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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산조 서용석, 박종선

<아쟁산조> 역시 남도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산조로 장단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의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율을 연결시켜 표현할 수 있는 아쟁의 장점으로 인하여 애절하고도, 한이 서린 감정표현이 극대화되고 있다. 이 연주회에서는 서영호가 16분 짜리로 연주한다.

아쟁산조, 한일섭류 Various Artists

아쟁 : 박종선, 장구 : 장덕화 아쟁독주 산조란 즉흥적인 음악이란 뜻이 담긴곡으로 허튼 가락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연주되고 있는 산조아쟁은 전통적인 아쟁을 크기를 작게하고 줄도 가늘게 하여 빠른 음악 연주에 알맞도록 재제작된 악기이다.

태평소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박종선 명인은 고 한일섭 선생에게 아쟁뿐 아니라 태평소도 전수 받았는데 한일섭류 태평소 시나위르 거의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살풀이 -> 굿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사물과 태평소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본 곡 <태평소 시나위>는 서용석 명인이 방태진에게 배운 가락을 기둥으로 삼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음악인데 국립국안원 사물반주와 연주 하였다. 장단구성은 다스름의 휘모리를 거쳐 굿거리-자진모리-엇모리-동살풀이-휘몰이-굿거리로 끝을 맺고 있다.

대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 명인은 `92. 12월에 이 서용석류 <대금산조>의 연주자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준보유자로 지정을 받았다. 그러니까 이 대금산조는 다른 악기의 서용석류 산조들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연주하고 만든 본인의 작품인 것이다.

아쟁 산조(한일섭류) 서용석, 박종선

아쟁산조를 시작한 한일섭(1929~1973)의 가락을 전수받은 박종선 명인이 17분짜리로 연주한다. 한일섭은 박종선을 가르칠 때 즉흥적인 가락을 많이 구전심수로 가르치기도 하였는데, 박종선 명인이 중간에 정리한 가락을 삽입시켜 만들은 산조이다. 연주는 박종선 명인이 김청만(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준 인간문화재)의 장고 반주에 맞추어 연주하였다.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무속음악에서 파생된 기악곡으로 각 악기의 흐름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즉흥곡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듯 하면서도 반드시 만나는 부분이 있는 관계로 “부조화 속의 조화”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민속기악 합주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명이 표출되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

해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류 <해금산조> 역시 남도적 음악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만든 산조이다. 이 <해금산조>는 서용석이 1988년부터 현 국립국악원 수석연주자인 양경숙씨에게 바로 바로 작품 구성을 해 가면서 구음으로 전수하기 시작한 것이 1989년도에 완성을 본 작품이다. 서용석류 <해금산조>의 장단구성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빠른 중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로 되어 있...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중한 지속음으로 인간의 애통절통한 비극적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박종선 명인의 아쟁선율과 정통 남도 음악다운 깊이와 호소력을 갖고 있는 서용석 명인의 대금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곡이다. 대금의 장쾌한 청울음소리와 아쟁의 구구절절한 선율이 애간장을 녹인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아쟁, 거문고 병주 서용석, 박종선

국악기 중 저음을 담당하는 아쟁/거문고 병주로 거문고 명인 원장현과 함께 연주하였다. 육중한 느낌이 드는 거문고의 음색과 아쟁의 애절한 가락이 잘 조화되어 인간 심성의 가장 밑박닥 부분을 뒤흔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중모리 -> 자진모리로 이우러져 있다.

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

신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

중중모리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진양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중모리 Various Artists

산조합주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산조란 즉흥음악이란 뜻이 담긴 곡으로 남도풍의 시나위 음악이 장단구성과 함께 체계화된 기악독주곡 형식이다. 19C말경 김창조(1865~1918)에 의해서 가야금 산조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현재는 여러 악기의

긴산조 한세현

이 곡은 1984년에 서용석 선생께서 구음으로 한세현에게 전수한 곡으로 1987년에 완성된 곡이다. 한세현은 3년여의 각고의 노력으로 피리에는 없었던 주법들을 새로 발굴, 다듬어 오늘날의 서용석제 한세현류의 피리 산조를 완성한 것이다.

피리.아쟁 병주 한세현

피리와 아쟁이 서로 넘나들면서도 조화를 이루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아쟁에는 박종선 명인의 제자인 김영길 선생이 연주하였다. 합주로 연주하다 부분적으로 연주하는 솔로 부분에서는 아쟁의 “박종선 류”와 피리의 “한세현 류”가 개별적인 기량을 한껏 뽐내는 묘미가 일품이다.

대금산조, 서용석류 Various Artists

대금 : 서용석, 장구 : 김청만 대금독주 산조란 즉흥적인 음악이란 뜻이 담긴곡으로 허튼 가락이라고도 부른다. 산조 대금은 신라시대부터 전래하는 정악 대금보다 짧아서 음정이 장2도 가량 높다. 박종기(1880~1947)에 의해서 처음으로 대금 시나위(즉흥적 합주곡)가 만들어지고 한주환(1904~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