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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석소영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은 저희의 믿음이십니다. 저희의 신뢰를 당신 안에 두오니 영원히 주님 것 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마음 드리고 내 생명 잃는다 해도 아까울 것 없어. 내 주님 얻는 것이면 이것이 가장 큰 축복 어머니 내 모든 열망의 궁극이 되어 주소서. 저희를 위하여 주님께 빌어주소서. 빌어주소서.

어머니 석소영

봄이 오는 언덕 파란 하늘에 새하얀 웃음 담고서 떠나신 나의 님이여 나와 함께 영원히 머물러 계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훌쩍 나의 곁을 떠나신 그리운 나의 어머니 행여나 찾아오실까 아련히 기다리는데 등 뒤에 나를 업고서 자장가 들려주던 음성 들릴 듯 한데 보고 싶어요 마냥 울고 싶어요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저를 낳으시고 사랑해 주시던 님이여

사랑하올 어머니 성가 236

사랑하올 어머니여 우리 위로자시여 고귀하온 동정녀여 우리 보호하소서 동정성모 말아 동신 사랑 주소서 모든 근심 슬픔에서 우리 구하옵소서 모든 근심 슾픔들이 우리 괴롭힐때에 기쁨이신 마리아여 우리 도와주소서 동정성모 말아 동신 사랑 주소서 모든 근심 슬픔에서 우리 구하옵소서 깊은 사랑 크신 자비 가이없이 주시는 어머니와 한맘으로 우리 살게하소서

로사리오의 마리아 - 석소영 한국 가톨릭 문화 선교단 '아름드리'

여인 중에 복되시며 구세주 어머니 믿음깊은 삶으로 채우게 하소서 환희의 꽃으로 성소를 꾸미고 기적의 촛불을 밝히게 하소서 마리아 마리아 로사리오의 마리아 장미꽃 송이를 바치나이다 하느님께 순명하신 겸손한 어머니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소서 순결의 마음으로 찬미를 드리고 은총으로 주신 축복 누리게 하소서 마리아 마리아 로사리오의 마리아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Sr.김종옥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은 저희의 믿음이십니다 저희의 신뢰를 당신 안에 두오니 영원히 주님 것 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마음 드리고 내 생명 잃는다 해도 아까울 것 없어 내 주님 얻는 것이면 이것이 가장 큰 축복 어머니 내 모든 열망의 궁극이 되어 주소서 저희를 위하여 주님께 빌어주소서 빌어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은 저희의 사랑이십니다

성모성월 홍민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5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분 더욱 벅차오네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들에 핀 옥잠화가

사랑하올 어머니 (가톨릭성가 23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하올 어머니여 우리 위로자시여 고귀하온 동정녀여 우리 보호하소서 동정 성모 마리아 당신 사랑 주소서 모든 근심 슬픔에서 우리 구하옵소서 모든 근심 슬픔들이 우리 괴롭힐 때에 기쁨이신 마리아여 우리 도와주소서 동정 성모 마리아 당신 사랑 주소서 모든 근심 슬픔에서 우리 구하옵소서 깊은 사랑 크신 자비 가이 없이 주시는 어머니와 한 맘으로 우리 살게 하소서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 석소영

우물가에 핀 한 송이 꽃도 내겐 아무런 의미 없었죠 하루하루 저 구름처럼 흐르고 있었죠 어느 날 문득 내게 오신분 물한잔 달라 말씀하셨죠 나의 모든 것 알고 계시는 그 분 그 눈길 그 목소리 내안에 살아 *생명의 물 마셔라 다시는 목마르지 않으리라 솟는 샘물처럼 영원한 생명 누리리라 하신 그 순간 난 알았죠 주님이심을 나 이제 달라졌어요...

수호 천사 석소영

나는 너의 수호천사 널 위해 기도해 주님의 빛이 너를 감싸 주고 평화의 동산을 너 걸으리. 바다 같은 마음으로 부서지는 파도처럼 솟아나는 기쁨의 노래 주님께 드리며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는 너의 수호천사 널 위해 ...

구노 - 아베마리아 석소영

instrumental Charles Gounod 의 아베마리아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제 1권의 첫번째 전주곡을 편곡한곡인데(그래서바흐/구노의아베마리아로불린다) 이곡의 멜로디를반주로하고 새로운선율과 가사를 삽입하여작곡되없다 슈베르트의아베마리아와 함께 쌍벽을이루는작품이란평가를받는 경건한신앙심과 깉은사랑이담긴곡이다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석소영

마음이지쳐서기도할 수 없고눈물이빗물처럼흘러내릴 때주님은우리 연약함을아시고사랑으로인도하시네누군가널 위하여누군가기도하네내가 홀로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누군가 널 위해기도하네마음이지쳐서기도할 수 없고눈물이빗물처럼흘러내릴 때주님은우리 연약함을아시고사랑으로인도하시네누군가 널 위하여누군가 기도하네내가 홀로 외로워서마음이 무너질 때누군가 널 위해기도하네누군가 널...

태양의 찬가 석소영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부른다

받으소서 (봉헌) 석소영

받으소서 내 모든 것 받으소서 내 모든 것 드리오니 주여 받으옵소서나의 마음은 메마른 광야 나의 노래는 가난한 노래 주여 받아주소서 환한 내 웃음을 주여 받아주소서 서글픈 눈물을 주님 나와 동행하소서 임마누엘주님 찬양합니다 알렐루야 주님 뜻대로 이뤄지소서 아멘받으소서 내 모든 것 받으소서 내 모든 것 드리오니 주여 받으옵소서나의 마음은 메마른 광야 나...

성모성월 (가톨릭 성가 244번) 홍민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1.가장 고운 꽃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2.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븜 더욱 벅차오네. 3.들에 핀 옥잠화가 곱고 청순하나 성모 정결한 덕은 비할 데 없어라. 4.우리 어머니함께 주를 사랑하니 영원하오신 천주 뵙게 하옵소서.

마리아 생명주시는 Sr.김종옥

마리아 생명주시는 우리 어머니 마리아 사랑하올 우리 어머니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마리아 성령의 궁전 우리 어머니 마리아 아름다우신 우리 어머니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맑은 하늘 오월은 (가톨릭성가 24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 들고 모여 와서 찬미 드리세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인자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 안에 우리들을 감싸 주소서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구세주를 낳아 주셨네 마리아 우리 어머니

성모의 성월 성가 244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 하오리다 1,가장고운 꽃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2,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죄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네 3,들에핀 옥잠화가 곱고 청순하나 성모 정결한 덕은 비할데 없어라 4,우리 어머니 함께 주를 사랑하니 영원하오신 천주 뵙게 하옵소서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한덕훈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창조주이신 우리아버지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사랑하올 우리 아버지 착하시고 완전하시며 영원하신 우리 아버지 자비롭고 용서하시는 의로우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창조주이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사랑하올 우리 아버지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한분뿐이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은 누구이실까 삼위일체신 우리 아버지 착하시고 완전하시며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 석소영 한국 가톨릭 문화 선교단 '아름드리'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별과 같이 반짝이고 저녁 노을 위에 계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성모여 우릴 위해 빌으소서성모여 이 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우리 위해 기도하고 우리 위해 눈물 흘린 저 여인은 누구신가식은 태양 덥히시고 어둔 달을 밝히시는 저 여인은 누구신가성모여 우릴 위해 빌으소서성모여 이 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우리 ...

소중한 사람 (Feat. 석소영) 김성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에 작은 파도 위에 몸을 맡기고 갈 길 몰라 두려움에 쌓인 이에게 밤하늘에 작은 별빛되어 갈 길 잃은 이에게 길을 열어주고 두려움에 쌓인 이에게 기쁨 그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 그것이 가장 소중한 사랑 갈 길 잃은 이에게 길을 열어주고 두려움에 쌓인 이에게 기쁨 그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 그것이 가장 소중...

성모호칭기도 (Bossa Nova Ver.) 김영진, 한덕훈

들으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성자님 자비를 베푸소서 천주 성령님 자비를 베푸소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호칭기도 (Funky Ver.) Journey To Heaven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성자님 자비를 베푸소서 천주 성령님 자비를 베푸소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찬의 전례 (카톨릭 Ver.) 박민희

1.하느님이 이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자는 영생을 얻어 천국 복을 누리리라 영생 복락을 누리리라. 2.사랑하올 어머니여 나의 기도 들으소서 나의 청함 들으시고 아버지께 빌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여 나를 지켜 주옵소서 3.종소리가 울릴때면 내 가슴은 벅찹니다.

사랑하올 예수 성심이여 (가톨릭성가 20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의 성심이시여 우리를 위한 사랑에 상처를 받은 맘이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사랑의 상처 받으사 흘리신 귀한 피로써 천국의 문을 여시고 인류를 구원하셨네 사랑의 성심이시여 결백한 이의 벗이여 깨끗한 맘의 사랑을 영원히 받으옵소서 아멘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11. 수녀원 가는 길 (Feat. 석소영) 이형진 가브리엘

처음으로 집을 떠나 길모퉁이 돌 때등뒤에서 흐느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도 났지만난 이길을 선택했어낯설고 힘들지만 그 무엇보다 내 자신을 변화시키는희생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해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주님이 내 안에 사시니내 호흡과 내 영의 노래로 오직 주 한분만 따르리라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주님이 내 안에 사시니내 호흡과...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아요 주일저녁 김태진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면 세상은 주님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하네 나를 부르네 함께 찬양하라고 가만히 바람을 느껴보면 세상은 주님 사랑 닮은 향기로 가득하네 날 초대하네 주님 닮은 향기 품으라고 산새소리 빗소리 같은 삶을 살아야되 주님 보시기에 좋은 풀내음 바다내음 같은 삶을 살아야되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사랑하올 나의 아버지

시詩는 나주시립합창단

사람에게 사람보다 가까우니 시는 나의 사랑하올 귀신이구나 사람들아 시인을 볼 때 그의 신神도 보아다오 아름다운 영원의 눈동자와 눈맞춤 해다오 가뭄끝에 비가온다 시의 천만개 눈동자가 자욱하게 천지를 적신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