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추억의 강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추억의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기나긴 슬픔의 강물 위에 오늘도 달이 밝 아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길게 늘어지네 흘러도 씻을 수 없는 일들 가슴 아픈 이야 기 달 밝은 강물 위에 떨어진 추억의 그림자 단 한번 헤어짐 이 두고두고 헤어짐이었네 단 한번 그 슬픔이 오늘밤에도 슬프게 하네 강물은 쉼 없이 흐르고 철 따라 바뀌어

지나버린 날들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마른 가지 새 쓸쓸한 찬바람 정녕 슬픔은 헤어짐보다도 바람 속에 잊혀지는 것 꿈 속에서도 만날 수 없는 지난 날들은 전설이었던가 이별의 순간도 아름다웠던 건 목마를 그리워했기에 소중할수록 슬퍼지다가 눈물로 잊혀진다면 내 깊은 품 속엔 눈물의 강물이 흐른다

날 사랑하신 님이여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날 사랑하신 님이여 언제나 내 가슴에 푸른 바람 그 따뜻하신 미소로 슬픔을 씻어주곤 하시었네 나 언제나 님의 품에 뛰어노는 사슴처럼 영원히 살리라 내 어여쁘신 님이여 들길에 아름다운 한 떨기 꽃 푸른 하늘을 나는 정다운 목소리는 님의 음성 별이 뜨면 별을 주워 님의 검은 머리 위에 수놓아 드리리 깊고 깊은 님의 뜻은 언제나 이 마음에 횃불처럼...

기다리는 사람 차태현 (앨범 미수록곡)

기다리다가 힘들면 그대를 찾아 가려해요 어디쯤 머물러 있는지 내 그대를 어려운 부탁인가요 내곁에 항상 있어달라는 건 시간이 흘러 지겨우면 잠시 날 떠나요 돌아온다는 말 하나만 꼭 남겨줘요 그리워도 그 언젠가는 다시 그댈 볼 수 있기에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내게 오는 꿈은 나를 깊게 잠들게 하죠 이제는 깨워줘요 <간주중> 돌아온다는 말 하나...

기다리는 사람 (MR) 차태현 (앨범 미수록곡)

기다리다가 힘들면 그대를 찾아 가려해요 어디쯤 머물러 있는지 내 그대를 어려운 부탁인가요 내곁에 항상 있어달라는 건 시간이 흘러 지겨우면 잠시 날 떠나요 돌아온다는 말 하나만 꼭 남겨줘요 그리워도 그 언젠가는 다시 그댈 볼 수 있기에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내게 오는 꿈은 나를 깊게 잠들게 하죠 이제는 깨워줘요 <간주중> 돌아온다는 말 하나...

특급열차(속에서) 산울림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핀 밀꽃같은 아름다운 여인 해맑은 웃음소리 들 지나고 건너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그 여인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네 우연히 만나 말없이 헤어져도 내맘에 남았네 아름다운 여인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핀 밀꽃같은

특급열차 (속에서) 산울림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팬 밀꽃 같은 아름다운 여인 해맑은 웃음소리 들 지나고 건너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그 여인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네 우연히 만나 말없이 헤어져도 내 마음에 남았네 아름다운 여인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팬 밀꽃 같은

새 봄 산울림

개구리 펄쩍 버드나무 밑에 올챙이 퐁당 재미나네 새봄이 왔네 개울가에 산 넘어 왔네 아지랑이 우리 누나 하얀 옷소매를 적셔볼까 보슬비 살금 살금 내려오네 새싹이 파란 논둑길 구경 왔네 한겨울 내내 어디 있었니 새 봄이 왔네 들판 위에 건너 왔네 봄바람이 고양이 수염 몰래 간지르고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네 개구리 펄쩍 버드나무 밑에 올챙이

((추억의 강)) 양희리

그대의 흔적 안고서 나는 뒤돌아 서서 가지만 지난날 흔적의 강을 이제는 지우고 싶어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의 흔적의 강을 지우고 싶어요 지우고 싶어요 당신의 흔적을 그대의 사랑 안고서 나는 뒤돌아 서서 울지만 지난날 추억의 강을 이제는 지우고 싶어 나는 당신을 사랑했었어 하지만 내 가슴의 흔적의 강을 지우고 싶어요

특급열차(속에서) 산울림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팬 밀꽃 같은 아름다운 여인 해맑은 웃음소리 들 지나고 건너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그 여인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네 우연히 만나 말없이 헤어져도 내 마음에 남았네 아름다운 여인

특급열차 산울림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팬 밀꽃 같은 아름다운 여인 해맑은 웃음소리 들 지나고 건너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그 여인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네 우연히 만나 말없이 헤어져도 내 마음에 남았네 아름다운 여인

특급열차 속에서 산울림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팬 밀꽃 같은 아름다운 여인 해맑은 웃음소리 들 지나고 건너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그 여인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네 우연히 만나 말없이 헤어져도 내 마음에 남았네 아름 다운 여인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옴니버스 앨범 'X-Mas Carol' 수록곡) 산울림

고요한 밤 거룩 한 밤 [옴니버스 앨범 ‘X-Mas C arol' 수록곡] 산울림 고요한 밤 거룩 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 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간주중> 고요한 밤 거룩 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 나 기뻐 노래 불렀 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비의 마음 산울림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보고픈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노래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 보고픈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비의 마음 산울림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보고픈 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노래 바람 불어라 다시 불러보고픈 이여 그댈 부르리라 실바람으로

징글벨 (옴니버스 앨범 'X-Mas Carol' 수록곡) 산울림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 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 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 면서 빨리 달리자 <간주중>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 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 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

해 지는 곳으로 산울림

시계가 흘러흘러 가면 길가에 폈던 들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내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 가네 저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나뭇잎새 바람소리 벗하여 갈래 갈래 갈라진 길 내 갈 곳을 모르면서 해 뜨면 걸어서 왔네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물어도 아무도 모르는 길 나도 가르쳐 줄 수 없네 이야긴 산너머에 있고 저 뒤에

해지는 곳으로 산울림

시계가 흘러흘러 가면 길가에 폈던 들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내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 가네 저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나뭇잎새 바람소리 벗하여 갈래 갈래 갈라진 길 내 갈 곳을 모르면서 해 뜨면 걸어서 왔네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물어도 아무도 모르는 길 나도 가르쳐 줄 수 없네 이야긴 산너머에 있고 저 뒤에

운명적인 세상(미수록곡) S.E.S.

**운명적인 세상** 소리도 없이 스쳐 지나는 계절들은 아루런 대답이 없고 저물어 가는 거리위로 우리들은 방황을 멈추지 못해 멈추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리에게 내일은 멀기만 하죠 언제나 내 자신을 외면했지만 이제 사랑을 믿고 난 웃을 수 있죠 여기 세상엔 알 수 없는 그 많은 길들이 그래. 언젠가 우리 둘은 꼭 만날 수가 있어 깊은 슬픔의 그 ...

추억의 의주길 성일

산 넘고 건너 굽이굽이 돌아선 의주길을 걷던 그 시절 함께 했던 그대 손을 놓치 못해 내 마음은 아직도 그 자리에 한 걸음씩 다가가며 전해주고파 의주길 추억에 담아 추억의 의주길 따라서 나의 마음 전해요 우리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길 먼 하늘 바라보던 우리의 사랑이 건너며 함께한 날에 한 평생을 걸어가며 새긴 정은 조각되어 아직도 그 자리에 의주길 끝자락엔

특급열차 (속에서)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쏜살같이 달려가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하얗게 팬 밀꽃 같은 아름다운 여인 해맑은 웃음 소리 들 지나고 건너는 특급열차 속에서 우연히 보았던 그 여인의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네 우연히 만나 말 없이 헤어져도 내 맘에 남았네 아름다운 여인

독한말 정규(JeongKyu)

심장이 식어간다 네 따듯했던 체온도 식어간다 모든게 끝이난다 너 울먹이는 모습도 날 사랑했단 그말도 더는 나 믿지 못한다 나 네가 전부였던 나 나 네가 사랑했던 나 기억해줘 나 네가 전부였던 나 나 네가 사랑했던 나 기억해줘 이 빗물이 슬픔되어 내 두뺨을 타고 흐르고 있어 내 꿈속에선 여전히 너의 손을 붙들고 있어 아직 널 그리고 있어 추억의

추억의 댄스파티 김지선과 꽃봉우리예술단

***** 앨범 중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비의 마음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 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 보고픈 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 노래 바람 불어라 다시 불러 보고픈 이여 그댈 부르리라 실바람으로

해 지는 곳으로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산에 해 지는 곳으로 시계가 흘러 흘러가면 길가에 폈던 들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내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가네 저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나뭇잎새 바람 소리 벗하여 갈래갈래 갈라진 길 내 갈 곳을 모르면서 해 뜨면 걸어서 왔네 똑같은 시계 바늘처럼 물어도 아무도 모르는 길 나도 가르켜 줄 수 없네 이야긴 산 너머에 있고 저 뒤에

추억의 영월루 문성아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의 잔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간주중>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태공의 휘파람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건너의 서슬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수피아 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내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내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내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추억의 이포나루 (Cover Ver.) 수피아 강

쪽빛 하늘 일렁이고 황포돛대 그림자 따라 여강의 푸른 물결 그림 같은 이포 나루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은 간 곳이 없는 추억의 이포 나루여 호황 시절 그리워서 찾아가 보았건만 당남리섬 물안개 그리움을 품에 안고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그 시절 그리워서 찾아온 이포 나루여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그립고 그리운 시절

그대니까 정규

따끔하게 혼을 내 줄래요 누구라도 말을 좀 해줄래요 매일 너에게만 달려가는 나의 마음을 어떡하죠 사랑이라는 이름은 커지는가요 매일 날짜가 더해지듯 쌓여만가서 작은 소리도 없이 내 맘을 두드리고 아프게해 어떡하죠 그냥 내 마음을 모두 다 말해버릴까 처음부터 내 맘은 너만 봤다고 아니야 아니야 그러면 안되잖아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아프잖아 언제나 지...

Now 정규

어떤말로 다할까요 이 마음들을 얼마나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지 그누구도 모를테죠 그대가 내이름 부를때 얼마나 설레는지 어제보다 또 내 일보다 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할께요 세월이가도 나 변함없도록 항상 그대 곁에 있어줄께요 사랑이란 두글자로 그대를 갖기엔 턱없이 부족한 나를 알고있지만 내게 허락된 날동안 우리 아파하지 않게 내가 더 잘할께요 어제...

Coupling 정규

왜 자꾸 맨날 늦는지 오늘도 여전히 30분째여태껏 너를 기다린 시간 한달 두달 합치면 하루 이틀저 멀리 눈에 띄는 너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서달려와 나를 바라볼 때면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한참 널 물끄러미 쳐다만 보다가 니 볼을 살짝 꼬집었어오늘따라 유난히 예뻐보여 뭔가 달라보여발그란 너의 두 볼 깜직해 귀여워 마냥 니 손 꼭 잡고서걷다 보면 늘 눈길...

추억의 사랑 조아송

나의 사랑 떠난 밤 밤새 내리던 비는 추억의 만들어 바다로 흘러 가고 이제 잊어야 하는 사랑했던 순간들 추억의 빗물되어 온 세상을 적시네 내리던 이 비가 멈추면 돌아 오려나 하얀 밤이 지나면 그대 다시 오려나 아무리 아닌 척 애써 보아도 그대 향한 내 사랑은 폭풍처럼 커가네 나의 사랑 떠난 밤 눈물로 쓴 편지를 일곱색깔 무지개되어 님에게 전해 다오 내리던

은혜의 강가로 - 홍순관 예문 추천 앨범

< 은혜의 강가로> 낭송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 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놓을 것도 없는 빈손 빈몸 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 목마른 사람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에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 속에 양식으로만 살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내 하나님은 진리의 거짓없이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영월루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영월류 (Inst.)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길을 걸었지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찻잔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네게로 흐른다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 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