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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편지 산울림

불꺼진 방에 아른거리고 나를 슬프게 하네 아쉬움으로 써 내려간 지난 날의 이야기들 기다림으로 칠해가던 밤과 낮들이 조그만 흰종이에 적혀 있었네 무표정하게 네가 건네 준 조그만 그 편지속에는 강물보다 더 큰 슬픔이 담겨 있었네 내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펼쳐 보지 말라던 너의 두눈엔 이슬방울이 벌써 맺혀 있었네 떨리는 마음 가다듬고 펼쳐보는 너의 편지

슬픈 편지 산울림

네가 전해준 그 편지 위에 얼룩진 눈물자욱 보고 밤새 나도 잠 못 이루고 뜬눈으로 지냈네 안녕 이라고 마침표도 없이 흐리게 써놓은 글씨가 불꺼진 방에 아른거리고 나를 슬프게 하네 아쉬움으로 써 내려간 지난날의 이야기들 기다림으로 지내야 하던 밤과 낮들이 조그만 흰 종이에 적혀 있었네 무표정하게 네가 건네준 조그만 그

슬픈 편지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글씨가 불꺼진 방에 아른거리고 나를 슬프게 하네 아쉬움으로 써 내려간 지난 날의 이야기들 기다림으로 칠해가던 밤과 낮들이 조그만 흰 종이에 적혀 있었네 무표정하게 네가 건네 준 조그만 그 편지속에는 강물보다 더 큰 슬픔이 담겨 있었네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펼쳐 보지 말라던 너의 두 눈엔 이슬방울이 벌써 맺혀 있었네 떨리는 마음 가다듬고 펼쳐보는 너의 편지

슬픈 장난감 산울림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테니

슬픈 장난감 산울림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창문너머 어렴풋이....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 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창문너머 어렴풋이....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 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창문너머변진섭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오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산울림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든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내게 사랑은 너무써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서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않을 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찾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죠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대 창가로 와요 산울림

창가에 촛불 켜겠어요 이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듣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외로운 밤에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않을 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찾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죠 Tweet {lang: \'ko\'}

그대 창가로 와요 산울림

창가에 촛불을 켜겠어요 이 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틀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 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내게사랑은김광진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거예요 (반복)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오 오 오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 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아 아 아 아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 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아 아 아 아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산울림

뭐 하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걷는 대로 걷는 거지 뭐 뛰는 대로 뛰는 거지 뭐 기쁜 대로 기쁜 거지 뭐 슬픈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산울림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걷는 대로 걷는 거지 뭐 뛰는 대로 뛰는 거지 뭐 기쁜 대로 기쁜 거지 뭐 슬픈

백일홍 산울림

잊혀질것 같지 않던 기쁜 일들도 가슴속에 맺혀있던 슬픈 일들도 모두다 강물에 떠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로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들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모두다 희미하게

그럴 수도 있겠지 산울림

해 떨어지면 달이 또 뜨네 해가 가면 가라고 내일은 또 오겠지 총총히 박힌 저 별을 봐요 우리모두 즐거운 이 밤을 노래해요 숨길 수 없는 사랑 있다면 예쁜 종이 꺼내어 편지를 써보아요 아 젊은 날이 이 기쁜 날이 일기책 속 저 깊이 사라질 때 있겠죠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때론 잠 못 이뤄하겠지 얘기하고

편지 심규민

나의 기억 속에 남겨진 잊지 못할 시간들 그늘 지던 어두운 삶에 햇살 같은 사랑 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세월들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시간들 가슴 깊은 곳에 남겨진 슬픈 눈물만 흘러 이제야 난 깨달았어요 두 손 마주 잡고 함께 해요 (간주)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 평생을 잊을 수 없어 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세월들 되돌릴

편지 탐구생활

홀로 어두운 밤을 지새우다 괜히 우울할 때 턱을 고이고 앉아 누군가를 생각하지 아무 슬픈 일도 없는데 괜히 슬퍼질 때 내가 걸어온 길을 되새기며 한숨 짓지 그럴 때 편지를 쓰는 거야 아무라도 좋아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우체통에 넣는 거야 친구에게 그 편지가 갔을까 그런 것들 생각해 봐 이제 내게 있던 모든 우울함 편지 따라 떠났네 늦은 잠자리에 일어나 괜히

편지 엔알지 (NRG)

그리움이 날 슬프게 합니다 그대 나에게 물었었죠 이러지 말라하며 난 아무 말 못했었죠 이렇게 약해진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난 감추려 했었죠 언젠간 돌아올 그대 기다려야 했죠 하지만 아픔만 남긴 내 이별이었죠 NEVER GETS TO YOU 그대 내 모든 기억들 이젠 잊어 버려야 해요 되돌려 버릴 수 없는 걸 그대 나만큼 알잖아요 나 이제 슬픈

편지 엔알지(NRG)

나 이젠 슬픈 모습 보이진 않을 께요. 영원히 행복해야 해요 그댈 위해 이젠 안녕. 그대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래 많이 힘들어했어. 이별이란 걸 그때 난 예감했었지만 애써 눈물 감추었던 그대 모습 내겐 너무도 힘들었었던 내 기억이었죠. never get to you *그대 내 모든 기억들 이젠 잊어 버려야 해요.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슬픈 장난감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 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 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편지 황성숙

…─┼º♠편지。 진정 넌 내맘 모르니 얼마나 내가 널 위해 고민 하는지 넌 알고 있잖니 부족하지만 내 맘은 너뿐이라는 걸。 이제는 우리 서로가 의심할 필요는 없잖아。 나의 맘 느낄수 있게 나 노력할게 날 믿어줘。 또 세상에 지칠지라도 서로 아픔주지 않기를 난 기도할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처음 느낀 사랑 변치 않길。

편지 NRG

Good bye 그대 나에게 물었었죠 이러지 말하며 난 아무 말 못 했었죠 이렇게 약해진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난 감추려 했었죠 언젠간 돌아 올 그대 기다려야 했죠 하지만 아픔만 남긴 내 이별이었죠 never get to you #그대 내 모든 기억들 이젠 잊어 버려야 해요 되돌려 버릴 수 없는걸 그대 나만큼 알잖아요 나 이젠 슬픈 모습 보이진 않을

사랑의 편지 해바라기

꽃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너머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아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 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사랑의 편지 해바라기

꽃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너머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없는 슬픈 메아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 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편지 C.O.C

그냥 다가져가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어 비가와도(바람불어도) 눈이와도(오직내맘은) 자나깨나 너하나 뿐이야 오늘 저녁 예쁜옷을 사고 슬픈 영화도 보고싶대 몰랐었어 너의 고운 미소 따뜻한 너의 눈빛 내맘 다가져가 숨길순없어 내게 주고싶은 나의 선물 예쁜연필(내게돌아올) 꽃 편지지(떨리는기분) 네맘알아 내맘알아?

편지 C.O.C. (씨오씨)

그냥 다가져가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어 비가와도(바람불어도) 눈이와도(오직내맘은) 자나깨나 너하나 뿐이야 오늘 저녁 예쁜옷을 사고 슬픈 영화도 보고싶대 몰랐었어 너의 고운 미소 따뜻한 너의 눈빛 내맘 다가져가 숨길순없어 내게 주고싶은 나의 선물 예쁜연필(내게돌아올) 꽃 편지지(떨리는기분) 네맘알아 내맘알아?

편지 CREATER OF CRAGE

그냥 다가져가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어 비가와도(바람불어도) 눈이와도(오직내맘은) 자나깨나 너하나 뿐이야 오늘 저녁 예쁜옷을 사고 슬픈 영화도 보고싶대 몰랐었어 너의 고운 미소 따뜻한 너의 눈빛 내맘 다가져가 숨길순없어 내게 주고싶은 나의 선물 예쁜연필(내게돌아올) 꽃 편지지(떨리는기분) 네맘알아 내맘알아?

편지 노브레스

다가갈께 처음 만날 그때를 기억하니 일부러 관심없는척 괜히 바쁜척 어디서 본건 많았어 여자를 많이 안다 생각했었어 그건 나의 착각 수많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내가 먼저 보여줄께 진심을 내 진심을 알아주기를 이제는 말할께 사랑해 To you 사랑해 To you 사랑한다는 말밖에 못쓰겠어 다른 어떤 그 말로도 표현못해 너에게 쓰는 두번째 편지

그대 창가로 와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창가에 촛불을 켜겠어요 이 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틀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 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