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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사이(Sai)

양복 입은 아저씨들 아름답군요 감자밥에 호박죽은 몸에 좋구요 공짜로 타는 2호선은 맘에 좋아라 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정신없는 석유시대 모던 보이들 자본주의 욕하니까 뜬금없나요?

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사이

양복 입은 아저씨들 아름답군요 감자밥에 호박죽은 몸에 좋구요 공짜로 타는 2호선은 맘에 좋아라 당나귀 가는 길에 비단을 깔아요 정신없는 석유시대 모던 보이들 자본주의 욕하니까 뜬금없나요?

눈 깔아요 정민

당신 정말 열받아요 눈 깔아요. 어딜 동그랗게 나를 바라볼 수 있나요? 눈도 마주치지 말아요. 당신 정말 열 받아요.

달콤함이 있다면 이런 것 사이(Sai)

도봉구 쌍문시장 '고쉬제과점'에 가면 팥빙수가 단돈 이천 원 시럽은 빼달라고 말할 줄 아는 그 입술 달콤함이 있다면 바로 이런 거지 새벽에 일어나 텃밭에 가서 대충 일하고 과꽃 옆에서 도시락을 까먹네 돌아오는 길에 막걸리 따라주는 눈동자 달콤함이 있다면 바로 이런 거지 인도에서 돌아온 당신의 편지 빅뱅 이론을 뒷받침할 중요한 증거 그리고?

당나귀 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당나귀 체리쏘주잔님청곡//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당나귀 체리새우님청곡//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반야심경 사이(Sai)

권태를 모르는 내 굳은 권태 두려움을 모르고 달려가는 두려움 바늘 방석 앉는 것도 다 지 팔자 가시밭길 가는 것도 다 지 팔자 담 넘어 당신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다리지 않아도 경춘선은 달리네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삼가테 보디스바하

지하철명상 사이(Sai)

덜 깬 몸으로 목도리 두르고 어깨에 밀려 걸음에 떠밀려 어둠을 뚫고 웜홀을 지나 지친 형아는 사막을 달린다 뚫어져라 핸드폰 귀 먹을라 이어폰 오리털 파카 검은 스타킹 연신내에서 탔든 압구정에서 탔든 모두들 가는 곳은 결국 똑같다 가볍게 손을 흔들며 눈이 와도 겨울에겐 작별을 가볍게 손을 흔들며 하이젠베르크에겐 찬사를 가볍게 손을 흔들며 상처가

눈 깔아요 (Inst.) 정민

어제 일을 기억하나요 나에게 할말은 있긴 하나요 당신 바라보고 있으면 자꾸만 생각나네요 이런 내가 정말 싫어요 오늘도 당신만 바라보네요 눈도 마주치지 말아요 당신 정말 열받아요 눈 깔아요 어딜 동그랗게 나를 바라볼 수 있나요 눈도 마주치지 말아요 당신 정말 열받아요 어제 일을 기억하나요 나에게 할말은 있긴 하나요 당신 바라보고 있으면

긴 귀 당나귀 ryojinnjane

창문이 열린 창가에 앉아 나 바라보는 건 바래오던 거 바람에 귀가 쫑긋하는 건 저 빌딩 너머에 그 낮은 고도에 있는 사랑 날 재우는 사랑 그 어둠 너머에는 얕은 꿈 그 바다 위로 드높이 나는 연 하룻밤 사이 새하얗게 덮힌 아 오래된 거리 귓가에 아른한 늦여름 그 언제일까 무더운 마음에 너른 하늘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 옅게 일렁이는

Sai & Co Kyary Pamyu Pamyu

사이 앤 코 카나와누코이쟈 사이 앤 코 니이미나이와 사이 앤 코 스베네토미코무 사이 앤 코 니나리타이노 난쥿카이나은젠카이노 사이코 나 타이케응와 메니와 미에나이카가에노나이 이츠모 토모니우타우 난젠카이 나은만카이노 칸도 오츠쿠리다스 미라쿠루 마루데 마호오미타이 소레와 구우제은나응카쟈나이 사이 앤 코 미은나토 쿄오와 사이 앤 코 니나리타이와 사이 앤 코 마사카노유메쟈

Tu Lo Sai (너는 알고 있다) Various Artists

Tu lo sai 、 quan to t'a mai 、 tu lo sai 、 lo sai 、 cru del ! 뚜 로 사이 、 콴 도 다 마이 、 뚜 로 사이 、 로 사이 、 크루 델 !

첩첩청산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59B 녹음 : 1939. 6. 28 1 첩첩청산 당나귀 등에 일락서산 해 떨어지니 우리님 계신 관북천리 연약한 응- 응- 몸이 어이가리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2 울울창창 우거진 숲엔 불여귀만 목메어 울고 당나귀 목엔 방울소리는 님그린 응- 응- 간장 녹여내내 날 마중오소 날 마중오소

당나귀 (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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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신은 고성산님>>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당나귀(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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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당당당 당다랑당당당당 당다랑 당나귀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해가 뜨고 언제나 해가 질 때도 당신은 나의 당나귀 당신은 나의 귀한 사랑 달이 뜨고 언제나 달이 질 때도 당신은 언제나 바쁠때 전화를 해도 나에게만 쌩하니 달려와 주고 당신은 언제나

황야의 당나귀 또아 (DDOA)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외로워도 겁이 나도 달려간다 내 꿈을 비웃을지라도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외로워도 겁이 나도 달려간다 내 꿈을 비웃을지라도 편안한 마굿간을 박차고 나왔다네 드넓은 저 황야가 날 부르는 소리에

말썽쟁이 당나귀 핑크퐁

말썽쟁이 당나귀 나무에 머리 콩! 의사 선생님 보시고 머리에 모자 쏙! 머리에 모자 쏙! 하지만 아직도 말썽쟁이 내 친구 말썽쟁이 당나귀 더위에 귀가 축! 의사 선생님 보시고 밀대로 귀를 쭉! 밀대로 귀를 쭉! 머리에 모자 쏙! 하지만 아직도 말썽쟁이 내 친구 말썽쟁이 당나귀 사랑에 빠졌죠 의사 선생님 보시고 레몬을 입에 쑥! 레몬을 입에 쑥!

벚나무는 조용한데 사이(Sai)

벚나무는 조용한데 사람들만 시끄럽군요 노란 선을 그어놓고 청팀 홍팀 선택하래요 서로 미워하고 욕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보재요 어느 쪽에도 가지 않으니, 양쪽에서 때리더라구요 사람들은 안된다고, 실패할 거라고 말들하지요 잘 지낸다고 얘길해도 불행할 거라고 점을 치지요 그러면 나는 입을 닫고, 바보처럼 웃을 수 밖에요 세상 모든 것은 생각에 따라 완전 ...

힘내요 노량진박 사이(Sai)

서울의 하늘은 참 맑아 내 추리닝 바지는 꼬질꼬질 나는 왜 고향을 떠나와 차가운 주먹밥을 먹나 흰 벽에 창문을 그려본다 저기 갈매기떼가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한 평짜리 나의 꿈, 나의 우주 힘내요 노량진 박, 당신 아직 젊잖수? 힘냐요 노량진 박, 네버 네버 기브업 힘내요 노량진 박, 당신 꿈이 있잖수? 힘내요 노량진 박...

굴러라 나무야 사이(Sai)

나는 늙고 병들어 추위에 떨고 방 안에 앉아서 거짓말을 쓰네 어느 바람 하나 막지 못하고 뗏목 위에 앉아서 난 울고 있네 굴러라 니무야 그림자 나를 비웃고 또 놀리고 나는 무서워 물 밑으로 가라 앉네 흘리는 눈물 닦아주지 못하고 징검다리 위에 서서 난 떨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내 나무야 굴로라 굴러라 굴러라 내 나무야 나무...

귀농통문 사이(Sai)

자연을 벗삼아 욕심 없이 살리라 - 나중에 돈 많이 벌어 애들 대학까지 다 보내고 난 뒤에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처자 하나 콕 찍어 인생의 쓴 맛과, 고독과, 허무에 관해 설법한 뒤에 비록 더럽고, 딱딱하고, 못생긴 손일지라도 용기내어 쭉 뻗으리라~ ...

눈썰매 사이(Sai)

비료포대를 깔고 눈썰매를 타봐요 뇌를 잠깐 내려 놓고 씽씽씽 달려봐요 하늘이 보이죠 오늘이 보이죠 세계가 완벽해지네! 나는야, 하나가 아니라, 전부 비료포대를 깔고 눈썰매를 타봐요 뇌를 잠깐 내려 놓고 씽씽씽 달려봐요 비료포대만 있으면 엘니뇨가 두렵지 않아 21세기에도 안녕, 나는야, 하나가 아니라, 전부

DNA 사이(Sai)

달콤한 말이 다가오네 달콤한 말을 밀어내자 벌거벗은 여인처럼 내 목을 조이는 품에 아껴둔 말을 타고 오선지 위를 달려보자 오래된 멜로디를 노래하자 저 반딧불처럼 40억년 동안 혁명해온 스트로마톨라이트처럼 사랑으로 똘똘 뭉친 저 DNA처럼 품에 아껴둔 말을 타고 오선지 위를 달려보자 오래된 멜로디를 노래하자 저 DNA처럼

엄마말 사이(Sai)

내가 엄마말 잘 들어야 엄마 오래 살아? 그럼 엄마는 오래 살아도, 나는 오래 못 살아 엄마말 잘 들으려면 엄마가 시키는대로 다 해야 되는데 그럼 나는 오래 못 살아 공부하라면 공부해야 되지 밥 먹으라면 밥 먹어야 되지 하지말라면 안 해야 되는데 나는 오래 못 살아

착각 사이(Sai)

나만 빼고 니네들은 모두 우물 안 개구리 지금 내가 보고, 듣고, 믿는 것만이 진실 나는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서, 착각따위는 하지 않는다 게다가 나는 인격 또한 아주 고매해서 그런 너희들을 모두 감싸 안는다 는 착각 이봐, 너는 비록 빛나지 않는 별이라도 괜찮아 문제가 되는 것은 지가 무슨 자가발전기처럼,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다고 믿는 별들...

킴스클럽 사이(Sai)

나는 튜낭을 한다는 핑계로 지하철 고잔역 뒤쪽 광장에 앉아 안산의 어제와 오늘을 보았지 그리고 킴스 클럽 11월 초 오픈 국내 최초 할인점 일년 365일 연중무휴! 아니, 그럼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도대체 밥이나 제대로 먹으면서 일을 할까? 나야 뭐 시골에 사니까 별 상관 없겠지만서도 나는 그냥 궁금해 노란 해바라기와 붉은 코스모스때...

영도 사이(Sai)

오래된 발자국 남포동 길따라 걷는다 해질녘 잘 익은 냄새 버드나무 같은 113번 버스는 달린다 서러움 자갈치를 지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나쁜 생각, 많이 했지 못된 짓만 상상했지 나쁜 생각, 참 많이 했네 못된 짓만 골라했지

아빠 말 사이(Sai)

내가 엄마 말 잘 들어야 엄마 오래 살아 그럼 엄마는 오래 살아도 나는 오래 못 살아 엄마 말 잘 들으려면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다 해야 되는데 나는 오래 못살아 내가 아빠 말 잘 들어야 아빠 오래 살아 그럼 아빠는 오래 살아도 나는 오래 못 살아 아빠 말 잘 들으려면 아빠가 시키는 대로 다 해야 되는데 나는 오래 못 살아 공부하라면 공부해야 되지 밥 ...

아방가르드개론 제1장 사이(Sai)

사람들은 도대체 내 말을 믿지 않아 돈 없어도 시골에서 팔자가 늘어진 걸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전기세 천 육백 원 텔레비전 핸드폰 세탁기 냉장고 없어도 좋아 농사로 돈을 벌려고 하면 머리가 아파 그냥 줄이고, 덜 쓰고, 가난해도 괜찮은 걸 아이가 태어나도 학교따윈 안 보낼 거야 뭐 나랑 같이 밭일 하고, 밴드하고, 산책하고 책이나 읽겠지 우우우 ...

어서와요 알도아 (I Was Bear 가사) 사이(Sai)

푸른 새벽 초록 꽃사슴 타고 너는 오네 귓가에 피리 소리 도롱 도롱 무릎딱지 피딱지 딱정벌레 무서워도 알도아와 함께라면 은색 잎사귀 소복소복 어서 와요 알도아

광대버섯 사이(Sai)

오늘도 나는 같은 자리에 그대가 벗어놓은 가발 위에서 눈이 부시게 예쁜 질문을 그대의 두 눈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나는 같은 자리에 그대가 벗어놓은 양말 위에서 기가 막히게 예쁜 질문을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미치지 않았어요 그냥 광대버섯이죠

냉동만두 사이(Sai)

내가 부르는 노래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리로 치자면 냉동만두, 냉동만두 같은 거죠 내가 부르는 노래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된장으로 치자면 미소된장, 미소된장 같은 거죠 진짜로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는 밥 딜런 밥 말리 존 레넌도 좋지만 부산 해운대 리베라 백화점 청소하시는 육숙희씨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노래 내가 부르는 노래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

편지 사이(Sai)

우주는 아기 밥그릇 속에 악몽은 내 머리 속에 얼룩말은 아프리카에 사랑은 냉동실 안에

까지마라 사이(Sai)

우주가 시작될 때부터 새로운 건 없다 이놈들아 안 까려면 까지마라 아침에 걷기도 힘들다

앵두 사이(Sai)

앵두나무 열렸네 앵두 따러 가야지 앵두마을 풍동으로 발가벗고 가야지 앵두 너무 맛있어 앵두처녀 예쁘다 우주건너 반짝이는 앵두별 앵두나무 앵두학교 없을까? 앵두 병원 없을까? 앵두마을 없을까? 앵두 처녀 없을까? 우주건너 반짝이는 앵두별 앵두나무

남부터미널 사이(Sai)

아~이러니 그것은 풍요롭던 시절 이야기죠 아~지금은 매트릭스 진지해질 시간 우~미니스커트는 내 마음을 들뜨게도 하지만 우~연히 만나 수다를 떨어보는 것도 나름대로 남부터미널 아~당신의 노래는 반짝 빛날 때도 있겠지만 아~궁이야말로 진정한 상상력이라고 할 수 있죠 어~디로 가는가 멋지게 차려 입은 당신만의 그 밤 어~머닌 말씀하셨죠 얘야 부디 멍청하게 ...

얼굴 사이(Sai)

밥 먹고 총총총 노동사무소로 나는 갑니다 실업수당 받으면 수영장이나 다녀야지 아무래도 이러다보니 영국 사람이라도 된 것 같구나 생각나네 내 동생 얼굴 고용보험 참 좋다 실업수당 받아들고 망원시장으로 나는 갑니다 실업수당도 받았으니 삼겹살이나 구워먹어야지 소주라도 한잔 하면 이건희씨 따윈 부럽지 않구나 생각나네 친구들 얼굴 고용보험 참 좋다

웃는곰 사이(Sai)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베니 쌍떼 스피리뚜스 베니 쌍떼 스피리뚜스 베니 쌍떼 스피리뚜스 베니 쌍떼 스피리뚜스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성령 내려오소서

당근밭에서 노을을 보았다 사이(Sai)

당근보다도 못할 거면서 요렇게 죠렇게 머릴 굴려서 당신의 시보다도 시적인 대~단하시구려 시인 K 일하다가 돌아와서 샤워하고 드러누워 드러누워 듣고 싶어 당근 노래 (반복) 새우깡 라깡 데리다 주고 어머니 앞에서 고백해 봐요 당근 밭에서 춤추고 있는 노을은 노을보다 아름다워라 게으르다고 욕하신대도 어디까지나 즐거운 마음입니다 게으르다고 욕하신대도...

Violin Boy (안녕 호플라 가사) 사이(Sai)

and I can see the powdery snow and his coltish eyes did you ever see him plants a tree in a parking lot in his own dim light when he's back he was born there's somebody to love and some sentence to...

벌거벗은 임금님 사이(Sai)

burnig sun burnig bike burning star, star burnig head burnig consciousness burnig mind, mind 불타는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또 농담과 지나간(귀찮은) 양심 따윈 모래에 묻고 우린 앞으로 벌거벗은 임금님은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김현성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오막살이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리 없다 언제 벌써

당나귀송 핑크퐁

히힝 히힝 어리바리 당나귀 농장의 말썽쟁이 당나귀 당나귀 양 떼는 내게 맡겨 아이쿠! 어쩔 수 없지 농장의 말썽쟁이 당나귀 당나귀 건초는 내게 맡겨 이런! 어쩔 수 없지 히힝 히힝 히힝 어리바리 당나귀 히힝 히힝 히힝 어리바리 당나귀 농장의 말썽쟁이 당나귀 당나귀 창고는 내게 맡겨 어쩔 수 없지 내 거야! 내 거야! 친구들 내 당근 나눠줄게!

뻔해 (Feat. sai.(사이)) BAY CHROME

우리 다 끝났어 대체 뭘 기대해 넌?사랑 노래 따윈 없어 we done fuckin love정말 다 끝난 거야 나는 미련 없어나는 너무나 괜찮아 (전화 받아)돈에 또 미쳐가 나 네 생각에 잠 안 와뭣 같은 악몽들만 오늘도 너만 나와I don’t know I don’t know 빨리 전화 받아줘오늘 하루도 망쳤네 어차피 결국 뻔해돈에 또 미쳐가 나 네 ...

망주석 재판 3부 레몽

“정 그렇다면 내일까지 비단을 한 필씩 가져오너라. 그렇지 못할 시에는 더 큰 벌을 내릴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한숨을 푹푹 내쉬었어. “그 귀한 비단을 내일까지 어떻게 구하지?” “이웃 마을에 비단을 많이 가진 사람이 있다던데…….” “그래? 어서 가보세.” 사람들은 이웃 마을로 우르르 몰려갔단다.

팅갈래요 로보데이터 (유비윈)

당나귀 춤춰요 팅갈래요! 당나귀 춤춰요 앞발 들고 힘찬 웃음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꼬리치며 귀를 쫑긋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팅갈래요! 당나귀 춤춰요 팅갈래요! 당나귀 춤춰요 앞발 들고 힘찬 웃음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꼬리치며 귀를 쫑긋 당나귀 신나게 춤을 춰

당신은나의귀한사랑)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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