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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배 사공빈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 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곤 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동요

1.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이선희

>>> 나뭇잎 배 - 이선희 <<<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 간 주 ~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동요 친구들

<1절>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절>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박수남

1.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김규리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어논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곤 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박상진, 박한샘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동요 천사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동요세상

(1절)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절)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앙팡 동요

(1절)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절)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동요 꿈나무

낮에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아알 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나뭇잎배 프리즈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동요천국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뿌니와 뽀미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Various Artists

1.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와우동요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나뭇잎배 베베팝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낮에 나온 반달 사공빈

1.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2.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 줬으면 3.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 우리 누나 방...

나물노래 사공빈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가자 가자 갓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말랑말랑 말냉이 잡아뜯어 꽃다지 배가 아파 배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물 바귀바귀 씀바귀 매끈매끈 기름나물

종달새의 하루 사공빈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하늘이 좋아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후렴) 비비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봄 오는 소리 사공빈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금강산 사공빈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또 한번 맑은믈 굽이쳐 폭포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봄 비 사공빈

솔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둥당기 타령 사공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옥을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이름 좋아 산옥이-냐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도라지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들고 보니 산삼일세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꽃을 꺾어 머리 꽂-고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잎은 훑어 입에 물-고 당기둥당기 둥...

뻐꾸기 사공빈

한적 한산길 따라서 나는 올라갔지 우거진 깊은 숲에서 뻐꾸기 노랫소리 뻐~뻐~꾹~ 랄라랄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라뻐꾹~

과수원 길 사공빈

동구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에델바이스 사공빈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햇살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주네. 눈 처럼 빛나는 숨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영원한 나의 꽃이여

초록 바다 사공빈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되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끼리끼리 사공빈

1. 숲 속에는 멧새들이 모여 모여 노래하고 들길에는 들꽃들이 모여 모여 함께 핀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구름도 끼리끼리 냇물도 끼리끼리 운동장에 우리들도 끼리끼리 끼리끼리 모여 논다 2. 높은 하늘 구름들은 모여 모여 비가 되고 산골짜기 시냇물은 모여 모여 강이 된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구름도 끼리끼리 냇물도 끼리끼리 학교길에...

시냇물 사공빈

1. 저 골짜기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노래하면 - 그 노래듣고 내려온 저 단풍잎- 하나 나무 사이로 얼굴 내미는 해님 향해 손 흔들고 냇물 위에서 동동 춤추며 떠내려오내- 2. 저 골짜기 어둠이 찾아오고 그 까만밤이오면 - 그 시냇물로 찾아온 저 작은 별 하나 하늘 멀리서 빛을 뿌리는 달님 향해 생긋웃고 냇물에 잠겨 깜박 거리며 함께 흐르네 -

싸 름 사공빈

1.싸름-싸름 느티나무 밑--에 싸름우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네 2.싸름 -싸름 산천초목 우거진 곳 싸름우는 소리가 처-량도 하--네 (후렴) 싸름-싸름 내 맘도 살살 다 녹여- 낸-- -다

가을맞이 사공빈

살랑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 오네 소를 모는 목동들은 노래 부르고 코스모스 방실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둥실 실 흰구름 을 잡아타고서 금빛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산 넘어서 가을이 오네 돌돌돌돌 귀뚜라미...

종소리 사공빈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온다 희망의 앞날을 알려주려 딩동댕동 딩동댕 들려온다 바람결 따라 저멀리서 소프라노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알토 : 꿈결속에 울리는 맑은 소리 나의 단잠을 깨웠지만 소프라노: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알토 : 희망을 실어준 종소리에 방긋이 미소를 지었지요 같이 : 희망의 종소리 들려온다

풍년가 사공빈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에 풍년이 왔네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좋구 좋다 명년 춘삼윌에 화전놀이 가세

쾌지나 칭칭 나네 사공빈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다 쾌지나 칭칭 나네 또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쾌지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 해를 쾌지나 칭칭 나네 그 뉘라서 잡아 매며 쾌지나 칭칭 나네 가는 세월을 막을 손가 쾌지나 칭칭 나네

수건 돌려라 사공빈

수 건 돌 려 라 수 건 돌 려 라 아 무 도 모르 게 친 구 뒤 에 숨 겨 라 알 려 주 지 말 아 라 빨 리 빨 리 잡 아 라 디 우 서 우 쥐안 디 우 서 우 쥐안 칭 칭 디 팡 짜이 샤오 펑 여우 디 허우 - 비엔 따 지아 부 야오 까오 쑤 타 콰이 디알 콰이 디알 좌 주 타

까로부쉬까 사공빈

오 나의 멋진 마차 달리네 비단가득 실고서 사랑하는 나의 사람 기다리는 그 곳에 오이 뽈라 뽈라 까로 뷔쉬까 예스찌 이 앁 즤 이 빠르차 빠좔 레이마쟈 자 즈로 부쉬까 말라 젯즈까 보 쁠레차

체키모레나 사공빈

두손을 흔들면서 두발을 구르며 저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춰보자 하나 둘 셋 넷 앞으로 둘 둘 셋 넷 뒤로 저 음악에 맞춰 신나게 돌며 춤을 춰보자 헤이 체키모레나 체키 체키모레나 헤이 께돈데 스타시 릿모카 람바 텔메이 레쿰베이 운빠시토아 란떼 요뜨로 빠라 뜨라스 이단도라 브엘 따 단도라 브엘 따 끼엔 시 께 다라 헤이

별똥별 사공빈

별똥별 - 사공빈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비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 놓고 별동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한글날 노래 사공빈

1. 강산도 빼어났다 배달의나라 긴역사 오랜전통 지녀온겨레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펴시니 새세상 밝혀주는 해가돋았네 한글은 우리자랑 문화의터전 이글로 이나라의 힘을기르자 2. 볼수록 아름다운 스물넉자는 그속에 모든이치 갖추어있고 누구나 쉬배우며 쓰기편하니 세계의 글자중에 으뜸이도다 한글은 우리자랑 민주의근본 이글로 이나라의 힘을기르자 3. 한겨레 한...

어린이 노래 사공빈

어린이 노래 - 사공빈 하늘향해 두팔 벌린 나무들 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하늘보고 두팔 벌린 나무들 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너도 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나라의 기둥되자 우리 어린이 해님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 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해님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 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너도

고사리 꺾자 사공빈

고사리 대사리 끅자 나무대사리 끅자 유자꽁꽁 재미나 넘자 아장장장 벌이여 끅자 끅자 고사리대사리 끅자 앞동산 고사리 끅어다가 우리아빠 반찬하세

모두 모두 자란다 사공빈

산 산 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 들 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 맴 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 꿀 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품에 자란다 쫄쫄쫄 젖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

떡노래 사공빈

떡떡떼기야 떡떡떼기야 산중사람은 칡가래떡 해변사람은 갈파래떡 떡떡떼기야 떡떡떼기야 강가사람은 강냉이떡 요내요기는 고구마떡 떡떡배비떡 경상도 골미떡 조청간에다 띄워 놓고 요내목으로 홀라당

숲 속을 걸어요 사공빈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맑은바람 솔바람이 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봄이 가고 여름 오면 사공빈

봄이 가고 여름 오면 - 사공빈 봄이가고 여름오면 숲속에 나무가 우거지고 시냇물 소리 매미소리 시원한 바람을 찾는구나 에야데야 에야데야 시원한 바람아 불어다오 에야데야 여름가고 가을오면 파란잎 빨갛게 물이들고 황금빛 곡식 영글어서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요 에야데야 에야데야 다 같이 풍년가 불러보세 에야데야

우리의 소원 사공빈

우 리 의 소 원 은 통 일 꿈 에 도 소 원 은 통ㅡ 일 이 정 성 다 해 서 통 일 통 일 을 이 루 자 - 이 겨 레 살 리 는 통 일 이 나 라 살 리 는 통 - 일 통 일 이 여 서 오 라 통 일 이 이 여 오 라 -

나뭇잎 사공빈

포플러 잎파리는 작은 손바닥 (손바닥) 살랑살랑 소리난다 나뭇가지에 (가지에) 언덕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오라고) 예쁜애 미운애 모두 웃으며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테야 (갈테야) 언덕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오라고) -

참새 사공빈

아침 이슬 몰래 촉촉내려 풀잎사귀 반짝 비칠때 처마끝 참새들 모여서 노래해 랄라라랄라라랄라라랄라 밝은해가 둥실 솟아오른 맑고 맑은 여름 새아침

아침 해 사공빈

뜬다 뜬다 해가 뜬다 곱고 고운 아침 해가 동산 위에 밝게 뜬다 내 마음에 환히 뜬다 해야 해야 아침 해야 동산 위에 솟은 해야 웃는 얼굴 밝은 해야 내 마음에 환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