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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눈 사뮈 (Samui)

사랑나도 모르게 속삭였던 그 밤깊게도 빠져들었었던 그 밤영원할 것만 같았었던 우리희미해져버린 그날의 향기아 난 몰랐네 이리 쉽게 녹아버릴 줄은아 난 서글펐네 그렇게 그렇게 녹을 줄은사랑나도 모르게 속삭였던 그 밤깊게도 빠져들었었던 그 밤영원할 것만 같았었던 우리희미해져버린 그날의 향기아 난 몰랐네 이리 쉽게 녹아버릴 줄은아 난 서글펐네 그렇게 그렇게 ...

눈 쌓인 거리 사뮈 (Samui)

쌓인 거리 잊지 않았지 오래전 그 해 넌 알았던 거야 아름다운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나도 안거야 오늘 같은 날에는 너를 생각해 작아져가는 뒷모습을 보며 사라지는 건 슬픈 거라 되뇌어보네 쌓이는 눈들과 함께 쌓인 거리 잊지 않았지 오래전 그 해 넌 알았던 거야 아름다운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나도 안거야 오늘 같은 날에는 너를

그럴 때가 있지 사뮈 (Samui)

이상하게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지 후회 때문인지 다신 볼 수 없어서인지 이상하게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지 보고픈 맘인지 아직도 떠나 보낼 게 많아서인지 가끔 생각이 나면 잊혀지지가 않는 걸 어떡해 이상하게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지 후회 때문인지 다신 볼 수 없어서인지 가끔 생각이 나면 잊혀지지가 않는 걸 어떡해 가...

가을은 흐릿한 오후 (Feat. 이이언) 사뮈 (Samui)

가을은 흐릿한 오후 길을 걷다 만난 고양이 가을은 흐릿한 오후 구름 사이 보이는 햇살 가을은 흐릿한 오후 한 편 읽다 그친 책처럼 가을은 흐릿한 오후 오늘은 널 사랑할 거야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럴 수는 없는 거야 잠자는 너는 아무 말도 없이 그럴 수도 있지 가을은 흐릿한 오후 가을은 흐릿한 오후 가을은 흐릿한 오후

비.비.비 사뮈 (Samui)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있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있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찾아와줘 사뮈 (Samui)

어둡고도 캄캄한 방 웅크려 앉은 너에게나 해주고 싶은 말이 아주 많아안개같이 흐릿한 마음 그 사이에 널 가려도맑은 하늘에선 비가 내릴 거야돌이킬 수도 숨길 수도 없다는 걸너도 알고 있잖아돌아갈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걸너는 알고 있다고지겨울 만큼 외로웠단 걸돌이킬 수도 숨길 수도 없다는 걸너도 알고 있잖아돌아갈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걸너는 알고 있다...

동백 사뮈 (Samui)

기다린다고 했던가요 난 아직 이렇게 서있는데 진달래 가면 오려나요 여긴 아직 동백이 한창인데 나는요 아직도 길고 긴 겨울에 있어요 당신은 기다렸던 만큼 더 기다릴 수 있나요 긴 겨울 지나가고 있어요 나는요 아직도 길고 긴 겨울에 있어요 당신은 기다렸던 만큼 더 기다릴 수 있나요 긴 겨울 지나가고 있어요

타고 흐르는 사뮈 (Samui)

흘러내린다 흔적도 없이 씻겨내린다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차마 볼 수가 없어 눈을 감는다 흘러내린다 멈추질 않고 떠나보낸다 영영 그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에 정말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다

신호 (2015) 사뮈

아주 멀리에 있다고 했어요 이천십오년에 멀다는 말이 어색하긴 하지만 아직 무엇이 좋은진 잘 몰라도 오늘 같은 날을 원한 건 절대 아니었어요 내일 난 끝도 모를 긴 항해를 떠날 거에요 오늘 밤 끝은 없다 생각하며 취할 거에요 평생에 소원이 하나 있다면 다 잊고서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이 밤 끝날까 무서워 감고 피운 담배 나도

나의 내일은 사뮈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던 꿈을 즐길 수 있을 때쯤부턴 꿀 수 없었고 6층에서 떨어져 죽은 그의 이름은 서울에 돌아온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 누군갈 그리워하기 위해 태어난 걸까 우린 잊혀짐을 갈망할수록 깊어지는 것 같은데 오늘따라 사이렌 소리가 잦은 것 같아 괜히 불안한 맘에 다릴 계속 떨게 되고 조금씩 떨어지는 굵은 빗방울에도 반가운 마음이 하나도...

우리의 시간이 같은 시간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 사뮈

시간을 지나가고 있어요 어쩌면 시간이 날 지나가는 걸 수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가는 걸 수도 있어요 내가 시간을 지나가는 걸 수도 있죠 시간을 지나가고 있어요 어쩌면 시간이 날 지나가는 걸 수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가는 걸 수도 있어요 내가 시간을 지나가는 걸 수도 있죠 상관없어요 우리의 마음이 같은 마음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건 무의미해요 우리의 시간...

춘몽 Samui

곁에 있을 땐 몰랐던 방안 가득한 향기 이젠 옆에 없는데 아직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직은 좀 어색하고 괴로워 모든 걸 처음 보는 것 같아 아직은 좀 어색하고 괴로워 아무렇지 않게 돌아올 것 같단 말이야

해몽 (feat. 사뮈) 이도이 (Doyi Lee)

어젯밤 또 이상한 꿈을 꾸었어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진 것 같은데사실 잘 기억이 안 나그나마 남은 단서들을 모아해몽을 찾으러 인터넷을 뒤졌지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아) 도대체 무슨 뜻일까 (이 말들을)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눈동자는 내 마음 따라 또 흔들린다So many freakin’ answers, eyDon’t know what’s the a...

새벽 모난돌

감지 못 한 어젯밤 마른 내 모습 거울을 봐 누워서 이불이나 두를까 남들은 왜 혼자가 아닌 둘일까 감지 못 한 어젯밤 마른 내 모습 거울을 봐 누워서 이불이나 두를까 남들은 왜 혼자가 아닌 둘일까 꿈을 꿨지 눈을 부릅떠 또 이불을 덮어 숨은 적이 많아 적이 많아서 난 많아 걱정 숨을 쉬어 길어 밤이 시간이 새벽까지 뻗어 벽까지 어떻게 막지 난 사라져

새벽 LIF (리프)

별을 놓고 헤매던 여린 잎이 마중 나온 거리에 약속했던 것들을 가려두지 못한 채 떠나오면 조금 서운했구나 잠에 들지 못하던 궂은 밤의 소음을 데려오면 익숙한 줄 알았던 소란했던 모습이 지나면 이젠 미안한가요 한 번쯤 한 번쯤은 감아줄 수는 없나 한 번쯤 한 번쯤은 날 돌아봐 줄 수는 없나요 더는 미련인가요 한 번쯤 한 번쯤은 감아줄 수는 없나 한 번쯤

새벽 눈 루니베리님~이스트코너 (East Corner)

눈이 쌓여가는 이 새벽 거리에 외로이 찍힌 발자국 하나 아침이 되면 사람들 속에 묻혀 찾을 수 없겠지 내 어린 기억 속 커다란 눈사람 그 겨울밤의 아름다운 풍경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 묻히고 사라질 새벽 발자국처럼 천천히 눈이 쌓여 간다 조용하게 이 도시를 덮는다 쓸쓸했던 그 맘도 차가워진 공기도 눈이 하얗게 비치는 새벽 가로등

새벽 눈 이스트코너 (East Corner)

눈이 쌓여가는 이 새벽 거리에 외로이 찍힌 발자국 하나 아침이 되면 사람들 속에 묻혀 찾을 수 없겠지 내 어린 기억 속 커다란 눈사람 그 겨울밤의 아름다운 풍경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 묻히고 사라질 새벽 발자국처럼 천천히 눈이 쌓여 간다 조용하게 이 도시를 덮는다 쓸쓸했던 그 맘도 차가워진 공기도 눈이 하얗게 비치는 새벽 가로등

새벽 Various Artists

먼지와 연기 속에 어쩔 줄 모르며 춤추네 모두들 춤추네 미쳐 버려 좋은 사람들 춤추네 온몸을 다 던져 버리며 자유를 찾아 춤추네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어딘 가로 떠나가는 사람들 이상한 냄새 속에 숨어 밤새도록 들뜬 사람들 맥주가 미지근해질 때까지 마음 속 불이 꺼질 때까지 파란 먼지와 연기 속에 어쩔 줄 모르며 춤추네 어느새 지쳐 버린 내

새벽 다섯시 헤드맨

새벽 다섯 시가 다 되어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와 송이송이 예쁜 저 눈들이 나를 위로 해주려고 하는가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눈비 내리면 걱정부터 이 순간을 그냥 즐겨보고 싶네 나는 어느 샌가 아이처럼 내려라 흰 눈아 내려라 온 세상 하얗게 덮어라 내일일은 모두 잊고서 저 속을 한번 뛰어봐 아무런 고민도 하지 마 언제까지 그리

새벽 김준남

종일 내린 빗줄기에 젖은 새벽 언제 그랬냐는 듯 별은 밝고 바쁜 일상속에 지친 내 마음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을 적시네 밀려오는 막연함도 걱정도 그리고 또 불안도 이제는 일상인 걸 새벽 이 즈음의 시간은 날 잠 못들게 해 떠오르는 많은 생각 하나 둘 떠나보내고 남루한 내 모습 언젠간 나아질 날을 생각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새벽 일기 브레그마

어서와요 내게로 나 그대와 둘이서 하고싶은 말이 있어 어디까지 가야만 그 얼마나 불러야 내 목소리 들릴까요 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죠 아니야 그건 꿈이 아니야 손 닿을 듯 잡을 수가 없었던 내가 그린 그대의 모습 오늘은 별이 수 천만 개쯤 빛나는 그런 하얀 밤인데 새까만 그대 두 속에는 알 수 없는 어둠이 보여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무얼 그리 헤매나요

눈 내린 새벽 강아솔 & 임보라/강아솔 & 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눈 내린 새벽 강아솔,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눈 내린 새벽 강아솔 & 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눈 내린 새벽* 강아솔,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눈 내린 새벽 강아솔, 임보라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눈 내린 새벽 Kang A-sol & Lim Bo-ra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길을 걷는 그댈 위한 내 작은 소망 하얀 눈길 걷는 그대 신발 젖지 않기를 그대 곁에 부드러운 바람 지나 가기를 흑백 사진 속에 그대 입가에 핀 미소처럼 따뜻한 봄 그댈 위해 다시 찾아 와주길 이젠 아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꾼다는 걸 마른 가지 위에 피어날 꽃을 기다린다는

새벽 공기 레인보우 노트 (Rainbow note)

네가 흐릿해져 갈 때 불빛도 하나 둘 꺼져가고 밤은 깊어가는데 너 없는 새벽은 여전히 두려워 감으면 네 모습이 더 선명해져 모든 게 다 제자린데 나만 혼자 길을 잃은 것만 같아 너 없는 새벽의 공기는 차갑고 함께했던 이곳은 내겐 낯설어 너 없이는 나 잠들지 못해 멈춘 시간 속 그대로 아직 내 곁에 남아 있는데 I miss

새벽 공기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

네가 흐릿해져 갈 때 불빛도 하나 둘 꺼져가고 밤은 깊어가는데 너 없는 새벽은 여전히 두려워 감으면 네 모습이 더 선명해져 모든 게 다 제자린데 나만 혼자 길을 잃은 것만 같아 너 없는 새벽의 공기는 차갑고 함께했던 이곳은 내겐 낯설어 너 없이는 나 잠들지 못해 멈춘 시간 속 그대로 아직 내 곁에 남아 있는데 I miss you 한

새벽 아침 수와진

나-는~나-는~ 풀-꽃-이~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너-는~ 이-슬-이~되어~ ^나~의-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만-나~는~날~은~ 안~개-가~ 낀~이른~ 새-벽-아-침~ 너-의~이-슬~이~ 나~를~적-실-때~ 나-는~기-쁨의~-물-을~ 흘-린-다~ 나-는~나-는~ 풀-꽃-이~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새벽 두시 1퍼센트, proxy3096

밤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또 세시로 가 Good night 달이 지는가 혼자 남겨진 그 밤 Good night Good night 달빛 아래서 만들었지 내 노랠 해 온 대로 해 계속해서 둔탁한 drum 위를 달려 808 됐고 Kick and snare 비트에 ey 몸을 맡겨 흔들린 밤 한두 번인가 억지로 눕지 말고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낯선, 새벽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my christmas 새벽

멀리 빛나는 불빛 지금 이 거린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장면들 차갑던 말도 거짓말처럼 전부 녹듯 온기만 남아 뭔갈 원해봤던 기억도 어떤 사랑이 찾아왔던 기억들도 여전히 남아 지금처럼 그대로 여기에 기다리며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밤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 will you live my christmas

봄눈 내리는 새벽 김은영

하얗게 내린 새벽 나도 몰래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고운 숨결 그대가 다가옵니다 멀리서 오시는 그대 감으니 내 곁에 있어 가슴 가득 피워낸 봄 꽃 향기에 난 이미 취했습니다 봄눈 내리는 새벽 그대 이미 내게 오시고 속절없이 외롭던 마음 눈꽃으로 피어납니다 (간주) 눈길로 가시는 그대 발자국마다 꽃들이 피고 마른

구구절절 꿈꾸는 새벽

풀잎 위에 빗방울 소리 후드득 비 오는 적막한 창가에 서서 구구절절 가슴 아파 굵은 눈물만 You, I think I love Baby, Baby 내 곁에 돌아와 감으면 떠올라 이제는 이제는 볼 수가 없어 오늘밤 니 생각에 또 우는 나 함께했던 넌 이제 내 곁에 없는데 구구절절 가슴 아파 굵은 눈물만 You, I think I love Baby

새벽 다섯 시 개인플레이

너의 눈빛, 행동, 말투 그 하나 하나 담아두고 싶지만 모래 알갱이를 쥔 것 처럼 손가락 사이로 전부 흩어져 버려 맞추며 내 꿈을 이야기하던 순간도 흩어져 이젠 꿈에서도 만날 수 없어 Need somebody to lean on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새벽이 깊어질수록 혼자인 기

Magical Connection - Jap Pizzicato Five

sutekina hibi kobune no date niji no tamoto made yume wo otta hora kaze ni mau samui asa mo sugu ni sunshine mitsumeau koi dakedo sore dake de ii kimi wo nosete dream boat paradise itsu no

Message Day Eleven

Konnani chikai bashou ni Anata wa iru no ni Konnani samui bashou wa Hoka ni sagasenai Namae o yobu tabi ni Anata wa toozakaru Daremo soba ni inai Yamiyo ni tesaguri de Anata o sagashiteru Futari no jikan

April (by 새벽) merrymerryseoul

4월의 시작에 같이 있길 바래 나른한 기분 아래 어떤 장면 안에 넌 나를 감싸네 따뜻한 온도 아래 차가웠어 사실은 니가 원했던 계절이 그래도 좋았던 우리 사이에 쌓인 가끔 한 번씩 지나간 겨울 사진을 봐 그땐 너의 표정도 우리 사진도 아름다웠단 걸 알지 4월의 시작에 같이 있길 바래 나른한 기분 아래 어떤 장면 안에 넌 나를 감싸네 따뜻한 온도 아래 봄

3am (Band Ver.) 시음 (Sieum)

12시 지나버린 이 밤에 아직도 잠 못든 채 깨있고 끝내야 할 일이 많은 이 새벽 밤에 나 너와 해 뜨길 기다려 지금은 새벽 세시 모두가 잠든 밤 차가운 공기 여명을 기다리는 나 새벽 세시 우리가 사는 밤 시원한 공기 여명을 맞이하는 너 아침을 기다리는 이 밤에 졸린 비몽사몽 깨있고 달빛이 유난히 밝은 이 새벽 밤에 둘이서 해 뜨길 기다려 지금은 새벽

낯선, 새벽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깊은 한숨을 만든다 이지영

마음에 한움큼 담겨진 비애를 말하고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을 간지럽히네 끝이 보이지도 않는 달달한 인연의 바람 은은한 달빛의 노래 같은 애잔함은 마음 틈 자라난 이끼로 그리움 만들고 깊어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억을 어지럽히네 시작이 어디였으며 끝은 어디였을까 두서 없는 마음의 갈래는 봄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잠시

깊은 한숨을 만든다 이지영 (빅마마)

풀피리 소리 같은 고요함은 마음에 한움큼 담겨진 비애를 말하고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을 간지럽히네 끝이 보이지도 않는 달달한 인연의 바람 은은한 달빛의 노래 같은 애잔함은 마음 틈 자라난 이끼로 그리움 만들고 깊어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억을 어지럽히네 시작이 어디였으며 끝은 어디였을까 두서 없는 마음의 갈래는 봄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잠시

새벽 일기 (Dawn Diary) 브레그마

어서와요 내게로 나 그대와 둘이서 하고 싶은 말 있어 어디까지 가야만 그 얼마나 불러야 내 목소리 들릴까요 어젯밤 나는 꿈을 꾸었죠 아니야 그건 꿈이 아니야 손 닿을 듯 잡을 수가 없었던 내가 그린 그대의 모습 오늘은 별이 수 천만 개쯤 빛나는 그런 하얀 밤인데 새까만 그대 두 속에는 알 수 없는 어둠이 보여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무얼 그리 헤매나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