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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사랑 상상소년

변하지 않는 것 과 변하는 것 사이에서 난 헤 매고 있네 난 아직도 나를 찾지 못하고 있 네 어린 시절 보았 던 거리는 어느새 작아져 보이는데 커진듯한 내마음은 아직 어리네 나라는 티끌 하 나의 무게는 어찌 이다지도 무거운 건지 아무런 준비도 되있지 않은채 그저 숨만 쉬는 것인지 사랑할 시간도 아파할 시간도 생각보단 많지 않아 억지로 꾸며낸 속삭임으로...

상상소년 kidohu

내게 안 올 줄 알았던 나이가 되고몰라도 됐던 것들을 강요받게 돼어느새 훌쩍 멀어진 교문 뒤에는낯익은 이름 얼굴들을 까먹어서돌이켜보면 그 순간 너무 어렸던생각과 말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지키지 못할 수 없이 많은 약속은아름다웠던 지난밤의 추임새라언젠가 이 노래를 오랜만에듣고 있는 그대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더니정말이로군요오늘은 내일이 되기 싫다며발버둥 쳐...

닭도리탕 상상소년

아줌마 아 아줌마 닭도리탕 주세요 커다란 놈으로 얼굴 실실 쪼개는 놈으로 주세요 이름은 J C 머리가 커다란 다리는 뚱뚱한 가슴이 풍만한 살 집 많고 말도 많은 미친 닭으로 주세요 아줌마 참치 김밥 주세요 두꺼운 놈으로 햄이랑 맛살 듬뿍 넣어 주세요 이름은 J C 밥 알이 굵고 참치 들어 간 단무지 시원한 살 집 많고 말도 많은 참치 김밥 주세요 주세...

Aqua-sex 상상소년

밖에선 보이지도 않아 그런 게 있는지도 몰라 그저 바깥 쪽의 세계에 선 얼굴만 보일 뿐 우린 수면 위로 멀쩡하게 목만 내 놓은채 아무 표정 없이 뻘쭘하게 마주보고 있어 그러나 물 속 안에서는 수면 아래 쪽에서는 우리들의 팔과 다리들은 뒤 엉킨 채 있어 일곱 마리 뱀 처럼 장미 숲의 덩쿨 처럼 강렬하고 부드럽게 서로를 쓰다듬고 있어 표정 따윈 전혀 변하...

술먹고 곱게 집에 가 상상소년

(chorus #1) 술먹고 곱게 집에 가~ yeah 술먹고 곱게 집에 가~ yeah 휩쓸려 다니다가 나쁜데 가지 말고 엄한 실수했다가 다음날 후회 말고 술먹고 곱게 집에 가~ yeah (chorus #2) 술먹고 곱게 집에 가~ yeah 술먹고 곱게 집에 가~ yeah 첨보는 사람들과 X사고 치지 말고 물가에 나갔다가 헛딛어 죽지 말고 술먹고 곱게...

Vacant Romance 상상소년

그것은 오랜 작업 그것은 아픈 작업 그것은 오랜 작업 그것은 아픈 작업 그것은 오랜 작업 그것은 아픈 작업 생활을 혼자만의 것으로 바꾸는 것 습관을 남은 자의 것으로 변하는 것 이제는 너를 잃은 이제는 축을 잃은 너를 중심으로 엉켜있던 세계는 이제는 텅 빈 세계 모자이크 픽셀들은 동 떨어진 춤을 추고 축을 잃은 세계는 내 머리 위를 돌고 모자이크 픽셀...

Sugar Flow Baby 상상소년

produced by D'mbryo composed, Lyrics by D'mbryo arranged by D'mbryo & saty aRun Rap by D'mbryo 후렴구 by JC & D'mbryo 맨뒤 단말마 by saty aRun (chorus) 언젠간 도킹할 두개의 작은별의 궤적들이 드디어 만날 운명인 듯 안아줄게 외로운 세상에 너만...

Doppel Hanger 상상소년

우린 그들을 볼 수 없지만 그들은 항상 우릴 내려다 보고 있어 내 바로 옆에서 또 다른 내가 날 내려다 보고 있어 니 바로 옆에서 또 다른 니가 널 내려다 보고 있어 신께서 예비하신 또 다른 나와 또 다른 너의 spare 얼굴 몸 짓 옷 차림 마저 똑 같은 나의 spare 단지 표정과 눈의 생기만이 없는 또 다른 나는 신의 길 위에서 신의 끈에 매달린...

Juxta 상상소년

텅 빈 우주에 내가 있고 텅 빈 우주에 니가 있고 텅 빈 우주에 우리 사이에 음악만이 있고 텅 빈 우주에 그것 외엔 아무것도 없고 그런 Situation 이 두려운 Swindlation 아니면 imagination 조차 못하는 stupidation 벌거벗겨진 채로 딴거 없이 음악만으로 감동을 기쁨을 줄 자신 없으니 곁가지만 들이대고 잔머리만 굴려대...

Xenophobia 상상소년

chorus) 배척하라, 찍어 눌러라 나와 다른것은 나보다 가치가 없는것 내 정체성을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더욱 공고하게 내밖의 성벽을 쌓는 것 (verse 1) 두려운가? 무서운가? 자신의 존재가 통째로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는가 그대와 다른 이들을 같은 눈높이에서 보는 순간 너 자신이 땅으로 꺼질것 같아 한숨만 나는가 다른 사람들...

Faith 상상소년

by JC 중간의 쌩뚱맞고 띠꺼운 코러스 : D'mbryo 어설픈 스크래치 : mouth of D'mbryo --------------------------------------------- 거리에 나서면 주인없는 불빛들은 정신없이 번쩍이지 발닿는 곳마다 엉켜있는 교차로는 끝도없이 이어져 있지 내주위엔 온통 잘나가는 사람들의 무용담만 들려와 어떻...

작은 발걸음 상상소년

조심스럽게 손을 놓은 채 고갤 숙이며 숨을 고른 채 작은 발걸음을 딛으려해 이제 먼 곳으로 떠나려해 조금 먼 길로 걸어 왔었지 방황도 고민도 많이했었지 돌이켜보면 항상 해답은 한 걸음 비켜선 곳에 있었지 때론 멀리 있기에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지 때론 눈빛만으로 더많은 얘길 할 수도 있지 아픔은 내게 축복이되고 절망은 내게 희망이되고 열번의 좌절은 한...

Heads Up 상상소년

Heads Up 상상소년 Heads Up Wake Up Heads Up Wake Up Heads Up Wake Up Heads Up Wake Up Heads Up Wake Up and Open Ur Eyes Heads Up Wake Up Heads Up Wake Up GO (좋댄다) 오늘도 시와 같 이 미화된 영화처럼 포장된 천박한 materia

괴물 상상소년

괴물 상상소년 저 강너머 서있 는 빌딩숲들을 나직하게 덮은 노을은 어느 지친 군인 의 코끝처럼 처량하게만 보일 뿐 빌려온 표정과 훔친 말들로 사랑을 노래해 모래알과도 같은 손길로 서로를 어루만지고 있네 허공에 악수를 나누고 텅빈 벽에 속삭 임을 건네고 저마다의 평행선을 달리는 숨찬 사람들 외 로운 사람들 새벽의 끝에 걸 린 가로등 불을

Suck 상상소년

Suck 상상소년 (으로만 으로만 으로만 으로만) (으로만 살로만 말로만 발로만) (으로만 으로만 으로만 으로만) 난 머릿속으로만 왕국 난 머릿속으로만 천재 난 언제나 말로 만 성실 난 언제나 말로 만 천사 (in fact) 하는 일 없이 계획만 맨날 세우고 오늘은 컨디션 아냐 내일로 미루고 영양가 없는 싸 구려 농담만 싸지르고 지키지도

Formula No.5 상상소년

Formula No.5 상상소년 두 눈을 감고 있어 봐도 날 내버려두지를 않아 알고싶지도 않은 많은 것들 내 머릿속을 꽉 채우네 편지함을 열면 넘쳐나는 누군지도 모를 많은 mail들 TV를 켜도 magazine을 펴봐 도 나를 봐달라고 아우성이지 번쩍이는 빛들 회오라진 소리 조각들은 나를 괴롭혀 너무 많은 얘기 넘쳐나는 뉴스 혼자 생각할

Giv Me Prozac 상상소년

Giv Me Prozac 상상소년 give me a prozac and i don't keep livin' 아무런 의미 없 이 작은 것도 느낄 수 없는 나를 데려다 주 길 어두운 텅 빈 이곳에서 길을 잃은 채 숨을 쉴 수조차 힘겨워진 내게도 삶을 보 여줘 공허 속에서 폐 허 속에서 발을 디딜 곳 조차도 없이 난 그저 떠 있을 뿐 눈을

조숙희 양의 하루 상상소년

조숙희 양의 하 루 상상소년 Hardy 열세명의 Hardy 언젠간 널 만나 러 갈게 Hardy 여섯명의 Hardy in the Naidal this Island Hardy 열두명의 Hardy 언젠간 널 만나 러 갈게 Hardy 다섯명의 Hardy in the Naidal this Island 비잔틴 주유소의 파란 하늘을 보 며 아스완의 물방울을

Padma 상상소년

Padma 상상소년 나를 적셔줘 너의 목소리로 너의 눈빛으로 네가 없으면 흩 어지는 무너지는 시린 바람에 날 려가는 그런 나는 모래 심장 모래심장 모래심장 나를 밝혀줘 너의 손짓으로 너의 입김으로 네가 없으면 시 들어 말라버리는 생기를 잃은 채 죽어가는 그런 나는 푸른 연꽃 푸른 연꽃 푸른 연꽃 <간주중> 나를 채워줘 너의 영혼으로

Midnight Jogger 상상소년

이제 힘든 시간은 끝났어 날 잃고 헤매던, 흐트러진 나는 이제 없어 잊고 있던 리듬과 멜로디를 찾아서 이밤을 다시 달려가네 조금씩 내몸은 깨어나.. 힘들었던 맘도 밝아져 두발로 땅을 딛은 이느낌, Oh- (chorus) 달리는걸 (땀을 흘려, 쌓인걸 뱉어) 난 다시 태어나, 다시 깨어나, 이제 새로 시작해 숨쉬는걸 (신발끈을 조여매고) 아무도...

Midnight Fuga 상상소년

오늘도 잠에서 깨어나면 상처입은 무릎은 나를 아프게 한다 벌써 이게 몇 번째인가 도대체 어젯밤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언제나 밤의 기억은 격정과 환희와 모든 세포가 바뀌는 듯한 쾌감을 남긴다 미친듯이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내었던 지난 밤 어제의 나는 죽었다. 자정의 그 순간에.. 오늘 아침에도 나는 나는 나는 무릎이 쓰렸어...

견딜 수 없는 초라함에 관하여 상상소년

보석 화려한 보석과아름다운 드레스와턱시도의 여유로운 사람들첨보는 음식들과 투명한 그릇들과우아한 담소가 있는 곳나는 그 한가운데에 서 있었지열한군데의 기워입은 자리와옷소매엔 흙과 톱밥 조각들이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그냥 우두커니 서있었지나는 누구인건지노크도 없이 찾아오는 이 느낌견딜수 없이 초라해지는 이 기분언제쯤 사라질지모두들 평온한 표정으로의심도 않은...

낡은 기타의 노래 상상소년

그녀와 조용히 교감을 나눈 후너는 침대가에 가만히 걸터 앉아앙상한 벗은 몸으로조금은 떨린 손으로음 나를 집어들었지그녀는 얇은 담요로조금은 낡은 천으로야윈 가슴을 가린채그런 너의 뒷모습을 조금은 지친 등을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았지10년 전의 너는 항상 굶주려 있었고야망과 꿈으로 가득차 있었고먼곳으로 위로 앞으로 나아가려 했고언제나 무언가를 찾아 헤맸지아...

어느 연쇄살인범의 초상 상상소년

가만히 숨을 죽인 채로 잠들어 있던작은나의 총을 뽑아들고 방아쇠를 당기네너의 기도의 그 순간에, 참회의 방에..하얀 너의 뒷덜미를 겨눈 채로 trigger내가 너의 손을 하얗게 해줄게내가 너의 죄를 덜도록 해줄게(chorus)너의 가장 깨끗한 순간에너의 가장 성스런 순간에가장 행복하게 죽도록 해줄게내가 니 영혼을 가볍게 해줄게애욕에 빠져 있을 때에, ...

푸른색 물감 상상소년

In her vibesshe just make it come to liesWith my dyesI just try to seal the knivesdreamin' the skywishin' to be freeIn her vibes빗물에 물감이 번지듯얼음에 칵테일이 묽어지듯어디서 언제쯤 이곳에 뭘찾아무얼찾아 이곳에 왔는지조금씩 짙어지는 흐릿함In her...

Noxious 상상소년

JC : 안녕하세요 상상소년 팀의 멤버인 임불요군을 소개하겠습니다 불요군의 정체는요 음.. D'mbryo : noxious!!

Another Words 상상소년

많은 말로 나를 숨긴채로내 상처를 감추고외로운 여행 속의 한 자락에서작은 몸을 뉘운채감은 눈을 떨며가쁜숨을 고르며조금씩 늪으로 빠져들어여린 마지막 내 의식속의촛불이 꺼지며날잊는 그순간에만날 수 있어 또다른 나를다른 말들로 그리는투명한 이 맑은 속삭임을느낄 수 있어 아름드리 빛을결코 낮에도 밤에도느끼지 못했던 평온함을잠이 들기 전의 그 짧은 순간비로소 ...

시인의 사랑 명진

호수처럼 맑고 고운 눈동자 미소 가득한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온통 사랑에 빠져 시인의 가슴이 되었네 * 그대 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 더 깊어만 가고 오늘 밤도 그리운 마음에 그대 사랑을 쓰네 까맣게 탄 시인의 가슴을

시인의 사랑 이수만

시는 고요한 적막에 덮여 내몸은 흔들리는 적막에 누워 오가는 세월도 알지못한채 그러한 고독만을 사랑한다 했소 그러나 한줄기 빛으로 오는 그대의 미소는 너무나 밝았소 지나간 어둠의 긴 시간을 그대의 고운 발아래 밟고 섰구려 그대의 고운 발아래 밟고 섰구려

시인의 다리 김일두

귀신 이 만큼 특별한 게 또 있을까 입이 큰 아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코가 큰 아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입 작은 아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코 작은 아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며칠은 쓰지 않은 바지 앞 주머니 진갈색 지갑 안 땀에 절은 색깔별 종이 돈을 꺼내어 살짝 가린 두 눈으로 거리 누런 외등운 본 후 태웠어 사랑

시인의 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성시원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시인의 마을 미사리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품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구름 한 웅큼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시인의 마을 이대헌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을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보겠지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의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오늘도 난 그때 그날을 또 못 잊고 널 보러 왔어 사진 속 넌 어딨니 사랑아 사랑아 사랑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보겠지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에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오늘도 난 그때 그날을 또 못 잊고 널 보러 왔어 사진 속 넌 어딨니 사랑아 사랑아 사랑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殆死悲愛)

보겠지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에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오늘도 난 그때 그날을 또 못 잊고 널 보러 왔어 사진 속 넌 어딨니 사랑아 사랑아 사랑

시인의 사랑 (inst.) 명진

호수처럼 맑고 고운 눈동자 미소 가득한 그대모습에 내마음 온통 사랑에 빠져 시인의 가슴이 되었네 그대 향한 뜨거운사랑 더욱더 깊어만가고 오늘밤도 그리운 마음에 그대사랑을 쓰네 까맣게 탄 시인의 가슴을 하얀 백지에 쓰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오직 그대를위하여 외로운 영혼 밝게 비추는 찬란한 별꽃이 되리라 그대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더

옛 시인의 노래 손태진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엣 시인의 노래 오현란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 시인의 노래 전유진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에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옛 시인의 노래 김세환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옛 시인의 노래 공서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래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김란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래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옛 시인의 노래 양부길

시인의 노래 작사/이 경미 작곡/이 현섭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 좋은날엔시인의눈빛되어시인의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또태우고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시인은노래부른다그옛날의사랑얘기를

옛시인의 노래 Various Artists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옛시인의 노래 최진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시인은노래부른다그옛날의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