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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길에 새바람이 오는 그늘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새바람이 오는 그늘 새바람이 오는 그늘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아해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속에 가린 파란 그늘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아래서 음 빠바밤

새바람이 오는 그늘 김정렬

(이준 작사, 작곡)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 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린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래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 속에 가린 파란 그늘 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빨강머리 작은 새 새바람이 오는 그늘

새하얀 색깔로 물들인 지붕사이 작은 집으로 아주 멀리 멀리서 날아든 빨강머리 작은새 햇살이 세상에 환하게 비쳐오는 아침이 오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빨강머리 작은새 구름사이 조그만 날개를 펼쳐 이 세상을 모두 다 보려는 것만 같아 가끔씩 내창에 날아와 노래하며 떠들어 대다가 쑥스럽게 내모습 바라본 빨강머리 작은새 조금씩 조금씩 내맘에 작은가지 가져...

호수에서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무도 없는 호수가에 앉아 홀로 인생엮어 던지던 날 *어딘선가 평화의 노래 들려오네 반짝이는 저기 저 호수에서 푸른물 푸른하늘 그속으로 내마음 저멀리 다시 밀려오는 나의 고통과 나의 시련 벗어날 수 없는 나하나의 삶 이젠 새가되어 날아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나의 꿈 내 소중한 빛

사진집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무 생각도 없이 바라보았네 커다란 책장에 놓여진 작은 널 이젠 의미없는 한숨도 모두 작은 기쁨으로 접어둔 너와 나 *아빠의 따갑기만 했던 입가도 엄마의 따사로운 미소도 모두 간직한 너의 지나온 많은 날들을 나는 사랑해 넌 나의 좋은 친구야

언제나 그렇듯 새바람이 오는 그늘

작사/작곡 조규찬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잿빛 천정위엔 낯설지 않은 불빛 허무하게 지나쳐 버린 시간이 아쉬워 뒤척이는 나의 작은 기타를 바라보네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저멀리 들리는 어설픈 노래소리 즐거웠던 지난 일들이 내게서 멀어져가고 홀로 남은 나의 모습 바라보네 나즈막한 나의 작은 웃음 소리는 예전에 느꼈던 사랑하는 그...

좋은날 새바람이 오는 그늘

당신을 닮은 인형하나 사러갔지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아무말없이내맘에 숨어있는내 모습이 싫어서오늘도 문득 하늘보네당신을 닮은 인형 안고난 걸었지어느새 불꺼진 그 창가에나는 서 있네그렇게 사랑했던내마음이 미워서허탈한 맘에 웃어보네당신을 닮은 인형내겐 소중했지하지만 버리고 돌아왔네나의 사랑도하늘엔 당신 모습왜 이리도 많을까눈을 감아도 보이네안녕이라 하지마라라...

겨울이 오는 길에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 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반복)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노을지는 언덕위...

겨울이 오는 길에서 예민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에 옷깃을 스미고 높은 하늘이 차갑게 느껴질 때 텅빈 마음 지워질 이름을 되새겨 보면서 진한 커피에 마음 녹일 때 이제 눈을 감아요 그리고 떠나가요 내리계신 하늘 아래로 말 할레요 떠나 가신 그길을 둘이 걸어와요 돌아오는 길에 하얀 겨울이 오겠죠

헤어지고 오는 길에 주현민

참 좋은 날이었었지 햇살만큼 눈부셨던 미소를 처음 만난 날 향기가 가득한 꽃길에서 너와 함께 웃으며 설레었던 나 깊어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이 깊어지길 바랬어 그때 그 길 그날처럼 헤어지고 오는 길 또다시 네가 떠올라 네가 그리워 이렇게 참을 수 없어 내가 널 부르면 그때처럼 나를 돌아봐 줄까 참 좋은 날이었었지 다시 너를 볼

겨울이 오면 임재범, 테이

좋은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줄까 말을 걸어올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 손도 녹게 할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밤 눈이와 그리운 그날밤처럼 반가운 니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겨울이 오면 임재범&테이외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유난히도 추윌 타던 너.. 기꺼이 벗어준 내 외투.. 비록 지독한 감길 앓을지라도 행복했던 그 해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겨울이 오면 임재범/테이

좋은 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줄까 말을 걸어 올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손도 녹게 할 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겨울이 오면 임재범♩테이

좋은 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줄까 말을 걸어 올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 손도 녹게 할 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겨울이 오면 임재범, Tei

좋은 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줄까 말을 걸어 올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국 얼어붙은 두손도 녹게 할 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14 노래를 불러 줄게요 (EP)]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이제부터 우리는 Startline

이제는 믿지않아 허황된 너의 얘기를 이제는 알 수 있어 내 안에 마음의 소리를 이제부터 난 시작하겠어 우리들의 얘기를 너와 나의 얘기를 이제부터 난 걸어가겠어 타오르는 여름날 아지랑이 넘어 그 위로 긴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는 날 긴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는 날 이제는 믿지않아 허황된 너의 얘기를 이제는 알 수 있어 내 안에

오는 크리스마스 들휘달스

날씨도 쌀쌀해지고 겨울이 오긴 했어 그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거야 예쁜 너를 보면서 많이 설레고 있어 꼭 그대와 함께할 그날을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너의 손을 잡고서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와 걷고 싶어 너의 마음속에 하얀 눈이 내려 아름다운 순간들 그렸으면 좋겠어 조심스럽게 물어 그날 시간 있냐고 방긋 웃으며 나를 바라보는 너 조금 떨렸던 건지 눈

겨울이 왔네요 한살차이

겨울이 왔네요 하얀 눈이 내리면 고운 눈길 위에 발자국을 남겨요 겨울이 왔네요 찬바람이 불때면 그대 주머니속에 내손을 맡길께요 춥기만했던 겨울이 와도 그대품속에 나 꼭 안겨서 떨어지지 않을 꺼에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함께 손잡고 어디든 가요 우리 겨울이 왔네요 따듯한 겨울이 그대손은 난로 같아요 겨울이 왔네요 우리의 겨울이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아카시아 꽃 피었네 박강수

길었던 하루 지나고 집에 오는 길에 어디선가 전해오는 달콤한 그 향기가 코 끝에 산바람 타고 넓은 들을 지나 사람들의 기억속에 날아들어 향긋한 아카시아 꽃 피었네 집에 오는 길에 피곤하면 안된다고 활짝 웃음 주었네 외로운 나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반가움도 잠시뿐인 나의 지친

눈이 오는 날이면 김현철

오후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눈이 오는 날이면 김현철

오후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봄이 오는 날에 김민석

얼어붙은 두 손 녹이던 우리의 입김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너와 함께 보내던 순간 그 시간들은 늘 따스하다 말해주고 싶었지 차가운 땅 위에 내리던 포근한 눈꽃처럼 얼었던 마음들도 덮어줬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봄이 오는 날에 김민석 (Kim Min Seok)

얼어붙은 두 손 녹이던 우리의 입김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너와 함께 보내던 순간 그 시간들은 늘 따스하다 말해주고 싶었지 차가운 땅 위에 내리던 포근한 눈꽃처럼 얼었던 마음들도 덮어줬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봄이 오는 날에 김민석 (01)

얼어붙은 두 손 녹이던 우리의 입김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너와 함께 보내던 순간 그 시간들은 늘 따스하다 말해주고 싶었지 차가운 땅 위에 내리던 포근한 눈꽃처럼 얼었던 마음들도 덮어줬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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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눈이 오는 날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눈이 오는 날 그냥 아무 말이나 하고 싶어서 노래를 부를까 전화를 할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아서 그냥 하얗게 된 세상이 나랑 다른 것 같아서 그냥 춥기만 한 겨울이 조금은 아름다워 보였어 눈이 오는 날 그냥 아무 길이나 걷고 싶어서 너를 부를까 전화를 할까 아무도 기억나지 않아서 그냥 하얗게 된 세상이 나랑 다른 것 같아서

겨울이 오면 임지훈

*흰눈이 오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그대가 돌아올까 밤이 새도록 눈물흘려도 허전한 마음 쌓이는데 돌아올 기약도하지않고 야속히 떠난그사람은 우리가 떠나온 그계절을 영원히 잊지못할텐데 다시 겨울이 오면 찬바람부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가 돌아올까 잊으려 해도 잠못이루며 외로운 이마음 어이하나 (잊으려 해도 잠못이루며 외로운 이마음 어이하나)

우리는 죽계천의 선비들 제상철 외 3명

우리가 잔치를 망쳤죠 한잔만 하고 가지 바쁜 일 없잖아 한그릇만 먹고 가지 급한 일 없잖아 그럴 분위기가 아니네 선비들 말해 주겠나 그대들이 향교에 가지 않는 이유 우리 모두 같은 이유 길에 오가는 사람들 시끄럽고 모두 과거 준비로 바쁘죠 잘난 양반들의 사랑방 하지만 책이 많은 건 부럽죠. 그러나 책을 보는 사람은 없죠. 그래서 그대들은 공부를 그쳤나?

흰눈 오는 날에 솜사탕

ver1) 너 없인 하루도 못살 줄 알았어 니가 없는데도 겨울은 오는구나 흰 눈이 내리는 이 거릴 걸어도 내 맘은 아직도 그 날만 기억해 내 맘도 하얗고 온 세상도 하얗고 Chorus) 흰 눈 오는 날에 우린 헤어졌죠 흰 눈만 내리면 자꾸 그대 생각만 나 선명해요 유난히 춥던 날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소리 치던 그 날 ver2

도토리의 꿈 주미림

아름다운 숲 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 마음까지 행복해져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꽃과 나비 한경애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 핀 꽃을 찾아 날아가나 돌아서 오는길에 추억을 남겨 둔 채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동백 임동환

짙은 밤 집에 오던 길에 눈에 띈 동백 한송이 너의 웃음은 동백꽃 같아 나의 겨울을 빛나게 해줘 사랑한다는 말 마음 속에 머금고 밝게 빛나던 네 미소에 떨리던 지난 사랑이 아름다웠던 이윤 너 겨울의 동백 같던 너 겨울이 찾아 오는 때면 생각나는 너와 닮은 꽃 너의 웃음은 동백꽃 같아 나의 겨울을 빛나게 해줘 널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 마음 속에 머금고 밝게

괜찮아,괜찮아,괜찮아 펄스데이(Pearl`s Day)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열었고 고갤 숙였고 난 더 이상 그 사랑 붙잡지 않겠다 숨을 삼켰고 태연히 떠났고 하지만 난 더 갈 수 없었어 몸 속 깊이 타고 올라오는 역겨움에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넌 더 이상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펄스데이(Pearl\'s Day)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열었고 고갤 숙였고 난 더 이상 그 사랑 붙잡지 않겠다 숨을 삼켰고 태연히 떠났고 하지만 난 더 갈 수 없었어 몸 속 깊이 타고 올라오는 역겨움에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펄스데이(Pearl's Day)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열었고 고갤 숙였고 난 더 이상 그 사랑 붙잡지 않겠다 숨을 삼켰고 태연히 떠났고 하지만 난 더 갈 수 없었어 몸 속 깊이 타고 올라오는 역겨움에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괜찮아,괜찮아,괜찮아 펄스데이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열었고 고갤 숙였고 난 더 이상 그 사랑 붙잡지 않겠다 숨을 삼켰고 태연히 떠났고 하지만 난 더 갈 수 없었어 몸 속 깊이 타고 올라오는 역겨움에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넌 더 이상

±|Au¾Æ, ±|Au¾Æ, ±|Au¾Æ ÆÞ½ºμ¥AI(Pearl\'s Day)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열었고 고갤 숙였고 난 더 이상 그 사랑 붙잡지 않겠다 숨을 삼켰고 태연히 떠났고 하지만 난 더 갈 수 없었어 몸 속 깊이 타고 올라오는 역겨움에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괜찮아,괜찮아,괜찮아 펄스데이(Pearl's Day)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열었고 고갤 숙였고 난 더 이상 그 사랑 붙잡지 않겠다 숨을 삼켰고 태연히 떠났고 하지만 난 더 갈 수 없었어 몸 속 깊이 타고 올라오는 역겨움에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보내고 오는 길에 내내 되뇌였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넌 더 이상 사랑이 보이질 않는다 입을

내게 오는 그 길에 란 (RAN)

조심스럽게 말했죠 그대만 보면 아득한 내 맘 처음부터 그런걸요 숨기기 힘든 이런 감정 사랑이죠 천천히 그대 내게로 와줘요 오랜 시간 걸린대도 오면 돼요 내게 오는길에 사랑 하나만 가지고 오면 돼요 눈물 참으며 전했죠 그대가 없는 허전한 가슴 매일같이 그런걸요 모든 게 너로 보인 하루 천천히 그대 내게로 와줘요 오랜 시간 걸린대도 오면 돼요 내게 오는

도토리의꿈 (KBS창작동요대회) 동요 대회

아름다운 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질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 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 마음까지 행복해져 아름다운 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질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

집으로 오는 길 바다 (BADA)

참 버텨왔는데 정말 잘 해왔는데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또 무너졌어. 모두 잊은듯 했어 그런 줄만 알았어 내 안에 숨쉬는 널 어떡해 지울수가 있겠니 모두 안된다고 그만 하라고 말을 하지만 너무 힘들때면 숨이 막힐때면 견딜수 있을만큼 널 그리워할께 아닌척 하지만 이미 흘러 내린 눈물까지는 숨길수가 없었어.

외사랑 유미리

그대 오신다면은 내게 오신다면은 꿈을 꾸듯 춤추면 그대 맞아줄래요 그대 오신다면은 내게 오신다면은 바람처럼 살며시 살며시 다가 갈래요 나를 찾아 오는길에 꽃잎 뿌려요 나를 찾아 오는 당신께 모두 줄래요 예예예예 오세요 꿈길속으로 조용 조용 조용히 아무도 몰래 처음 본 사랑 나만의 사랑 아무도 몰랐던 사랑 그대 오신다면은 내게 오신다면은

첫 눈 오는 밤 Danny K

햇빛 쨍쨍 한 여름에 이별해서 썰렁한지 열받는지 몰랐나봐 그런데 올해는 왜 이렇게 작년보다 빨리 빨리 추워지는지 니가 없어 오는 겨울이 더 추운지도 몰라 몰라 아 몰라 보고싶어 별 이유는 없었는데 너 랑은 왜 난 헤어졌을까 왜 아직까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 난 글쎄 오늘 뉴스에도 없던 십일월의 마지막 밤에 첫 눈이 내렸던거야 예 겨울이 채 오기도 전에 벌써

집으로 오는 길 바다

잘 버텨왔는데 정말 잘 해왔는데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또 무너졌어 모두 잊은 듯 했어 그런 줄만 알았어 내 안에 숨쉬는 널 어떻게 지울 수가 있겠니 모두 안된다고 그만하라고 말을 하지만 너무 힘들때면 숨이 막힐때면 견딜수 있을만큼 나 그리워할께 아닌 척 하지만 이미 흘러내린 눈물까지는 숨길 수가 없었어 저 골목을 돌아서면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지선엽

차가운 바람 불어와 어느새 겨울이 또 다가왔어 반복된 일상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 내 맘이 쓸쓸해 쓸쓸해도 모두가 행복해 보여 하얀 눈도 내려와 괜히 들뜨는 걸음 나만 이런 걸까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불빛에 나온 거리에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싶어 크리스마스 함께 해 미소 가득한 하루를 선물 해주기를 내 맘이 쓸쓸해 쓸쓸해도 모두가

겨울이 오면 (With 테이) (루카스님 신청곡) 테이,임재범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유난히도 추윌 타던 너.. 기꺼이 벗어준 내 외투.. 비록 지독한 감길 앓을지라도 행복했던 그 해 겨울 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겨울이 오면 (With 테이) 임재범

겨울이 오면 좋은 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 줄까 말을 걸어올 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 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 손도 녹게 할 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