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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지내온 날들에 새벽두시

내가 머물다 가는 이 세상에 내가 주워 담은 것과 버린 건 아무 의미 없이 흘러 다니는 것들 일까 하면 그건 나의 어리석음인지 내 손 위에 얹어 놓을 것들에 뒤집어 버리지도 못하고 저기 멀리 놓인 빈 상자에 어떤 미련을 가졌고 마음 줬는지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들에 시간을 보내고 이미 내 안에 담긴 것들에 내가 가진 것들에 믿음을 못 줬네 ...

수건 새벽두시

난 말라가고 있었어 너를 만나 너에게 젖어 들다 니가 자릴 비우면 니가 오길 하염없이 기다려 수없이 반복 해봐도 익숙해지지 않아 이 감정이 아직 난 낯설어 툭 하고 던져 지고도 눈을 감고 뜰 때면 너의 품에 나는 안기겠지 널 만나 할 일을 접어두고 널 만나 사랑에 젖어 들다 넌 내가 눅눅해질 때쯤엔 그렇게 나를 던져놓겠지 넌 멀어지고

조각 새벽두시

너를 만날때보다 그 사람을 만나는게 내가 더 좋다는게 너가 싫단 말은 아냐 지금 내가 하는 말 너는 이해 못하겠지 근데 마음이란게 그런건데 어쩌겠어 네게 기대어 잠이들때 나 꿈에도 너의 안에서 헤엄쳐 꿈에 깨어나 눈을 떠도 계속 꿈을 꾸는것만 같아 그때 그 감정이야 지금 나 내가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 내 마음을 네게 이해를

여자 사람 친구 새벽두시

오늘은 널 만나는 날 심장이 콩닥콩닥 거려 근데 넌 아무렇지 않나 봐 너에게 난 그냥 친군가 봐 너도 날 좋아한다면 날 바라본다면 내 맘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친구는 난 싫은데 널 안고 싶은데 괜히 멀어질까 봐 겁이 나 요즘 따라 니가 예뻐 보여 하루 종일 너의 생각만 나요 첫눈에 빠져든 사람이 아냐 잠깐만 바라볼 사람이 아냐 밤이면 전화하는 ...

한남동 새벽두시

50 - 음 번지 니가 좋아한 미술관 들려 전시를 보는지 너를 생각하는지 혹시 다녀갔을까 누구랑 다녀갔을까 생각하다 난 또 아 다시봐야지 반지하에 그 카페 음악이 참 좋았지 니가 좋아한 커피는 여전히 5500원 혹시 다녀갔을까 누구랑 다녀갔을까 생각하다 한 잔 아 집에가야지 이 거리는 온통 너로 가득차 너의 사진앨범 속 인 것 같아 이 거리는 온통...

어린날 새벽두시

이유없이 열어봤던 서랍안에 어릴적에 갖고놀던 내 장난감 꺼내보니 따라나온 어린날에 내모습에 하루종일 헤엄치네 그때에 나 방한구석 장난감에 웃을줄 아는 그런 아이였지 그때에나 책장속에 동화책에 웃으며 잠이 들던 아이였지 놀이터에 뒹굴던 흙투성이 놀다지쳐 들어와 잠들어버린 자다깨 목마름에 울어버린 밤마다 엄마를 찾던 내 어린날 그때에 나 방한구석 장남감에...

독백 새벽두시

사실 어디 말하기 불편해져 내가 불편한건 그게 나라서 가끔 누군 그래 다그렇다고 딱히 공감 안하지만 \'응 그래\' 어젠 혼자 걷다보니 새벽이야 밤이 길어져 살것같은 요즘이야 숨이 트여 걷다보니 아침이야 딱히 졸린건 아닌데 잠에 들게 시간이 지나니 먹어버린게 나이야 나이가 먹으니 버렸던게 시간 이야 좀처럼 크지않는 나는 아직 아이야 마주하기 벅차 ...

위로 새벽두시

오늘도 난 멍하니 멈춰서 이렇게 하루를 보내겠죠 또 나에게 모질게 말하죠 그게 더 마음은 편할 테니 또 누군간 이런 날 위로하려 하겠죠 또 이렇게 누구에게 위로를 받았어요 내 하루를 내 하루를 내 하루를 내 하루를 뒤척이다 멍하니 누워서 이 밤을 바라보고 있겠죠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서 이 밤을 헤엄치고 있겠죠 또 누군간 이런 날 안아주려 하겠죠 또 이...

OFF 새벽두시

떠있는 구름 가벼운 걸음 너를 담아 표현한것 같은 그런날 마침 너는 take off 너를 위해 그런가봐 아직 부끄러운 손은 스치고 있어 창문을 열고 밖을봐 네가 좋아하는 저기 한강위에 떠있는 태양을봐 그럼 난 너를 봐 너의 옆모습을 너를 닮은 날에 너의 옆자리에서 사실 넌 몰랐겠지만 많이 그려왔어 나 너와 함께 하는 이시간을 말이야 떠있는 구름 가벼운...

중얼중얼 새벽두시

사랑이란 원래 다 그런거지 지나가면 남보다 못한거지 나만 사랑한거지 그런거지 나만 불쌍한거지 그런거지 오늘은 잠이나 잘래 아무 생각없이 말야 오늘은 잠이나 잘래 아무 생각없이 말야 진심인척 하지마 또 안속아 미안하다 하지마 맘도 없이 나만 이상한거지 그런거지 나만 나빳던거지 그런거지 오늘은 잠이나 잘래 아무 생각없이 말야 오늘은 잠이나 잘래 ...

항구의 처녀설 김영춘

1.흘러온 항구에도 가락눈은 나린다 무심한 갈매기의 울음도 내 귀에는 망향가 지내온 주막에다 지내온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얼굴 복을 빌고 드는 잔 속에 아롱아롱-- 아롱아롱 떠돈다 2.맥 풀린 가슴에도 가락눈은 쌓인다 카츄사 울고 가던 얘기도 생각하니 내 신세 지내온 주막에다 지내온 주막에다 남기고 온 옛노래 눈을 감고 보는 고향에

나의 언덕 이비채

내 탓이라고 여겨왔던 저 오르막길 꼭대기 어디쯤엔 꿈을 꾸던 내가 힘없이 고개를 숙였어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어 이루고 싶었던 날들에 기대어 눈을 감고 오늘을 그려왔어 I am dreamer 언젠가 그날에 닿으면 꼭 말할 거야 높은 언덕이 내 탓은 아니었다고 또 언젠가 끝에서 만나면 말해줄 거야 좋았었다고 말야 닿을

나의 언덕 이비채

내 탓이라고 여겨왔던 저 오르막길 꼭대기 어디쯤엔 꿈을 꾸던 내가 힘없이 고개를 숙였어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어 이루고 싶었던 날들에 기대어 눈을 감고 오늘을 그려왔어 I am dreamer 언젠가 그날에 닿으면 꼭 말할 거야 높은 언덕이 내 탓은 아니었다고 또 언젠가 끝에서 만나면 말해줄 거야 좋았었다고 말야 닿을

인사이드 (Inside) 피비스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인사이드 피비스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인사이드 (Inside) PB's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바람도

Inside 피비스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클☎릭↖ ─━Φ━─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랠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ººº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현규〓━─º♨…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Łøυё클릭 ☎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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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그게 너였어 Allegrow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보면 꿈을 꾸듯 환히 웃는 그 모습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해 시간이 많이 흘러도 처음 네게 사랑을 말하던 날도 수줍게 웃어주던 네 모습도 모두 떠올라 늘 여기엔 이제는 오래된 이야기 언제나 나의 곁을 맴도는 추억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포근히 감싸오는 우리의 날들에 그때를 떠올리곤 해 그게 너였어 날 웃게 해주던 사람 철없던 나를 꼭

한밤의 비밀 최성수

사랑의 외로움은 그림자되어 하얗게 남아 있다오 가슴 가득히 은은한 향기 기억해주오 우리의 사랑 태양보다 더 뜨거운 정열과 마른 잎보다 다정한 그대 내가 불러준 노래소리로 너는 언제나 행복해 했다 한밤의 비밀을 잊지 못하여 눈을 감고 생각하리니 기쁨에 떨었던 행복한 순간 기억해 주오 우리의 사랑 태양보다 더 뜨거운 정열과 마른 잎보다 다정한

달이 예뻐서 (Feat. 새벽두시) 1NB (원앤비)

널보면 나는 잘안돼 내맘 혼자 숨기는거 애들이 사랑이래 원래 다 그런거래 그냥 네게 말해보래 너도 좋아할거래 어차피 티날거래 얼굴에 다써있대 오늘 네게 연락할게 잠깐만 나와줄래 내가 먼저 말해도 될까 오늘 달이 참 예쁘다고 사실 네게 듣고 싶은데 오늘 달이 참 예쁘다고 사실나 오래 전부터 네게 말 못한게 있어 이제는 말해볼까 조금 더 다가갈까...

빛과 소금 아모르데이

누가 우릴 갈라 놓은거죠 처음엔 모두 하나였었는데(워우워~) 그렇게 서로 외면하며 지내온 날들에 오해만 쌓여갔죠 미움만 커져갔죠 하지만 우린 서롤 미워할 수가 없죠 주님 품안에 함께 자라온 형제 자매인걸요 이제는 다시 하나가 돼야 해요 주님이 그러셨듯이 모두 용서하기로 해요 힘겨웠던 나날들을 우리를 갈라 놓았던 욕심들을 마음 아파하며 눈물로

눈을 감고 준호(2PM)

오랜 시간을 돌아왔어 지금 이 순간이 내게 다가온 거야 알잖아 이제 뭘 하려고 하는지 가녀린 목을 감싼 목걸이 손에 끼워진 너에 다이아몬드 링 니 앞에선 아무런 가치 없는걸 살짝 Back step 그래 up down 너의 향기에 취해 둘만을 위해서 준비한 오늘밤 살짝 겁이 난 듯한 너의 얼굴 나를 더 미치게 만드는 것 아니 니 모든걸 나에게 채워...

눈을 감고 마투스(Matus)

나는 웃는 법을 몰랐지 세상은 회색빛뿐 이었어 어제도 오늘도 나는 항상 울고 싶었지 이렇게 무릎을 끌어안고 조용히 흐느껴 그렇게 니가왔어 눈물로 지새웠어 힘겹게 버텨왔어 그렇게 두눈을 꼭 감고 내 손을 잡아 눈물이 흘러 목이 메어와 두눈을 꼭 감고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불러 나의 노래를 나는 웃는 법을 몰랐지 차디찬 미소만이 남았어

눈을 감고 노르웨이 숲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댈 부르죠 혹시라도 내 곁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함께 했던 계절마저 지나가는데 눈물마저 마르죠 내가 아닌 건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귀 기울여요 목소리가 들리죠 그댈 부르죠 수 많은 별들 중에 가장 빛나는 그댄 나에게 보고 싶은 한 사람이죠 함께 했던 시간들도 생각나는데 기억마저 아프죠 우린 아닌 건가요

눈을 감고 준호 (2PM)

?오랜 시간을 돌아왔어 지금 이 순간이 내게 다가온 거야 알잖아 이제 뭘 하려고 하는지 가녀린 목을 감싼 목걸이 손에 끼워진 너에 다이아몬드 링 니 앞에선 아무런 가치 없는걸 살짝 Back step 그래 up down 너의 향기에 취해 둘만을 위해서 준비한 오늘밤 살짝 겁이 난 듯한 너의 얼굴 나를 더 미치게 만드는 것 아니 니 모든걸 나에게 채워줘 ...

눈을 감고 준호 (JUNHO (2PM))

?오랜 시간을 돌아왔어 지금 이 순간이 내게 다가온 거야 알잖아 이제 뭘 하려고 하는지 가녀린 목을 감싼 목걸이 손에 끼워진 너에 다이아몬드 링 니 앞에선 아무런 가치 없는걸 살짝 Back step 그래 up down 너의 향기에 취해 둘만을 위해서 준비한 오늘밤 살짝 겁이 난 듯한 너의 얼굴 나를 더 미치게 만드는 것 아니 니 모든걸 나에게 채워줘 ...

눈을 감고 부즈업

난 웃는 법을 몰랐지 세상은 회색 빛뿐이었어 어제도 오늘도 난 항상 울고 싶었지 이렇게 무릎을 끌어안고 조용히 흐느껴 그렇게 니가 왔어 눈물로 지새웠어 힘겹게 버텨왔어 그렇게 두 눈을감고 내 손을 잡아 눈물이 흘러 목이 메어와 두 눈을감고 내 손을 잡아 그리고 불러 나의 노래를 난 웃는 법을 몰랐지 차디찬 미소만이 남았어 따뜻한 햇살도 난

투데이 김진호(SG워너비)

아무일도 없는게 일이고 또 생각만은 많은게 일이고 어색하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날들에 길들여져버리는건 아닌지 또 무뎌져버리는것은 아닌지 걱정하지만 또 잠은 잘 오는것 같아 투데이 투데이 두눈 감고 있어도 내 맘은 불안을 봐 투데이 투데이 두눈 감고 있어도 꿈꾸려 하지 않는 내 모습 다시 한번 두눈을 떠보고 얼룩진 거울속의 나를 보고 어색한 미소

봄이 오면 뭐해 (Feat. 새벽두시) 1NB (원앤비)

너가 떠나고 시간이 지나 너와 걷던 밤 위에 예쁜 별이 떴더라 너의 손잡던 그날이 이제 내겐 추억이 되어 예쁜 꿈이 되더라 걷는 내 손잡으려 내게 다가와 안겼던 그 모습이 귀여워 자꾸 난 장난쳤는데 지나가는 연인들 속에 남겨진 내 모습 자꾸 니가 떠올라 난 힘들어 벚꽃이 피면 뭐해 봄이 오면 뭐해 니가 없는데 그게 뭐가 중요해 벚꽃이 대체 뭔데 봄이 ...

너만큼 좋은 사람 (feat.제이유) 에피타이저 (Appetizer)

그대의 손을 꼭 잡고 긴 어둠 속을 걷던 날들 너의 눈빛에 담긴 믿음이 날 일으켜 세웠어 함께 지내온 시간들 우리 빛나던 그 순간들도 이젠 희미해져 가 마치 꿈 것처럼 눈을 감고 다시 널 찾고 있어 너만큼 좋은 사람은 없을 거라고 함께했던 모든 게 선명한데 돌아올 수 있다면 언제든 기다릴게 내 맘은 아직 너 하나만 기억해 그때는 몰랐던 거야 이기적인 모습뿐이었어

영원 (Eternity) Erowly(권혜리)

영원한 건 없다는 세상의 그 말에 나는 조용히 그대와의 기억을 하나둘씩 떠올려 천천히 그린다 그때 그 미소로 It's a beautiful one In your mind, it's forever 영원한 건 여전히 네 마음속에 있는걸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어도 일렁이는 바람과 함께 숨 쉬는 기억 It's you 꿈결같이 지나는 수많은 날들에 아주 조금씩 그리워질지라도

투데이 김진호 (SG워너비)

아무일도 없는게 일이고 또 생각만은 많은게 일이고 어색하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날들에 길들여져버리는건 아닌지 또 무뎌져 버리는것은 아닌지 걱정하지만 또 잠은 잘 오는것 같아 투데이 투데이 두눈 감고 있어도 내 맘은 불안을 봐 투데이 투데이 두눈 감고 있어도 꿈꾸려 하지 않는 내 모습 다시 한번 두눈을 떠보고 얼룩진 거울속의 나를 보고

바람이 불면 달에닿아

아직도 이 곳에 서 있어 바람이 불어와 너의 기억들이 흩어져 가는 걸 바라보고 있어 함께한 날들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 한 때는 너와 나 깍지 끼던 손을 외로이 흔들고 나는 걸어가 시간에 발을 맞추어 흘러가는 우리 추억을 등지고 먼 훗날에도 뒤돌아보지 않도록 그리움도 두고 갈게 아직도 이 곳에 서 있어 바람이 불어와 크고

바람이 불면 (Duet. 조민후) 달에닿아

아직도 이 곳에 서 있어 바람이 불어와 너의 기억들이 흩어져 가는 걸 바라보고 있어 함께한 날들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 한 때는 너와 나 깍지 끼던 손을 외로이 흔들고 나는 걸어가 시간에 발을 맞추어 흘러가는 우리 추억을 등지고 먼 훗날에도 뒤돌아보지 않도록 그리움도 두고 갈게 아직도 이 곳에 서 있어 바람이 불어와 크고

꽃말 카더가든

나 언제부턴가 텅 비어있었죠 나도 날 몰라서 헤매던 날이었죠 무너진 마음 끝에 그대가 보여요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었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무너진 마음들은 내가 다 안을게요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더 바랄 게 없는데 다 잃어도 좋은데 널 위한 말들을 더 지어 볼게요 가졌던 말로는

한숨과 바람의 노래 (Feat. Jisung, RAMIN) Kosh

노랜 아니겠지 아마 후횔하면서도 계속 너를 bemind 허나 내가 할수있는건 없지 너가 떠나가지 않았다면 아직 옆에 남아있더라면 너 때문에 내가 이리 변했다고 내가 이렇게나 변했다고 I've changed changed changed 몰라 나도 잘 왜인지 왜인지 왜인지 Im crazy crazy crazy 너는 정말로 bad bad bad 많이 차가웠던 날들에

어젯밤 꿈에 (2024 Remaster) 신승훈

어젯밤 꿈에 그대를 보았지 조그만 새 되어 그대 어깨 위에서 잔잔한 노래로 그대의 귓가에 내 여린 사랑을 속삭여 주었지 잠깨면 또 다시 아무도 없는 아침이 내 두 눈을 물들이고 많은 날들을 꿈속에 그댈 그리며 지내온 내 모습 뿐 오늘 밤에도 나 꿈을 꾼다면 다시는 깨지 않을 꿈이면 좋은데 잠깨면 또 다시 아무도 없는 아침이 내 두 눈을 물들이고 많은 날들을

시작의 계절

눈을 마주 보는 우리 너에게로 걷는 순간 길게 얽힌 우연으로 묶어 여기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부터 채워나갈 날들에 우리 둘의 시작의 계절 그 처음에서 서로 마주 걷는 우리 점점 짙어 가는 순간 길게 얽힌 우연으로 묶어 어디선가 우리가 선 위에 오늘부터 번져가는 날들에 우리 둘의 시작의 계절 그 처음에서

널 보내던 날 리안

모두다 깊이 잠든 밤에 너와 단 둘이서 이렇게 마주 앉아 작은 촛불 하나 켜고 내일의 슬픔을 기다리는 이 시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너의 눈에 비친 내 눈이 흐릿해져 창문 너머 별빛마저 모두 사라지면 나의 꿈도 사라져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지내온 시간만큼 너무 그리울 사람들 너무나 그리울 너 내가 머물던 이 자리가

너의 날들에 김규종 & 에릭남

baby 가슴 뛰는 사랑 할까해 아직 네 방안 향기도 내가 좋아한 말투도 모두 다 그대로니 워~ 애써 잊으려고 않했어 애써 지우지 않았어 그래 잘 했던 거야 가끔 누가 물어 보아도 자랑스럽게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거야 이제 고맙단 말 아직 못했어 미안함이 많이 남아서 한번 쯤은 널 보고 싶단 생각해 살아갈 너의 날들에

너의 날들에 김규종, 에릭남

맘을 덜고서 baby 가슴 뛰는 사랑 할까해 아직 네 방 안 향기도 내가 좋아한 말투도 모두 다 그대로니 워 애써 잊으려고 안 했어 애써 지우지 않았어 그래 잘 했던 거야 가끔 누가 물어 보아도 자랑스럽게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거야 이제 고맙단 말 아직 못 했어 미안함이 많이 남아서 한번 쯤은 널 보고 싶단 생각해 살아갈 너의 날들에

너의 날들에 김규종&에릭남

맘을 덜고서 baby 가슴 뛰는 사랑 할까해 아직 네 방 안 향기도 내가 좋아한 말투도 모두 다 그대로니 워 애써 잊으려고 안 했어 애써 지우지 않았어 그래 잘 했던 거야 가끔 누가 물어 보아도 자랑스럽게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거야 이제 고맙단 말 아직 못 했어 미안함이 많이 남아서 한번 쯤은 널 보고 싶단 생각해 살아갈 너의 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