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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주지 않는 꽃 서웅석

깊은 사랑은 마음을 망치는 법이다. 한낱 감정에 치우쳐 일생을 버리진 말거라. 모두 숨기거라. 슬픔도, 기쁨도, 놀라움도 기녀는 그 어떠한 감정도 내보여서는 아니된다. 사람의 마음이 감춘다고 감추어지나 희노애락은 얼굴에 저절로 나타나는데 과연 예전에 기녀들은 그랬을까 하긴 사람속은 겪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고 했었지 표정은 감춘다고 하더라도 눈...

예인의 길 서웅석

예쁘게 꽃이 피었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해도 난 사랑을 할 수가없다. 예인은 사랑을 하고 싶어도 할 수없는 고달픈것이다. 예인의 사랑은 고달프고 또 멀고도 험하다. 그렇듯이 쓸쓸이 혼자 머물러있는 꽃은 예인의 꽃이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도 그것이 예인의 길이며 법이니. 예인의 마음은 슬프고, 고달픈것이다.

꽃날 서웅석

It′s been the longest winter without you I didn′t know where to turn to See somehow I can′t forget you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그대없이는 긴긴겨울과같아서 난어디에기대야할지를몰랐어요 어떻게해도그대를잊을수가없음을깨달았죠 모든게끝난후에...

사랑 느낌 서웅석

Instrumental

마음 주지 않는 꽃 Various Artists

깊은 사랑은 마음을 망치는 법이다. 한낱 감정에 치우쳐 일생을 버리진 말거라. 모두 숨기거라. 슬픔도, 기쁨도, 놀라움도- 기녀는 그 어떠한 감정도 내보여서는 아니된다.

마음 연희, 조여래

어디를 보고 있나요 야트막한 내 마음들이 이젠 버틸 수가 없음을 이제야 그대에게 전해요 내 사랑이 지겨워졌나요 그대에겐 너무나 익숙한 걸 더 이상 예전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 그대를 이제는 떠날게요 차가운 밤 거릴 거닐며 그대를 씻어 내리죠 왜인지 마음은 편해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내 사랑이 지겨워졌나요 그대에겐 너무나

PANZY

마음 같은 것 보이지 않는 것 날 사랑한단 말 뱉고 나면 먼지처럼 사라져버리는 마음 같은 것 날 사랑한단 말 바람을 타고 멀어져 또 흩어져 가네 나는 늘 불안했어 너의 그 말들이 너머의 마음이 또 눈을 감으면 꼭 없던 일처럼 쉽게 사라질까 두려웠나 봐 마음 같은 것 닿을 수 없는 것 날 사랑한단 말 움켜쥐면 흘러내리는 모래알 같은 마음 같은 것 날 사랑한단

사랑의 꽃 박시원

영원히 지지 않는 마음속 자비의 사랑 꽃도 피고 행복도 피고 마음에 꽃도 핍니다. 차별이 없는 마음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욕심비우고 성내지 말고 마음 꽃을 피워요 어디에서 찾을까 생명의 씨앗 직지 속에 있지요. 자비의 사랑의 마음속에 꽃피워봅시다, 피워봅시다.

김조한

바라보다 자연스레 또 니 사진을 보고있어 어떻게 너를 지울까 서럽게 울며 마음을 다잡아도 나도 모르게 또 너의 미소를 떠올려 안돼 안돼 하고 눈을감고 뒤를 돌아 너와 내 등을 맞춰 내 마음에 피었던 너라는 사람 그 깊은 기억을 꺾어 버리고 시들어버린 너를 보았을때 다시 피울수 있을까 이사랑에 담았던 기억들 전부 다신 볼수없단걸 알고있어도 저기 저 멀리 마음

붉은 꽃 Add Black

막혀버린 하늘 깨져 조각난 마음 그때의 희망도 하늘에 닿지 않아 속삭이던 한 마디는 외침이 되어 무너지는 성을 지켜봐야만 하네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흐릿해진 눈을 비비면 붉게 피어난 핏빛 안갯속 사랑이 없는 거짓뿐인걸 돌고도는 붉은 모래와 그 가운데 고립된 사랑들 떨어진 붉은 꽃의 절규와 모습을 감춰버린 어둠 속에 빛을 보이소서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꽃본듯이 날좀보소 정주리

꽃본듯이 날좀보소 꽃본듯이 날~좀보~소~ 무정한 내에사람 어찌 그리~얄~밉~도~록 냉정한~가요~~~ 없는정도~ 매여가며~살아가~는데~~ 있는정도~못내주는~야속한 사람아~~ ~만 보고 곱다 말고~님을 보고 곱다하소~ ~만보고곱다~말고~님을~보고곱다하소~ 2절)) 꽃본듯이~날좀보소~무정한 내에사~람아~~ 그렇~

시들어가는 꽃 허가람

아름다운 꽃이 있어 사랑받은 만큼 피는 향기로운 꽃이 있어 향기맡은 만큼 나는 거센 비바람 불어와 조금씩 흔들리네 짙은 그림자 내려와 조금씩 덮어가네 시들어가는 물 받지 않으면 어찌 이 세상이 아름답겠니 시들어가는 빛 받지 못하면 그 잎사귀부터 곧 떨어지겠지 흑백같은 세상속에 색깔들로 가득채울 웃음없는 세상속에 웃음들로

ZEK

제크 밤은 모두를 삼 키고 나홀로 촛불 앞 에 앉았지 바람 한번 불어 주지 않고 꽃은 나와 대면 하지 짧아지는 별빛도 달빛도 바람은 없는거겠지 흘러가던 먼지조차 굳어버 려 이건 정말 말도 안돼 마치 밤의 꽃처 럼 밤의 꽃처럼 <간주중> 방황하던 흰 나 방은 내 앞의 촛불과 함께 꺼졌지 바람은 불기 시 작하고 잿가루는 흘러가네 사라지는

또 하나의 계절을 찾아서 여행스케치

아주 오래전 꿈 속에서 보았던 야릇한 계절 위의 풍경이 왠지 오늘은 자꾸만 그리워져 이렇게 날 서성이게 하네 * 향기가 날리던 거리 위로 하얀 눈은 내리고 안개비에 젖은 햇살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워워우 워우~~ 아무도 찾아주는 않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리 마음은 벌써 계절을

또 하나의 여행스케치

아주 오래전 꿈 속에서 보았던 야릇한 계절 위의 풍경이 왠지 오늘은 자꾸만 그리워져 이렇게 날 서성이게 하네 * 향기가 날리던 거리 위로 하얀 눈은 내리고 안개비에 젖은 햇살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워워우 워우~~ 아무도 찾아주는 않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리 마음은 벌써 계절을

오 주 없이 살 수 없네 보체디아니마중창단

난 홀로 있어도 내 아픈 마음 감 싸 줄 사람 하나 없어도 살 수 있어 난 꿈이 없어도 저 아름다운 수 많은 별들 만질 수 없어도 살 수 있어 세상 소중한 모든 것 나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 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 주지 않는 다면 난 한순간도 못 사네 난 주 없이 살 수 없네 저 아름다운 세상

시들지 않는 꽃 Daniel Oh

힘겨운 날이 계속되고 있어, 바람이 차가워 세상이 등을 돌린 것 같고, 외로움만 가득해 하지만 그대여, 포기는 금물, 이 밤을 지나면 새벽이 오듯, 희망의 빛이 다시 비춰 꽃은 피고 시들지만, 너의 꽃은 달라 시들지 않는 , 영원히 피어나 힘든 순간 속에서도, 넌 더욱 빛날 거야 항상 펴있는 너의 , 시들지 않아 흔들리는 마음 속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너의

Slow Baby

햇살은 창 너머로 나를 비추는데 왜 나만 눈이 떠지지 않는 건지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많은 일들 그저 기다리면 될까 내 위로들 피어나라 꽃이여 떨어진 지난 잎들은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내일 피어나라 꽃이여 지나간 너의 어제가 그리워한 그리워할 내일을 비 내린 길가에 너의 그 따스함은 더 이상 어제의 위로가 아님을 떠지지 않는 눈 사이로

당신의 여자 광표

당신의 여자 상처 주지 마 당신의 여자 울게 하지 마 옆에 있을 때 사랑으로 안아줘 떠난 뒤에 울지 말고 여자는 약하잖아 남자가 지켜야지 여자 마음 갈대라지만 바람 불면 흔들리지 않는 갈대 있나요 당신의 여자 울게 하지 마 당신의 여자 화나게 하지 마 당신의 여자 울게 하지 마 같이 있을 때 가슴으로 안아줘 끝난 뒤에 울지 말고 여자는

가르쳐 주지 않는 이별 오플러스

가르쳐 주지 않는 이별 이정운 작사 강인봉 작곡 잘하고 있어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눈물도 감추고 모두다 잊을 수 있을 거라며 이해 할께요 나에게 그대 존재 소중한 만큼 힘겨워요(도) 잘하고 있어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사랑이 끝난 후엔 미련만 남는걸 알고 있다며 난 괜찮아요 지금은 가슴아파도 어느새 잊혀질 거예요 그 마음 다 알아요 나보다

나는 꽃이야 (Feat. 김이레) 고수진

눈길을 주지 않아도 아무도 돌보는 이 없어도 나는 꽃이야 나는 꽃이야 우수수 피어나는 어여쁜 빨갛고 노랗고 하얀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들판에 서면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머리위로 빙빙 나는 벌 두 마리 눈길을 주지 않아도 아무도 돌보는 이 없어도 나는 꽃이야 나는 꽃이야 우수수 피어나는 어여쁜 눈길을 주지 않아도 아무도 돌보는 이 없어도

슬로우베이비

햇살은 창 너머로 나를 비추는데 왜 나만 눈이 떠지지 않는 건지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많은 일들 그저 기다리면 될까 내 위로들 피어나라 꽃이여 떨어진 지난 잎들을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내일 피어나라 꽃이여 지나간 너의 어제가 그리워한 그리워할 내일을 비 내린 길가에 너의 그 따스함은 더 이상 어제의 위로가 아님을 떠지지 않는 눈 사이로 흐르는 바랬던 어제의

당신의 여자 김영

당신의 여자 상처 주지 마 당신의 여자 울게 하지 마 옆에 있을 때 사랑으로 안아줘 떠난 뒤에 울지 말고 여자는 약하잖아 남자가 지켜야지 여자 마음 갈대라지만 바람 불면 흔들리지 않는 갈대 있나요 당신의 여자 울게 하지 마 ~간 주 중~ 당신의 여자 화나게 하지 마 당신의 여자 울게 하지 마 같이 있을 때 가슴으로 안아줘 끝난

사랑꽃 오지민

일생에 한번 피어나서 영원히 지지 않는 모래 사막 눈 덮힌 산 거친 바람 속에도 님을 향한 그 마음은 오로지 사모하는 마음 뿐 여기도 피고 저기도 피고 사계절 꽃은 피지만 누가 볼까 꺾어갈까 당신만 을 바라보며 피어난 사랑 당신이 나를 위해 손 내밀어 준다면 나는 사랑 피울 겁니다.

사랑하게될거야 유민지

첫 눈에 반해 버렸어 첫 눈에 빠져 버렸어 어저면 그렇게도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이 나는지 눈을 한번을 주지 않는 얄미운 사람이지만 언젠가 내 마음 안다면 진실한 내 사랑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될거야 연원하자고 변치 말자면 나를나를나를 많이 사랑하게 할거야 간 ~ 주 ~ 중 첫 눈에 반해 버렸어 첫 눈에빠져 버렸어 어저면 그렇게도 반짝반짝

Hold Me Tight 하주신

그래 나도 그런 사랑을 한 적 있어 모든 것 주지 않는 이미 사랑해 버린 너이기에 내 마음 듣지 않아도 That's alright 되풀이되는 사랑의 아픈 기억 쓸쓸함에 휩싸여 무작정 내 어깰 감싸도 잊을 수 없는 이름이라고 해도 그냥 떨쳐 버리고 미소지으며 Hold me tight 버릇없이 내게 다가 왔어도 forever you

주 없이 살 수 없네 (Can't Live A Day) BestSong Selection

난 홀로 있어도 내 아픈 마음 감 싸 줄 사람 하나 없어도 살 수 있어 난 꿈이 없어도 저 아름다운 수 많은 별들 만질 수 없어도 살 수 있어 세상 소중한 모든 것 나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 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 주지 않는 다면 난 한순간도 못 사네 난 주 없이 살 수 없네 저 아름다운 세상

2분의1 비지정주파수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은 참 야속하고 손잡아 주지 않는 세상은 매정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그동안 참 서툴렀지 우리 아껴둔 얘기 다 해주자 우리 지나온 날들이

영원한 사랑 이원이

그렇게도 내 마음을 몰라 주나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이 마음 모르실 겁니다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야속한 당신 너무 미워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없구려 잊을 수가 없구려 하나뿐인 내 사랑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야속한 당신 너무 미워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잊을 수가 없구려

안부를 묻진 않아도 이효리

너의 안부를 묻진 않아도 같은 저 하늘 아래 저기 어딘가에서 너의 나른한 오후가 흘러 가고 있기를 거기에 비록 난 이제 없지만 같은 이 거리 한 편 저기 어딘가에서 너의 인생이 꼭꼭 채워지고 있기를 행복하고 행복한 기억들로만 채워져 가기를 어제 같은 오늘 내일도 같은 마음 아무도 눈물 흘리지 않는 평온하고 평범한 사랑 네가 그렇게 원한 것

별난사람 전가연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 바쁜지 눈 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나의 길 온더로드

차디찬 마루에 몸을 녹이려 어깨부터 시작되어 발가락까지 움츠려 그 온기 찾아보려 애쓰던 날들 나는 인생조연 묵묵히 박수를 기다려도 내게 오지 않는 차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무뎌지는 한기 이대로 세상속에 무뎌질까 자책하며 무너지는 가슴 가까스로 붙잡고 이 길을 걷는다 누가 응원해 주지 않아도 누가 사랑해 주지 않아도 내 길 내 길

구름처럼 변하는 마음 신윤철

구름처럼 변하는 마음 내눈 앞에 피어나는 어지러운 담배연기 내게 누길 주지 않는 당신 아무런 느낌도 없는 하늘로 올라가는 담배연기처럼 잡을 수 없는 당신 아무런 감정도 없는 그대는 이쪽으로 나는 저쪽으로 그대는 이렇게 하고 나는 저렇게 하고 오 구름처럼 변하는 마음 아무도 알 수 없는 마음 나는 알 수 없어요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원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이원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인챈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꽃물 김희재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이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잊는다고 잊혀지니 제이세라 (J-Cera)

잊는다고 잊혀지니 지운다고 지워지니 수많았던 날들 함께했던 시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차곡차곡 쌓아온 기억들이 아직 가슴에 머무는데 마치 어느 계절의 순간처럼 생각할 수 있겠니 잊는다고 잊혀지면 사랑은 왜 했을까 차라리 마음 주지 말 것을 너에게 다 물들여놓고 헤어 나올 수 없게 하고 이대로 멀어지니 이해할 수가 없는 너의 말도 달라져 버린 그 표정도 마치

잊는다고 잊혀지니 제이세라

잊는다고 잊혀지니 지운다고 지워지니 수많았던 날들 함께했던 시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차곡차곡 쌓아온 기억들이 아직 가슴에 머무는데 마치 어느 계절의 순간처럼 생각할 수 있겠니 잊는다고 잊혀지면 사랑은 왜 했을까 차라리 마음 주지 말 것을 너에게 다 물들여놓고 헤어 나올 수 없게 하고 이대로 멀어지니 이해할 수가 없는 너의 말도 달라져 버린 그 표정도 마치

그린망고

흩날린다 바람결에 아름다운 널 만나고 무너진다 얼음처럼 차가웠던 나의 맘이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에 홀로 외로이 놓여있는 그 모습도 초라한 것 하나 없이 햇살처럼 밝게 빛나 보고싶다 어둔밤에 온 세상을 머금은 널 빠져든다 강물처럼 잔잔하고 깊은 네게

작은 꽃 한 송이 스톰브레이커

1절: 너의 마음 속에 작은 한 송이 피어 있어 그 꽃은 나의 마음,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야 바람에 흔들려도 지지 않는 그 꽃은 내가 너를 생각하는 그리움의 모양이야 후렴: 너의 마음 속에 내가 머물고 싶어 하루 종일 너를 떠올리며 미소 짓는 그 꽃처럼 작고 소박하게 너의 곁에 있고 싶어 2절: 햇살 가득한 아침에 너의 눈빛을 닮은 꽃잎을 바라보며 나는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루빈(Ruvin)

햇살이 가득 그대를 비추고 그대의 얼굴이 내 맘을 비추면 세상 모든 곳에 봄이 온 것만 같아 미소가 가득 얼굴에 번지고 그 향기가 가득 내 안을 채우면 지난 아픔들 모두 느껴지지가 않아 우우 그댄 내 마음에 피어나 한 송이 꽃이 되어서 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채워줘 너무 먼 곳에

별난사람(최유나) 경음악

오다 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저리 스쳐갈

별난사람(MR) 최유나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 바쁜지 누길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다발를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 한다고 않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처 가시렴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저리 스처갈때 무표정한 얼구 인사한번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루시드 폴

녹슬어 가는 빈 드럼속에 장대비 담아둔 빗물위로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어렴풋한 네 모습 내 눈에 비치네 귀를 찌르는 공장의 소리 덜컹이는 지게차 소리 변한게 없는 빈한함속에 주문을 외우듯 난 너를 부르네 나의 꽃이여!

민달팽이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 서울패밀리

눈을 감으면 아리어지고뒤 돌아보면 그리운 당신 자꾸 젖어오는 나의 가슴에 슬픔을 주지 말아요 아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내 마음 서러워지고 아 어디선가 낙엽지는데 내 마음 외로워지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당신은 바람인가요 이 가슴 빈자리 홀로 떠도는 당신 낙엽인가요 사무쳐오는 그리움으로 나의 가슴은 젖어오는데 그 어느계절 어떤 바람이 아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