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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고 강건너 샬롬선교회

산넘고 강 건너 숲을지나 썰매야 가자 휘날리는 흰 눈 헤치며 우리 썰매야 가자 산넘고 강건너 숲을 지나 바람 따라서 온 땅끝가지 달려가 주 나심 전하자 흰눈이 펑펑 내리는 산에 올라가자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들로 나가보자(야호!야호!)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기디업 기디업 기디업 야호!

갈테야 노고지리

☆★☆★☆★☆★☆★☆★ 홍성삼 작사,작곡 노고지리 노래 산 넘으면 또 산있고 강 건너면 또 강있네 갈테야 난 갈테야 난 산넘고 강건너 님계신 곳으로 비가 오면 구름타고 눈이 오면 바람타고 갈테야 난 갈테야 난 산넘고 강건너 님계신 곳으로 갈테야 난 갈테야 난 산넘고 강건너 님계신 곳으로 비가 오면 구름타고 눈이 오면 바람타고

주님 오신날 샬롬선교회

주님 오신날 기쁜 이날을 사랑함께 나누는날 마음 가득한 주님의사랑 우리함께 나눠요 주님 오신날 기쁜 이날을 사랑함께 나누는날 마음 가득한 주님의사랑 우리함께 나눠요 (기쁜이날 성탄절 주님사랑 나눠요) 세상 모든 사람들 즐거워하며 기쁘게 이 날 맞이하지만 주님오신 참뜻 깨닿지 못하네 주님오신 참뜻을 주님 오신날 기쁜 이날을 사랑함께 나누는날 마음 가득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샬롬선교회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 -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징글벨 샬롬선교회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어서 나가자.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혀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어서 나가자.

반짝반짝 작은별 샬롬선교회

반짝반짝 작은별 예수나심 전하네~ 하늘에 별들만 반짝이는 이밤 아기예수 구우우우원 조용히잠자네 주의모신 마리아 마지막 인사자장가를 부르네 자장자장 하늘에 별들만 반짝이는 이밤 아기예수 구우우우원 조용히 잠자네 주의모신 마리아 눈물을 품고 감사기도 드리네 할레루야 오~ 거룩한 밤별들 반짝인 햇살이무한주탄생하셨네 오랫동안 죄악에 목메어서 헤메던 죄인을 ...

천사 찬송하기를 샬롬선교회

천사 찬송하기를 거룩하신 구주께 영광 돌려 보내세 구주 오늘 나셨네 크고 작은 나라들은 기뻐 화답하여라 영광 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에 나셨네 영광 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에 나셨네 의로우신 예수는평화의 왕이시고 세상 빛이 되시며 우리 생명 되시네 죄인들은 불러서 거듭나게 하시고 영생하게 하시니 왕께 찬양하여라 영생하게 하시니 왕께 찬양하여라 천사 찬...

예수님 생일 선물 샬롬선교회

오늘은 예수님 탄생하신 날 난 무슨선물 할까요 동방박사 아저씨들처럼 값진것 내게 없어요 하지만 엄마말이 맞아 이세상에서 가장귀한건 값비싼 보물이 아니고 내마음속에 있는걸 그럼 나는 무슨 선물로 예수님생일 축하할까 난 한참동안 생각 했어요 (난 무슨선물을 드리지?) (아 그래!) 빨간리본 만들어 예쁘게 가슴에달고 예수님 생일 선물로 바로 나를 드릴래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샬롬선교회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세상에 만물들아 다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하여라 은혜와진리되신주 다 주관 하시니 만국백성 구주앞에 다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하여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

그 어리신 예수 샬롬선교회

그 어리신 예수 눌 자리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저 하늘에 별들 반짝이는데 그 어리신 예수 꼴 위에 자네 저 육축소리에 아기 잠 깨나 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 않네 귀하신 예수를 나 사랑하니 새 날이 밝도록 함께 하소서 주 예수 내 곁에 가까이 계셔 그 한없는 사랑 늘 베푸시고 온 세상 아기들 다 품어주사 주 품안에 안겨 살게 하소서

오 즐거운 크리스마스 샬롬선교회

* 오 즐거운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모두가 축하해요 주 예수님 세상에 사랑안고 우리 찾아 오셨어요 * x2 난 정말 좋아요 예수님 세상에 오셨네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반가운 얼굴들 한자리 모여서 기쁨을 나누는 날 종소리 맞추어 노래 부르며 흥겹게 춤을 춰요 주 예수님 탄생을 축하해요 모두 기쁘게 찬양해요 * (1번) 오늘 예수님 사랑안고 오셨네 오셨네x2

산 위에 올라가서 샬롬선교회

나는 전하리라 온 세상 알도록기쁜소식을 우리 구원하실 주 예수 나셨네산 위에 올라가서 예수 나심을 전하세산 위에 올라가서 주 나심 전하세산 위에 올라가서 예수 나심을 전하세산 위에 올라가서 주 나심 전하세죄와사망 권세 모두 멸하시고참 생명주시려고 주 예수 오셨네산 위에 올라가서 예수 나심을 전하세산 위에 올라가서 주 나심 전하세산 위에 올라가서 예수 ...

징글벨 메들리 샬롬선교회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어서야 가자우리 모두 경배하세 아기 예수께 온 세상 구하려 예수 오셨네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종소리...

바다로 가자 동요

1.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산넘고 강건너 푸른 바다로 가자 가자 강으로 가자 갈메기 끼룩 끼룩 우는 바다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물고기들 오라고 손짓하는 바~다로~ 가자 2.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웃음을 펴고 넓은 바다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푸른꿈 펼쳐보자 넒은 바다에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갈매기들 오라고 손짓하는 바~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흐르네 강건너

강건너 거리 정원영

연인들 노래 들려오면 강건너 거리 눈을 뜨네 이 밤이 도시를 잠재워도 그 거리 하나 둘 깨어나네 길어질 이밤 준비하네 지난 주엔 흥에 넘쳐 학생 둘에 건달 하나 모두들 잠들은 그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떠났네 하지만 우린 태평하네 텅빈 가슴 채우려 모여드는 이 시간 거리마다 넘치는 외로운 이들 사랑하는 곳 노래 소리 흥겹고 웃음소리

강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

강건너 등불하나 둘리님청곡//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

강건너 내고향 김상범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강건너 등불 나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모치게 그리워서 강변에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강건너 등블 강건너 등불

강건너 봄이오듯 강영린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의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

인생살이★ 이윤정

[1절] 묶어묶어 묶어놓고 나못가니 풀어풀어 풀어놓고 나가리라 죽어죽어 죽어서도 알지못할걸 살아살아 살아있어 무얼 알겠나 가자가자 너도가자 나만혼자 갈수없으니 간다간다 나도간다 너를따라 나도간다 산넘고 물건너 행복이 없더라도 산넘고 물건너 너있으면 나는 행복하리라~~~~~~~ [2절] 묶어묶어 묶어놓고 나못가니 풀어풀어 풀어놓고 나가리라

노를 저어라 유승엽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에헤야 저어라 강건너 산넘어 해가 진다 에헤야 저어라 우리님 강건너 서계신다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같구나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에헤야-에헤야 노를 저어라 해는 서산에 지고 꽃같은 님은 웃는데 둥근달이 떠올라 님얼굴 박꽃

강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

강 건너 등불 김란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산넘고 물건너 (Feat. 변기수) 아빠밴드

사랑하는 아이들아조금만 기다려 다오퇴근하고 집에 갈 때아빠가 치킨 사 갈게퇴근 길산 넘고 물 건너 집을 향해서퇴근 길산 넘고 물 건너 님을 향해서퇴근 시간 15분 전부장님 미팅 하자네여보 정말 미안하오먼저 자고 있어요퇴근 길산 넘고 물 건너 집을 향해서퇴근 길산 넘고 물 건너 님을 향해서졸린 눈으로 시작되는지옥 같은 출근 길직장에서는 눈치 보랴언제나 ...

무중력 강건너 비행소녀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봤어 내 몸을 감싸는 구름과 바람 두 눈을 감고 숨을 들이키면 나도 모르게 두둥실 떠오른다 하늘에서 바라본 저 아랜 한없이 고요하고 평화롭게 미움도 질투도 욕심도 공포도 없을 것만 같아 보이는데 나를 떠나 다시 내게로 간다 눈물을 흘려도 변한 건 없어 언젠가 저 파란 하늘을 보면서 환한 미솔 지을 수 있겠지

나를 안아줘 강건너 비행소녀

소녀의 꿈이 깨지던 하늘에선 눈이 내렸지 까맣게 어두워진 곳 모든 것이 흐릿해졌지 어둠을 축복하는 세상이 얄미워져 우린 향기로운 꽃밭으로 돌아갈래 소녀는 별의 끝에서 제일 슬픈 노랠 불렀지 왜 사느냐는 말엔 웃음으로 대신했지 보이진 않아도 수군대는 거리가 미워져 우린 향기로운 꽃밭으로 돌아갈래 가여운 입가에 침이 흘러 숨을 막아도 우린 어제도 ...

모두 안녕히 강건너 비행소녀

희미 해진 나무 계곡 사이로 지나 가나 폐를 거쳐 입 밖으로 돌아가나 우울한 하늘 빛 아래 스쳐가는 한 바람인 것을 떨어지듯 고갤 숙이고 흐느끼듯 웃었지 너와 내가 눈을 감고 귀를 막으나 숨을 참아 잠깐 동안 죽을 고빌 넘기나 뺨이 찢기는 고통을 이겨도 결국 같은자릴 돌고 있겠지 그들은 널 그들은 널 속이려 해 귓볼을 뚫어 마비된 몸을 풀고 우린...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강건너 비행소녀

그 아인 내게 무지개 빛 아름다움 우주보다 더 소중한 고장 난 우리들 설레임과 두근거림 또 두려움 이별이 된 달콤한 혀 그 짧은 숨막힘 그댈 보면 꿈꾸듯 세상이 느껴져 우린 절대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거친 내가 한없이 희망이 돼줄게 우린 절대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세상이 우릴 이해해주기 시작할 땐 행복한 척 웃음짓고 여기서 있을게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빛을 하고 해는 매일 널 따뜻하게...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ASDF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02.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빛을...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02.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빛을...

강남갔던 제비가 박재언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대요 산넘고 바다건너 머나먼 길을 엄마제비 아빠제비 짝을 지어서 마을길 들길마다 재잘거리면 산새들새 벌나비도 짝을 지어서 호롱호롱 붕붕붕 노래부르는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대요 산넘고 바다건너 머나먼 길을 삼월이라 삼짓날은 제비오는날 금수강산 환하게 꽃이 피어요 봄이봄이 왔다고 노래불러요

가야지 김영임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자고 바람불면 바람에자고 머나먼길 울며 울며 혼자가야지 우리절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세상살이 소리없이 지고마는 꽃잎처럼 어이어이홀로가야지 우리절부처님은

추억도 방미

온가슴 불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깊은데 무심한 텅빈거리 바람만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니바람 내가슴 텅빈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건너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니바람 내가슴 텅빈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가야지 보현스님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길 울며불며 혼자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 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 세상살이 소리 없이 지고가는 꽃잎처럼 허이 허이 홀로 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오두막집 풀님별님

강건너 오두막 집~에~~ 우리님 계실까나 강건너 오두막 집에~~ 고운해~~ 비취겠지 오늘밤은 외로운밤 우리님 그~리~~워~~ 우리님~~나~~를~기~~다리며 호롱불 키 셨겠지~~ 호롱불 비취는 오두막집 우리님 계시던밤~~ 강건너 오두막 집에~~ 조각배 띄워 볼까 앞마당 장독대 위에 ~ 달빛이 비취겠지 오늘밤은 외로운밤 우리님 그리워

가야지 김영임

가야지 박범훈 곡/김영임 노래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길 울며 울며 혼자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 오냐 잘가라고 나무~ 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 세상살이 소리없이

강건너 얼굴 (시인: 이경남) 한경애

♣ 강 건너 얼굴 - 이경남 시 너의 시야를 가득히 채워 오는 너에 대해서 내가 안다는 것은 꽃의 의미를 모르는 거와 같다. ―사금파리에 맺히는 이슬 방울 ―새벽창에 어리는 별의 속삭임. 그리고, 강 건너 살을 꽂은 무지개의 호선 내가 너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너의 동자와 너의 음성과 너의 미소가 우물 ...

인생꽃 홍희선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사랑보다 진한것이 무엇이라 말을 하리오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하지만 인생이 무엇인가요 인생의 꽃을 피우기위해 산넘고 바다건너서 저하늘의 별들이 웃을때까지 세월에 몸을 맡긴다 웃음아 말을 해다오 인생 꽃을 피워주세요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사랑보다 진한것이 무엇이라 말을 하리오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하지만

불어라 봄바람 이미자

불어라 봄바람 - 이미자 불어라 봄바람 솔솔 불어라 산넘고 물건너 불어오너라 나무 그늘 밑에 잠자는 아기 깨우지 말고서 곱게 불어라 따뜻한 봄날에 노근히 누워 나비떼와 함께 춤추며 놀 때 애처로이 그 잠 깨이지 말고 가만히 솔솔솔 불어 오너라 간주중 불어라 봄바람 솔솔 불어라 산넘고 물건너 불어오너라 나무 그늘 밑에 잠자는 아기 깨우지

가야지 김영림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꽃이 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 길 울며 울며 혼자 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속절 없는 세상살이 소리없이 지고마는

강변에서 송창식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왜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란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 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 위로

바다 이정황

파도소리가~서러워서 물새도 제집`찾아간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서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사라지고 이제남은건 텃빛가슴 아쉬웁게 꿈을 부르던 하이얀 소라껍질하나 해도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가는 소라껍질하나 수없는

바 다 이정황

바다 이정황 파도소리가~서러워서 물새도 제집`찾아간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서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사라지고 이제남은건 텃빛가슴 아쉬웁게 꿈을 부르던 하이얀 소라껍질하나 해도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가는

사랑도 추억도 김혜연

사랑도 추억도 - 김혜연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 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 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할미바람 내 가슴 텅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 건너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 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그 여자의 마스카라 최세월

속절없이~ 웃고마는~ 강건너 외러운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여자에 마스카라~ 그여자에 젖은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사랑몇번~ 이별몇번~ 인생은 그런거라고~? 흘들리듯~ 춤을추는~ 강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젖은담배 한숨을 지우고~?

강 건너 등불 김란영,김준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그을리는 눈썹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