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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풍류 시나위 서의철 가단

아, 창부! 아하 창부, 만신몸주,대신창부, 설명도라, 이골왕산,도당창부, 부군창부, 서씨가단,대주로는 소릿광대,귀주로는 직성창부,재수하고, 원수발원,도와가자, 놀구나요 위!띠리리 띠리리 띠리리띠리리리리리리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사시절 좋은건 덩 더러 덩덩일상에 좋은건 슬기둥 덩둥평생에 좋은건 까강 까강아니노지는 못하리라어떤 창부씨 나리셨나,우리 창부님 ...

국악의 노래(국립전통중, 고등학교 교가) 서의철 가단

고운 산과 맑은 물 금수강산 이 나라예의미풍 노래하니문화민족이 이 아니냐?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씩씩하고 순결하게오천만 겨레의 피가 뛴다.같은 혈맥, 나의 겨레웃음의 융화도 우리 국악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고유전통 이어오는반만년 역사가 장할씨고,생활 정서를 나...

들국화, 개고리타령(Encore) 서의철 가단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 맑은데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연분홍 보랏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처사 닮았는가?어느 누가 가꾸련만 혼자 크고,혼자 피는 높낮음 가림 없이우뚝우뚝 여기저기새벽이슬 젖은 얼굴 햇빛 받아단장하고 황혼되어 달 비추니가장 혼자 한도 많지어-어기야 간다 간다내가 돌아 나는가,어너 어기야달아 달아 밝...

향사의 봄 (내 고향의 봄, 봄노래) 서의철 가단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에 진달래 꽃은 울긋 불긋 피어나네 꼴을베던 저 총각들도 늴리리 늴리리 피리분다.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 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고요우물가에...

향사의 여름 (발림, 김매기 노래) 서의철 가단

독수공방 찬 자리에님은 어이 아니오나밤이 장차 깊어가니 훨훨 벗고서새우잠이나 잘까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수심 겨워 깊이 든 잠,바람 소리 깨었구나!꿈에라도 보려던 임 다시 볼 길이아주 끊어졌네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가을 삼경 달 밝은 밤풀벌레들 ...

향사의 가을 (애수의 가을밤, 풍년노래) 서의철 가단

달 밝은 가을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응 서쪽 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뜰 앞의 황국화 밤이슬지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할 때 행여 긴가 내다봐도 아니나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 지고 바느질하던 손을 잠시 멈춰 한숨을 짓는 고운님 옷을 꺼내 걸어 놓고 ...

향사의 겨울 (님 그린 회포, 범벅타령) 서의철 가단

만경창파 상에 떠오는 배야돛 달고 노 저어라 경포대로 가자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경포대 간다고서 임 만날소냐회포에 못 이기어 달 마중을 간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동풍이 솔솔 불어 궂은 비 오니임 그려 타는 가슴 알아줄 이 없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

향사 그리고 또다시 봄 (야월삼경, 상사천리봉, 복사꽃 필 때, 꽃타령) 서의철 가단

야월삼경 달 밝은 밤 온다온다 말만 하고밤은 장차 다 새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에루화 성화로구나 으~ 성화로구나임 없는 이 한밤이 으~ 큰 성화로다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천리임을 그리는 옥비녀를 안고이 밤도 잠 못드네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꿈아 꿈아 깨지나 마라님을 부여 안고 목 놓아 우네복사 꽃 필 때 오신다던 임석류꽃 피어도 아니오시네찔레꽃 ...

새타령, 성주풀이 서의철 가단

<새타령>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萬壽門前)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울림비조(鬱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和答)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雙去雙來) 날아든다.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국 에 히이이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간주 (남도굿거리)<성주풀이>에라 만수, ...

진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노다가세 노다나가세 저기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가세.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엔 수심(愁心)도 많다.간주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해당화 한 송이를 와자지지끈 꺽어 우리 님...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서의철 가단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세월은 흘러도 (쾌지나 칭칭나네)설움만은 남았어라 (쾌지나 칭칭나네)서산에 지는 해는 (쾌지나 칭칭나네)돌끈으로다 잡아를 매고 (쾌지나 칭칭나네)가는 세월을 막어나볼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자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달아달아 밝은 달아 (쾌...

밀양 아리랑 서의철 가단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영남루(嶺南樓)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哀話)가 전해지네!아리 아리랑 쓰리 쓰...

뱃노래 서의철 가단

<뱃노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바람 앞에 장명등(長明燈)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사랑만은 변치를 마잔다.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창파(萬頃蒼波)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서의철 가단

<신고산 타령>신고산(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咸興車) 가는 소리에, 구고산(舊高山) 큰 애기 반봇짐만 싸누나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삼수갑산(三水甲山)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갑사(甲紗)댕기 팔라당 후치령(厚峙嶺) ...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한오백년>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내리는 흰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강원도 아리랑>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청춘가, 태평가 서의철 가단

<청춘가>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청춘홍안(靑春紅顔)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간주천금(千金)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금수강산(錦繡江山)이 제 아무리...

본조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청천(靑天)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愁心)도 많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간주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꽃타령 서의철 가단

꽃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에 고운 꽃꽃사시오 꽃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은 꽃, 숭얼숭얼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

까투리 타령 서의철 가단

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넘어 공주 산성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군밤타령, 통영 개타령 서의철 가단

<군밤타령>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연평바다에 어허라얼싸 돈바람 분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달도 밝다 달도 밝어우주 강산에 어허라얼싸 저 달이 밝아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간주개가 짖네 개가 짖어눈치 없이도 어허라얼싸 함부로 짖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통영 개타령>개야 개야 ...

Sad Life 가단

나 어릴적 세상은 푸른하늘 하얀구름내가 꿈꾸던 세상은 푸른들판 푸른바다어른이 되어서 머릿속은 엉켜버리고사람들의 세상은 복잡한 미로속에내가 꿈꾸던 세상은 두팔벌려 크게 웃고내가 알던 사람들 눈물나게 행복했지어른이 되어서 서로서로 짓밟으며아무도 믿을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갔지나의 영원이 뒤틀려 버린 지금돌고돌고 돌고 돌아갇혀버린 외로움 울고싶어 웃고있어모두...

아라리요 가단

sorry thank you machine 사랑하며 사랑한다 웃어 happy 너도 나도 그렇게도 지쳐가고 있고 모두힘을내라 너무 쉽게 얘기하네 침묵의 공간속은 뭐이리 시끄러워 얼굴없는 공간속에 서로까기 바쁘리오 화면속이 아닌 서로 눈을 보면 될일인데 서로서로 바라보며 웃어주면 될일인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

시나위 시나위

오늘날의 젊음 중에 시나위의 이름만이 어두운 도시속에 단 하나의 네온사인 이제는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처럼 한장의 종이속에 소중히 간직되리 화려한 카멜레온 같은 이름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아 우리의 주위에는 지나버린 음악들뿐 더 이상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잊혀버린 대륙속의 유적들뿐 단 하나 우리만이 달려가는 사람들

시나위 국악

안녕?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무속음악에서 파생된 기악곡으로 각 악기의 흐름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즉흥곡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듯 하면서도 반드시 만나는 부분이 있는 관계로 “부조화 속의 조화”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민속기악 합주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명이 표출되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눈을 감고서는 감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겨울비 시나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가슴 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그대앞의촛불이어라-시나위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 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코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 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려라 그대를 진정사랑하리 나만이 홀 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난 ...

은퇴선언 시나위

어제 나는 은퇴했어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 흘렸었지 나의 연극 너는 관객 나의 연출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 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게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꺼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늘 나는 영웅이 되었지 수많은 아이들이 나를 기다리...

꽃잎 시나위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

Circus 시나위

Circus - 시나위(SINAWE 6집)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도 기회는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미인 시나위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

FAREWELL TO LOVE 시나위

FAREWELL TO LOVE (김종서 작사/신대철.김종서 작곡)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you) Came in 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

시나위 - 미인 시나위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

새가 되어 가리 시나위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가리 너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넌 더 이상 멈출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서커스 시나위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황무지 시나위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모두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차가운 이땅은 누구를 위하나 적셔라 이땅을 뜨껍게 적셔라

EU 시나위

너와 꿈꾸며 아침에 이슬 만지듯 너를 간절히 원한채 너만 바라보며 수줍어진 너의 어깨에 기대 그 무엇도 거부할 이유 없이 (코러스)너만을 자유롭게 사랑하고 지난날 슬픔은 이젠 사라지고 너만의 숨결만 느낀다면 오 나의 삶의, 이유... 구름처럼 외로이 헤매었던 날들 바람에 고개 숙인채 흐느끼던 날들 너의 손에 나는 이끌린 채로 그 무엇도 거부할...

써커스 시나위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아픔이 가까이 있는 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번 뿐인 니 삶을 살아갈 순 없잔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

개야 짖어라 시나위

말뿐인 주둥이 이젠 그만 닥쳐라 합리화에 중독된 씨발 새끼들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차라리 시체와 대화를 하겠다 말많은 인생들 잘라빠진 주둥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결론을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요란한 세상에 지쳤어 지쳤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잘라빠진 ...

유리상자 시나위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 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 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

들리는 노래 시나위

어둠만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 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 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제의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

은퇴 선언 시나위

어제 나는 은퇴했었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 흘렸었지 예 나의 연극 너를 위한 무대 너는 관객 나를 위한 성공 나의 연출 너를 위한 이별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 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겐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거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

빈하늘 시나위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날아라 저기로 저높이 날아라 은빛 산 있잖니 너의 꿈 있어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러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러 구름에 멀리 떠나간 내모습 그리워 바람처럼 떠나버린 추억이 그리워 나만의 모습 찾아 하얀 빛 모습으로 은날개 달고서 날아가고파 헤이, 저 빈하...

파란밤 시나위

너를 만난 파란 밤이였지 네게 기댄채로 누워 말없이 허공위로 그린 내 그림자 바라보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후렴)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 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겠지만 ... 하얀해가 비친 맺힌 이슬 처럼 너는 내게 멀리 떠나가겠지 미쳐버린 나의 머리...

매맞는 아이 시나위

1.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 질거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각해질거야 *그래(그래) 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그래(그래) 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2.높이 다가오며 너는 말하지 인생은 그런거야 이해해야지 아주 오래된 운명처럼 지울수 없어 매일매일 나는 너를 부딪혀야 해 *3.나는 매맞는...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시나위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

마음의 춤 시나위

어디서 춤을 추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서 추고 있겠지, 춤추고 싶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춰봐요 창피한게 절대 아니야 어른도 어린아이도 춤추고 있네요. 맵시를 생각하면 마음의 춤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춰봐요.어색한게 절대 아니야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 싶어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