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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검색 결과
♪
마리아를 통하여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님 받으옵소서 나 오직 주님 것이니
마리아를
통하여
주 예수께 백성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께 희망 두는 자 버리지 않으시리니 주님의 여종 마리아 안에서 풍성한 은총을 주셨나이다 주님 받으옵소서 나 오직 주님 것이니
마리아를
통하여
주 예수께 성부의 크신 영광 높이 기리며 동정녀 몸에서 나신 성자 예수여 위로자신 성령께도 영원한 영광 드높이 찬미 노래 부르오리다
♪
행복한 과일가게
성바오로딸 수도회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詩)
성바오로딸 수도회
흔들리며 피는 꽃 詩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
노래를 불러 드릴까요(백창우詩)
성바오로딸 수도회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아주 슬픈 헤어짐의 노래를 그대 상한 가슴에 강하나 흐르도록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아주 기쁜 만남의 노래를 그대 어두운 가슴에 빛 하나 타오르도록 자, 귀를 열어요, 마음의 문을 열어요 그대의 아픔을 떠나보내요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아주 고운 사랑의 노래를 그대 추운 가슴에 아침햇살 내리도록... ♪♬ 자, 나를 보아요, 그대 젖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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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성바오로딸 수도회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아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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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정지용詩)
성바오로딸 수도회
고향 정지용詩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으으음~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으으음~ 높푸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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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노래(이해인 시)
성바오로딸 수도회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 하고 싶은 모든 말들 아껴둘 때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너무 작게 숨어있다고 불완전한 것은 아냐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지만 서운하지 않아 * 반복 기다리는 법으르 노래하는 법을 오래전부터 바람에게 배웠기에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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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같은 기도
성바오로딸 수도회
1 그대의 말씀을 덮고 자게 하소서 떨어지는 별빛에서 홀로 가는 달빛까지 그대의 따뜻한 사랑에 꿈이 잠들게 하소서 괴로운 상처 슬픔의 눈물 당신듸 사랑에 힘 속에 모아 엮은 등불 속에 눈을 감고 편안히 잠들게 하소서 2 그대의 더운 입김에 꿈을 꾸게 하시고 그대의 빛깔로 피어나게 하소서 모두 다 그대의 넓이를 알게 하시고 당신의 하얀 꿈이 사랑인 줄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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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
성바오로딸 수도회
아버지께서 돌아올 시간 골목에 나가 기다린다. 어둠 깊으면 별 빛이 고와 무섭지 않다 혼자여도 언덕을 넘어 걸어오실까? 깜깜한 밤길 괜찮으실까? 저녁 밥상이 다 식기 전에 어서 오셔서 드셨으면 좋겠다. 아버지께서 돌아올 시간 골목에 나가 기다린다. ♪♬ 언덕을 넘어 걸어오실까? 깜깜한 밤길 괜찮으실까? 저녁 밥상이 다 식기 전에 어서 오셔서 드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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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청포도
성바오로딸 수도회
내 고장 칠월은 음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음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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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거두며
성바오로딸 수도회
꽃씨를 거두며 아이들과 함께 꽃씨를 거두며 사랑한다는 일은 책임지는 일임을 생각하네 사랑은 기쁨과 고통 화해로움과 쓸쓸함 사랑은 아름다움과 시듦 삶과 죽음까지를 책임지는 일임을 시드는 꽃밭 그늘에서 꽃씨를 거두어 주먹에 쥐고 이제 사랑의 나날은 다시 시작되었음을 나는 깨닫네 사랑은 기쁨과 고통 화해로움과 쓸쓸함 사랑은 아름다움과 시듦 삶과 죽음까지를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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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삭줍기1
성바오로딸 수도회
네 발밑에 떨어진 작은 이삭을 보아라 차가운 땅 위에 죽은 듯 누워있는 그러나 가슴 깊이 따스한 새싹 품은 저 들에 버려진 작은 이삭을 보아라 눈물겹도록 고단한 삶은 사는 오늘이 지나가도 잊었던 사람들과 이제 나눔으로 그들의 무거운 짐을 우리가 함께 지고 오늘 사랑으로 생명의 이삭 주우며 기쁨을 함께하자 네 발밑에 떨어진 작은 이삭을 보아라 차가운 땅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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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성바오로딸 수도회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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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아
성바오로딸 수도회
세상은 슬프고 세상은 어두워 길 잃은 사람을 환하게 비추려 해도 슬픈 사람은 눈물만 흘리네 착한 사람아 노래를 불러줄게 마음이 아플 때 밤하늘을 봐요 돈과 명예도 영원할 수 없네 착한 사람아 변치 않는 믿음은 사랑을 가슴에 가득히 담는 것 가득히 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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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로소이다
성바오로딸 수도회
내 탓이로소이다 당신의 아픔과 눈물 내 탓이로소이다 사랑을 간직하지 못함은 이제 나의 기도 나의 믿음 쉬지 않으리요 낮은 곳을 향해 당신이 내려오신 것처럼 땅 위에는 평화 하늘에는 영광이 가득 넘쳐나게 당신이 사랑하신 것처럼 땅 위에는 평화 하늘에는 영광이 이제 나의 기도 나의 믿음 쉬지 않으리요 낮은 곳을 향해 당신이 내려오신 것처럼 땅 위에는 평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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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와 꼬마거지 (아침햇살 어린이들)
성바오로딸 수도회
꼬마 천사가 날개를 다쳐 연못 속에 떨어졌어요 붕어 한 마리 눈물 흘리며 크게 크게 소리쳤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랄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꼬마 거지가 나비를 쫓다 소릴 듣고 달려왔어요 꽃잎을 따다 배를 만들어 연못 위에 띄워줬어요 꼬마 천사님 꼬마 천사님 랄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꼬마 거지가 두 눈을 다쳐 들판 위에 쓰러졌어요 사슴 한 마리 눈물 흘리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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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기
성바오로딸 수도회
시장 한 모퉁이에 집 없는 아이처럼 작은 바구니에 예쁜 강아지가 서로 꼭 붙어서 잠자고 있어요 랄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랄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주위를 둘러보면 길 잃은 새들처럼 우는 아이들을 집에 보내줘요 어른들 모두가 관심을 가져요 랄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랄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엄마의 사랑으로 아빠의 사랑으로 작은 아이들은 예쁜 꿈을 꾸고 어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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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오
성바오로딸 수도회
축하하오 당신의 생일 기쁜 마음 노래 당신께 드리네 축하하오 당신의 생일 아름다운 꽃을 당신께 드리네 봄 향긋한 프리지아 여름날의 장미 가을 단풍이 들고 하얀 눈이 내릴 때까지 축하하오 당신의 생일 아름다운 생일 축하하오 봄 향긋한 프리지아 여름날의 장미 가을 단풍이 들고 하얀 눈이 내릴 때까지 축하하오 당신의 생일 아름다운 생일 축하하오 축하하오 축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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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성바오로딸 수도회
지구 위에서 사는 사람아 당신은 무얼 하는가 쏟아지는 햇살과 어둠 속에서 세상은 참 변했네 양지녘서 핀 꽃들아 너무 슬퍼 말아요 높은 저 태양 오직 너만을 비추지는 않을 테니까 그늘 속에서 사는 사람아 너무 슬퍼 말아요 한 줄기 빛의 희망 가슴에 담아 세상 풍파 부디껴 보세 가슴에 품었던 많은 꿈들이 하나 둘 떠나려 할 때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얘기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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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
성바오로딸 수도회
아기 예수 나신 밤은 고요하고 깊어라 하늘에서 하얀 눈이 꿈길까지 내린다 잘자거라 우리 아기 좋은 꿈을 꾸어라 하늘 가득 평화롭고 땅 위에는 사랑이 모두 잠든 밤 눈이 내리네 사륵 사르륵 눈이 내리네 아기 예수 나신 밤은 고요하고 깊어라 하늘에서 하얀 눈이 꿈길까지 내린다 모두 잠든 밤 눈이 내리네 사륵 사르륵 눈이 내리네 잘자거라 우리 아기 좋은 꿈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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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와 꼬마거지 (성바오로딸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꼬마 천사가 날개를 다쳐 연못 속에 떨어졌어요 붕어 한 마리 눈물 흘리며 크게 크게 소리쳤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랄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꼬마 거지가 나비를 쫓다 소릴 듣고 달려왔어요 꽃잎을 따다 배를 만들어 연못 위에 띄워줬어요 꼬마 천사님 꼬마 천사님 랄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꼬마 거지가 두 눈을 다쳐 들판 위에 쓰러졌어요 사슴 한 마리 눈물 흘리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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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노래
성바오로딸 수도회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 하고 싶은 모든 말들 아껴둘 때 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너무 작게 숨어 있다고 불완전한 것은 아냐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지만 서운하지 않아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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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성바오로딸 수도회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음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당신과 내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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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바오로딸 수도회
음 꽃밭을 그냥 지나쳐 왔네 새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았네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지 않았네 친구의 신발을 챙겨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은 시간이 있었네 오늘도 내가 나를 슬프게 했네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지 않았네 친구의 신발을 챙겨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은 시간이 있었네 오늘도 내가 나를 슬프게 했네 오늘도 내가 나를 슬프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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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음 2
성바오로딸 수도회
너희는 너희에게 상처 준 자를 용서하라 한 송이 눈송이 타는 가슴으로 마른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으로 너희는 너희를 미워하는 자에게 감사하라 감사가 없는 곳에 사랑이 없고 용서가 없는 곳에 평화가 없나니 너희는 평화가 너희를 다스리게 하라 정직한 자가 이 땅 위에 꽃을 피우고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너희는 사랑하라 굶주린 자의 밥그릇을 빼앗지 말고 목마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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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픔을 팔아서
성바오로딸 수도회
이 슬픔을 팔아서 조그만 꽃밭 하날 살까 이 슬픔을 팔면 작은 꽃밭 하나 살 수 있을까 이 슬픔 대신에 꽃밭이나 하나 갖게 되면 키 작은 채송화는 가장자리에 그 뒤쪽엔 해맑은 수국을 심어야지 샛노랗고 하얀 채송화 파아랗고 자주빛 도는 수국 그 꽃들은 마음이 아파서 바람소리 어느 먼 하늘을 닮았지 나는 이 슬픔을 팔아서 자그만 꽃밭 하날 살 거야 저 혼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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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려고
성바오로딸 수도회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고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고 흙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립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엄마를 만나려고 내가 먼저 들에 나가 봄이 됩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고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엄마를 만나려고 내가 먼저 들에 나가 봄이 됩니다 꽃씨 속에 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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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지려 할 땐
성바오로딸 수도회
슬퍼지려 할 땐 하늘을 보아요 머나먼 곳에서 비추는 별을 보아요 혼자라고 느낄 땐 하늘을 보아요 하얀 뭉게구름을 느껴봐요 늘 변함없이 우리 곁에 있음에 때론 잊고 살았던 많은 것들 마음을 열어요 크게 숨을 쉬어요 한껏 차오르는 기쁨을 느껴요 슬퍼지려 할 땐 하늘을 보아요 머나먼 곳에서 비추는 별을 보아요 혼자라고 느낄 땐 하늘을 보아요 하얀 뭉게구름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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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성바오로딸 수도회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 부는 저녁 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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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위한 기도
성바오로딸 수도회
그 누구를 그 무엇을 음 용서하고 용서받기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 위의 당신을 바라봅니다 가장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이유없는 모욕과 멸시를 받고도 피 흘리는 십자가의 침묵으로 모든 이를 용서하신 주님 주님 모든 이를 용서하신 주님 용서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용서는 구원이라고 오늘도 십자가 위에서 조용히 외치시는 주님 그 누구를 그 무엇을 음 용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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