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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랑이 그립구나 석가화

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사랑 그리워 보고파라 보고파 지난 날의 첫사랑 보고파 이 세상이 가고나면 어디에서 만나볼까 어여쁜님 다시볼까 옛사랑이 그립구나 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 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 어화둥둥 어화둥둥 내사랑과 사랑하며 살고파라 옛사랑이 그립구나 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사랑 그리워 보고파라 보고파 지난 날의 첫사랑 보고파 이 세상이

옛 사랑이 그립구나 이종숙

그리워라 그리워 그 시절 그 사랑 그리워 보고파라 보고파 지난날 첫사랑 보고파 이세상이 가고나면 어디에서 만나볼까 어여쁜님 다시볼까 옛사랑이 그립구나 이제라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 어화둥둥 어화둥둥 옛사랑과 사랑하며 살고파라 흥 옛사랑이 그립구나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 많은~ 사연들이 내 마음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명예도~ 좋다마는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사랑이 이 내 맘을 울~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속에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 많은~ 사연들이 내 마음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명예도~ 좋다마는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사랑이 이 내 맘을 울~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속에

무소유 석가화

때묻은 돈 더모아서어디다 쓰나한끼밥 더먹어서배부르면 무엇하나인간사 허망한 한역인것을봄 여름 가을 겨울말없이 오고가네알몸으로 태어나인연따라 살다가빈손으로 가고말것을모든 욕심 훌훌 털고청산에 뭍혀무소유 무소유무소유로 살다가리때묻은 돈 더모아서어디다 쓰나한끼밥 더먹어서배부르면 무엇하나인간사 허망한 한역인것을봄 여름 가을 겨울말없이 오고가네알몸으로 태어나인연...

꽃과 나비 석가화

여자는 꽃으로 피어 기다림에 운다면 남자는 나비가 되어 외로움을 달래주는것 너와 나는 꽃과 나비 만날 수 있는 계절이 아직은 아닌가 이별이란 가시에 찔려 상처만 남기네 남자는 나비가 되어 그리움에 산다면 여자는 꽃으로 피어 그 마음을 위로하는것 너와 나는 꽃과 나비 맺을 수 있는 계절이 아직은 아닌가 운명이란 마술에 걸려 상처만 남기네

서울 아리랑 석가화

서울 아리아리아리랑 불러보는 아리아리아리랑그리워서 다시 찾아온 내가 살던 그리운 고향내 님 떠난 그 자리엔 화려한 불빛이오늘도 나를 못잊어 내가슴 파고드는 서울 아리아리앙서울 아리아리아리랑 불러보는 아리아리아리랑못 잊어서 다시 찾아온 내가 살던 그리운 고향누가 나를 반겨줄까 두근두근 내 가슴이 근심 털어주는 당신이 아직도 기다리는서울 아리아리랑내 님 ...

모정의 강 석가화

모정에 슬픈 강물 사무쳐 흘러 흘러 오늘도 애달프게 이 가슴 적시는데 떠나가신 그 길이 얼마나 멀어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 어머니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내가 웁니다 어머니 그리운 정 가슴에 강물 되어 이토록 한이 맺혀 흐르고 흐르는 데 홀로 가신 그 길이 어드메기에 말없이 가시더니 못오시나요 하늘도 무심하오 땅도 야속하오 모정의 강가에서 내가 웁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석가화

훈아 훈아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애비없이 자란 네가 어느덧 철이들어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구나고맙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우리 모자 지나온 길 뒤돌아보면눈물속에 가시밭 길 아니였더냐이제는 울지 않고 이 엄마는 웃으련다훈아 훈아 내 전부야 딱 하나뿐인 내 아들아고생속에 자란 네가 어느덧 어른되어엄마를 정성껏 보살펴 주는구나고맙다 아들아 사랑...

사랑도 모르는 남자 석가화

사랑사랑 내사랑아 어딜가느냐나를 두고 어딜 가느냐그렇게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었건만나를 두고 어딜가느냐 갈테면 간다고 말이라도 해야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가느냐그래 좋다 가거라 잡지않겠다사랑도 모르는 모르는 남자야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찌하라고날버리고 떠나 가느냐서로좋아 사랑할 때 그마음은 어디로 가고야속하게 돌아서느냐갈테면 간다고 말이라도 해야지이...

예기치 않은 이별 석가화

타버린 낙옆처럼 스치고 지나간 바람처럼그렇게 흔적도 없이 내 곁을 떠나간 사람그러나 당신 마음 미워할 수 없어바보처럼 이렇게 아픈가슴에 슬픔의 눈물 흘리네너무나 쉽게 찾아온 이별 예기치 않은 이별이것이 우리 두사람의 운명이라면슬퍼하지 않으리 슬퍼하지 않으리 예기치 않는 이별그러나 당신마음 미워할 수 없어바보처럼 이렇게 아픈가슴에 슬픔의 눈물 흘리네너무...

소원 석가화

팔공산 관봉위에 갓바위 부처님전촛불을 밝혀놓고 소원을 비나이다한 손에 염주들고 일배 일배 또 일배애끓는 염불소리 애간장을 태우는데정성이 지극하면 못 이룰게 없다더라아아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팔공산 찾아와서 갓바위 부처님전향불을 피워놓고 소원을 비나이다염주를 굴리면서 삼천배를 해보네애절한 염불소리 이가슴을 태우는데정성이 지극하면 못 이룰게 없다더라아아 약...

적선 좀 하소 석가화

부귀영화 좋다지만 뜬구름 같고명예가 좋다지만 바람앞에 등불이라오인생이 살면 얼마나 얼마나 산다고마음 속 그 욕심을 모두 버려요후회 없이 남을 돕고 한세상 살면은 세상에 왔다가는 보람이 있지않소부디부디 적선하소 적선좀 하소공덕을 쌓으면 복이옵니다부디 부디 적선하소 적선 좀 하소공덕을 쌓으면 복이 옵니다부귀영화 좋다지만 뜬구름 같고명예가 좋다지만 바람앞에...

옛 사랑의 그림자**& 서고은

멀어져 가는 불빛 사이로 아스라히 피어나는 당신의 모습 꿈 이였을까 생시 였을까 꿈에나 볼까 그려 봤건만 멀어져 가는 불빛속에 담겼구나 애처로이 바라보는 추억 속의 당신 모습 그립구나 아아 옛사랑이여 보고 싶은 내 사랑아 멀어져 가는 불빛 사이로 아스라히 피어나는 당신의 모습 꿈 이였을까 생시 였을까 꿈에나 볼까 그려 봤건만

무심천 애수 홍세지

엄마 찾는 아기 되어 길 밑에 숨었는가 나그네 한이 되어 그 모습 감추었나 흐르는 물결소리 어린 넋의 눈물인가 청령각아 무심천아 대답해다오 흔적 잃은 남문다리 한 맺힌 사연 그 모습 그립구나 엄마 찾는 아기 되어 길 밑에 숨었는가 나그네 한이 되어 그 모습 감추었나 흐르는 물결소리 어린 넋의 눈물인가 남문교야 무심천아 대답해다오 흔적 잃은 성터에

그리운 여수 강지호

영취산 진달래가 하나 둘씩 피어날 때면 동백꽃 피고 지는 사랑이 그립구나 충무공의 얼이 서린 진남관아 잘 있느냐 갈매기떼 넘나드는 돌산대교 바라보며 장군도의 추억이 서린다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그리운 나의 여수여 삼 백 리 한려수도 아름다운 여수항아 떠나갔던 그 사람도 꽃이 피면 다시 오겠지 굽이굽이 향일암에 심어 놓은 그 사연을

첫눈 내리는 밤 정하나

첫눈이 펄펄 내리던 날 옛님이 그리워 홀로 걷던 밤 내 마음 감싸주오 어머니 꿈속같은 생각에 나홀로 걷는다 아 눈송이여 펑펑 날려라 추억속에 남겨진 첫사랑 그립구나 그님 소식 주렴아 첫 눈이 펄펄 내리던 날 사랑 그님과 같이 걷던 밤 내 님은 어데 갔나 아아 하얀 눈송이여 첫 사랑도 내 생각 하겠지 아아 눈송이여 펄펄 날려라 지난날 사랑한 내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

친구가 그립구나 작사 서수남 작곡 서수남 노래 서수남 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많은 사연들이 이내맘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간다 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명예도 좋다만은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옛사랑이

청포도 고향 유영민

1.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에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2.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불그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시절 그립구나

청포도 고향 서라성

1.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에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2.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불그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시절 그립구나

청포도 고향 (With 이민서) 이치랑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시절 그립구나

청포도 고향 진성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 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시절 그립구나?

청포도 고향 도훈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 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레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시절 그립구나

한많은 대동강 이창배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 간 주 중 ~ 대동강 부벽루아 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백마강 김용만

님 가신 낙화암에 방초만 우거지고 해 저문 고란사에 종소리 들려오니 청춘을 물에 던진 삼천궁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님 가신 사자루에 산새만 날아들고 단풍 진 부소산에 황혼이 찾아드니 친란한 백제 문화 성터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한많은 대동강 김성환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 간 주 중 ~ 대동강 부벽루야 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그런기억 임재용 (다이아트리)

참 모질게도 흘러가네 잘 힘겹게 지나가네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채 하하호호 추억에 잠기네 따뜻하게 차려진 사랑 가득한 그릇에 어머니는 밥을 담고 아버지는 술을 채우는 그런기억 생각나면 다시 그때로 가고싶다 어렸을적 그런기억 오늘 유난히 그립구나 늘 잊고사는 내 모습에 날 다시금 잡아보네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어쩌면

그런기억 임재용

참 모질게도 흘러가네 잘 힘겹게 지나가네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채 하하호호 추억에 잠기네 따뜻하게 차려진 사랑 가득한 그릇에 어머니는 밥을 담고 아버지는 술을 채우는 그런기억 생각나면 다시 그때로 가고싶다 어렸을적 그런기억 오늘 유난히 그립구나 늘 잊고사는 내 모습에 날 다시금 잡아보네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어쩌면

청포도 고향 이민서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시절이 그립구나

청포도 고향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시절이 그립구나

섬진강 아가씨 윤갑순

섬진강 물길 따라 매화꽃은 활짝 피고 버들피리 꺽어 불면 그시절이 그립구나 조개 잡는 아가씨 땀방울을 흘리면서 갈매기가 슬피울면 사랑한 내 사람이 한없이 그리워라 내사랑을 그리면서 조개잡는 섬진강 아가씨 2...

꽁보리 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식었더라

공보리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내고향 영주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고서 어디로

내고향 영주 (경음악)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고서 어디로

첫사랑 머시매 편정원

1.빨간 잠자리 춤추는 길에 첫사랑 머시매 있었죠 마주치면 수줍어 말도 못하고 살며시 다가와 편지를 내미는 손 단발머리 까까머리 분홍빛 사랑이 피어나는 꿈 같은 시절 머시매야 첫사랑 머시매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립구나 첫사랑 머시매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립구나 첫사랑 어시매야 보고싶다 머시매야 보고싶다 머시매야 언제다시 만날까

첫사랑 머시매 (Inst.) 편정원

빨간 잠자리 춤추는 길에 첫사랑 머시매 있었죠 마주치면 수줍어 말도 못하고 살며시 다가와 편지를 내미는 손 단발머리 까까머리 분홍빛 사랑이 피어나는 꿈 같은 시절 머시매야 첫사랑 머시매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립구나 첫사랑 머시매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립구나 첫사랑 어시매야 보고싶다 머시매야 보고싶다 머시매야 언제다시 만날까

내 고향 죽마고우 안정구

헤~헤~헤~헤~ 여보게 죽마고우 오랜만에 얼굴 한 번 보세 고향길 가는 길에 술이나 한잔 하세 덧 없이 가는 인생 세월만 흘렀구나 고향길 가는 길이 이렇게 달라졌는가 그 옛날 오솔길도 이렇게 변했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그 옛날 추억도 여보게 친구 아프지 말고 사세 바쁘게 살다 보니 연락도 못 했구나 모습 간데없고 흰 머리 주름 가득 우리도 변했구나

곡성을 아시나요 심우종

섬진강 바람에 추억 그립구나 시냇가 물장구치던 친구가 너무도 보고파 지는구나 어머님 품속 같은 동학산 바라보니 도림사 깨우는 풍경 소리가 하염없이 내 가슴 파고드네 세월아 성륜사 바람아 옛사랑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무정한 초악산 구름아 내 청춘 어디에도 간 곳이 없네 기차 마을의 기적은 슬프게 울어대고 장미꽃 딸기꽃이 들판을

사랑인가 봐 장진호

1) 어느 새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시작되었네. 나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싹트고 있었던 거야. 눈만 뜨면 보고 싶고 안보면 미칠 것 같아. 온 종일 너와 함께 하고도 돌아서면 그립구나. 아~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사랑 사랑인가 봐! 2) 어느 새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시작되었네.

대구 머스마 장민

대구 머스마/장민 1.팔공산 새벽 안개 천년 세월 변함없는 달고라 그 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 걷던 그 사람은 간곳없고 도원천 밤 골빛에 내 사랑이 그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 머스마 2.금호강 흘러 흘러 천년 세월 감싸도는 달고라 그 이름이 오늘 따라 그립구나 중앙로 밤 거리엔 추억들만 가득한데 수성교 달 그림자

가버렸나 천상여우

가버렸나 나를 두고 미련없이 가버렸나 높은 상처 남겨 놓고 그렇게 가버렸나 사랑도 한 때 추억이던가 추억이라고 부르기에 그 깊이가 커서 상처로 남아(상처로남아) 또 한 번 그립구나 사랑이 떠난다 간 ~ 주 ~ 중 가버렸나 나를 두고 미련 없이 가버렸나 깊은 아픔 남겨 놓고 그렇게 가버렸나 이별도 이제 추억이던가 추억이라고 부르기엔

가버렸나 (Inst.) 천상여우

가버렸나 나를 두고 미련없이 가버렸나 높은 상처 남겨 놓고 그렇게 가버렸나 사랑도 한 때 추억이던가 추억이라고 부르기에 그 깊이가 커서 상처로 남아(상처로남아) 또 한 번 그립구나 사랑이 떠난다 간 ~ 주 ~ 중 가버렸나 나를 두고 미련 없이 가버렸나 깊은 아픔 남겨 놓고 그렇게 가버렸나 이별도 이제 추억이던가 추억이라고 부르기엔

옛 친구 김창렬

오후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기억들이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 더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오랜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오늘도 그립구나**! 나윤정

달빛젖은 밤이오면 길손처럼 찾아오는 그숱한 그리움은 아마도 아마도 정 때문일거야 가지끝에 매달려서 시들어가는 덧없는 세월앞에서 너를 담고사는 내 가슴엔 그리움만 쌓고 도는데 나 얼마나 더 가슴 태워야 저 세월이 지워줄까 달빛젖은 밤이오면 길손처럼 찾아오는 그숱한 그리움은 아마도 아마도 정 때문일거야 가지끝에 매달려서 시들어가는 덧없는 세월앞에서 ...

첫 눈 내리는 밤 이진우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첫눈 내리는밤 이진우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그리운 여수***& 강지호

영취산 진달래가 하나둘씩 피어 날 때면 동백꽃 피고 지는 옛사랑이 그립구나 충무공의 얼이 서린 진남관아 잘 있느냐 갈매기 때 넘나드는 돌산대교 바라보며 장군도의 추억이 서린다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그리운 나의 여수여 삼백리 한려수도 아름다운 여수항아 떠나갔던 그 사람도 꽃이 피면 다시 오겠지 굽이굽이 향일암에 심어놓은

옛 사랑 양부길

옛사랑 - 양부길 아스라이 멀어져간 지나간 추억속에 다시금 생각나는 사랑이 있었지 가슴이 시리도록 보고픈 얼굴이여 지워지지 않는모습 그리워하며 내 영혼속에 묻어둔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시리도록 보고픈 얼굴이여 지워지지 않는모습 그리워하며 내 영혼속에 묻어둔 사랑했던 사람아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안정주

차가운 바람 쓸쓸히 내 맘을 스치면 철없던 시절이 또 생각이나 허전한 마음 가슴속 빈자릴 채워줄 잊지못할 그때 그 시절 그립구나 순수했던 우리들 항상 웃음이 넘쳤던 늘 내 옆에서 두손 잡아주던 너 친구야 나의 친구야 세상살이가 힘에 부쳐도 내가 널 지킬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좋은 추억만 안고서 평생 함께할께 참았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