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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어른다운 어른이 될 수가 있을까 비트자루

만약 미래에 날 만나게 된다면 물어보고 싶은 말들 그날의 내 하루 만약 과거에 날 만나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확신에 차있는 너에게 언제쯤 어른다운 어른이 수가 있을까 아직도 어린아이 같기만 한 것 같아 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돌아보면 선명하리 발자국이 남아있지만 고개를 들면 흐릿한 내일이 보여와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불안한 마음과 지새워낸 밤

어른이 될 때까지 한스밴드

예예예 예예예 어느 날 우연히 널 보고 반했지 너와 함께 있기를 간절히 난 기도 했었어 멋있는 너의 외모 너무나 행복해 솔직히 얘기할께 너에게 키스하고 싶어 혹시 꿈이 아닐까 내 볼을 꼬집어봐 역시 또 꿈이었어 눈을 뜨니 책상앞 얼마나 억울한지 예예예 눈물이 핑돌았어 예예예 언제쯤 우린 단둘이서 자유로운 세상 느낄수 있을까 아무리 어리다고

어른이 될 때가지 한스밴드

예예예 예예예 어느 날 우연히 널 보고 반했지 너와 함께 있기를 간절히 난 기도 했었어 멋있는 너의 외모 너무나 행복해 솔직히 얘기할께 너에게 키스하고 싶어 혹시 꿈이 아닐까 내 볼을 꼬집어봐 역시 또 꿈이었어 눈을 뜨니 책상앞 얼마나 억울한지 예예예 눈물이 핑돌았어 예예예 언제쯤 우린 단둘이서 자유로운 세상 느낄수 있을까 아무리 어리다고

어른이 범진

내가 바라고 있는 건 아닐까 아님 그냥 그런 마음인 걸까 나조차도 모르는 내 맘 알아주기만 바랬던 걸까 조금 서툴게 전해진 말들이 너를 아프게 한건 또 아닐까 부어버린 마음에 신경 쓰인 밤 나는 잠들 수 없어 나의 하루는 길을 잃어버린 지난날의 꿈처럼 그리워하는데 나를 버리고 좀 더 단단해지면 그땐 나도 어른이 있을까 돌아가는 나의

읽히지 않는 책 미유(MIYU)

읽히지 않는 책을 붙잡고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보이는 그대로만 마음에 담는구나 그래서 읽히지 않는 거구나 나는 아직도 많이도 어린 걸까요 언제쯤 깊은 것까지도 보게 수 있을까요 어른이 되어 많은 것을 보게 되면 오늘의 내가 그립진 않기를 바라는 밤이죠 지금보다 더 서툴렀던 그 언젠가 오늘쯤 내가 되면 어떤 모습일까

언제쯤 다시 마투

언젠가 한번은 마주칠 수 있기를 우리가 약속한 그 거리에서 떠나가는 뒷 모습이 내 눈에 아른거려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너에게 다가갈 수가 없어 언제쯤 너의 웃는 모습 다시 볼 수 있을까 떠나가는 뒷 모습이 내 눈에 아른거려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너에게 다가갈 수가 없어 언제쯤 너의 웃는 모습 다시 볼 수 있을까

아구몬 WE

너를 기다린 지 20년 나 이제 어른이 되면 영영 못 보게 텐데 넌 언제쯤 내게 와줄까 나 이제 어른이 되면 영영 못 보게 텐데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어른이 될까 그렇다면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추억이 될까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어른이 될까 그렇다면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추억이 될까

언제쯤 노틸러스

같이 걷던 그 거리 나는 기억하는데 차라리 잊어주길 바라면서도 아직 잊지 못한 나야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한참을 망설이다 밤새 널 추억하고 그리워하다 눈물이 하는 말 내 곁에 있어 줘 아픈 만큼 사랑이겠지 애써 널 지우고 싶지만 난 잊지 못해 희미해진 너의 뒷모습에 눈물로 가슴 깊게 새겨진 사랑인 걸 알아 슬픈 기억 속에 묻어 버리고 언제쯤

하나 되게 하는 분 The Trace

둘로 나뉜 맘 언제쯤 하나 있을까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날이 올까 둘로 나뉜 맘 언제쯤 하나 있을까 서로 섬기는 따뜻한 날이 올까 우리 주님은 하나 되게 하는 분이네 우리 주님은 하나 되게 하는 분이네 찬양 찬양 찬양 주를 찬양해 경배 경배 경배 주를 경배해 둘로 나뉜 맘 언제쯤 하나 있을까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날이 올까 따뜻한 날이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기토

하고픈 말은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안 돼 다들 어떻게 참는지 답답하지는 않을까 머리가 커져갈수록 무서운 건 많아지고 책임이라는 무게가 아직도 와닿진 않아 세상엔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일들이 정답은 없다는 건 모두가 다 알지만 확실한 건 있는 것 같아 이것만은 알 것만 같아 나이가 들었다고 현명해지진 않는다는걸 어른이 있을까 얼마나 더 아파야 할까 아직도

고양이와 남친 (Acoustic Ver.) 이선율

우리 집의 고양이 너무 귀여워 눈이 마주칠 때면 나를 빤히 쳐다보죠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지만 내게로 살며시 다가오는 넌 넌 너무나 섹시한 걸 내 남자친구는 너무 귀여워 나보다 한참은 어려도 내겐 너무 멋있어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지만 날 보며 그렇게 웃어주는 넌 넌 너무나 사랑스러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GPD LOVELIESBABY

우리 집 옆 정자에 머물던 껌딱지들과 떨어져야 해 조금 더 있다 가고 싶지만 알람 시계가 자꾸 흔드네 눈뜨면 또 다른 세상에서 발을 떼기가 참 쉽지 않아 어릴 적 꿈꿔왔던 풍경은 이런 곳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언제쯤 너희와 함께 나란히 한 줄로 누워 바보같이 웃으며 밤새도록 얘기할까 사랑에 젖던 모습을 좀처럼 볼 수가 없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늦은 밤 용대

늦은 밤 혼자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걷던 거릴거닐다 흐르는 내 눈물을 닦으며 뚜벅 뚜벅 걷는다 그냥 걷는다 너와의 추억으로 가득찬 내 머리는 계속해서 너를 그린다 나즈막히 웃었던 너의 모습도 언제쯤 니 생각을 버릴 수가 있을까 ~ oh 언제쯤 니 생각을 지워낼 수 있을까 ~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추억으로 남은 너 언제까지나 나의 곁에서

잘 지내볼게 일니스트 (Illnest)

나 너 없이도 잘 지내볼게 잠시 떨어져 있다 생각할게 우린 언제쯤 만날까 그때 넌 옆에 있을까 나 너 없이도 잘 견뎌볼게 Baby It is good but 네가 없단 게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아 나의 하루에 언제 다시 돌아오려고 질질 끄는 거야 오긴 할지 I dunno but 한번 걸어 보는 거야 난 참을성이 없어 그건 너도 알잖아

Orbit 노아코스트 (Noa Coast)

얼마나 시간이 지나간 건지 정신을 차렸을 때 난 또 걷고있었어 이끌리듯이 널 향해 갔을 땐 도무지 보이지 않아 존재는 한 걸까 벌써 몇달이 다 갔대 벌써 몇 년이 똑같대 같은 결말에 갇힌 채 우린 계속 반복된다면 언제쯤 네게 닿을 수 있을까 언젠간 너를 알 수나 있을까 매일 똑같은 하루를 걷는데도 좁혀지지가 않아 난 그럼에도 흘러가듯이 앞으로만 향하는 걸

아인슈페너 황푸하

오늘도 난 아인슈페너 부드러운 크림 그 밑에는 언제나 씁쓸한 인생 오늘도 난 아인슈페너 젓지 말아 줘요 아직까지 바닥은 모르고 싶어 내가 어른이 있을까 상상은 했지만 벌써 커피 한 잔쯤은 쉽게 비우게 되었어 오늘도 난 콘파냐 부드러운 크림 그 옆에는 설탕을 준비해 줘요 내가 어른이 있을까 상상은 했지만 벌써 커피 한 잔쯤은 쉽게 비우게 됐지만

Role Model 써니힐

나의 미랠 바꿔치기 할까 몰래 훔쳐버릴까 늘 삐걱대던 미래가 예민해 피곤한 소음을 만들곤 했죠 이리 저리 부딪혀 늘 엉망이 되었죠 Oh 이것 봐요 나 지금 그 애처럼 두 눈이 반짝거려요 자신감을 얻은 나 Oh yeah 널 닮아가는 나 오랜 dream dream 겁내지 않아 change change 저 미래로 bring bring 어른다운

그 후로 난 지금까지 마투

첫눈에 반한다는 그런 말 믿지 않았죠 나도 내가 이렇게 줄은 길가다 마주친 그대 잊혀지지가 않죠 몇날 몇일 그대만 생각나요 언제쯤 어디에서도 그대를 볼 수가 없죠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그 후로 난 지금까지 그대만 떠올려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하루죠 언제쯤 어디에서도 그대를 볼 수가 없죠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그

소나기 (With 이연호) 마스터림

소나기가 우수수 내리던 날 미처 준비도 없이 흠뻑 졌네 그 맑던 하늘이 어느새 어둠이 되고 갑작스러움에 놀라 당황하고 우산을 준비할 수가 없었지 예상할 수조차 없었기에 이제는 남겨진 이 비에 적셔진 나는 저 멀리 가야 할 길만 바라보며 차가운 빗줄기에 길을 잃네 언제쯤 이 비가 그칠까 언제쯤 내 갈 길 가야 하나 눈 앞이 보이지 않고 서러운 마음만 더해 머물러

LOVE ME 이하늬 & 이국주

Les\'t Go 버거운 등짐은 무거워 오늘도 한숨은 깊어져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걸 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학교에 가고픈 내 맘은 여전히 길 위에 있는 걸 학교에 두고 온 내 꿈을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희망 없는 내일이 너무나 두려워 꿈에선 하늘 높이 뛰어 그곳에 닿을 수 있는걸 Les\'t Go Love Me Love Me Love

어른 한기란

견뎌야 할 일이 참 많아요 모른척해야 할 일도 많아요 감당해야 할 것들이 점점 더 늘어만 가서 매일 조금씩 더 무거워요 내가 뭘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리면 조금 편해질까 나는 지금 얼마큼 와 있는 걸까 끝이란 게 있는 걸까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좀 나아질까 얼마나 많은 밤을 지내야 어른이 수 있는 건지 달력을 몇

9월 9일 주혜정

어른이 되면 좀 다를 줄 알았다. 어느 만큼 나이를 먹고 나면 세상 사는게 좀 쉬울 줄 알았다. 뿌옇던 미래도 또렷이 보이고... 혼란스럽던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고... 그때 쯤이면... 마음 속 어딘가 든든한 뿌리 같은 게 생겨서 사는 게 조금은 편안해 질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피터팬 컴플렉스 피터팬 컴플렉스

잊지 않고 날 찾아와서 고마워 넌 변한게 없이 그대로구나 예전처럼 예전처럼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 수 없을 것 같아 날갤 잃어 버렸어 미안해 변한 것은 없지만 이미 난 어른이 된것 같아 이젠 날 수가 없어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그대로니 그대로니 정말 변한 것 없이 그대로니 그대로니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피터팬 컴플렉스 PPCX (피터팬컴플렉스)

잊지 않고 날 찾아와서 고마워 넌 변한게 없이 그대로구나 예전처럼 예전처럼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 수 없을 것 같아 날갤 잃어 버렸어 미안해 변한 것은 없지만 이미 난 어른이 된것 같아 이젠 날 수가 없어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그대로니 그대로니 정말 변한 것 없이 그대로니 그대로니 난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널 볼 수 없을 것 같아

꽃눈 Iris Kymm

난 대체 언제쯤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애쓰는 모습이 더 안쓰럽기만 한데 이런 날 어떻게 누가 좋아할 수 있다고 나조차 날 사랑할 수가없는데 못견디게 시리도록 차갑게 아픈 시선 속에도 나를 다독여줄 따스함은 난 찾을 수 없어 빛이 닿지 않는 사이사이 그림자 속에도 나조차 날 안아줄수가없는데 난 대체 언제쯤 날 아껴줄 수 있을까 열심히 하는데 왜 나아가질 않는지

소나기 (With 황상문) 마스터림

소나기가 우수수 내리던 날 미처 준비도 없이 흠뻑 졌네 그 맑던 하늘이 어느새 어둠이 되고 갑작스러움에 놀라 당황하고 차가운 빗줄기에 길을 잃네 언제쯤 이 비가 그칠까 언제쯤 내 갈 길 가야 하나 눈 앞이 보이지 않고 서러운 마음만 더해 머물러 있는 이 시간은 나에게 큰 고통 우산을 준비할 수가 없었지 예상할 수조차 없었기에 이제는

소나기 (With 황상문)+비익조님 청곡+ 마스터림

소나기가 우수수 내리던 날 미처 준비도 없이 흠뻑 졌네 그 맑던 하늘이 어느새 어둠이 되고 갑작스러움에 놀라 당황하고 차가운 빗줄기에 길을 잃네 언제쯤 이 비가 그칠까 언제쯤 내 갈 길 가야 하나 눈 앞이 보이지 않고 서러운 마음만 더해 머물러 있는 이 시간은 나에게 큰 고통 우산을 준비할 수가 없었지 예상할 수조차 없었기에 이제는

쓸모없는 마음 여이람

슬프다 서럽게 귓가에 맴도는 말 그 짧은 세글자가 왜 그리도 맘에 남았는지 아마도 그 슬픔의 원인이 나였기 때문이지 나로 인한 슬픔이었기에 아- 어린 마음은 언제쯤 자라나려나 아- 오래된 마음 다시 꺼내볼 수 있을까 사랑을 하기에 나는 너무 어리고도 늙어서 내 맘은 이젠 더는 쓸모가 없네 어디로 흘러 가려나 쓸모없어진 이 내 마음 노력을 하는 내 모습이 슬펐다던

어떻게 해야 하니 (feat. 해미시) 카페모카

아무렇지 않게 웃어 보였던 환한 웃음 속 진짜 내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던 까맣게 타버린 내 마음이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떻게 울어야 할지 몰라 아무리 생각해도 어쩔 수가 없어 사랑한 모든 시간들이 한순간에 까맣게 지워져 어떻게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네가 없는 나의 일분일초가 더디게 흘러 지나가질 않아 수도 없이 생각한 우리 마지막이

안녕 그리고 안녕 구정현

안녕 잘 지내니 많이 보고 싶다 그 곳에선 맘 고생없이 지냈으면 해 문득 너와 나누던 스쳐지난 말들 하나 하나 생각 날때면 난 가끔 웃음이나 안녕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연락 한번 하고 싶은데 이 곳을 잊으려고 떠나 갔던 널 다시 찾기가 너무 미안해 너에겐 어떤 사람일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가야 한단 널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안녕 그리고 안녕 구정현 (02)

안녕 잘 지내니 많이 보고 싶다 그 곳에선 맘 고생없이 지냈으면 해 문득 너와 나누던 스쳐지난 말들 하나 하나 생각 날때면 난 가끔 웃음이나 안녕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연락 한번 하고 싶은데 이 곳을 잊으려고 떠나 갔던 널 다시 찾기가 너무 미안해 너에겐 어떤 사람일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가야 한단 널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어른이 되면 Various Artists

내가 커서 어른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메고 있을까 엄마처럼 예쁜치마 입고 있을까 랄라 라 다같이 흉내내보자 나도 엄마 나도 엄마 여보 다녀오세요 호호 나는 아빠 나도 아빠 여보 여보 다녀왔어요 내가 커서 어른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메고 있을까 엄마처럼 예쁜치마 입고 있을까 랄라 라 다같이 흉내내보자 나도 엄마 나도 엄마 여보

영화를 보고서 한알린

모든 사람이 나같이 느끼진 않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난 이생각을 한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누구나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가짐들 하지만 난 지금 별것도 아닌 것 같고서 화내고 짜증내고 또 그래버리네 언제쯤 나도 영화주인공처럼 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다시 변하는 내 마음을 나도 어쩔 수가 없다는 걸 알아 정말로 그래도 한번더

눈물도 마르죠 박상규

거울에 비친 내모습 왜 이렇게 미운지 내가 너무 싫어서 바라 볼 수가 없죠 언제쯤 날 용서할까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억지웃음 지으며 나를 달래도 보죠 *그냥 한숨만 쉬죠 눈물도 마르죠 이젠 좌절도 아무렇지 않죠 기대할 수도 바랄 수도 없네요 행복이라는 말 난 어울리지 않죠 언제쯤 날 용서할까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억지웃음 지으며 나를

어른이 되려면? 다담교육

“어떻게 하면 어른이 수 있나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아기 펭귄이 물었어요. “빨리 달릴 수 있으면 어른이지!” 표범 아저씨가 말했어요. “어떻게 하면 어른이 수 있나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아기 펭귄이 물었어요. “나무에 잘 매달리면 어른이지!” 원숭이 아저씨가 말했어요. “어떻게 하면 어른이 수 있나요?

있을까 김손손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그날 내게 내일은 존재하지 않았지 모든 게 뒤엉켜버린 내 머릿속은 언제라도 깨질 것만 같았어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매일매일 말하던 우리의 마지막 순간 이미 다 지워진 줄 알았던 상처들이 왜 자꾸 또 이렇게 부어오르는 걸까 시간이 흘러흘러 조금 더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아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조금씩 쌓였던

있을까 달콤한 소금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그날 내게 내일은 존재하지 않았지 모든 게 뒤엉켜버린 내 머릿속은 언제라도 깨질 것만 같았어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매일매일 말하던 우리의 마지막 순간 이미 다 지워진 줄 알았던 상처들이 왜 자꾸 또 이렇게 부어오르는 걸까 시간이 흘러흘러 조금 더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아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조금씩 쌓였던

하루를 어떻게 써야 해 (feat. 프리든 (FR:EDEN)) 줍에이 (Joob A)

괴롭히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 달라지는 건 없는데도 충분히 아파해야만 이제 안심이 돼 내 안에 있는 어딘가 고장이 난 걸까 행복해지는 법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그렇게 헤매고만 있어 다신 찾아오지 않을 그 여름 겨울 많은 것이 바뀌어버렸네 내 곁은 너무 쉽게 놓쳐버린 가장 소중한 기억은 내가 이뤄놓은 것들을 다 시시하게 만들어 버려 할 수 있을까

LOVE ME 이하늬/이국주

버거운 등짐은 무거워 오늘도 한숨은 깊어져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걸 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학교에 가고픈 내 맘은 여전히 길 위에 있는 걸 학교에 두고 온 내 꿈을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희망 없는 내일이 너무나 두려워 꿈에선 하늘 높이 뛰어 그곳에 닿을 수 있는 걸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언제쯤 네임리스 Feat. Take

1) 니가 내게 와서 웃으며 말했어 어디에 있었느냐고 너무나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너를 안았어 꿈인 줄 알면서 간절히 바랬어 이대로 깨지 않기를 아무리 노력해도 너없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바보 같이 울었어 *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언제쯤 감성소년

니가 내게 와서 웃으며 말했어 어디에 있었느냐고 너무나 놀라서 아무 말 못하고 너를 안았어 꿈인 줄 알면서 간절히 바랬어 이대로 깨지 않기를 아무리 노력해도 너 없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바보 같이 울었어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가슴에

언제쯤 네임리스

1) 니가 내게 와서 웃으며 말했어 어디에 있었느냐고 너무나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너를 안았어 꿈인 줄 알면서 간절히 바랬어 이대로 깨지 않기를 아무리 노력해도 너없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바보 같이 울었어 *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Radio 우미 (Woomi)

어린 날들은 모두 있어 오직 갖고 있는 게 거짓말이여도 라디오의 끝에는 음악이 있어 이 밤 우리 춤춰도 좋아 네 마음 안쪽을 헤집는 사연들 언제쯤 우리가 알게 있을까 눈물에 담기지 않아 흐르지 못한 숨어버린 메아리만 들려 풀이 죽은 우체통도 그 정거장에서 기다려 자전거의 페달소리 우리는 그 소리를 기다려 어린 날들은 모두 있어 오직 갖고 있는 게 거짓말이여도

어른이 되면 권근영

어른이 되면 - 동요 내가 커서 어른 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매고 있을까 엄마처럼 행주치마 입고 있을까 랄라라 다 같이 흉내 내보자 나는 엄마 나도 엄마 아빠 다녀오세요 호호 나는 아빠 나도 아빠 여보 여보 다녀왔소

아프잖아 너 때문에 여은

한동안 아무렇지 않았었어 우리가 이별했단 것도 다 잊은 채 무심코 지나가던 길에 너의 향기가 스쳐가 거짓말처럼 그 자리에 멈췄어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상처로 남아 이따금씩 날 아프게 해 견뎌낼 수가 없어 얼마나 지나야 아물 거니 언제쯤 무뎌지니 끝이 없는 아픔에 자꾸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 오직 하나라고 바보같이 믿었어 이렇게 줄 모르고

남겨진 사람들 이야기 백지민

잊고 싶은 꿈을 꾸었어 내가 사라진 세상에서 그때 그 나무 아래 앉아 눈물젖은 얼굴을 한 너 난 마음을 손에 꼭 쥐고서 너를 만나러 달려갔어 거기 없다면 어디에 있을까 잠시만 내가 되어 길을 알려줘 내 마음이 널 부를 순 없을까 네 하루만 내가 순 없을까 기다리면 더 기다려보면 나는 네 비밀이 있을까 언젠가 어른이 되는 날에 이 마음이 바래져 잊게

whiteout LOVELIESBABY

반짝거리는 수많은 별들이 손 내밀지만 잡을 수가 없어 달콤하단 걸 잘 알고 있지만 가게 된다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계절은 바뀔까 활짝 핀 꽃들은 언제쯤 보려나 세차게 불어온 눈보라 속에서 얼어붙기 싫어 여기서 나갈래 친구들처럼 환상의 세계로 겁 없이 다이빙하고 싶지만 생각의 끝엔 물음표 더미가 모든 갈림길을 막아버리네 시간이 지나면 계절은 바뀔까

LOVE ME 이하늬, 이국주

Les\'t Go 버거운 등짐은 무거워 오늘도 한숨은 깊어져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걸 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학교에 가고픈 내 맘은 여전히 길 위에 있는 걸 학교에 두고 온 내 꿈을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희망 없는 내일이 너무나 두려워 꿈에선 하늘 높이 뛰어 그곳에 닿을 수 있는걸 Les\'t Go Love Me Love Me Love

LOVE ME (Inst.) 이하늬, 이국주

Les't Go 버거운 등짐은 무거워 오늘도 한숨은 깊어져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걸 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학교에 가고픈 내 맘은 여전히 길 위에 있는 걸 학교에 두고 온 내 꿈을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희망 없는 내일이 너무나 두려워 꿈에선 하늘 높이 뛰어 그곳에 닿을 수 있는걸 Les't Go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그대를 찾아낼 거야 김마리

저 숲을 지나면 니가 있을까 언덕을 넘어서 니가 보일까 저 다릴 건너면 니가 있을까 이런 날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궁금해 난 신발이 없어도 뛰어갈 수 있어 날개가 없어도 날아갈 수가 있어 언제쯤 오시려나 그대는 조금 늦으시는 것 같아 나 상상만으로 난 가슴이 뛰네 수영을 못해도 헤엄칠 수 있어 바다를 건너서 너에게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