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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산울림

별아 사랑노래 그득한 네눈망울 별아 초록빗 눈물방을만 흘리네 별아 하얀달이 저 건너 내사랑은 별아 오늘밤도 너오기만 기다려 우~~~~~ 우~~~~~ 우~~~~~~우~~~~~ 별아 언제든지 영롱한 네눈망울 별아 가슴속엔 동화나라 꿈예기 별아 들창가에 앉아서 예기하렴 별아 심심한 겨울밤에 내 친구 우~~~~~~~~~우~~~~~

별아 별아 박서진

서글픈 한세상 나 여기 두고 어찌 그리 가셨나요 밤하늘 홀로 외로운 별빛 먹물처럼 번지길래 별아 별아 떠나가신 우리님 좀 찾아다오 별아 별아 너 있는 곳 그 쪽으로 가셨으니 이 생에 묶인 이 몸이라 별아 별아 찾아다오 저 생에 만나면 알아보려나 사무치게 긴 세월에 참아온 눈물 터져버리면 그제서야 아시려나 별아 별아 떠나가신 우리님

별아 별아 @박서진@

별아 별아 - 박서진 00;17 서글픈한세상@ 나 여기두고 어찌그리@가셨나요 밤하~늘 홀로@ 외로운별빛 먹물처럼@ 번지길래 별~아~ 별아~ 떠나가신 우리님좀@ 찾~아다오 별~아~ 별아~ 너 있는 곳 그쪽으로@가~셨으니~ 이 생에묶인@이 몸이라 별~아~ 별아 찾~아다오 01;55 저 생에만나면@ 알아보려나 사무치게 긴 세월에 참아온눈물

별아 별아 (Inst) 박서진

서글픈 한세상 나 여기 두고 어찌 그리 가셨나요 밤하늘 홀로 외로운 별빛 먹물처럼 번지길래 별아 별아 떠나가신 우리님 좀 찾아다오 별아 별아 너 있는 곳 그 쪽으로 가셨으니 이 생에 묶인 이 몸이라 별아 별아 찾아다오 저 생에 만나면 알아보려나 사무치게 긴 세월에 참아온 눈물 터져버리면 그제서야 아시려나 별아 별아 떠나가신 우리님 좀 찾아다오 별아 별아

별아 건아들

시냇물 흐르고 달빛이 곱게 비취는 날 우리 서로 만나 사랑했었네 지금은 그사람 멀리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아 외로워 하네 밤하늘 무수한 별들이 그대도 찾기를 반짝이는데 조금한 저별 하늘은 왜 저렇게 빛을 잃어 버렸나 별들아 오늘밤 친구되어 영원히 친구되어 <간주중> 밤하늘 무수한 별들이 그대도 찾기를 반짝이는데 조금한 저별 하늘은 왜 저렇...

별아 미소걸스

별아 내 맘 전해줘 난 사랑한다고 날 대신 해서 그님에게 내 마음을 전해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어보거든 하늘 닿는 곳 땅이 닿는 곳보다 천배 만배 보다 더 아 아 이젠 내마음 고요하게 됐어요 단 한사랑 오직 한 사랑이 정해졌어요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난 행복하다고 그대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이 순간이 아 아 이젠

별아 UNI.T

꿈처럼 다가와 내게 머무른 거야 나의 가슴에 내려 앉았던 거야 눈부신 햇살 나를 비춰주는 별아 계속 머물렀으면 내 얘길 들어줬으면 좀 더 기다리면 어둠이 올꺼야 널 또 찾을 꺼야 서둘러 넌 나를 비춰줘 내 손 잡아줘 언제라도 네 곁에 살 수 있도록 나를 허락해줄래 영원토록 너만 볼꺼야 나만의 너를 찾아 지금 이 순간만큼 너무 아름다운

별아 n@di (나디)

넌 별이 돼줄래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 주진 않아도 난 여기에 있어 짓궂은 구름이 우릴 가려도 이 깊은 밤이 지나면 잠든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서툰 네 표현보다도 눈으로 말해주는 너를 넌 꼭 나를 안아주고 난 지친 마음을 주네 여기 깊은 우주 속에서 나의 숨이 되어 준 너 넌 시가 돼줄래 나의 세상 속에서 가만히 바라보자 난 꿈을 꾸곤 해 날이 밝아...

별아 내가슴에 남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2.

별아 (Inst.) 미소걸스

별아 내 맘 전해줘 난 사랑한다고 날 대신 해서 그님에게 내 마음을 전해줘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어보거든 하늘 닿는 곳 땅이 닿는 곳 보다 천배 만배 보다 더 아 아 이젠 내마음 고요하게 됐어요 단 한사랑 오직 한 사랑이 정해졌어요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난 행복하다고 그대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이 순간이 아 아 이젠 내마음 고요하게

별아 내가슴에 김란영

1.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에 가슴~으음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 아하아~아~아하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2.

달아 별아 황수진

아름다운 저 하늘에 떠 있는 달아 별아 여린 마음 길을 잃어 먼 산을 바라보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눈을 뜨면 곁에 없는 쓸쓸한 빈 자리 달아 별아 말해다오 나의 갈 곳을 얼어붙은 흰 눈 속에 활짝 핀 꽃 한 송이 모진 바람 이겨내며 시린 마음 달래본다 손을 들면 곁에 있는 그대의 모습 손을 보면 곁에 없는 허전한 빈 자리 달아 별아 말해다오 나의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Instar 락킷걸

별아 너에게만 눈이 가 별아 너의 말만 들려와 별아 별아 별아 나를 봐줘 DM 해줄래 별아 별아 나만을 채워줘 별아 별아 별아 별아 폰을 봐 click on 알림을 yes, my phone 그래 나는 널 봐 (Yeah) 별들의 알림에 별들의 파티에 우리의 만남 (Shush!)

별아 내 가슴에 남 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 아 아~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어서 그리운 내

별아 내 가슴에 나훈아

별아 내가슴에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 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아아아 별아 내가슴에 영원히 비쳐다오@ 저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어서

별아 내 가슴에 남 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 아 아~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어서 그리운 내

별아 내 가슴에 남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 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별아 넌 내친구 최하윤

별빛이 내려와 밤하늘에 수 놓아 나에게 다가오는 별 어둠 속에도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별 너의 미소 보이네 별아 별빛이 나에게 말해 꿈을 잊지 말라고 어려운일 있어도 내가 함께할게 힘내라 말을 해 별빛은 대답을 해줘 살며시 다가 오면서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내가 함께 할게 별아 넌 내친구 언제나 함께해

별 (Feat. 송나우) 송우기

별아, 별아 어디 있니? 별아, 별아 어디 있니? 하늘 위에 있지 하늘 위에 있지 우리 다같이 놀아보자 하나! 둘! 셋! 재밌게 놀다보면 별이 색칠할 거야 재밌게 재밌게 놀다보면 밤이 될거야 그때 별이 보여! 별은 밤에 나타나 우리 길을 밝혀줘 밝아지면 행복해 행복하면 즐거워 즐거워!

나의 별 이은하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껬지 우리임 계신곳을 이-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별똥별 동요 천사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있을때 수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똥별 동요 친구들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있을때 수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똥별 동요 꿈나무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있을때 수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똥별 와우동요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있을때 수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이 내가슴에 나훈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아아아 아아아아 별아 내가슴에 영원히 비쳐다오 2.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길을 걸었지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찻잔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네게로 흐른다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 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나 어떡해 산울림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둘이서 산울림

시계 소릴 멈추고 커튼을 내려요 화병 속엔 밤을 넣고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

빨간 풍선 산울림

휘파람을 불지마 이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너와 난 빨간풍선 하늘 높이 날아 가슴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이 조용한 밤에는 촛불을 끄지마 님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속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꼬마야 산울림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랫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깊은 마음일꺼야. 꼬마야~~ 너는아니 보랏빛에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날엔 햇빛도 퇴색되어 빗방울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두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꺼야.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