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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강 성노

아리랑 그 고개를 넘어서 구비구비 흘러가는 서강의 강물 무슨 사연 실고 흐르나 다시 만날이 고개 구절초는 피는데 구름처럼 흘러 기약도 없이 세월만 가고 님 생각에 외로워 홀로 우는 밤 두견새 나와 같이 님을 찾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밤을 지샌다 서강이여 흘러라 님 계신 곳으로 다시 만날이 고개구절초는 피는데구름처럼 흘러기약도 없이세월만 가고 님 생각에 ...

서강 성노

1절) 아리랑 그 고개를 넘어~~ 구비구~비 흘러가는 서강의 강물 무슨 사~연 실고 흐르나~ 다시 만날이 고개 구절초는 피는데 구름처럼 흘러 기약도 없이 세월만~ 가고~ 님 생각~에 외로워 홀로 우는 밤~ 두견새 나와 같이 님을 찾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밤~을 지샌다~ ~강이여 흘러라~~ 님 계신 곳으로~~~~ 2절

바람아 불어라 성노

성노 -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고된 내맘 실어가다오 오늘도 또 다시 내일도 바람아 넌 내맘 알겠지 죽을것 같이 힘이 들어도 난 너를 위해 웃는다 이 한목숨 바쳐서라도 니 인생 내가 지킨다 단 하루를 살아도 웃고 살자 아웅다웅 살아서 무엇하리 근심 걱정 모두 바람에 실고 사는 동안 웃고 살자.....

오직 나만 성노

1절) 그대를 사랑하면서/ 내 맘을 주지 못하는 못다 한 나의 사랑이/ 미련이 남아서일까 그대가 앞에 있어도 /가까이 가지 못하는 내 맘이 너무 서러워/돌아서 눈물 흘려요 이런 내 맘 그댄 아나요/ 다가설 수 없는 마음을 그대 품에 살며시 안겨/ 사랑한다 하고 싶은데 이런 나를 사랑 할 수 있나요 이런 나를 안아 줄 수 있나요 하늘 보고 맹세할 ...

오직 나만 (MR) 성노

그대를 사랑하면서 내 맘을 주지 못하는못다한 나의 사랑이 인연이 아마 너앤가그대가 앞에 있어도 가까이 가지못하는내맘이 너무 서러워 돌아서 눈물 흘러도이런내맘 그대아나요 다가설수 없는 마음을그대 품에 살며시안겨 사랑한다 하고 싶은데이런 나를 사랑할수 있나요이런 나를 안아 줄수 있나요하늘보고 맹세 할수 있나요오직 나만 사랑하며 산다고이런 내 맘 그대 아나...

서강 (MR) 성노

아리랑 그 고개를 넘어서 구비구비 흘러가는 서강의 강물 무슨 사연 실고 흐르나 다시 만날이 고개 구절초는 피는데 구름처럼 흘러 기약도 없이 세월만 가고 님 생각에 외로워 홀로 우는 밤 두견새 나와 같이 님을 찾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밤을 지샌다 서강이여 흘러라 님 계신 곳으로

바람아 불어라 (MR) 성노

바람아 불어라고된 내맘 실어 가다오오늘도 또 다시 내일도 바람아 너는 내맘 알겠지죽을것 같이 힘이 들어도난 너를 위해 웃는다이 한목숨 바쳐서라도 네 인생 내가 지킨다단 하루를 살아도 웃고살자 아웅다웅 살아서 무엇하리근심 걱정 모두 바람에 싣고 사는동안 웃고살자우리가 만나서힘든세상 살아 가지만내일은 또 다시 우리의 좋은 날이 찾아오겠지죽을것 같이 힘이...

구름처럼 강물처럼 성노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나를 두고 기약 없이 떠나간 사람어디에 살고 있나 그리운 사람세월이 흘려가면 잊을 수 있나아 아 음 가슴 속에 묻어야 하나죽변 항구 두견새야 무정한 새야달이 뜨면 그리워서 눈물 흘렸다이제는 어느 하늘 살고 있을까한 많은 내 인생에 새겨진 사람아아 음 가슴 속에 묻어야 하나이제는 어느 하늘 살고 있을까한 많은 내 인생에 새겨...

구름처럼 강물처럼 (MR) 성노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 나를 두고 기약없이 떠나간 사람 어디에 살고 있나 그리운 사람 세월이 흘려가면 잊을 수 있나 아 아 음 가솜속에 몯어야 하나 죽변항구 두견새야 무정한새야 달이 뜨면 그리워서 눈물흘렸다 이제는 어느 하늘 살고 있을까 한 많은 내인생에 새겨진 사람 아 아 음 가솜속에 몯어야 하나

시간의 강 너브앤레스타 (Nuv And Lestat)

그댄 상처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봤기에 내가 가진 슬픔 마저도 지울 수 있었던 걸까 그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웃고 있지만 그 미소에 담긴 것엔 나는 영원히 눈물짓게 되었네 추억은 그저 과거의 낡은 한 자락일 뿐 그대는 더이상 그 추억속에 살지 않아 남지않은 기억속 그댄 미안하다고 용서하지 말라 말해도 이젠 나홀로 그 기억속에서 그대를

시간의 강 아르카나(Arcana)

그댄 상처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봤기에 내가 가진 슬픔 마저도 지울 수 있었던 걸까 그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웃고 있지만 그 미소에 담긴 것엔 나는 영원히 눈물짓게 되었네 추억은 그저 과거의 낡은 한 자락일 뿐 그대는 더이상 그 추억속에 살지 않아 남지않은 기억속 그댄 미안하다고 용서하지 말라 말해도 이젠 나홀로 그 기억속에서 그대를 기억하네

시간의 강 너브 앤 레스타

누군가 그랬었지 하나를 얻기 위해선 소중한 하나를 버려야 한다고 그대는 그랬었지 십년이 지나더라도 변함없이 기다릴 수 있을거라고 거짓이라 생각했어 시간 앞에선 그 무엇도 지킬 수 없다고 믿어왔으니까 시간의 강은 그대를 떠나보내고 그댄 상처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봤기에 내가 가진 슬픔 마져도 지울 수 있었던 걸까 그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웃고 있지만 그

시간의 강 아르카나

누군가 그랬었지 하나를 얻기 위해선 소중한 하나를 버려야만 한다고 그대는 그랬었지 십년이 지나더라도 변함 없이 기다릴 수 있을거라고 거짓이라 생각했어 시간 앞에선 그 무엇도 지킬 수 없다고 믿어왔으니까 시간의 강은 그댈 떠나보내고 그댄 상처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봤기에 내가 가진 슬픔 마저도 지울 수 있었던 걸까 그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웃고 있지만 그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정훈희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 따라 강변에 ~~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1절 님 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 벽 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 바탕 꿈이 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닺줄로 건널수 없는강이 강이되어 나는 있네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닺줄로 건널수 없는강이 강이되어 나는 있네 나는 있네 1.2절 가사

강 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자다가 벌떡 아름다운 마을이 불타고 있네 아름다운 집들이 불타고 있네 마음 약한 아이들이 울고 있고 욕심 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 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건너 불구경하네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낙동강 칠백리길 (MR) 나도경

00-36.5 삼강리 세줄~기물 흘~러-흘러/다~대--~포-까~~지- 낙동~-- 칠백~리길_ 사연안고_ 흐르~는구~나_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담고- 저강물은~흐르~는~구나__ 삼-~에-~ 다대포까지 낙~동- 칠~백리~길~--- ***

물새우는강언덕 ◆공간◆ 백설희

물새우는강언덕-백설희◆공간◆ 1)물~~~~새~~~~우~~는~~~~고~~요~~~~한~ ~~~언~덕~에~~~그~대~와~~~둘~이~~~~~ 부~~르~~~는~사~~~랑~노~래~~~~ 흘~러~가~~~~는~저~~~~~물~~~ 가~는~곳~~~~이~그~~~어~디~뇨~~~~ 조~각~배~~~에~사~~~랑~싣~고~~~~ 행~복~찾~~~

물새우는강언덕 ◆공간◆ 손인호

물새우는강언덕-손인호◆공간◆ 1)물~새~~~~우~~는~~~~고~~요~~~~한~ ~~~언~덕~에~~~그~대~와~~~둘~~이~~~ 부~~~르~~~는~사~랑~~노~래~~~~ 흘~러~가~~~~는~저~~~물~~~ 가~는~곳~~이~그~어~디~뇨~~~~ 조~각~배~~~에~사~랑~싣~고~~~~ 행~복~찾~~~아~가~지~요~~~~

낙동강칠백리길 ◆공간◆ 나도경

낙동강칠백리길-나도경◆공간◆ 1)삼강~리~세~줄~기~물~~흘~러~흘~러~~ 다~~대~~~포~~까~~~지~~~~ 낙동~~~~~~칠~백~리~길~~~~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노래~가~락~~들~려~올~듯~~~~ 주인잃은~삼~~주~막~~해가~저~물~고~~~ 애달~픈~~~나~루~~전설을~~담~고~~~

녹슬은기찻길 나훈아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기-찻-길~ 어~이~해~~ 피-빛-인~가~ 말~좀-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러움을~ 녹슬~은-기~찻-길~아~ 어버~이~ 정그리-워~ 우~는~이~마~음~ 대~동-~ 한--물~은~ -해-에-~만~나~ 남~과-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NASH 더 바스타즈 (The Vastards)

야 우리 왜 그리 멍하니 있었나 야 이리 와 뒤돌아 볼 시간 따윈 없어 야 우리 왜 그리 멍청히 보고 있었나 저 앞에는 적 뒤에는 물러서지 못해 And what we want is just 야 우리 여기 모여 뭘 하고 뭘 원했나 야 이리 와 뒤돌아 볼 시간이 이젠 없어 야 우리 여기 모여 뭘 잃고 뭘 얻었나 저 앞에는 적 뒤에는 물러서지 못해 And

바람곁에 루미샤인

(Verse 1) 산 너머 저편에 네가 있을까 달빛이 스며든 고요한 강가 물결 따라 흘러가는 내 마음 너에게 닿기를 바란다 (Chorus) 따라 흘러가네, 내 그리움 달빛 아래 너를 찾아 떠도네 바람결에 스치는 너의 목소리 귓가에 남아 나를 부르네 산 넘어 네가 있는 그곳에 내 마음이 닿을 때까지 흐르고 흐르리, 내 그리움아 따라 흘러가네 (Verse

눈물의 샛강(경음악) 이돌

1절 말 없-이 흘러가는 샛강에 눈물 뿌-리며 ~ 잃어버린 그 사람을 오늘도 그리며 있-네 뜨거운 이 가슴속 타는 불꽃은 그 누가 식혀 주려나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가!

홍천으로오세요(MR)◆공간◆ 주현미

홍천으로오세요-주현미◆공간◆ 1)여기는홍~천~~강원도홍~천~~ 산이있고물이있고~정이있는~~~ 감~탄~사~가~절로나는홍~천~ 홍~천으로오세요~~~~ 매봉산품에안겨흐~르~는화~양~~~ 구름이산을뚫어~~길을낸문~두~령~ 유~~깊~은~~~수~타~산~~~ 푸른계곡구룡령이여~~~~ 마의태자넘던고개행치령고개~~~

강촌에 살고싶네 나훈아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묻~혀~~ 씨뿌려가~꾸면서~ 땀을-흘~리-며~ 냇가에늘~어-진~ 버드나무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촌-에-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앉~아-~ 다정한친~구들과~ 정을나~누고~ 흙내음마

190장(MR)◆공간◆구177장 찬 송

(190장)성령이여강림하사(통177장)◆공간◆ 1)성~~~령~이~~~여~~~~림~하~~~사~ 나~~~를~감~~~화~하~~~시~고~~~~ 애~~~통~하~~~며~회~~~개~한~~~맘~ 충~~~만~하~~~게~하~~~소~~~~~ 예~~~수~여~~~~비~~~오~니~~~~ 나~~~의~기~~~도~들~~~으~사~~~~ 애~~~통~하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

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