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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고 울줄이야 선우영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_울줄이야(Inst.) 선우영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해성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Inst.) 해성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Inst.) 신명화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2키)정주고울줄이야 ◆공간◆ 선우영

정주고울줄이야-선우영◆공간◆ 1)내~~~~진~정~~~다바쳐서~~~~ 너~~만을사랑~했~~었다~~~~~ 태산처~~럼~~~~너~를~믿었다~~~~ 그러다가발등을~찍혔다~~~~~ 나~~~~를두~~고~~~떠날~바~엔~~~~ 사~랑은~왜~남~겼~나~~~~~ 정주고내가~울줄이야~정주고울줄이야~~~ 눈이~멀~~어그때는몰랐었~~네~

정주고울줄이야 선우영

내-진-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했-었다 태산-처-럼 너-를-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울-줄이야 눈-이-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간주중<<<<<<<<<<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했-었다 하늘-처-럼

풀피리 선우영

1.산딸기 익어 가는 뒷동산에서 풀피리 꺾어 불며 너와 나는 속삭였지 오늘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풀피리 불고있네 2.머루 알 익어 가는 산길을 따라 너와 나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속삭였지 지금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옛 노래 불러본다

눈길 선우영

1.하얀 눈송이가 펄펄 내리면 내 마음은 또 다시 지난날이 아쉬워 함박눈 송이 마냥 맞으며 * 추억을 더듬어 옛길을 갑니다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왜 떠나가고 눈 쌓인 이 거리에 나를 왜 혼자 걷게 하나

능금꽃피는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그맹세 선우영

그맹세 - 선우영 너와 나의 그 맹세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 온 그 날 이 자리 피 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간주중 너와 나의 그 맹세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 온 그 날 이 자리 피 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선우영

밤 - 선우영 밤은 늦어 고요하게 깊어만 가는데 눈을 감고 꿈길 따라 내 못 가는 괴로움 지나간 그 옛일에 허물어진 사랑~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간주중 밤은 늦어 적막하게 깊어만 가는데 이다지도 꿈길 따라 내 못 가는 아쉬움 흘러간 그 옛일에 잃어버린 사랑~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세상은 꿈 속의 길

초원의미소 선우영

초원의 미소 -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의 그립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의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는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움 내 가슴이 젖어드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시울을 적시나 간주중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외로운 내 가슴을 흐느끼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시울을 적시나

차라리 꿈이라면 선우영

차라리 꿈이라면 - 선우영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하늘을 두고 맹세해 놓고 철새처럼 잠시 머물다가 왜 떠나 가셨나요 바보같이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바람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나그네 차라리 꿈이라면 차라리 꿈이라면 잊을 수 있으련만 간주중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두 손을 잡고 약속해 놓고 구름처럼 잠시 머물다가 말없이 가셨나요 바보같이 미련을

능금꽃 피는 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생각을 말아야지 선우영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도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도

노을진 비탈길 선우영

노을진 비탈길에 피는 산꽃이 외로움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괴로움 우네 노을진 비탈길 흘러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희미한데 하염 없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노을진 고갯길에 피는 산꽃이 찬바람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서러워 우네 노을진 비탈길 멀리 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그리운데 잊지 못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비오는 밤항구 선우영

님 떠난 밤 항구에 찬바람 타고 이별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버린 지난날의 한 맺힌 가슴으로 잊지 못해 찾아왔네 아아아아 비 내리는 밤 항구 비 오는 밤 항구에 꿈길을 타고 이별의 한숨이냐 고독이 운다 흘러간 과거사는 사연이 쌓인 탓을 풀 길 없어 찾아왔네 아아아아아 비 내리는 이 항구

사라져갈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에 그리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고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이 젖어 드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마음이 흐느끼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바람아 말해다오 선우영

구름반 하늘에는 별이 정다웁지만 땅에는 이슬내려 꽃이 피었는데 사랑을 맹세하고 원망은 가슴에 추억은 슬픈것 인가 바람아 말을 해다오 나에게 말을 해다오 구름 반 작은별이 곱게 속삭이지만 무너진 골 같다며 달빛 속이는데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하는 못다한 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 전해다오 내 마음 전해다오

내마음 왜이럴까 선우영

내 마음 왜 이럴까 왜 이럴까 내 마음은진정해야 할텐데 이다지 괴로울까내 마음 다 주어도 싫다고 떠난사람무엇이 그립다고 바보 처럼 울고있나아아아아아~잊어야만 할텐데내 마음 왜 이럴까내 마음 왜 이럴까 왜 이럴까 내 마음은소용없는 원망을 해 본 들 무엇하나싫다고 떠난사람 생각을 말아야지이렇게 못 잊어서 바보처럼 울고있나아아아아아아~잊어야만 할텐데내 마음...

너는 나의 꿈 선우영

나를 보는 네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웠고 미소 짓는 눈동자엔 영원한 꿈이 있었지 다정하게 전해주던 마음 속의 그 말들을 나 혼자 간직하고 한 나는 꿈이 머무는 너의 곁을 찾아가련다 말이 없는 네 미소는 더 없이 아름다웠고 마주 잡은 네 손길은 언제나 따스하였지 다정하게 전해주던 마음 속의 그 말들을 나 혼자 간직하고 한 나는 꿈이 머무는 너의 곁을 찾아가련다

못잊을 사랑 선우영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아무런 까닭없이 원인도 없이 돌아선 그대 마음을 오늘도 못 잊어서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게 불러보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못 잊을 그 사랑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아무런 까닭없이 원인도 없이 돌아선 그대 마음을 그래도 그리워서 못 잊어 못 잊어서 애타게 불러보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못 잊을 그 사랑

슬픔만 남겼는데 선우영

사랑은 나에게 슬픔만 남기고 가슴 속 한 곳에 상처만 남겨 놓고 두 줄기 갈림길엔 이슬비만 내리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옛 정을 못 지우나 사랑은 나에게 아픔을 남기고 사나이 가슴에 추억만 뿌려 놓고 못 다한 사연 속에 서러움만 가득한데 나는 왜 나는 왜 미련을 못 버리나

순이는 돌아와요 선우영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푸른 산 넓은 들에 나물캐면서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은 고향으로 순이는 돌아와요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황금빛 넓은 들에 송아지 앞세우고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

타향길 선우영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풀벌레만 울어울어 적막한 길을 따라 열 두 가지 사연 속에 거니는 저 나그네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반겨나 줄 사람 없는 풀 덮인 옹달샘에 내 고향아 잘 있거라 한 마디 남겨 두고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기다려 보세요 선우영

기다려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사랑 할 그날까지그 언제 다시 만 날 약속은 없어도당신의 진정만은 찾으려 애쓰는데기다려 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그 날이 올 때까지기다려 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사랑하는 날까지그 날의 속삭임은 흘러갔지만당신의 그리움은 가슴에 싹트는데기다려 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사랑하...

사랑하고 미워하고 선우영

사랑하고 미워하고 돌아선다면 약한 이름이 여자는 한 평생 눈물인데 헝클어진 머리 처럼 꿈도 흩어져 가슴 속에 검은안개 언제나 풀리나 사랑하고 미워하고 헤진다면 이 여자의 가슴에 한이 맺혀요 헝클어진 머리 처럼 꿈도 흩어져 마음 속에 검은안개 언제나 풀리나

고독 선우영

쓸쓸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가슴 아픈 그 사연은 지난 일인데 이 세상 끝까지 거닐자던 그 사람 어데 가고 나만 남았나 아아 차거운 별빛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적막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상처 아픈 그 사연은 그 옛일인데 웃으며 이대로 살자하더니 그 사람 간 곳 없고 홀로 남았나 아아 허전한 고독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그맹서 선우영

너와 나의 그 맹서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울지 않으리 너와 나의 그 행복은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사랑이 떠난뒤 선우영

사랑이 떠나 버린 허전한 내 가슴에 당신의 가슴 아픈 그 사연만 서러워 밤하늘에 잔별 같이 외로움의 긴 세월 오늘도 그려보는 사랑의 추억 언제 또 다시 찾아주려나 외로움 달래 주려나 사랑을 잃어 버린 외로운 내 가슴에 당신의 아름다운 그 사연만 그리워 밤하늘의 별빛처럼 외로움의 긴 세월 오늘도 그려보는 그대의 모습 언제 또 다시 돌아오려나 내 마음 달래주려나

작별 선우영

돌아보고 다시 또 보고 사라져 가는 그 사람 헤어지는 길목에서 마지막 잡은 그 손목 너는 너데로 나는 나데로 갈곳이 또 있지 않겠나 쓸데없는 쓸데없는 외로움에 울지는 말자 아무말도 하지못했소 눈물이 쏟아질까봐 잘가라는 인사마저 목메여 하지못했오 너는 너데로 나는 나데로 갈곳이 또 있지 않겠나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느꼈오 서러운 작별

누구를 원망하리 선우영

누구를 원망하리 내가 잘못한 실수를 차라리 잊어야지 차라리 웃어야지 세월이 흘러가면 잊겠지 아픈 상처 미련도 받을 것도 줄 것마저 없는 너와 나 부끄러운 마음까지 누구를 원망하리 내가 잘못한 실수를 다시는 또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자 세월이 흘러가면 잊겠지 아픈 상처 미련도 너도 잘못 나도 잘못 마찬가진데 부끄러운 마음까지

밤비속의 여인 선우영

외로이 이가 내 이가 내 밤비 속의 여인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가느냐자꾸만 가네 자꾸만 가네 밤비 속의 여인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

사라져 갈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에 그리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고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이 젖어 드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마음이 흐느끼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그 맹세 선우영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밤새워 찾아온 그날 이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찾지않으리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는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못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울지않으리

초원의 미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오르는 그대모습 영원한 초원속에 그리운 미소 꿈꾸던 가슴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는 외로운 심정 겉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은 젖어 드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 시울을 적시며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가슴은 흐느끼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 시울을 적시며

풀피리 - 선우영 속 가요 반세기

산딸기 익어가는 뒷동산에서 풀피리 꺾어 불며 너와 나는 속삭였지 오늘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풀피리 불고 있네 머루 알 익어가는 산길을 따라 너와 나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속삭였지 지금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옛 노래 불러본다

&***정주고***& 서율겸

정을 주고 왜가 정을 주고 왜가 꽃 보다 더 예쁜 나를 두고 하루도 못가 보고 싶어서 전화 걸 사람아 내가 힘들때 내가 아플때 너항상나 지켜줬잖아 떠난다고 이별 아니야 내가슴에 사랑한다 낙서한 사람아 정주고 왜 왜가니 정을 주고 왜가 정을 주고 왜가 꽃 보다 더 예쁜 나를 두고 하루도 못가 보고 싶어서 전화 걸 사람아 내가 힘들때

정주고 유연숙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다르고 속다른게 정인지 사랑인지 가거라 떠나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야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2.

정주고 서율겸

정을 주고 왜가 정을 주고 왜가 꽃 보다 더 예쁜 나를 두고 하루도 못 가 보고 싶어서 전화 걸 사람아 내가 힘들 때 내가 아플 때 너 항상 나 지켜줬잖아 떠난다고 이별 아니야 내 가슴에 사랑한다 낙서한 사람아 정주고 왜 왜가니 정을 주고 왜가 정을 주고 왜가 꽃 보다 더 예쁜 나를 두고 하루도 못 가 보고 싶어서 전화 걸 사람아 내가

내가 먼저 울줄이야 정의송

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정이 이다지 기쁜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지며 나혼자서 울련다 2. 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렴 울어서 남될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줄이야 모든것 잊고잊고 정처없이 가련다

정주고 내가우네 최진희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정주고 내가우네 문희옥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

정주고 가지마오 봉은주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없이 못산다던 장미빛 그 입술을 믿었던 내가 바보였든가.. 지난날 그 약속은 뜬구름 되어~~~ 정을 두고 흘러가네 나를 두고 흘러만 가네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없이 못산다던 장미빛 그 입술을 믿었던 내가 바보였든가.. 지난날 그 약속은 뜬구름 되어~~~ 정을 주고 흘러가네 나를 두고 흘러만 가네

정주고 내가우네 신유

정주고 내가우네 신유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주중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정주고 내가우네 박진광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정주고 빈마음 김성하

정주고 빈마음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정주고 이별주고 나일강

나일강/정주고 이별주고 정주고 이별주고 눈물도주고~ 어이해 떠나갔나 무정한님아 돌아온단 말한마디 남기고 떠났어도 이렇게 슬푸게울지를않을것을 아~~아 정주고 떠난사람 야속합니다~ 『빈*맘』 정주고 이별주고 슬픔도주고 어이해 떠나갔나 야속한님아 다시온단 그한마디~ 남기고떠났어도~~ 이렇게 목메여 울지는않을것을 아~~아~~~~

정주고 내가우네 송대관

*아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돌아설줄 나는 나는 몰랐다 사랑은 무정이야 쉼표도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Repeat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나갈줄 나는 나는 몰랐다 사랑은 무정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