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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어! 그대 산울림

여기 있어 그대 헤어져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그냥 가면 안돼 함박 눈이 구슬퍼 보여 별을 보면 별로 달을 보면 달로 보일때까지 그때까진 있어 털외투가 따스하지 않아 누굴 찾아서 떠나요 이 깊은 밤에 눈 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려고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마 여기 눈이 내려 하얀 눈이 머리에 쌓이고 있어 슬픔처럼

여기 있어 그대 산울림

여기 있어 그대 헤어져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그냥 가면 안돼 함박 눈이 구슬퍼 보여 별을 보면 별로 달을 보면 달로 보일때까지 그때까진 있어 털외투가 따스하지 않아 누굴 찾아서 떠나요 이 깊은 밤에 눈 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려고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마 여기 눈이 내려 하얀 눈이 머리에 쌓이고 있어 슬픔처럼

여기 있어 그대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여기 있어 그대 헤어져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그냥 가면 안 돼 함박눈이 구슬퍼 보여 별을 보면 별로 달을 보면 달로 보일 때까지 그때까지 있어 털외투가 따스하지 않아 누굴 찾아서 떠나요 이 깊은 밤에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려고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마 여기 눈이 내려 하얀 눈이 머리에 쌓이고 있어 슬픔처럼 녹아 가슴에 스며들고 있어 별을

하얀 달 산울림

하얀 달 되어야 그대 모습 볼까 너무나 멀리 있는 그대 가볼 수 없는 곳에 그대가 있소 꿈속에 만나면 무슨 소용 있어 깨어나 허무한 것을 견디기 힘들게 외로운 것을 이렇게 큰방 비워두고 어디로 가오 이삭이 피기 전에 누가 땅을 밟아요 낙엽 지는 가을 이제 곧 돌아오면 서글픈 이내 마음 어느 누가 달래요 거칠은 주위를

문 좀 열어줘 (Live: 1996. 문막 공연) 산울림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 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 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 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여기 이 불빛이 산울림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엔 바람도 찬데 돌아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이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모르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을꺼야

여기 이 불빛이 산울림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엔 바람도 찬데 돌아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이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모르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을꺼야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산울림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가는 대로 가는 거지 뭐 하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산울림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가는 대로 가는 거지 뭐 하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문좀열어줘(곱창전골) 산울림

내가 있잖어 여기 있잖어 문점 열어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어 (반복 )

문 좀 열어줘 산울림

문좀 열어줘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 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문 좀 열어줘 산울림

문좀 열어줘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 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문 좀 열어줘 산울림

내가 있잖어 여기 있잖어 문 좀 열어 줘 방긋 웃어 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어

문좀 열어줘 산울림

문 좀 열어줘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 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집에 있어 (Previously Unreleased Demo) 산울림

만나지 말고 집에 있어 나를 만날 때까지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 내가 부를 때까지 말하지 말고 집에 있어 내가 말할 때까지 잠자지 말고 집에 있어 내가 찾을 때까지 울지 말고 집에 있어 집에 있어- 집에 있어 내가 눈물 흘리니까 걷지도 말고 집에 있어 집에 있어- 집에 있어 내가 올 때까지 참을 때까지 참고 있어 내가 사랑하니까 만나지 말고

그대 창가로 와요 산울림

창가에 촛불 켜겠어요 이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듣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외로운 밤에

그대 창가로 와요 산울림

창가에 촛불을 켜겠어요 이 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틀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 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쉬운 일 아니에요 산울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늘의 별을 따올 수는 없죠 이 한겨울에 온갖 꽃 피우라 하심은 너무해요 눈오는 산길을 밤새 걸을 수 있어요 그대 하라면 삼뿌리 캐다가 다려달라 하시면 할 수 있지만 이 밤을 아침으로 바꿀 수는 없어요 그건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그대 정말 너무 까다로와요 그대 마음 알기란 쉬운 일 아니에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예쁜 달을

쉬운일 아니예요 산울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늘의 별을 따올 수는 없죠 이 한 겨울에 온갖꽃 피우라 하심은 너무해요 눈오는 산길을 밤새 걸을 수 있어요 그대 하라면 삼뿌리 캐다가 다려 달라 하시면 할 수 있지만 이 밤을 아침으로 바꿀 순 없어요 그건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그대 정말 너무 까다로와요 그대 마음 알기란 쉬운 일 아니예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쉬운 일 아니예요 산울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늘의 별을 따올 수는 없죠 이 한겨울에 온갖 꽃 피우라 하심은 너무해요 눈오는 산길을 밤새 걸을 수 있어요 그대 하라면 삼뿌리 캐다가 다려달라 하시면 할 수 있지만 이 밤을 아침으로 바꿀 수는 없어요 그건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그대 정말 너무 까다로와요 그대 마음 알기란 쉬운 일 아니에요

못 잊어 산울림

시간이 쉬지않고 흐르면 꿈처럼 그대 모습 잊을까 흐르던 한잎 두잎 지면은 갈바람따라 그댈 잊을까 나 오늘밤 그대 못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욱 소리 듣다 지쳐 잠이 들어요 그대 나 오늘밤 그대 못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욱 소리 듣다

사랑하니까 산울림

날이 가면 가까와지겠지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요 작은 마음이나 키워야지 서두르지는 말아요 언젠가는 그대 내게 마음 열을 거예요 언젠가는 그대 내 손 잡을 거예요 밤이 오면 잠을 자야겠지 괜히 마음 졸이지 말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내 마음의 주단을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MP3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마음에주단을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ㄴㅐ ㅁㅏㅇㅡㅁㅇㅔ ㅈㅜㄷㅏㄴㅇㅡㄹ ㄲㅏㄹㄱㅗ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그대는 이미 나 산울림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간주1 구름이 한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조금만 기다려요 산울림

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이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이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있었죠 한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산울림

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이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이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있었죠 한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산울림

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이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이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있었죠 한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드디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Demo)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노래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부르리 그래 넌 아는가 이 마음

그대떠나는임지훈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사랑하니까 산울림

날이가면 가까와 지겠지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요 작은 마음이나 키워야지 서두르지는 말아요 언젠가는 그대 내게 마음 열을꺼예요 언젠가는 그대 내 손 잡을꺼예요 밤이오면 잠을 자야겠지 괜히 마음 졸이지 말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못잊어 산울림

시간이 쉬지않고 흐르면 꿈처럼 그대 모습 잊을까 흐르던 한잎 두잎 지면은 갈바람따라 그댈 잊을까 나 오늘밤 그대 못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국 소리 듣다 지쳐 잠이 들었어요 그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기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마음에(문차일드)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 아 한 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 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반복)

그대는 이미 나(B면 전체 수록곡) 산울림

구름이 한 점도 없는 푸른 하늘과 그대 마음 수줍게 피어나는 한 떨기 꽃과 그대 얼굴 가슴에 스미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은은히 밀려오는 호수의 물결과 그대 미소 춤추며 날아가는 한 마리 나비와 나의 마음 감아도 보이는 그대는 아무말 안해도 이미 나 이미 나 이미 나 예쁜 옷자락에 꽃바람

끊이지 않는 소리 산울림

찻집을 나와 걸었네 가벼운 인사로 헤어졌네 혼자서 돌아오는 길엔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네 끊이지 않는 소리 있어 그건 너의 목소리 끊이지 않는 소리 있어 그건 너의 목소리

백합(경음악) 산울림

시간이 쉬지 않고 흐르면 꿈처럼 그대 모습 잊을까 푸르던 한 잎 두 잎 지면은 갈바람 따라 그댈 잊을까 나 오늘밤 그대 못 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 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욱소리 듣다 지쳐 잠이 들어요 그댈

못잊어 산울림

시간이 쉬지 않고 흐르면 꿈처럼 그대 모습 잊을까 푸르던 한 잎 두 잎 지면은 갈바람 따라 그댈 잊을까 나 오늘밤 그대 못 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 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욱소리 듣다 지쳐 잠이 들어요 그댈

백합(Inst.) 산울림

시간이 쉬지 않고 흐르면 꿈처럼 그대 모습 잊을까 푸르던 한 잎 두 잎 지면은 갈바람 따라 그댈 잊을까 나 오늘밤 그대 못 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 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욱소리 듣다 지쳐 잠이 들어요 그댈

백합 산울림

시간이 쉬지 않고 흐르면 꿈처럼 그대 모습 잊을까 푸르던 한 잎 두 잎 지면은 갈바람 따라 그댈 잊을까 나 오늘밤 그대 못 잊어 그댈 그댈 부릅니다 내 창가에 환한 불빛을 이 밤에 그댄 보시나요 발자욱소리 듣다 지쳐 잠이 들어요 그댈

회 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라는걸 나는 혼자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거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슬프게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