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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이야기 석미경

가을비 내리던 어느날 사랑한 사람을 보냈네 거리엔 낙엽은 하나 둘 두눈에 눈물이 흐르네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가을 속으로 떠났나 영원 하리라 맹세 하더니 어디로 어디로 갔나 이젠 만날 수 없는 슬픈 사랑이라 말한다 낙엽위로 물들인 사랑 낙엽새로 잠들고 인생이란 행로속에 우리 노래 부르네

가을사랑 이야기 석미경

가을비 내리던 어느 날 사랑한 사람을 보냈네 거리에 낙엽은 하나 둘 두 눈에 눈물이 흐르네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가을 속으로 떠났나 영원하리라 맹세한 언약 어디로, 어디로 갔나 이젠 만날 수 없는 슬픈 사랑이라 말할까 낙엽 위로 물 들인 사랑 낙엽새로 잠들고 *인생이란 행로 속에 위로의 노랠 부르네 *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여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모습을 찾지 못한채 뒤돌아서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로 잡고싶은데 한참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빈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여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물안개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 반복

그대에게하고싶은말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여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모습을 찾지 못한채 뒤돌아서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로 잡고싶은데 한참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빈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여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하지만 ...

물 안 개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

그대에게하고싶은말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여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모습을 찾지 못한채 뒤돌아서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로잡고싶은데 한참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빈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여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

하얀 새벽비 석미경

아침이 오기전에 저 비를 멈춰줘요 빗소리가 들려오면 우울해져요 창문을 닫기전에 저 비를 멈춰줘요 빗방울 바라보면 견딜 수 없죠 깨어있는 슬픔을 빗물에 적시면 다시 또 되살아나는 아픈 기억들 날이 새면 떠나야하는 내 맘 모른채 한없이 내려오는 하얀 새벽비 깨어있는 슬픔을 빗물에 적시면 다시 또 되살아나는 아픈 기억들 날이 새면 떠나야하는 내 맘 모른...

보이지 않는 슬픔 석미경

이제 어둠이 내린 알수없는 거리를 방황하는 이 내마음을 몰라도 좋아 그저 눈물 흘리며 말없이 걷고 싶은데 저 뒤 돌아보면 그사람 난 몰라 타인되어 떠나간 사람 목이 메어와 아무런 말못해 멍하니 바라 보는데 찬비 찬비 오는 이밤에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어요 곁에 아무도 없어요 사랑해 줄 사람도 그 사람도

물안개 @석미경

물안개 김란영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

해바라기 연가 석미경

왜 머물지 못하고 가야 하는 건가요 고개 숙인채 서 있는 내모습 미운건가요 내마음이 싫어요 이런 슬픔이 난 사랑도 싫어요 그대가 떠나면 밤새도록 울어야만 하니까 내사랑은 외로운 해바라기를 닮아 어둠이 오면 그대가 그리워 울고 있어요

물안개 석미경

하~얗-게-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내-가~슴~속에~ 살-며-시~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지-새-운~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작-은-영혼~...

어둠속에서 바라본 불빛 석미경

불빛이 그리워 밤늦은 거리에 나가봤지 거리의 연인들 다정히 내곁은 스쳐가네 혼자라는 생각에 슬퍼져 오래도록 그냥 서 있었지 그 언젠가 사랑했던 기억들이 불빛처럼 내 마음을 흐를때면 떠나간 그대가 너무도 미워서 난 울었네 그누군가 어둠속에 버리고 간 옷가방이 바람결에 흔들려 우리의 추억도 하나 둘 어둠에 묻혀가네 혼자라는 생각에 슬퍼져 오래도록 그냥 ...

물안개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그날 오후 석미경

햇빛내린 거리에 발걸음을 멈추면 그날오후 빗소리 들려오네 스쳐가는 사람들 행복하게 보여도 내마음은 외로워 세월이 나를 두고 흘러간데도 밤낮으로 밀려드는 그리움 저만치 우두커니 돌아서버린 그날 오후 나의 사랑아 눈을 감고 가만히 그노래를 듣다가 생각나네 그바닷 파도소리 커튼 아래 걸리운 사진속에 그대는 풀꽃처럼 웃는데 세월이 나를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반복)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

물 안 개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반복)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

물안개 (대학가요제 1987년 대상)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

이밤이 가면 석미경

어둠속을 서성거리는 그대는 누구 인가요 떳다가 지는 반딧불처럼 그런 사랑을 나는 몰라요 기억조차 하기 싫은데 그대와 헤어지던 밤이 바람도 슬퍼 비를 뿌리던 그날을 잊지 못해요 이밤이 가면 잊혀질까 외로움에 떨던 그날을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이마음 누가 아나요 나의 아픔까지도 슬픔마져도 사랑해 줄 사람 있나요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 떠난 그대가 정말 ...

물안개 ◆공간◆ 석미경

물안개-석미경◆공간◆ 1)하~얗게피어나~는~~~물안개~~처~럼~~~ 당~신은~내가~슴~속에~~~ 살며시~피어났죠~~~ 조~용히~~~밀려드는~~물안개~~처럼~~~ 우~리의~~~속삭임도~~~그~러했~~는데~~~ 하~얗게~지새~운~~밤을~~~ 당신은~~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잊었나~요~~~~

내일은 다인 석미경

저녁 햇살에 그저 눈이 부셔 눈물이 난다고 웃음으로 감춰요 그댈 바라보네 내일이면 난 떠나가요 그말 못하고 그대품에 고운꿈을 묻고말았네 늦기전에 나를 잡아줘요 사랑하는 그대곁에 그대 슬픈눈을 바라보며 난 바로 떠날수가 없어요 내일이면 난 떠나가요 그말을 전할때 담배 연기 사이로 눈물 보았네

사랑의 불빛으로 그대를 석미경

나만은 혼자라 믿었던 고독을 잊고자 사람들 가슴마다 감춰진 사랑을 알고자 헤매인 세상에서 약속된 운명처럼 우리의 사랑은 시작됐지 저무는 땅끝에서 빛나던 한줄기 샛별의 불꽃인가 어둠의 얘길 밝혀주는 영원히 타오르는 사랑인가 이제 나의 영혼 해바라기 되어 그대를 향하여 헤매인 세상에서 약속된 운명처럼 우리의 사랑은 시작됐지 무너진 선별틈에 피어난 한송이...

그대에게 하는 말 석미경

그대에게 하는 말 - Sweet Sorrow 여트막한 마음 언저리 그대 홀로 쓸쓸히 서성일 때 곁에 모두 어딘가에 사라졌을 때 숨겨왔던 오랜 슬픔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아픔을 목이 메어 눈물조차 힘겨운가요 어두워진 길 위에 혼자뿐이라도 얼어붙은 세상이 등 돌린다 해도 그대 그대 오~ 그대 난 항상 그대에게 있어요 Don't cry Don't cry...

?물안개 석미경

?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 내 작은 영혼.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석미경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물안개(e_MR)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물안개(e_MR)0.5#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하얀 새벽비 @석미경@

하얀 새벽비 - 석미경 00;23 아침이 오기전에 저 비~~를 멈춰줘요 빗~소리가 들려오면~~~~ 우울해~~져~요 창문을 닫기전에~~ 저 비~~를 멈춰줘요 빗방울 바라보면~~~ 견딜 수 없죠 깨어있는 슬~~픔을~ 빗~물~~에 적시면 다시~ 또 되살아나는~~ 아픈 기억들~~~ 날이 새면~~ 떠나야하는 내 맘~~ 모~~른채~~~~~ 한~없

물안개(87대학가요제 대상) 석미경

물안개 -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처버린 이 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

하얀 새벽 비 석미경

아침이 오기전에 저 비를 멈춰줘요 빗소리 들려오면 우울해져요 창문을 닫기전에 저 비를 멈춰줘요 빗방울 바라보며 견딜수없죠 깨어있는 슬픔을 빗물에 적시며 다시 또 되살아나는 아픈기억들 날이 새면 떠나야 하는 내가 모른체 한없이 내려오는 하얀 새벽비 깨어있는 슬픔을 빗물에 적시며 다시 또 되살아나는 아픈기억들 날이 새면 떠나야 하는 내가 모른체 한없이 내...

이별 그리고 또다른 이별 석미경

변해만 가는 빚바랜 사진을 보면 문득 그리움이 나는 견딜수 없어 언제부턴가 조금씩 또다른 이별이 오랜 추억처럼 곁에 머물고 있네 이별은 그렇게 추억을 남기고 추억은 또 다시 이별을 남기네 난 이제 이별없는 사랑을 생각하며 그대 잠던 추억속에 또 다른 이별을 하네 언제부턴가 조금씩 또다른 이별이 오랜 추억처럼 곁에 머물고 있네 이별은 그렇게 추억을 남기...

그대 석미경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기대어 나를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잡지못한채 뒤돌아서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로 잡고 싶은데..

서울의 밤 석미경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

아침이 다가와 나를 깨우면 석미경

서울의 밤 - 석미경 그 누가 지금 나 모르게 사랑을 할까 음음 어디서 그대 눈물 없는 이별 하고 있을까 서울의 밤 불빛 가려있는 꿈을 찾아서 헤매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슬픔을 거리에 남겨 두고 떠나네 외로운 불빛에 가슴은 울지만 나는 웃었네 서울의 밤 간주중 어디서 그대 눈물 없는 이별 하고 있을까 서울의 밤 불빛 가려있는 꿈을 찾아서

가을 이야기 배따라기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 해밝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곤 했답니다 제가 그녀를 언제 만났을까요 아마 그애를 처음 만난것은 빨간 단풍잎이 쓸쓸한 공원가에 하나 둘씩 쌓여가던 그해 가을이였죠 진한 커피에 쓸쓸한 향기처럼 외로운 둘이는 짧고 긴 가을속을 동행했답니다 그리고 어렴풋한 꿈속같은 가을

사랑 이야기 채정안

가을 바람소리도 가극한 밤이 오면.. 돌아오지 않을 널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추억을 지웠는지.. 아주 조금은 나를 사랑했었다는 생각에 용서 하고 싶어져 또 얼마나 많은 눈물로 할수 없이 아침을 맞아야 하나 눈부시게 시린 아침을 햇살을 맞을까 우린 서로 만나고 그날이 희망인데...

그대 이야기 새벽3시

c g c g am 바람 불어 오는 길에 너의 향기 실려 c g c g7 c 너에게서 오는 가을 담은 이야기 c g c g am 보고 싶고 그리 울 때 하늘을 보면 c g c g7 c 사랑 하는 마음은 하늘에

가을 기도 하지연

그 공원 그 벤치엔 지금쯤 낙엽들이 모여 앉아 지난 사랑 이야기 나누겠지 가을은 사랑에 계절 또 슬픈 계절 바람에 지는 수많은 사랑들 어데서 왔다가 어데로 가는지 그대가 보내준 마지막 편지 속 단풍잎들 우리 이제 슬퍼하지 말아요 낙엽이 지기 전에 가버린 사랑이지만 아픈 사랑도 세월가면 잊을 수 있어요 옛 생각에 젖어 걷는 가을 길 슬픔처럼

화혜사계, 가을 두물(DooMool)

아랑 꽃신 풀밭에서 도미 사랑 아랑 도미야 우리 둘만의 이야기 달빛 아래서 시작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너와 나 손을 잡고 별이 빛나는 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우리의 노래 우리의 시간 절대로 멈추지 않아 너와 나의 꿈속에서 행복이 가득한 세상으로 너와 나 손을 잡고 별이 빛나는 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우리의 노래 어둠 속의 빛처럼 너는 내게 다가와

가을 여행 안세련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낙엽 떨어지는 길을 걸어 두 손 맞잡고 함께 떠나 가을바람 속에서 웃네 나무 그림자 길게 뻗어 노란 들판 끝도 없네 눈부신 햇살 속에서 달콤한 우리의 이야기 가을 여행 떠나는 우리 바람 속에 꿈을 꾸네 함께라서 행복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저 멀리 펼쳐진 풍경 따뜻한 바람 속에 우리의 사랑 싹트네 가을 여행 계속 되길 파란 하늘 붉게

이야기 해오른누리

씨앗이야 세상이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갈고 씨앗 뿌려 땅위에 가득 나무와 꽃들에 이름 붙여주었다네 그랬다네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새상에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파고 터를 세워 하늘에 올라 제트 비행기와 인공위성 쏘아 올렸다네 올렸다네 밤새껏 불 밝히고 파티 불꽃놀이 즐겼지 봄 여름 가을

4월 이야기 슬로우 쥰 (Slow 6)

벚꽃들이 하얀 눈처럼 내리는 그 먼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림자를 행여 밟을까 두려워 이 떨리는 마음에 봄이 찾아와 다정했던 여름과 가을 또 봄을 지나 하얀 꽃잎 내리는 밤 그 길을 따라 먼 기억 속에 봄이 또 흐르면 잊지못할 지난날 우릴 그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저 한번을 스쳐만 가주기를 내 마음 같이

4월 이야기 슬로우 쥰

벚꽃들이 하얀 눈처럼 내리는 그 먼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림자를 행여 밟을까 두려워 이 떨리는 마음에 봄이 찾아와 다정했던 여름과 가을 또 봄을 지나 하얀 꽃잎 내리는 밤 그 길을 따라 먼 기억 속에 봄이 또 흐르면 잊지못할 지난날 우릴 그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저 한번을 스쳐만 가주기를 내 마음 같이

4월 이야기 슬로우 쥰(Slow 6)

벚꽃들이 하얀 눈처럼 내리는 그 먼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림자를 행여 밟을까 두려워 이 떨리는 마음에 봄이 찾아와 다정했던 여름과 가을 또 봄을 지나 하얀 꽃잎 내리는 밤 그 길을 따라 먼 기억 속에 봄이 또 흐르면 잊지못할 지난날 우릴 그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저 한번을 스쳐만 가주기를 내 마음 같이 차갑던 계절은

가을 소리 주홍빛 향기 제인

낙엽이 흩날리는 길 위에서 주홍빛 사랑 노래를 불러 따뜻한 바람 스치며 속삭여 가을의 시간이 우릴 안아줘 한 잔의 커피에 담긴 추억 그 향기 속에 우리의 이야기 궁금한 미래도 함께 그리며 함께라면 모든 게 더 소중해 사랑한다 말해줘 이 순간 가을 속에 우리 빛나는 시간 영원토록 잊지 못할 추억 주홍빛 향기 속에 담아 둘게 달빛 아래 너와 나 나란히 밤하늘 별빛도

바람 이야기 정서휘

살랑 살랑 봄바람에 새싹 돋고 꽃피어요 사뿐 사뿐 예뻐요 사뿐 사뿐 예뻐요 소올 소올 여름 바람이 나뭇잎새 흔들어요 시원하게 날아요 시원하게 날아요 아 바람이 오고 가고 아 바람이 왔다 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만나요 바람 이야기 찰랑 찰랑 가을 바람에 단풍잎들 떨어져요 살금 살금 밟아요 살금 살금 밟아요 휘잉 휘잉 겨울 바람에 긴 고드름 단단해요 조심

가을 햇살 lil changone

가을 햇살이 부네요 마침 우리둘이 이야기 처럼요 가을 햇살이 참 맑아요 마침 첫사랑 처럼 달콤해요 시작 어느날 창밖을 바라봐 문득 창문을 열더니 가을이 왔네요 나무들을 봤네요 나무에 있던 붉은 낙엽들 그걸 밝으며 지나갔네요 가을 햇살이 부네요 마침 우리둘이 이야기 처럼요 가을 햇살이 참 맑아요 마침 첫사랑 처럼 달콤해요 가을 햇살을 보니 생각 나네요 우리둘이

지난 가을 이야기 보이스

항상 미안해 난 너에게 이젠 그런말 소용없어 더이상 내게 가을이란 사랑의 아픔 떠난단 말 내겐 어울리지 않아 * 난 피곤에 지쳐 너의 무릅에 잠든 날 넌 슬픈 눈으로 봐(날) 가을 그렇게 지금 그날에 눈물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 나의 가을을 너에게 얘기를 해 2.

가을 이야기 (토크송) 배따라기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 해맑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곤 했답니다 제가 그녀를 언제 만났을까요 아마 그애를 처음 만난것은 빨간 단풍잎이 쓸쓸한 공원가에 하나 둘씩 쌓여가던 그해 가을이였죠 진한 커피에 쓸쓸한 향기처럼 외로운 둘이는 짧고 긴 가을속을 동행했답니다 그리고 어렴풋한 꿈속같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