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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다 비밀리에

다시 모든걸 잃어버린 기억의 끝 또 잠겨버렸어 그 어떤 것도 끝나지 않아 또 다른 시작일 뿐이야 make me get out of my head 어지러워 더는 견딜 수 없어 make me look or tell me some kind of lovely whisper come, wake me up any hour of the night 다시 숨 조여오는...

비밀리에 PIKIZ

두 손, 발 움직일 수 없었다 이 방의 시간까지 멈췄다 태풍같은 네 숨이 덮쳤다 내일의 아침에게 영영 bye 용암같은 살결에 데었다 네 맘대로 하게끔 냅뒀다 우릴 비춘 천장은 예뻤다 입술을 구름으로 채웠다 어둠이라 해도 I will follow you into the dark 다시 해가 뜬다 해서 창문을 가린 천막 우리 약속은 비밀리에 이걸 사랑이라 꾸밀래

잃다 주윤하

난 또 결국 다시 제자리인 거 같아 바보처럼 아팠던 지난 시간들을 다 잊은 채로 그래 결국 이렇게 됐어 난 싸늘하게 멈춘 너와 나의 순간들을 뒤로한 채로 너에게로 닿지 못할 어린 진심 들이 커져 갈 수 있기를 이젠 널 놓을 수 있게 그럴 수 있게 제발 날 도와 줘

잃다 하비누아주

요즘 그댈 바라볼 때면 그런 생각을 해요 슬프게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재미없어요 안녕 잊혀질 사람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더는 두렵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사라져버렸죠 안녕 잊...

잃다 Ravie Nuage

요즘 그댈 바라볼 때면 그런 생각을 해요 슬프게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재미없어요 안녕 잊혀질 사람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더는 두렵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사라져버렸죠 안녕 잊...

Heaven Can`t Wait 비밀리에

I know heaven\'s door is not opened always No one knows how they goes their way Just wandering around and left away You‘ll perhaps pray to someone today I know it\'s useless but the only thing what...

눈물이 흐르다 비밀리에

아득하게 잊혀질 입술엔 흩어져버릴 너와 나의 달콤한 속삭임 희미하게 빛바랜 우리는 머물 수 없는 기억 속을 헤매고 있는 걸 대답 없는 물음 속에 가려진 넌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만 눈물 흘리는 어리석은 날 위해 차가운 마지막 미소 보이지 말아줘 내 안에 깊이 박혀버린 너만을 원하는 나를 떠나지 말아줘 제발 차라리 널 볼 수 없는 곳에 떠날 날개조...

If 비밀리에

If I were a good girl If I were a good girl 이러지 않을 텐데 이러지 않을 텐데 If I were a good girl If I were a good girl 이러지 않을 텐데 이러지 않을 텐데 내게 내게 남은 건 이제 없어 아무것도 없는 걸 내게 내게 남은 건 이제 없어 아무것도 없는 걸 다가오지 말아줘 다가오지 말...

Ball 비밀리에

바보같은 미소만 지을래 정말이지 힘이 쭉쭉 빠져 별이 박혀 있는 밤엔 숨쉴 수 있어 축축해진 뇌를 잠깐 코인 락커에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 분홍빛 구름 타고 날아올라 떠나버리고 말꺼야 칙칙해진 하루는 저 멀리 멀리 던져버린 채 달콤한 상상 속에 빠져있는 나를 깨우려 하지마 눈치만보며 살아가는 너보다 괜찮으니까 분홍빛 구름 타고 날아올라 떠나...

기억속어딘가 비밀리에

오래된 탁자아래 나만의 테디가 웃어요 \"조심해 아직이야\" 조금씩 들려와요 뚜벅뚜벅 발자국 이제 놀라지 않아요 한참 동안 몸을 웅크린 채 깜빡 잠들어 버렸죠 어두워진 방한구석에 홀로 남아 노랠 부르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하얗게 핀 달빛이 참 예뻐요 한참 동안 몸을 웅크린 채 잠시 두 귀를 막고선 어두워진 방한구석에 홀로 남아 노랠 부르네 라라라라 라...

5월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비가와요 비밀리에

비가와요 세찬 비가와요 그대 없이도 괜찮을 것만 같은 비가 내리고 있어 비가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인지 저 구름인지 알 수 없는 건 왠일인지 어젠 정말 미칠 듯 싫었어 햇살이 살짝 내게 비칠 땐 왜 그렇게 기분이 나쁜건지 뭐야 도대체 말이 안돼 화가나 이대로 숨이 멎는대도 어쩔 수 없잖아 다 지난 일인걸 하루 종일 생각을 해봐도 알...

5월 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Bye Bye 비밀리에

언젠가 이 별을 떠나게 될꺼야 다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할 뿐야 따스한 손길도 눈부신 햇살도 모두 꿈결같던 추억이 되겠지 라라라 I\'m not afraid 라라라 I\'m not afraid 멈춰진 너와의 세계를 바라봐 라라라 I\'m not afraid 라라라 I\'m not afraid 별빛 내린 이 곳은 너무 쓸쓸해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무례한 이야기 비밀리에

이건 아니야 너 또한 이대로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거니 계속된 침묵에 찡그린 표정 참을 수 없는 어색함 따위로 날 바라보지 말아줘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건 지 난 모르겠어 지긋지긋해 뻔한 너의 얘기들 짜증이 밀려와 제발 멈춰줘 날 바라보지 말아줘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난 모르겠어 지긋지긋해 뻔한 너의 얘기들 듣고 싶지 않아 제발 멈춰줘 [nr...

생선가시 비밀리에

그대 오늘도 어디서 나불대다 왔나요 나도 날 모르는데 그대가 더 잘 알고 있는 듯 자꾸 멋대로 분석 하지 마요. 뭘 그래요 시간낭비에요. 나쁜 주둥인 좋지 않아요 날 보고 뭐라 하는 그대 십리 못가 발병 났으면 하지만 인생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는 거짓 따위 몰라요 난 이대로 노래 할 뿐이야 오늘도 나는 생선가시 걸린 듯 거슬리게 아파와 세상사는...

세상사는일 비밀리에

바람이 불어오는 양화대교를 지나가다가 물끄러미 바라본 한강은 내게 조금만 참으라 하지 대체 뭘 잘못했길래 넌 내게 그렇게 말을 하는건지 종로에서 뺨을 맞고 화풀일 내게 하는 걸까 이리저리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지 않아 짜증만 나는걸 어떡해 갚아주고 싶은 내 맘 어쩌면 이리도 니 멋대로일까 나이는 어디로 처먹은 것인지 궁금해 부끄러운 일인걸 왜 몰라...

비가와요 .. 비밀리에

비가와요 세찬 비가와요 그대 없이도 괜찮을 것만 같은 비가 내리고 있어 비가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인지 저 구름인지 알 수 없는 건 왠일인지 어젠 정말 미칠 듯 싫었어 햇살이 살짝 내게 비칠 땐 왜 그렇게 기분이 나쁜건지 뭐야 도대체 말이 안돼 화가나 이대로 숨이 멎는대도 어쩔 수 없잖아 다 지난 일인걸 하루 종일 생각을 해봐도 알...

무례한이야기 비밀리에

이건 아니야 너 또한 이대로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거니 계속된 침묵에 찡그린 표정 참을 수 없는 어색함 따위로 날 바라보지 말아줘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건 지 난 모르겠어 지긋지긋해 뻔한 너의 얘기들 짜증이 밀려와 제발 멈춰줘 날 바라보지 말아줘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난 모르겠어 지긋지긋해 뻔한 너의 얘기들 듣고 싶지 않아 제발 멈춰줘

dawn 비밀리에

어둠이 내리고 있어 창밖에 수북히 쌓여 양손 가득 담고 너에게 보여주지만 넌 또 눈을 감아 눈뜨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너의 모습에 한숨이 나오려 하다가 실소만 해버렸어 너는 알까 이런 나 마음을 모르고 있진 않을꺼야 모르고 있진 않을꺼야 검게 물들어 하얗게 빛나던 눈은 이제 더 이상 춤추던 밤도 사라져 모든 것이 이토록 허황된 꿈이었던가 나는 또다시 ...

Redo 비밀리에

나뭇가지 사이로 비춘 햇살에 눈물이 흘러 우두커니 멈춰버렸어 발이 움직이질 않아 점점 더 점점 더 멀어져 갈 뿐인 걸까 *2 따스하게 날 감싸주던 햇살이 보이질 않아 남아있던 온기마저도 사라져 버린 것 같아 기다려 기다려 어디로 가버린거야 기다려 기다려 어딘가 가버린 그림자를 찾아 더는 갈수 없잖아 잡을 수도 없어 이제 지쳐버린걸 무성한 생각 나를 ...

Heaven Can't Wait 비밀리에

I know heaven's door isNot Opened AlwaysNo One Knows How They Goes Their WayJust Wandering Around And Left AwayYou‘ll Perhaps Pray To Someone TodayI Know It's Useless But The Only Thing What You Ca...

마음을 잃다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

사랑을 잃다 나오미

나 어떻게 이해 할까요 날 버려야 사는 그대를 내 그댈 붙잡던 앙상한 손길 기억해줘요 시린 바람에 날려 부서져가면 날 돌아봐줄까요? 깊은 어둠에 나조차 쓰러지면 달려올까요? 이젠 사랑이란 말도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요 그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요 날 알아볼수 있도록~ 왜 내사랑 올수 없는지 왜 내눈물 딛고 선채로 왜 가슴에 박혀 메말라버린 지울수...

마음을 잃다 넬(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쳐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

마음을 잃다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쳐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

사랑을 잃다 나오미

나 어떻게 이해 할까요 날 버려야 사는 그대를 내 그댈 붙잡던 앙상한 손길 기억해줘요 시린 바람에 날려 부서져가면 날 돌아봐줄까요? 깊은 어둠에 나조차 쓰러지면 달려올까요? 이젠 사랑이란 말도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요 그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요 날 알아볼수 있도록~ 왜 내사랑 올수 없는지 왜 내눈물 딛고 선채로 왜 가슴에 박혀 메말라버린 지울수...

사랑을 잃다 제이빅

그대모습 잊혀질때까지 나 참을 수가 없잖아요 차마 그대에겐 하지 못한 얘기 난 너무 힘들게 살아 지금.. 그대떠난 그순간까지도 나 차마 하지 못한 얘기 그대 떠나가면 너무 힘들것 같아 제발 내곁에만 있어주길.. 내곁에서 그대가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다해도 단하루도 매순간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제발 뒤돌아서 그대여 멈춰서 나를 위해 단하루만...

마음을 잃다 장나라

바람이 스치던 그 해 겨울에는 수많았던 웃음들 초점 없는 사진에 허울뿐.. 속지 않을게 나 지겨운 걸 돌아보는 눈빛에 쫓아 가다 또 뛰고 있어 또 다시 널 잃게 될 까봐.. 마음을 잃어서 눈물도 잃었어 그만큼 멀었던 너와의 거리도 두 볼에 스치는 꿈같이 나누던 기억 잊었었어 초라해서 .. 너에겐 진부한 내게는 전부였던 흐릿하고 메마른 눈동자에 채...

길을 잃다 김거지

눈을 떴어 이상한 정적 때문에 난 일어섰어 어두운 버스의 리듬에 종점에 홀로 선 내 삶은 시작점에 홀로 선 것과 다르지가 않아 냉랭하게 날 보는 시선들은 따뜻하게 날 보던 네 눈과 다르지가 않아 저기 보이는 이정표는 믿을 만한 잣대일까 내가 기대 온 사랑은 믿을 만한 감정일까 조금은 익숙한 저 표정을 따라서 내 무거운 발걸음은 이 거릴 헤매네...

너를 잃다 네미시스

다 포기하라고 널 놓으라고 난 못하겠다고 너 뿐이라고 넌 어떻게 변해 이런 이별에 바보같이 너를 잃고 나 어떻게 살아 너만이 알아 이렇게 날 떠나지마 (세상은 항상) 사랑에게 이기지 (소중한 너를) 나에게서 지우려 (가지말라고) 몸부림치는 나를 더 밀어내고 있지만 안돼 (마지막으로) 이런 내가 싫어도 (단 한번만 더) 약한 나를 안아줘 그렇게 차...

그녀를 잃다 엠피제이(MPJ)

Verse 01) 어 yo 시간이 흘러도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 시간도 생각하네 그때의 애달픈 사랑을 이 시간 돌아 보려네 그때 난 널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이란 것을 정말 잘 몰라서 지금 난 흔들려 니 말에 충격 받어 순식간에 내 마음 다 썩었어 하늘이 노래져 갔었어 내가 바랬던 우리의 미래 소망은 우리 상황 그것에 밀려 바래져 갔어 널 사랑 한다...

사랑을 잃다 나오미(Naomi)

나 어떻게 이해할까요 날 버려야 사는 그대를 내 그댈 붙잡던 앙상한 손길 기억해줘요 시린 바람에 날려 부서져가면 날 돌아봐 줄까요 깊은 어둠에 나조차 쓰러지면 달려 올까요 이젠 사랑이란 말도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요 그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요 날 알아볼 수 있도록 왜 내사랑 볼 수 없는지 왜 내 눈물 딛고 선채로 왜 가슴에 박혀 메말라 버린 지울...

사랑을 잃다 나오미?

나 어떻게 이해할까요 날 버려야 사는 그대를 내 그댈 붙잡던 앙상한 손길 기억해줘요 시린 바람에 날려 부서져가면 날 돌아봐 줄까요 깊은 어둠에 나조차 쓰러지면 달려 올까요 이젠 사랑이란 말도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요 그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요 날 알아볼 수 있도록 왜 내사랑 볼 수 없는지 왜 내 눈물 딛고 선채로 왜 가슴에 박혀 메말라 버린 지울...

너를 잃다 네미시스 (Nemesis)

다 포기하라고 널 놓으라고 난 못하겠다고 너 뿐이라고 넌 어떻게 변해 이런 이별에 바보같이 너를 잃고 나 어떻게 살아 너만이 알아 이렇게 날 떠나지마 (세상은 항상) 사랑에게 이기지 (소중한 너를) 나에게서 지우려 (가지말라고) 몸부림치는 나를 더 밀어내고 있지만 안돼 (마지막으로) 이런 내가 싫어도 (단 한번만 더) 약한 나를 안아줘 그렇게 차...

마음을 잃다 넬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

사랑을 잃다 Naomi

나 어떻게 이해할까요 날 버려야 사는 그대를 내 그댈 붙잡던 앙상한 손길 기억해줘요 시린 바람에 날려 부서져가면 날 돌아봐 줄까요 깊은 어둠에 나조차 쓰러지면 달려 올까요 이젠 사랑이란 말도 오랜 기다림에 지쳐가요 그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요 날 알아볼 수 있도록 왜 내사랑 볼 수 없는지 왜 내 눈물 딛고 선채로 왜 가슴에 박혀 메말라 버린 지울...

너를 잃다 홀린

이젠 너를 잃다.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잡은 두 손을 이젠..??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 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이젠 다시 울 수 있게??

너를 잃다 미유

다정했던 목소리 따뜻한 두 손 끊이지 않았던 통화목록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오늘 오늘 따라 날씨는 흐림 내 마음에서 너를 잃었어 찾을 수가 없었어 나도 모르게 겁이 나는데 잠시라도 널 잊고 살아 괜찮아질거라고 다짐해봐도 눈물만 나더라 아닌줄만 알았던 우리의 이별 끊어진 사이야 이제그만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오늘 오늘 따라 마음은 아파 ...

사랑을 잃다 ♡나오미

나 어떻게 이해할까요 날 버려야 사는 그대를 내 그댈 붙잡던 앙상한 손길 기억해줘요 시린 바람에 날려 부서져가면 날 돌아봐 줄까요 깊은 어둠에 나조차 쓰러지면 달려 올까요 이젠

?마음을 잃다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

너를 잃다 미유 (Mi-Yu)

다정했던 목소리 따뜻한 두 손 끊이지 않았던 통화목록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오늘 오늘 따라 날씨는 흐림 내 마음에서 너를 잃었어 찾을 수가 없었어 나도 모르게 겁이 나는데 잠시라도 널 잊고 살아 괜찮아질거라고 다짐해봐도 눈물만 나더라 아닌줄만 알았던 우리의 이별 끊어진 사이야 이제그만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오늘 오늘 따라 마음은 아파 ...

눈물을 잃다 뉴클래직(Nu Clazzic)

‘눈물을 잃다’는 슬프고 힘든 이야기를 풀어냈다. 아픈 감정을 지나 무덤덤하게 느껴지는 그 시간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오늘의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 조차 무의미해지는 듯한 마음을 절실하게 표현했다.

너를 잃다 네미시스(Nemesis)

다 포기하라고 널 놓으라고 난 못하겠다고 너뿐이라고 넌 어떻게 변해 이런 이별에 바보같이 너를 잃고 나 어떻게 살아 너만이 알아 이렇게 날 떠나지마 (세상은 항상) 사랑에게 이기지 (소중한 너를) 나에게서 지우려 (가지말라고) 몸부림치는 나를 더 밀어내고 있지만 안돼 (마지막으로) 이런 내가 싫어도 (단 한번만 더) 약한 나를 안아줘 그렇게 차갑게 ...

사랑을 잃다 장지영

못 견딜 것만 같았어 그대와의 이별을 하고 난 뒤 사랑을 잃고 살아가는 게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었지사랑을 하고 이별을 고하고 사랑을 잃고 그 아픔에 울고 그리워하고 또 후회하고 살아가겠지돌이킬 수 없음에 내 마음 아파오잖아 되돌릴 수 없음에 눈물이 나 사랑을 잃고 헤매이던 나는 울지만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이네 사랑을 하고 이별을 고하고 사랑을 잃고...

너를 잃다 홀린 (HLIN)

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찬 빛 속을 헤매고 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이젠 너를 잃다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잡은 두 손을 이젠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 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이젠 다시 울 수 있게 길을 잃었던

웃음을 잃다 술은 안해요

아주 오랜만이였어 오래된 거울을 봤지탁하고 흐리멍텅한 총기를 잃어버린 눈옛날을 잃어버린날햇살을 잃어버린난길을 잃었어 난 나를 잊었어함께 걸어 갈때엔 난 길을 볼 수 있었지 비록 엉성해도지금 난 웃는 법을 잊어버린것 같아 돌아 가고 싶어옛날을 잃어버린날햇살을 잃어버린난길을 잃었어 난 나를 잊었어함께 걸어 갈때엔 난 길을 볼 수 있었지 비록 엉성해도지금 ...

순수를 잃다 오빗

현실에 무너져 버린 꿈들과시간 속에 갇혀버린 순수함진실로 원했던 것들은 잊고변질돼 버린 목표만 보인다사람과 사람들 간에 사이엔웃음 속 가득 차버린 공허함어릴 적 꿈들은 모두 잃었나사랑이란 마음까지 잊었나순수했던 소망들은 전부 사라져 버리고소중했던 추억들은 모두 잠겨져 버리고소소했던 즐거움은 이제 별거 아닌 듯해수줍었던 소녀는 내 기억에만 살아있다머릿속...

마음을 잃다 SOLE (쏠)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처질 정도로 끔찍하네요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언제 죽어 줄 생각인가요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그렇게 당신도 함께흘러가야 되는데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그리움에 울다 지쳐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같은 그리움에 사무쳐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그렇게 당신도 함께...

마음을 잃다 소박한 사람들

그대는 사랑한다 하나먼 곳에 소리 내이고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내게서 멀리 떠나네내 마음 그리 드렸는데그대는 이제 먼 곳에내 마음 어리우는 눈물그대는 알고 있는지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언덕에어느덧 달빛이 기대어가고상처입은 마음에 아픔 잊는 날처럼어둠 속에 빛나는 별처럼겨울을 보낸다. 많은 일이 있었고돌아설때마다 울던 나도 웃음이 번지게 농담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