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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내린 나무 (Inst.) 서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 못한 나라서

그리움이 내린 나무 서영은/서영은 /서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 못한 나라서

그리움이 내린 나무 서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 못한 나라서

그리움이 내린 나무 서 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 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못한 나라서

그리움이 내린나무 서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 못한 나라서

나무 (Inst.) 케이윌

떠날 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 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꺽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나무 (Inst.) 케이윌(K.will)

떠날 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 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꺽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그때까지만 (Inst.) 서영은

오늘 잠 못 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 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며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네가 보고 싶을 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다른 사랑에 빠질 너란 걸 그건...

어떡하죠 (Inst.) 서영은

한사람 잊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억지로 구겨 신은 구두처럼 아파도 너무나 행복했죠 ** 가슴이 그래요 그대면 된다고 그저 내 사랑은 그대면 된다고 너무 아프데요 몸속 어디쯤인지도 모르는 멍 소리쳐요 어떡하죠 사랑은 이별이 되는게 그게 그렇게 쉬운줄 몰랐죠 내 방이 이렇게도 컸던가요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아 ** 가슴이 그래요 그대면...

신부에게 (Inst.) 서영은

instrumental 당신기억속의 나...아직도 사랑입니까? I Miss U...//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서영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눈물과 한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마음속에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만지네 한숨만이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날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duet with 임재범) 서영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건 눈물과 한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하는 내 마음 속엔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이

아직도 사랑 할 뿐인데 서영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눈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 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하는 내 마음속엔 웃음 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이 거지같은말 (Inst.) 서영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젠 다 가슴에 묻어도 한 방울 한 방울 한 방울 눈물로 새나와 사랑해 혼자 되뇌보는 한 마디 네가 그렇게도 듣고 싶어 했던 그저 사랑 한단 한 마디 이젠 닳도록 해 사랑해 혼자 되새기는 한마디 네가 떠나가도 빼낼 수가 없는 내 심장에 박힌 한 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찌들고 찌들어 통 빠지질...

Good Bye (Inst.) 서영은

잘가요 잘가요 다 내탓이죠 잘가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 그귓가에 던진 그말 goodbye.. 안되요 안되요 가지마세요 아직은 아직은 자신이 없죠 서로의 불안한 믿음과 철없던 사랑이 이별을 부른거죠 내가 더 잘할께요 당장 내게 닥친 그리움에 오늘 일 어져죠 난 눈물 한 방울도 참지 못한 내가 그대 하나 믿고 살던 못난 내가 빌고 빌었었는데 이게 마직말 사...

꿈을 꾼다 (Inst.) 서영은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 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나비가 살아 (Inst.) 서영은

그댈 만나고 이제야 내가 숨을 쉬게 됐죠 가슴 속 깊이 따뜻한 공기가 그대는 나의 숨결 담요 같은 너의 미소 포근히 날 안아주길 힘겨운 날에도 함께 해 주기를 영원히 약속해 내 몸 속엔 사랑이라는 한 마리 나비가 살아 쉬지 않는 날개 짓에 나 어지럽지만 언제까지나 나비가 지치지 않기를 그대를 향한 내 맘처럼 우리 사랑처럼 햇살 같은 너의 미소 포근히 ...

그게 너라서 (Inst.) 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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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도 한데 (Inst.) 서영은

목이 메어서 말도 못하고 한참 멍하니 하늘만 보고 난 울다가 잊으려고 제발 잊자고 난 혼자서 그만하자고 내게 또 말을 해 속이 상해서 속이 다 타서 사랑 따위는 내겐 없을 거라 말을 해 그만 잊자 제발 그만 잊자 다짐을 해도 너의 모습이 더 나의 가슴에 돌아서 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 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 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 전화...

나는 나 (Inst.) 서영은

뚜뚜뚜뚜 뚜뚜뚜뚜뚜뚜뚜뚜 뚜뚜 뚜왜 내가 아는 저 많은 사람은사랑의 과걸 잊는 걸까좋았었던 일도 많았을 텐데감추려 하는 이유는 뭘까이유가난 항상 내 과거를 밝혀 왔는데그게 싫어 떠난 사람도 있어그런 사람들도 내 기억 속엔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어언제나아 아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있어내 경험에 대해내가 사랑을 했던모든 사람들을 사랑해언제까지나뚜뚜뚜뚜 뚜뚜...

아름다운 시절 (Inst.) 서영은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내 맘 아득히...

그 입술로 (Inst.) 서영은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어 다시 몇 번을 되물어도 실감이 안가 헤어지자는 말 음 말해 네 맘에 안드는 거 그래 내가 전부 고칠게 못난 자존심 괜한 고집 다 버릴게 내 귀에 사랑해 속삭여주던 너의 그 입술로 왜 헤어지자고 안녕이라고 말해 그 입술로 내 뺨에 수줍게 입을 맞추며 날 녹인 그 입술로 왜 이제는 나를 얼어붙게 만들어차마 움직일 수 없었어 다시 돌...

서쪽 하늘 (Western Sky) 서영은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 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두볼에 흐른다 서영은/서영은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너는 나의 봄이다 (inst)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 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그대를 위한 나 (Inst.) 서영은

어둠이 오면 내 안의 그댈 찾아 나서는 날 잡아야만 했죠 너무 오랜 시간이어서 꿈으로만 남아버린 사랑 그 기억마저 깨질까봐 바람 한 점에도 숨죽이며 오래도록 피할 수밖에 없던 너와의 모든 것들 Your love is everything I need Complete my life 지금 있는 그 모습대로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품에 안고픈 긴 시간동안 안타...

사랑은 그렇게 끝났다 (Inst.) 서영은

끝도 없이 사막을 걷는 미련한 내 발자국 바람에 흩어져 또 다시 죽어도 끝나지 않을 그 고통 속에서 난 살고 있어 시간에 밀린 기억에 오리려 남은건 지독한 사랑 하얗게 비워진 넷째 손가락 허전함이 감겨서 날 떠나질 않고 부옇게 날리는 가슴의 재가 마른 목을 축여도 쌓여와 ** 끝도 없이 사막을 걷는 미련한 내발자국 바람에 흩어져 또 다시 그렇게 모래에...

너는 날 녹여 (Inst.) 서영은

is love (all I need is love) all I need is love (all I need is love) 따사로운 봄날처럼 내 맘 녹인 사람 * *( 노블레스 랩퍼 ) 믿을 수가 없었지 영화 같은 일이 내게도 이제는 혼자서 주말을 보낼 필요 없게 됐어 다음 달쯤 예쁜 커플링도 낄 거야 * 내게 약속해 줘요 ( 서영은

치사 치사 치사 (Inst.) 서영은

의미 없이 나를 만지고다른 사람처럼 날 안아도빌고 빌었어 너의 가슴이타는 여름처럼 다시 타오르기를한 조각 한 조각 날 떠나가 떠나가흩어지는 재처럼사랑해서 나를 보낸다는 한마디세상에서 가장 거지같은 말이야마지막까지 좋은 남자로 너를 기억하길 바라니미안하다 그건 나 못 하겠다식어버린 너의 눈빛이지난 여름처럼 다시 따뜻해질까 한 방울 한 방울 내 눈물이 눈...

아직도 사랑 할 뿐인데 (Duet With 임재범) 서영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건 눈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속엔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이 헤어진지 오래된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순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부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With 임재범) 서영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건 눈물과 한장의 사진뿌니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하는 내 마음 속엔 웃음짓던 어늬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 어만 지네 한숨만

너는 나의 봄이다 (원곡:성시경) (Inst.)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 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두볼에 흐른다 서영은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두볼에 흐른다(MBC 수목드라마) OST 서영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두볼에 흐른다(군주-가면의 주인 OST) 서영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두볼에흐른다 서영은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천사와 악마 서영은

나 길었던 방황 속에서 널 힘들게 했고 별것도 아닌 작은 일로 늘 못난 투정 부렸었지만 넌 말했지 이런 날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언제나 내가 필요할 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된다고 이 바보야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나를 날 두고서 가기는 그 어딜 간다는 거야 이 바보야 나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널 보낼 순 없어 영원히 함께 넌 꿈꾸지

가을이 오면 (New Ver. : 추억) (Inst.)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편을 택합니다 서영은

내가 아니라 버리는 나니까요 끝내 그대 고마워요 떠난다는 말 참아서 혼자서 울던 많은 밤에도 참 행복했습니다 아무리 꼭 걸어 잠궈도 그대가 찾아와서 살짝 부르면 열려버린 내 시작처럼 그대가 그렇겠죠 내가 그댈 보냅니다 고개 들어 나를 봐요 떠나려 한 적 없다고 큰소리라도 쳐요 바보같이 착한 사람 거짓말을 또 못해서 그녀 품에서 그리움이

그 편을 택합니다 서영은

그 편을 택합니다....서영은 무딘 사람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그녈 만나고 돌아온 그대를 보네요 내게 미안해서 눈 맞추고 웃지 못해 어설프게 친절한 그댈 보는 게 슬프죠 나 상처 줄까봐 말 못한 그 맘 다 알아요 꼭 쥐고 숨겨도 그녀에게 빼앗긴 마음까지 내가 그댈 보냅니다 그댄 아무 걱정 마요 버려진 내가 아니라 버리는 나니까요 끝내

눈물방울 (Inst.) 김그림

알람에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 내곁의 차가운 베게위엔 밤새 내린 눈물뿐 oh I miss you I love you 빗방울 떨어지듯 흘러내린 눈물방울 oh 사랑이 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이별이 날 또 울리네 니가 없는 이 밤이 싫어 비어버린 내 맘이 아파 너의 빈자리에 난 아직도 끝이 나지 않은 오랜 불면증 그리움이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임재범&서영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건 눈물과 한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제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한마디 그것 마저 이제는(이제는) 버려야하는 내마음속에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만지네 한숨만이 헤어진지

나무 (Inst.) 인순이

?따라 불러보아요~ ♪ 봄이 잠 깨우니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시 새벽이 움튼다 그대가 왔구나 황금빛 무성이던 푸르름이 지나가도 내 사랑 그대여 영원히 함께 하리 너란 나무의 빛이 되리 새벽 머문 이슬 되리 하늘을 머금은 비처럼 시원한 바람 되리 너란 나무의 꽃이 되리 향기 가득 바람 되리 가지마다 핀 열매야 노래 불러 다오 황금빛 무성이던 푸르름이 ...

나무 (Inst.) 서후 (Seohu)

우리의 시간 다 지나저무는 초록을 품고낙엽이 되길 기다리듯이그 후엔 바람결을 따라날지 못한 데로 날아가듯이 말이야새가 쉬어가던 가지위에하이얀 꽃이 내려앉으면무한한 생명을 품던기억을 놓고 싶지 않아하지만 나의 무거운두 팔을 잘라내언젠가는 누군가가 쉬어갈작은 의자가 되기를 상상해뿌리내린 나의 땅에스며들어또 다른 나무가그 자리에 태어나또 한 계절을 보내겠지...

나무 밤마루

따가운 햇살에 떠밀려 그대의 그늘을 밟고 쉬던 날 이미 먼저와 쉬고 있던 작은 아이들의 노랠 들으며 잠시 눈을 감았죠 그대의 그늘을 벗어나 나도 누군가를 품어봤었죠 빠짐없이 다 안으려다 제멋대로 지친 나는 결국 서롤 상처 입혔죠 닿지 못할 그들을 가리려다 푸른 하늘조차 못 보게 했죠 짙게 내린 어둠에 결국 놓아버렸죠 하나둘씩 멀어져 갔죠 내게 기댄 해님도 나를

가을이 불어온다 (Inst.) 주보라

끝내 이루지 못한 사랑 가슴 속 깊이 물든 그 사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바람에게 전한다 문득 소리없이 내린 낙엽에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한다 아 가을이 불어온다 스치는 것만으로 반갑다 가을 바람처럼 익숙한 그리움이 불어온다 어둠 가득한 밤 하늘 바라보며 별을 세던 그대를 그린다 아 가을이 불어온다 스치는 것만으로 반갑다 가을 바람처럼 그댈 한번만이라도 볼

그날 이후 (Inst.)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 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알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 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너없인 안된다는...

반짝 (Inst.) 서영은, 마술모자 퍼레이드

너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난 좋아 나도 너를 만나는 게 정말 좋아 때론 친구처럼 편안하게 나를 알아주는 니가 참 좋아 이젠 다가와 다가와 넌 나의 반쪽이야너를 보고 있을 때 난 어쩜 좋아 점점 너를 알아간다는 게 좋아 때론 아이처럼 순진하게 다가온 너의 마음을 잘 모를때도 있지만 괜찮아 난 너의 반쪽이니까두근 두근 설레임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