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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서온

내 안에 있는 작은 연못 고요히 춤을 추네 깊이 숨겨놓은 외진 곳 아무도 오질 않네 내 안에 있는 작은 연못 네가 내게 돌을 던지네 한없이 잔잔했던 물결 내 맘 흘러넘치네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내가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야 왜 내게 돌을 던져 (아이야) 왜 내게 돌을 던져 (아이야) 왜 내게 돌을

모래 서온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지네 사라지네 어른을 꿈 꾸던 어린 아이의 작은 발자국이 모래 바람에 사라져가네 어른이 되어버린 어린 아이는 돌아갈 수 없어 다시

별 (Trio ver.) 서온

까만 밤 하늘 안에 남아있는 별이 있을까 내 발 끝만 보는 고갤 들어 보려다 다시 숙이네 그래 나 겁이 나나봐 텅 빈 하늘을 마주하게 될까 그래도 작은 별 하난 남아있겠지 망설이다가 고개를 드니 별이 쏟아지네 별이 쏟아진다 별이 쏟아져 내 머리위로 별이 쏟아지네 별이 쏟아진다 별이 쏟아져 내리고 있네 별이 쏟아지네 별이 쏟아진다 별이 쏟아져 내 머리위...

초점 서온

네가 없는 밤에 난건반 앞에 앉아 또노래를 부르네 불안한 마음에 내가 없는 맘은 늘알아채기 쉬워 난노래를 부르네 괜히 더 바라는 마음에산책을 해볼까 일기를 더 써볼까책방에 가볼까 친구를 만나볼까너에게 맞춰진 초점을 거두고파난 딴청을 피고 있네난 애써 너에게 맞춰진 초점을 흐리고난 애써 너에게 멈춰진 시선을 거두려 해난 애써 너에게 가려진 내 모습을 찾...

호수 서온

일렁 일렁내 마음을 흔들어놓고흘러 흘러사라지는 바람 같은 너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는 너는 떠나며일렁이는 날또 흔들어버리고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

호수 (Inst.) 서온

일렁 일렁내 마음을 흔들어놓고흘러 흘러사라지는 바람 같은 너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는 너는 떠나며일렁이는 날또 흔들어버리고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

파도 서온

다가가면 멀어지는 너멀어지면 다가오는 너도망치는 내 발을 적시는네 맘은 뭐야?멀어지면 다가오는 너다가가면 멀어지는 너공들여 쌓은 모래성은 어쩌면내 것이 아냐너로 인해 쌓이고 무너지는 걸알수록 더 멀리 도망쳐야겠지만 난그대로 너에게 뛰어드는 걸무심코 너에게 빠져드는 걸차가운 네 맘이 내 몸에 닿아도 난 여전히 뜨거워너로 인해 쌓이고 무너지는 걸알수록 더...

잠수 서온

우리 눈을 꼭 감고 물속에 잠겨 나가지 말자숨이 끝까지 차올라참을 수 없어도 나가지 말자우리 손을 꼭 잡고사랑에 잠겨 나가지 말자숨이 끝까지 차올라 버틸 수 없다면 난죽어도 좋아네 곁에서 죽어도 좋아네 손을 잡고죽어도 좋아 난네 곁에서 죽어도 좋아네 손을 잡고죽어도 좋아죽어도 좋아죽어도 좋아죽어도 좋아눈 뜨면 네가날 보고 웃겠지네 곁에서 죽어도 좋아네...

서온

보이지 않는 저 바다 끝에물에 뒤덮인 모래섬 있지나는 그곳을 불안이라 불러볼 순 없지만 사라지지 않은음 음섬, 사라지지 않은섬, 존재하지 않은섬, 사라진 적 없는섬, 존재한 적 없는섬섬, 그 섬날 불안하게 만드는섬, 그 섬날 우울하게 만드는 음닿을 수 없는 내 마음 끝에물에 뒤덮인 모래섬이 있지나는 그곳을 우울이라 불러닿을 순 없지만 사라지지 않은섬,...

나의 바다 (With. 김민성) 서온

난 늘 혼자였었어늘 뜨겁기만 해모두 내 곁을 떠났지나도 늘 혼자였었어그저 흘러가기만 할 뿐누구도 내 곁에 없었지난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사랑받을 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난 네 품에서 빛나네넌 내 품에서 빛나네빛나는 줄도 몰랐는데빛나는 줄도 몰랐는데넌 나를 품에 안고서더 멀리 멀리 떠나네더 멀리 멀리 떠나네 우리더 멀리 멀리 떠나네우리 둘이더 멀리...

영원 서온

자기야 우리는 영원할 수 있을까모든게 사라져 버린대도 말야자기야 너와는 영원하고 싶은데모든게 변해가 난 늘 그게 두렵단 말야우리 사랑을 말할 때 절대 거짓은 담지 않고코 끝에 진실만을 담아 전하지우리 두 눈을 맞출 땐 절대 피하는 법이 없고서로의 영원 속에 가두는 거야우린 아직 서투르지만 온전한 순간을 보내고 있어우린 아직 모자라지만 넘치는 애정을 나...

연못 원재규

☆★☆★☆★☆★☆★☆★ 눈을 감았지. 어디론가 찾아 떠나려고 해. 행복해진 순간. 이렇게 내 맘은 떨리고 있네. 내 가슴 가득 담아둔 그리운 그대 집 앞에. * 작은 연못가를 서성거리다, 그대 닮은 예쁜 돌 하나 찾아냈지 혹시라도 그댈 만날까 설레는 맘, 연못가를 돌면서. 여전히 남아 날 반겨주는 곳 너무 고마워 또 행복해졌지. 이렇게 내 맘은 ...

연못 Various Artists

나는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 동그라미 그리러 연못으로 갈테야 나는나는 갈테야 꽃밭으로 갈테야 꽃봉우리 만지러 꽃밭으러 갈테야

작은 연못 양희은

작은 연못-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작은 연못 김민기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늘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퓨르던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져 연못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작은 연못 김민기

작은 연못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작은 연못 델리스파이스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엔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엔 아무것도 살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작으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모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작은 연못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깊은 산 오솔길 옆 아주 작은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훗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작은 연못 소리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작은 연못 울랄라세션

(전주 - 45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작은 연못 이승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작은 연못 어린이 합창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에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에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 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는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작은 연못 장필순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작은 연못 김광민

Instrumental

고궁 연못 4월과 5월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진 여인이 홀로 고궁 연못 나무 옆에 서서 연꽃을 본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몰라 연꽃 밖에는 음 음 사랑스런 몸맵시를 가진 여인이 홀로 물끄러미 고궁 연못 위의 연꽃을 본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몰라 연꽃 밖에는 음 음

연못 거울 마에스트로 어린이 예술단

거울아 (거울아) 맑은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예쁘니 (예쁘니) 거울아 (거울아) 맑은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예쁘니(예쁘니) 거울아 (거울아) 맑은 거울아 누가 제일 멋지니 멋지니(멋지니) 뭉게뭉게 구름송이가 요리조리 멋 내며 물으면 연못가 버드나무도 긴 머리 쓸어 넘기며 묻지요 낮이면 커다란 연못 거울엔 멋쟁이 손님 가득하고 밤이면 별님 달님 내려앉아

눈이 내리네 (feat. 서온) 전준수

차가운 바람에 너의 향기가 나면느려진 걸음에 두발 나란히 서서새하얀 눈 위에 너를 그리고 나면흔들린 사진에 담아 선물이라 할게수줍은 얼굴빨개진 두 손가득 감싸는 네 목소리눈 부신 햇살차가운 공기귀를 스치는 음악 소리눈이 내리네소복 쌓이네눈이 내리네품속에 내리네빨개진 얼굴차가운 두손가득 감싸는 네 목소리하얘진 어깨나눠 낀 장갑발을 스치는 눈길 소리눈이 ...

작은 연못 (연주곡) 김민기

☜1절☞ 깊은 산 오솔길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옛날이 연못 엔 예쁜 붕어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작은 연못(양희은) 옛가요모음

작은 연못-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그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연못, 작은 물고기 박진서 (Eric Park)

불어온다 소근대며 구름이 춤을춘다 불어온다 시린바람 연못이 춤을춘다 서투른 바람의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녹슨 작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물고기 서투른 바람에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나의 비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산신령이 사는 연못 읽어주는 그림동화

바로 엄청나게 큰 회오리 물기둥에서 나온 산신령이 연못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헉.. 사람이... 물 위에 떠.. 떠있다.... 아니, 사람이 아닌가..? 내가 뭘 보고있는거지..!’ 정직한 나무꾼이 눈을 비비고 또 비비며 산신령을 바라보았어요. "하하하. 나무꾼아. 네가 정직한 마음을 가진 나무꾼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오리 Various Artists

둥둥 엄마 오리 연못 위에 둥둥 동동 아기 오리 엄마따라 동동 풍덩 엄마 오리 연못 위에 풍덩 퐁당 아기 오리 엄마따라 퐁당 <간주중> 둥둥 엄마 오리 연못 위에 둥둥 동동 아기 오리 엄마따라 동동 풍덩 엄마 오리 연못 위에 풍덩 퐁당 아기 오리 엄마따라 퐁당 퐁당 아기 오리 엄마따라 퐁당

음치 개구리 Various Artists

깊은숲속 연못속의 구멍 구멍속의 가수 개구리 연못 속의 가수 개구리는 말도 못할 음치였다네 하루종일 노래해 쉬지않고 노래해 숲속의 동물들 참을수 없었지 개굴 개굴 개굴 개굴 연못 속의 가수 개구리는 말도 못할 음치였다네 하루종일 노래해 쉬지않고 노래해 숲속의 동물들 참을수 없었지 개구리 구박했지 개굴 개굴 개굴 개굴 연못 속의 가수 개구리는

기억속에 연못 (yeonmot)

문득 불어오는 니 생각이 바람처럼 저편으로 스쳐 가고 바보처럼 또 목이 메어와 한참을 말없이 모른 척 걸었지 가끔 내 얼굴에 비춰진 니 표정 날 사랑하지 않는 슬픈 얼굴 언젠간 만날 수 있다는 거짓말로 오늘도 달래며 걸었지 내 눈에 쓰여진 너의 진심 고개를 떨군 널 바라보며 나의 눈 밑으로 맺히는데 이제는 아름다워진 추억 그 속에서만 살아가는 널 너의...

지난 사랑의 계절 연못 (yeonmot)

흘러버린 시간 속 붙잡을 수 없었던 너의 기억 너의 흔적에 추억이란 때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려 너의 숨결에 날 가두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지나버린 모든 순간들에 난 무너질 듯 기울어져 오- 넌 날 기억할까 함께했던 그 공간들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만 같아 난 널 간직할게 힘겨웠던 그 추억들도 다시 하나될 순 없지만 내겐 사라지지 ...

추억 (Demo Ver.) 연못 (yeonmot)

흘러버린 시간 속 붙잡을 수 없었던 너의 기억 너의 흔적에 추억이란 때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려 너의 숨결에 날 가두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지나버린 모든 순간들에 난 무너질 듯 기울어져 오- 넌 날 기억할까 함께했던 그 공간들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만 같아 난 널 간직할게 힘겨웠던 그 추억들도 다시 하나될 순 없지만 내겐 사라지지 ...

거울같아 (Mirror) 박수진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내 맘이 알고 싶을 때 난 너에게 물어보지 너의 생각 알고플 때 난 나에게 물어보지 거울처럼 너의 맘을 거울처럼 나의 맘을 우리 서로 바라보고 있으면 알 것 같아 모두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거울처럼

까망 물고기 Oz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앞이 보이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이름모를소녀 임태경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임태경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이름모를 소녀 장윤주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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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 - 작은연못 작사*작곡: 김민기 / 편곡: 기현석 ,울랄라 세션 (전주 - 45초)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수풀 연못 색 치마 유라 (youra)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여기 적색의 체리 나무 빈틈없이 다 먹어버리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기울어진 사랑 아래 납작해진 펜촉을 눕혀 아름답지 않은 하늘 밑에서 고르지 않은 길도 가보자 당신의 발을 포개어 맞춰 미지근한 가지를 꺾고 푸르게 우거진 수풀 연못 색 치마를 걸쳐 차임벨 소리마냥

까망 물고기 오즈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 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아픔 느끼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까망 물고기 오즈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 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아픔 느끼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까망 물고기 오즈(Oz)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 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아픔 느끼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이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