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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돌다 (Inst.)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 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 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 서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가네요 잊혀질 듯 ...

맴돌다 (Feat. 임상현)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 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 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 서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가네요 잊혀질 듯 ...

맴돌다(Feat. 임상현)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서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가네요 잊혀질 듯 지워...

얼굴 (Inst.) 박근형, 차화연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맴돌다 가는 얼굴

그 거리 (Inst.) 빈 (Been)

우리의 이별 뒤로 그댄 잘 지내나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우리의 이 시간이 우리의 이 만남이 결국엔 이 모든 게 다 끝이 나버렸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요 그대가 없이도 혼자가 더 편한 나죠 생각보다 나 잘 지내고 있는데 그댄 혹시 아직 내 생각하고 있는지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거리 멍하니 나 혼자 바라보고 있어 이 길 끝에서 혹시 그대를 마주칠까 봐 ...

지친하루,그대에게 (Inst.) 빈 (Been)

하루 하루 힘이 들었을 당신에게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 이 노랠 불러봐요 지금도 잘 하고 있다고 다 잘 될 거라고 힘이 들 땐 조금은 쉬었다가 도 되요 나는 늘 그대 옆에 있으니까 괜찮다 말해주고 싶은 내 맘이 그대에게 닿길 바래요 가끔은 실수 한다고 그댈 탓 하지 않아요 혼자 스스로 위로 하지 않아도 되요 나는 늘 그대 편이기에 지친 하루 보낸 그대를...

땡벌 (Inst.) 강진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2)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입술 (Inst.)

Instrumental

점점 (Acoustic Ver.) (Inst) 지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내맘을 너는 아는지 마음이 점점 커질수록 점점 늘어만 가는 눈물을 너는 알고 있는지 비가 그치고 나면 괜찮아 질까 내맘을 알까 아주 조금이라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들리지 않는 목소리 입가에 맴돌다 그저 맴돌다 사라져가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할수없는 아픔에 하루 지나고 지나갈수록 점점

다락:밤 SEOHA(서하)

깊은밤, 너를 그리다 나만 애쓰는 새벽이 흘러가 희미하게 내게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자꾸 맴돌아 두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질 않고 이렇게 또 너는 모르는 너를 위한 밤 아득히 져버린 너를 텅 방에 가득 채워 어느새 다시 선명해지는 너란 빛을 쫓아가 나를 비춘 저 별도 홀로 외로이 맴돌다 사라지겠지 밤이 오면 조그만 별이 되어 널 볼 수 있길 아득히 져버린

Honestly (Inst.) LIMELIGHT (라임라잇)

Can't you feel that I'm in love 시작할게 너와의 story Honestly Oh, don't you feel my love 이름 모를 이 감정 솔직해져 봐 yourself like chemistry 눈이 닿은 순간에 느껴졌었던 emotion Oh maybe we call it l-ove 너와 꿈을 담은 satellite 계속 주변을 맴돌다

Love Somebody (Inst.)

Instrumental

시간을 줘 (Inst.)

오늘 하루 난 쉬어야 한다고찾아와준 널 밀어내듯 보냈어돌아선 네 모습조차 나는 보지 못했어그만해야 한다 되뇌며널 위해서 그 시간 주는 거라며마음 속 깊이 내 스스로에게 용서를 주고너에게 하지 못한 말적어 누르지 못한내손 너에게 차가울 뿐이야시간을 줘우리가 채워내지 못했던마음 속 깊은 곳내 눈 감아 다시 생각하면 한번쯤은이 마음 돌아올까 봐내 마음이 널...

빈자리 (Inst.) 조하(JOHA)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밤 나 혼자 남겨진 모습 너무 초라해

북극성 (Inst.) INFINI

지친 하루 끝엔 공허한 외로움이 이유없는 눈물들만이 나를 반겨주네요 그대를 만나기 전까진 슬픈 그림이였죠 갈 곳을 잃었던 나에게 그대란 세상이 생겼어요 차갑게 내 마음에 그대가 피어났죠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이젠 하루끝엔 포근한 그대품이 이유 없는 사랑으로 나를 반겨주네요 그대를 만나고 난 후엔 따뜻한 풍경이 되었죠 갈 곳을 잃었던 나에게 그대란 세상이

빈자리 (Inst.) 이루리

나 홀로 외로이 서있던 - 자리? 나 홀로 서글피 울었 던 -자리? 아무도 찾아오지않는 빈자리? 외로움 달래면서 기다리던 빈자리? 누가 와서 내 외로운 맘 달래주나? 그무엇이 내 빈자리 채워주나? 나 홀로 외로이 그저 서있네? 오실 님을 기다리면서

고요한 메아리 MyoU

카페 안을 떠도는 애절한 멜로디도 그대 단단한 마음을 조금도 두드릴 수 없네요 그대 깊은 눈동자 비쳐지는 모습은 누구의 그림자이려나요 난 초라해져요 그대가 모르는 척 웃어넘기는 말 텅 유리잔 속 맴돌다 흩어져 버려요 그 순진한 상냥함 날 슬프게 하네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난 더 크게 다쳐버려요 우리가 걸어오던 이 굽이진 철길도 갈라짐이 정해져 있어요 네,

Eternal (Inst.) 솔라 (마마무)

see the light 비춰 paradise 잿빛 속 짙은 밤을 지나 불빛이 보여 저 멀리 보여 불을 지펴 who you inside me 터널 끝에 네가 보여 저 멀리 보여 밤을 지펴 잠 못 든 사이 we finally found it 늘 반복되는 dawnlight 수없이 버틴 밤 먼 빛이 내리고 밀려드는 mornin' after dark 또 벼랑 끝을 맴돌다

그림자 (Inst.) 먼데이 키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안되겠더라 (Inst.) 4men

참 웃기더라 그땐 몰랐는데 귀찮아했는데 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 너의 조각들이 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 날 가득 채우더라 니가 아닌 사람 만나 잊으려 해봐도 니가 남기고 간 그 추억들만 생각나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자린 너무 크더라

안되겠더라 (Inst.) 포맨

참 웃기더라 그땐 몰랐는데 귀찮아했는데 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 너의 조각들이 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 날 가득 채우더라 니가 아닌 사람 만나 잊으려 해봐도 니가 남기고 간 그 추억들만 생각나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안되겠더라 (Inst.) 포맨 (4MEN)

참 웃기더라 그땐 몰랐는데 귀찮아했는데 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 너의 조각들이 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 날 가득 채우더라 니가 아닌 사람 만나 잊으려 해봐도 니가 남기고 간 그 추억들만 생각나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 어딜 가도

빈 자리 (Inst.) 클릭비(Click-B)

오늘도 나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죠 그저 하늘만 바라볼 뿐이죠 그대의 빈자리가? 유난히 커지네요 아름다웠던 추억들도 떠나가던 뒷모습을? 내 가슴에 새겨놓고 보고싶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어서? 보는데 정말 멀어지기 싫어요? 다가가고 싶지만? 위험한 일이란걸? 난 잘알고있죠 멀어지지 않도록 곁에 있고 싶지만? 그러기엔 내가 너무 부족하네요 멈출수가 없는데...

아직은 (Inst.) 다애(多愛)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손으로 왔다가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어린마음 (Inst.) 두이

그동안에 나는 너무 많은 나를 다 놓치며 살았다고 소중하게 여기던 모든 것 이제 그중에 나는 없는 거 같아 가만히 생각해 어떻게 웃었던 건지 어쩜 우리는 텅 행복 안에 살았을까 소중하게 품었던 많은 것 사실 모두 다 부질없는 것 같아 가만히 생각해 어떻게 웃었던 건지 어쩜 우리는 텅 행복 안에 살았을까 괜찮아 아직은 어설픈 삶이라 해도 어쩜 우리는 어린

비가 박인희

마른 가지 사이로 남몰래 달 하나를 바라본다 맴돌다 뒷걸음치는 연기 구름 달 아래 들 함박눈에 젖은 얼굴 오누이인듯 연인인듯 동자 석상 나란히 착하게 웃고 있다

여명의 종소리 조승구

생각마다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뭐가 뭔지 알수 없는 나날이었어 시간이 가면 마음을 돌려 되돌아오겠지 아무려면 그렇게 쉽게 가버릴라고 밀려오는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끝내 나는 노여움에 노예가 되었어 그녀와 나는 잠시동안 떨어져 있을뿐 영원한 이별 아니기를 기원하면서 새하얗게 밤을세운 나의 창가에 어둔 새벽 종소리만 맴돌다

초대 (Inst.) 최유나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아리랑 오지총

생각만 맴돌다 입에만 맴돌다 끝내 말로 뱉지는 못하고 목이 메일까 봐 눈이 아플까 봐 다시 감추고 또 감추고 또 감추고 새벽까지 뒤척이는 숨소리만 울리는 텅 방 몇 번을 애만 태우다 망설이다 소리 내서 불러보는 그 이름 어디까지 갔니 너도 가끔 나처럼 내 이름 그리다 잠이 드니 어디까지 갔니 너도 가끔 나처럼 내 이름 그리다 잠이 드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끝 (inst.) 오느린윤혜린

아쉬움 이 말만으론 다하지 못할 내 마음의 낙서들 내 기억에 묻어있는 아직 선명한 흔적들 다 그대로 남겨두고 아직은 머물러 있는 떠나지 못한 알 수 없는 마음들 아무도 모르는 이 순간을 잡아 되뇌이며 잃을 준비를 해 어쩔 수 없이 새어나가는 공허한 감정들이 그대로 나는 텅 마음에 내 비밀을 던져 넣어 내겐 너무 익숙했던 그래서 더 힘들었던 우리 헤어나지

잊어볼게 (Inst.) 임세준 (Lim Sejun)

방에 혼자 눈을 뜨면 어제처럼 힘든 오늘이 다시 나를 찾아와 무거워진 몸을 일으키면 네가 나의 곁에 있었던 그날들이 떠올라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과 따스한 손길 아직은 너무 그리워도 아프지만 널 잊어볼게 다른 사람 품에 널 그리며 힘들지만 이젠 잊어볼게 아름다웠던 날과 우리 약속도 습관처럼 내게 말했었던 네 말 들어 주지 못해서

모르겠어 (Inst.) 나무노트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또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없는 물음만이 텅 내 맘을 채울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또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

도라도라 (Inst.) 도진우

즐겁게 춤을추면서 오늘하루 잊어버리자 박자가 틀리고 스탭이 엉켜도 신나게 흔들어보자 소리쳐 노래부르며 가슴 털어버리자 음정이 틀리고 감정이 없어도 그게 무슨상관이더냐 살면 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께 뭐가 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 뭐냐 소중한 내인생인데 오른쪽으로 돌아요 차차차 왼쪽으로 돌아요 차차차 세상시름 모두지울때까지 돌고돌고돌아요

꽃비 (Inst.) 소유(So Yu)

가슴에 등 밝히고? 오시는 길에 나부끼는 꽃이 될까나 아아~ 어쩔 고나 인생아? 어찌 그리 애를 태우나 아아~ 어쩔 고나 내 사랑아? 가슴 아린 나의 사랑아 당신의 사랑은 멍에 억겹 묶겨진 천년사랑 오색실타래를 풀어 조심히? 가슴에 수를 놓았죠 당신 오실까 참 설레죠 기다린 날이 몇날 며칠? 가슴에 등 밝히고?

도라도라 (Inst.) 미스터 찬찬

오른쪽으로 돌아요 차차차 왼쪽으로 돌아요 차차차 세상 시름 모두 지울 때 까지 돌고 돌고 돌아요 즐겁게 춤을 추면서 오늘 하루 잊어버리자 박자가 틀리고 스텝이 엉켜도 신나게 흔들어 보자 소리쳐 노래 부르며 가슴 털어 버리자 음정이 틀리고 감정이 없어도 그게 무슨 상관이더냐 살면 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게 뭐가 있다고 남들 보다 못 난게 뭐냐 소중한 내 인생인데

Nostalgia (Inst.) 우디 (Woody)

I need your love 너는 듣고 있을까 I'm in love 아직 이곳에서 우릴 기억해 널 그리워해 그 추억 속에 푹 잠겨버린 난 마치 밤거리의 갈 곳을 잃은 아이 버릇처럼 널 불러 such a lonely night 너에게로 가는 맘 거리에 남은 채로 이 노래를 불러 온 세상이 너의 memory 향기만 번져 멀리 I call you louder

겁 (Inst.) 클라라

running out there are too many signs that we are burning out 다른 사람을 너처럼 만나지 못해 처음부터 겁이 나 시작하지도 못해 일어나지도 못해 불신을 신어서 감정을 노출 못 해 상처가 깊어서 난 지금도 이기적이야 내 생각 뿐 넌 더 아팠을 거야 that's the least I know 겁이 나 나도 겁이 나 너의

조금만 더 (Inst.) 진호 (펜타곤), 로시 (Rothy)

내 머리 속엔 온통 그대뿐인데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었는지 무표정하게 서로 마주볼 때면 사실은 나 많이 떨려요 조금만 더 이렇게 조금 더 그대 곁을 맴돌다 보면 이런 내 맘 알아 줄는지 말해야 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다가설 수가 없어 기대고 싶은데 널 안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시간이 좀 흘러서 시간이 흘러서 내가 다가갈 때까지

마지막남자 (Inst.) 김재하

마지막 남자여 마지막 남자여 마지막 남자 사랑하면 내 가슴에 비만 내리고 그리우면 그리움에 얼룩만 지네 채우지 못 할 이내 마음 텅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잊어야 할 잊어버릴 사람이라면 지워야 할 지워버릴 사람이라면 이루지 못 할 이내 마음 텅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사랑하면 사랑한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붙박이별 (inst) 김민준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까만 밤 하늘빛을 내주오 여윈잠을 자는 이내 마음에 따스한 손길 전해 주시오 노을 진 꽃이 하늘거리듯이 환히 찬 웃음 가득 채워주오 푸르른 바다 위 보름달 곁에 내 님 닮은 한별, 참 예쁜 그대여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텅 이 내 맘 가득 채운 별 풀잎피리 부는 님의 곁에서 눈을 꼭 감고 잠드는 이 밤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빈잔 (Inst.) 양부길

잔 작사/조 운파 작곡/박 시춘 그대의싸늘한 눈가에고이는 이슬이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문신 (Feat. 나비) (Inst.) 아웃사이더

너를 지워낼 수 있겠니 이토록 너를 그리워하는 내가 널 지우려고 해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가슴 깊숙이 박힌 못처럼 마음이 아파 숨 쉴 수 없어 나 참으려고 해봐도 다 견뎌내려 해봐도 비가 내리듯 눈물이 나서 나 애를 써도 난 널 지울 수 없어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미친 사람처럼 너의 주위를 맴돌다

Miracle (Inst.) 민서 (MINSEO)

문득 돌아본 이 길 위엔 서툰 걸음만 멍하니 서있어 텅 마음 한 켠에 홀로 던져진 듯한 초라한 모습만 음 고단한 하루 끝에 휘청이던 마음을 보듬어 주던 넌 어디에 대답 없는 텅 물음만 내 안에 남아 무거운 걸음 내딘 이곳엔 여린 내 마음이 기대 쉴 곳 없는걸 그저 모두가 바라던 작은 위로가 내게는 버거운 걸까 조그만 기적이 바래져만 가는 꿈들은 나를

사랑했나봐 (Inst.) 이창섭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꼭두각시 (Inst.) 지연

Broken my heart I Broken heart 날 뒤로 하지마 뒷모습 보기 싫은데 날 보던 차가운 그 눈빛 너무 싫은데 왜 자꾸만 중독된 것처럼 끌려 가는 건지 Oh no no no no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찾는지 지쳐가는 날 잡아줘 Oh oh 오늘도 난 홀로 또 이 밤 오 외롭게 텅

대박 (Inst.) 피디건(PD.Kun)

나도 대박 터질거야 대박 터 트릴거야 세상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힘차게 달려 간다 대박 터 트릴께 전 ~ 주 ~ 중 나의 나이를 묻지마 숫자에 불과 하니까 가야 할 길이 아직 멀었어 힘차게 달려 가야 해 나의 과거도 묻지마 그런거 필요 없잖아 살아 갈 날이 많이 남았어 파이팅 파이팅이야 쓰디쓴 추억을 잔에 달콤한 사랑을 부었어 한 잔을 마시고

그런 날이 올까요 (Inst.) 우이경 (Woo Yi Kyung)

한 번쯤 그대도 날 돌아보지 않을까요 그대를 맴돌다 보면 언젠가 한 번쯤은 나를 나를 봐주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올까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그대 곁에서 나란히 걸음을 맞춰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날이 내게도 언젠가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얼마나 지났을까 그대 머문 자리 여기에 이렇게라도 그대를 느낄 수만 있다면 나는 나는 더 바랄 게 없어요 그런 날이

사랑하기 싫어 (inst.) 지아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나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텅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나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여명의 종소리 조승구

한때 나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생각마다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뭐가 뭐지 알수 없는 나날이었어 시간이 가면 마음을 돌려 되돌아오겠지 아무려면 그렇게 쉽게 가버리려고 밀려오는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끝내 나는 오여움에 노예가 되었어 그녀가 나는 잠시 떨어져 있을뿐 영원한 이별 아니길 기원하면서 새하얗게 세운 나의 창가에 어둔 새벽 종소리만 맴돌다

인생은 본전 (Inst.) 정원

이 사람아 울지를 말라 저 사람아 서러워 마라 하늘 보고 원망을 마라 오는 봄 막을 수 없고 가는 이 잡을 수 없고 세월은 멋대로 간다 아 인생은 본전이요 아 밑져야 본전이야 사랑 또한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닌가 아하 아 인생은 본전이야 아 밑져야 본전이야 올 때도 갈 때도 너나 나나 손이야 잘난 사람 잘난체 마라 못난 사람 울지를 마라 팔자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