 사랑이~~ 있기는 할까요~ 그건 사랑~~ 일~까요~ 왜 그댄 떠나간...

침묵의 소리 루빈 & 임주연

차가운 비가 밤새 내려주길 깊게 쓴 우산 속 볼 수 없으니 이 공간 속엔 오직 빗방울 소리 우산 속 두 볼에 흐르는 비 누가 나를 위해 뒤돌아 줄까 바삐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들리지 않는 내 침묵의 소리 이 공간을 채워 나를 감싸네 나의 이야기 들어주오 저 깊이 담아둔 기억들로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마음에 기억해주오 젖은

침묵의 방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when you go away, when you go away 잊진 않을게, 내게 남긴 침묵의 방을... 3.나를 에워싼 커튼, 숨 쉬기 조차 싫었고, 재가 되버린 사진엔 부서져 버린 숨결만. *.when you go away, when you go away 잊진 않겠어, 너의 빈 자리.

침묵의 아픔 하숲

침묵의 아픔 작사/ 이 올 작곡/ 이 올 편곡/ 이 올 우리- 기억해야해- 예수님 흘린- 그 피를- 우리 잊지 말아요- 예수님 사랑 그 사랑- 예수- 우리 위-해- 멸시 천대 모두 받으셨네- 예수- 우리 위-해- 모진 고초 당하셨-네 십자-가-의 고통- 묵묵히- 당했네- 침묵의- 아픔이 너무- 사-무쳐 오네 우리- 기억해야해

침묵의 노래 Paul (폴)

이기심이 느껴져 더 이상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저 들판에 꽃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듣겠어 시간은 흘러서 한참을 왔지만 너무도 똑같은 생각과 사람들 뿐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바램과 똑같은 현실 속의 사람들 이제 난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난 알아 당신의 이기심이 느껴져 더 이상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저 들판에 꽃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듣겠어 거룩한 침묵의

침묵의 방 에브리 싱글 데이

낡고 초라한 침대 눈 감을 수도 없었어 수북히 쌓인 담배와 갈 곳을 잃은 연기 뿐 내게 남겨진 침묵 말할 수조차 없다고 흩어져버린 기억 속 그 속에 갇혀 버린 채 when you go away when you go away 잊진 않겠어 너의 빈 자리 when you go away when you go away 잊진 않을게 내게 남긴 침묵의 방을 나를 에워싼

침묵의 시간 이필원

가만히 어둠이 찾아오면은 저녁 하늘 외로운 구름이 저무는 햇살 품은 노을이 되어 어디론가 사라져 가듯이 이제는 우리의 침묵의 시간 멀리 떠나가는 그댈 위하여 마음에 저녁 노을 담아두고파 우리 사랑 노래를 하고파 투명한 우리 마음을 곱게 물들이던 주홍빛 머금은 하얀 구름 태워 띄워 보내리 내 사랑 내 노래 내 영혼을 내 마음 내 기도 내 눈빛을 저무는

침묵의 힘 이효석

해야할 말들이었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아도 두 눈에 가슴에 남겨둘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 오 침묵의 힘이여 그댄 무엇을 보는가 오 가녀린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되었나 써야할 말들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두 눈에 가슴에 채워둘 아무런 가치가 없더라 오 침묵의 힘이여 그댄 무엇을 보았나 오 가녀린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되었나 무엇이 단단케 하는가 잠잠히 생각해

침묵의 소리 루빈, 임주연

차가운 비가 밤새 내려주길 깊게 쓴 우산 속 볼 수 없으니 이 공간 속엔 오직 빗방울 소리 우산 속 두 볼에 흐르는 비 누가 나를 위해 뒤돌아 줄까 바삐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들리지 않는 내 침묵의 소리 이 공간을 채워 나를 감싸네 나의 이야기 들어주오 저 깊이 담아둔 기억들로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마음에 기억해주오 젖은

침묵의 카르텔 와이낫?

우아한 미소 더러운 싸움에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얼마나 힘들었나 아무 말 없이 배타적 생존을 울타리 밖에 사람들은 모두 발 밑으로 You 넌 알고 있지 내용은 중요치 않아 You 넌 가고 싶지 어떤 대가 치러도 One of them now one of you 너는 그들이 되었네 그 손을 잡는 순간 Now you are in the cartel...

침묵의 결 하이 디어

당신의 자세를 취하고당신을 흉내 내 봤어도무지 알 수 없는 그 침묵을 이해할 수 있을까당신의 손끝에 닿을까두 팔을 높이 들고손을 한껏 뻗어 보았어흘러내리는 물줄기조차당신을 흔들지 못하는데대체 그 무거움이란그대 내게 속삭이네한때는 나도 당신이었다고그대 내게 속삭이네한때는 당신도 나로 살았었다고당신의 손끝에 닿을까두 팔을 높이 들고손을 한껏 뻗어 보았어흘...

침묵의 이유 오윤

나 그렇다 할 용기도또 이렇다 할 마음도없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닌 것 같은데넌 그렇게 뒤돌아선단 한 번을 돌아보지도 않는 게사랑한 만큼 많이 미워서나 이런 건가 봐잘 지내고 있는지시간을 걷으니 힘들었었는지 너도내 기억만큼 우리 행복했었는지물음표만 가득 남아서글퍼진 난 또침묵하네참 다정한 목소리로안녕이라 말했으니난 그저 가만히그래 나도 잘 가넌 알잖아 ...

침묵의 위로 강소정

그땐 무엇을 바라며 그리 조급했었나요 새까만 말에 작은 밤조차 꿈꿀 수가 없네 한때 그대만의 별이 되고 싶었던 마음속에 가루비 되어 찾아온 침묵을 고요히 안아주네 말 없는 마음 읊어줄 그런 수수한 바람 불어줘요 언제든 나의 먼 길 알아주면서 한참을 보내요 말 없는 마음 읊어줄 그런 수수한 바람 불어줘요 언제든 나의 먼 길 알아주면서 한참을 보내요

침묵의 사랑 히스트릿 (Hestreet)

확신은 작아지네 난 주님을 붙잡고 조용히 기다리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이 벌레 같은 내게 그저 죄인인 나를 그 어떤 존재보다 날 귀하게 만드신 그 주님을 붙잡고 조용히 기다리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침묵의

침묵 (With R-Est, Kaedemelodii) 소리헤다

침묵이 머무는 방 빛나던 소리의 정전 방을 한 가득 채우며 흐르는 정적 끝없는 고요함 그 안에서 더 크게 들리는 진실의 소리는 감은 눈을 뜨네 슥삭거리며 계속 춤을 추는 펜 침묵의 소리를 옮겨 감춰진 글을 캐 늘 덮고 또 덮어뒀던 내 감정도 흐르는 비트 위를 따라 떨어지는 폭포 나를 가둬뒀던 시간들 끝이 없는 고독과 함께 들이켰던 술잔은

The sound Of Silence (해석) Simon & Garfunkel

지금도 침묵의 소리 가운데 불안한 꿈속에서 나는 혼자 걸었지. 차갑고 습한 날씨 때문에 깃을 세우고 밤을 산산히 깨어버리는 네온 빛은 내 눈을 찌르듯 아프게 했지. 침묵의 소리는 깨어졌고 그 환한 빛속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을 보았지.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건성으로 귀를 기울이며 그리고 부를 수 없는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들.

광야로 강명식

모두가 원하는 넓은 길을 버리고 저 빈들 광야로 광야로 나아가세 모두가 원하는 쉬운 길을 버리고 오 바람 같은 자유의 땅 광야로 나아가세 미디안 광야의 사십 년이 없었다면 모세는 어떻게 빚어졌을까 출애굽의 역사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거친 광야로 나아가세 주님의 마음을 배우세 침묵의 언어를 익히고 자신을 더 많이 내어주려 아라비아

침묵 (With R-EST & Kaedemelodii) 소리헤다

침묵의 소리를 옮겨. 감춰진 글을 캐. 늘 덮고 또 덮어뒀던 내 감정도 흐르는 비트 위를 따라 떨어지는 폭포. 나를 가둬뒀던 시간들 끝이 없는 고독과 함께 들이켰던 술잔은 내안의 나를 깨우고 비워진 나를 채워. 침묵의 시간으로 가는 열차를 태워. 사람들은 그 시간이 의미 없다고 하지만 그 것은 내게 곧 정신과 시간의 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