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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혜경

내미는 마디마디마다 따뜻한 사랑 담겼어요. 그 손을 잡고 가슴에 대면 따뜻한 사랑 담겼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감추고 안해도 손을 잡아보면 난 난 알아요. 따뜻한 바닥으로 사랑이 넘쳐 흘러요. 내 미는 마디마디마다 못다한 얘기 숨었어요. 그 손을 잡고 귓가에 대면 못다한 얘기 들리네요.

천부여 의지 없어서 선우혜경

천부여 의지 없어서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가리까? (후렴)?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2.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3. 나 예수 의지하므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당신 때문에 선우혜경

오늘도 어제처럼 잠못 들어요 내 곁에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내일도 오늘처럼 잠못 든다면 정답게 웃어 주던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꿈은 달라져 있고 혼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나 이렇게 행복한 것은~~ 이 밤도 어디선가 잠못 이루고 내 생각하고 있을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꿈은 달려져 있고 혼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나...

당신때문에 선우혜경

오늘도 어제처럼 잠 못 들어요. 내 곁에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내일도 오늘처럼 잠 못든다면 정답게 웃어주던 당신때문에 ::당신때문에 당신때문에 내 꿈은 달라져있고 혼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나 이렇게 행복한 것을 이밤도 어디선가 잠못 이루고 내 생각하고 있을 당신 때문에:: 내 생각 하고 있을 당신때문에

그리워도 이제는 선우혜경

그 어느날 우연히 지난얘기 하다가 그대 생각 떠올라말을 멈춰 버렸네 나 지금도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대 지금 어디에 내생각 잊었는가 그리워도 이제는 그대행복 하다면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 깊이 묻어리 나 지금도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지금 어디에 내 생각 잊었는가 지난 얘기 하다가 그대 생각 떠올라 하던 말을 멈추고...

당신은 나의꿈이죠 선우혜경

이 날이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죠 기다리다가 갑자기 오니 눈물이 나네요 눈물을 닦아 주세요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보이는 건 당신의 그림자 뿐..... 아~아~ 혼자는 못 있어요 참을 수 없어요 당신은 나의 꿈이죠

당신 때문에 선우혜경

오늘도 어제처럼 잠못 들어요 내 곁에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내일도 오늘처럼 잠못 든다면 정답게 웃어 주던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꿈은 달라져 있고 혼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나 이렇게 행복한 것은~~ 이 밤도 어디선가 잠못 이루고 내 생각하고 있을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꿈은 달려져 있고 혼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나...

연민 반주곡 선우혜경

1절) 더 이상 그런 얼굴. 하지 말아요 어디서 어디까지. 알고 싶나요 서럽게 살아온. 나의 과거 때문에 이제 와 당신이 괴로워하시나요 언제나. 당신께 원하는 것은 지금 이 대로의 .사랑뿐 가난한 .나의 현실을. 감추고 싶지 않지만 아직은 아무 말 묻지 말아줘요 언제까지 .날 사랑할 수 있나요 정말 그런 .자신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모든 걸 ...

철들무렴 선우혜경

*철들무렵* 갑 자 기 그대 앞에서 울고 싶어요 나도 이제 철이 들 었 나 봐 요 마음에 눈으로 커가는 나를 지 켜 보세요 나에게 사랑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 하나 가 슴 에 남 았어요~~랄랄랄랄 진 실 로 존경 했었던 그대앞에서 난 처 음 사랑 을 느꼈 어 요

연민 선우혜경

1절) 더 이상 그런 얼굴 하지 말아요 어디서 어디까지 알고 싶나요 서럽게 살아온 나의 과거 때문에 이제 와 당신이 괴로워하시나요 언제나 당신께 원하는 것은 지금 이대로의 사랑뿐 가난한 나의 현실을 감추고 싶지 않지만 아직은 아무 말 묻지 말아줘요 언제까지 날 사랑할 수 있나요 정말 그런 자신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모든 걸 보여드리죠 서럽게 살...

갈수없는고향 선우혜경

눈 감으면 보이려나 꿈속에서 만나려나 갈 수 없는 나의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원한의 삼팔선 가시철조망 그 누가 만들었나 나를 울리네 보고파요 어머니 가고픈 나의 고향 기나긴 세월 속에 가고픈 나의 고향 그 얼마나 변했을까 사랑하는 부모형제 내 고향 가는 길 찾아와 왔건만 삼팔선 철조망이 발길을 막네 언젠가는 만나겠지 내 고향 부모형제

부모님은혜 선우혜경

만지면 터질세라 불으면 날을세라 곱게곱게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흰머리 잔주름 그 높은 정성 내 어이 잊으리오 부모님 은혜 금이냐 옥이냐 거룩한 부모 마음 자나 깨나 자식 걱정 편할 날 없네 가슴 깊이 흐르는 뜨거운 사랑 내 어이 잊으리오 부모님 은혜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선우혜경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

해 같이 빛나리 선우혜경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겸손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믿음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순종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

당신만은 못해요 선우혜경

좋은 곳에 살아도 좋은 것을 먹어도 당신의 맘 불편하면 행복이 아닌거죠 웃고있는 모습이 행복한 것 같아도 마음 속의 걱정은 참 많을거예요 사람도 나무처럼 물을 줘야 하는데 가끔씩 난 당신께 슬픔만을 줬어요 너를 사랑한다고 수 없이 말를 해도 내가 내 맘 아닐땐 화낼때도 많았죠 세상사는 게 바빠 마음의 틈이 생겨 처음했던 약속을 지키지 ...

주만 바라 볼찌라 선우혜경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서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선우혜경

1.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2.큰 죄에 빠져 영죽을 날 위해 피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3.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으옵소서 4.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선우혜경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날마다 주님 내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선우혜경

1.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2.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누군가 널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선우혜경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철들 무렵 선우혜경

갑자기 그대 앞에서 울고 싶어요 나도 이제 철이 들었나봐요 마음의 눈으로 커가는 나를 지켜 보세요 나에게 사랑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 하나 가슴에 남았어요 진실로 존경했었던 그대 앞에서 난 처음 사랑을 느꼈어요

당신은 나의 꿈이죠 선우혜경

당신은 나의 꿈이죠 - 선우혜경 이날이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죠 기다리다가 갑자기 오니 눈물이 나네요 눈물을 닦아 주세요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보이는 건 당신의 그림자뿐 아 아 혼자는 못 있어요 참을 수 없어요 당신은 나의 꿈이죠 이날이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죠 기다리다가 갑자기 오니 눈물이 나네요 눈물을 닦아 주세요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뭉게구름 선우혜경

뭉게구름 - 선우혜경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땅의

만약에 선우혜경

텅빈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날 받아주겠니텅빈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사는 ...

옛시인의 노래 선우혜경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그리워도 이제는 김운 & 선우혜경

1절 그 어느날 우연히 지난얘기 하다가 그대 생각 떠올라 말을 멈춰 버렸네 무능했던 나에게 지극한 정성으로 감싸주려 애쓰던 그대어찌 잊으리 나 지금도 그대를 잊지못해 우는데 그대그대 지금 어디에 내생각 잊었는가 한해 두해 지나도 여전한 나이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깊이 묻으리 2절) 나 지금도 그대를 잊지못해 우는데 그대그대 지금 어디에 날 원망...

김동희

[김동희 - ]..결비 열이 나도록 아팠어 매일 밤 낮부터 내겐 늘 어둠 이었어 블랙커피보다 더, 더 쓰디쓴 미소 남은 건 잔인한 기억...

엄태경

눈물이 샐까 미동조차 못하고 너를 잡으려는 나의 두 흔들며 어서가라고.. 가란말야.. 나의 두 손이 너의 손을 잡던 그 손이 널 보내고 있어 돌아보지마 너를 잡을지 몰라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넌 나 같은 사람 사랑하면 안돼서 너를 잡으려는 나의 두 흔들며 어서가라고 잘 가라고 말하고 있어...

서우영

하지만 돌아갈 수 없는 길 때로는 두려워 자신을 잃을땐 다가서는 사람들 그저 쉽게 만나지만 의지하고 싶을 땐 제 갈 길로 떠나고 **모두가 등질 때 혼자 남겨질 때 나를 잡았어 알수 없었어 수많은 날들을 같이했어 힘겨워도 서러워도 언제나 흔들릴땐 내곁에 있었어 내 어깨위 감싸얹은 비로서 너의 손을 이제야 느끼지만 처음부터 나를 잡은 *

이승환

절대 놓지 않을게 꼭 잡은 두 손은 운명이라 믿었었는데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우리 둘 확인케 했었는데 너의 향기가 너의 온기가 식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김조한

다 끝나고 만 거야 지금 이 선을 넘으면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두려움 내겐 너무 오래된 짙은 추락의 꿈 난 모른다고 했어, 그게 옳을 것 같아서 어쩌면 다시 붙들지도 모르는 마치도 희망 같은 절망의 꿈을 놓아야지 다 할 수 없는 허공속의 꿈 그 속에 우린 너무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 나 서로를 놓아줄 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

루싸이트 토끼

눈을 감으면 선명히 들리는 "언제든 좋으니 함께 날아갈래?" 상상만으로 너무 벅차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야 머릿속에는 수많은 얘기가 오래전부터 들려주고 싶었어 그 모든 순간을 첨엔 서툴러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시작해 그저 가진건 커다란 내 진심뿐 이제 조금은 숨쉬듯 노래하는 걸 배웠어 있는 그대로의 얘길 하고싶어 지...

거닐숨

?집 앞은 고요히 가라앉아 있는데 숙인 고개는 너를 보지 못하고 뱉어낸 말은 들리지 않았겠지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밀어내고 저쪽 끝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위태롭지는 않기만을 바랐을 뿐 저 어딘가에 남은 기억같은 것은 놓고 싶지 않았던 따뜻함을 그리게 하곤 달아나지 잠들 수 없게끔 저 어딘가에 남은 기억같은 것은 놓고 싶지 않았던 따뜻함을 그리게 하곤 닿...

청은

피할까봐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죠 들키면은 안되요 놓칠수는 없어요 혼자만의 즐거움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인사도 건네보고싶어요 하지만 난 이만치 숨어서 바라만보고있죠 이걸로도 충분하죠 바라는건 없어요 난 몰래몰래 훔쳐보다 그대눈이 나를보고 빨개진내 얼굴보며 그대는 웃었죠 들어와요 내맘속에 내맘속에 들어와요 그대의 그 하얀

하은

십자가에 달리신 두 날 위해 못 박힌 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맘을 어루만지네 (후렴)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2.

제이봄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길을 다시 내려가지 말아요 인생이란 길 쉽지 않아서 눈물도 주고 아픔도 주지만 기쁜일 있을땐 한번 더 꼭 잡고 슬픈일 있을땐 두손을 꼭 잡고 빈손이지만 사랑담은 이 하늘까지 꼭 잡아야지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아웃사이더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또 눕...

아웃사이더(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또 눕히...

커피소년

손에다 토닥이는 거 좋아 손에 베인 너의 향기가 좋아 헤어질 때 말야 나 없어질 때까지 흔드는 거 좋아 손에다 뽀뽀하는 거 좋아 핸드크림 발라주는 거 좋아 네일 받고 자랑하는 손이 이뻐 하지만 어떻게 이쁜지 설명하기는 힘들어 손에 베인 너의 향기보다 손등에 그린 하트보다 나만 바라보는 예쁜 니 마음이 사랑스러워서 너무

아웃사이더 (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그 손을 높이거나 ...

에일리

듣기 싫으니까 니가 뭘 안다고 사랑하긴 뭘 한다고 됐어 필요 없어 꺼져 far away 내 몸에 손대지 마 난 돌아가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I’m out I’m out 미안하다 하지 마 됐고 설명하려 하지마 적당히 좀 해 소리 지르기 전에 Oh stupid 잘 생각해 계산이 느리니 눈부신 날 놓친 걸 넌 후회하게 될 걸 이

짜야님청곡//제이봄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길을 다시 내려가지 말아요 인생이란 길 쉽지 않아서 눈물도 주고 아픔도 주지만 기쁜일 있을땐 한번 더 꼭 잡고 슬픈일 있을땐 두손을 꼭 잡고 빈손이지만 사랑담은 이 하늘까지 꼭 잡아야지 꼭 붙잡고 내 꼭 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

오월오일 ( 五月五日 )

평소 너처럼 너만 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내게 전해줘 따스함을 내게 전해줘 늘 한결같이 너만 할 수 있는 지친 나를 다독여줘 지친 나를 다독여줘 내게 내밀어 줘 서로를 위해 믿어줘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줘 네게 내밀었던 서로를 위해 믿었던 주저앉은 우리를 위해 내밀어 손잡아 줘 내밀어 놓치지 않게 내밀어

김창훈

평소 너처럼 너만 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내게 전해 줘 어서 날 붙잡아 줘 늘 한결같이 너만 할 수 있는 지친 나를 다독여 줘 내게 내밀어 줘 부드러운 손으로 내 눈물 닦아 줘 넘어진 날 일으켜 비틀거리는 날 세워 줘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 날 좀 잡아 줘 앞이 깜깜해 한숨 쉴 때 주저앉은

어른아이

너의 손을 잡으면... 따뜻해져 와... 너의 손을 잡으면 표현하지 않아도 사랑한단 너의 말... 전해지는 것 같아 너의 손을 잡으면 힘들고 지친 맘도 녹아버릴 것처럼... 가끔은 불안해지는 맘... 초조해져 와도... 너의 손을 잡으면... 온 세상이 ... 웃고 있는 것 같아... 마법처럼...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강산에

이토록 작은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그 너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오랜만에 잡아보는

파이디온 선교회

사람들은 어려서 부터 연습하지요 쥐고 쥐고 쥐고 쥐고 움켜쥘테야 이 비밀을 모르면 세상 사람들 움켜쥐면 하나님 복 받을 없어 하나님은 나를 위해 아들주셨네 주고 주고 주고 주고 나눠줄꺼야 이 비밀을 잊지마 하나님 자녀 손을 펴면 하나님 복 받을 있어

강찬

십자가에 달리신 두 날 위해 못 박힌 두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 만지는 그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그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그 두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그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 뿐인 그 손이 날 구했네 주님의 나를 붙으사 구하네 그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치 않으리 그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