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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마음은 터질듯하오 에야 디에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어이야 디이야 이제가면 언제 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마음은 터질듯하오 에야 디에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떠나는 우리 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한오 어야 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 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떠나는 우리 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어이야 디이야 이제가면 언제 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떠나는 우리님(산울림) 옛가요모음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어이야 디이야 이제가면 언제 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

그대떠나는임지훈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떠나는 우리님(4406)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 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 노랜

우리님 수와진

나를 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나를 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우리님 이미선

몇구비 돌고 돌아 우리님을 만났을까요 이 세상 다하도록 사랑할 사람 하늘이 맺어준 사랑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애타는 가슴 서러운 이내 심정 내 님은 알까 저 구름에 띄워볼까 까맣게 타는 가슴 우리님은 알아줄까 알아줄까요 바람에 구름가듯 꽃이 피면은 우리님은 돌아오려나 몇구비 돌고 돌아 우리님을 만났을까요 이 세상 다하도록 사랑할 사람 하늘이 맺어준 ...

우리님 박장옥

천년만년 살아 간다고 무슨 의미가 있나사랑 하는 우리님과하루를 살아도 행복 해야지사랑 하는 우리님아여기든 저기든 함께 갈래요사랑 하는 우리님아 내 손 잡아요사랑을 안겨 줄게요천년만년 살아 간다고 무슨 의미가 있나사랑 하는 우리님과하루를 살아도 행복 해야지사랑 하는 우리님아여기든 저기든 함께 갈래요사랑 하는 우리님아 내 손 잡아요사랑을 안겨 줄게요사랑 ...

우리님 조미미

살짜기 오셔서 내 마음 건드리고 살짜기 가셔서 내 마음 울리네 가버린 우리 님은 미운 우리 님 음음음 잊지 못해요 음음음 미련이 있어요 날 울리고 떠나가신 우리 님이여 꿈길에 오셔서 내 마음 위로하고 꿈길에 가셔서 울려만 주시네 떠나간 우리 님은 미운 우리 님 음음음 잊지 못해요 음음음 미련이 있어요 날 버리고 떠나가신 우리 님이여

센(먼 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넘어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 푸른 꿈이 그리운 저 산정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나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떠나는 우리 님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 듯하오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 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2)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

하늘나라 우리님 강경민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작사 : 이응수 작곡 : 나원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하늘나라 우리님 Various Artists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2)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

우리님 날보고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153B 녹음 : 1937. 11. 4 1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우리님 날보고 방긋이 웃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둘이서 절사나 멋지게 노세 좋다 2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하늘에 종다리 짝지어 우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임자

하늘나라 우리님 Zowie

둘로 나눌수가 없는 하나 허나 너나 나나 갈아있지 않는 이 곳 그래 영원할 것만 같던 인연을 향한 미련 나 이미 널 지킴이 어려운 것인지라도 하늘이 매서웁게 네게 닿기 어려웁게 할지라도 I take in your hand I take in your soul 지상에서 천상으로 이별에서 영원으로 네 가까이로 점점 조금씩이라도 점점 내게 다가가면 점점 하나...

우리님 사랑님 이은주

우리 님은 사랑 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 님 어화 둥둥 내 사랑 뿐이야 이 좋은 세상 죽는 날까지 나만을 사랑해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처럼 우리 서로 마주보면서 그렇게 살아갑시다 우리님은 사랑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2) 우리 님은 사랑 님은 정말 정말 나 밖에 몰라요 세상에 ...

&***내사랑 우리님***& 박나희

이밤이 또가고 내일이 온다해도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 올해도 단풍이 곱게곱게 물드니 우리님 소식도 오겠지 오동잎 떨어진 달밝은 밤에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그길엔 달빛마져 너무 곱구나 인생살이 힘들고 고달프지만 나에게는 오직 당신뿐 달님같은 우리님 하늘같은 내사랑 이밤이 또가고 내일이 온다해도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 올해도 단풍이 곱게곱게

고기잡이 우리님 김혜란

고기잡이 우리님 - 김혜란 낙산사 의상대에 부서지는 저 파도야 고기잡이 우리 님이 어디쯤 계시더냐 계시더냐 오징어 고기잡이 만선이 되어 돌아오면 얼시구 저절시구 춤을 추며 마중가련다 간주중 강릉의 경포대에 떠오르는 저 달님아 고기잡이 우리 님이 언제 온다 하시더냐 하시더냐 달이 떠서 밝은 밤에 만선이 되어 돌아오면 얼시구 저절시구 춤을 추며

별빛속의 우리님 손현희

수정같이 빛나던 하늘의 별지고 . 사랑하는 우리 임 아주 멀리 가시던 날 *홀로 남은 이 내 마음 머무를 곳 없어서 어둠만 자욱한 허공을 맴도네 가다가다 쉬어보면 우리 임 가슴이요 가다가다 돌아보면 우리 임 품이어라

우리님 당신 최예라

우리님 당신/최예라 봄이 오는 남촌에 버들가지 노래하고 텃밭에 장다리꽃 노란향기 풍겨올 때 간다는 인사말도 못하고 떠나셨지 인정많고 이해많은 상냥하던 사람아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정말 너무 보고싶어 우리님 당신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From 산울림) 잔나비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이야기 아니요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 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물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이야기 아니요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바닷길 이미자

고깃배를 따라서..떠나는 님을 남몰래 배웅하는 갯마~을 처녀... 해풍아~ 불지마라.. 불지를 마라... 우리님 돌아오실 그날까지는 그날 까지는..... 가물가물 섬 돌아.. 다가오는 똑~ 딱선.. 고깃배를 싫고서..오시는 님을 웃으면서 맞이하는 갯마을 처녀.. 해풍아 불지마라..불지를 마라...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길을 걸었지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찻잔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네게로 흐른다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 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

아니 벌써 산울림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나 어떡해 산울림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의 의미 산울림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