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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열차 브로콜리너마저

?더 이상 내 앞엔 모노레일이 없어 이대로 있다간 주저앉고 말겠지 머나먼 저 우주를 날으는 은하철도처럼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해 이제는 더 이상 나를 막을게 없어 너의 손을 잡고 그저 앞으로 갈 뿐 끝없이 달려가는 우리에게 종점은 없어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만 해 이제는 웃으면서 말 할 수 있지만 지나간 날은 너무나 ...

청춘열차 서울시스터즈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청춘열차 브로콜리 너마저

더 이상 내 앞엔 모노레일이 없어 이대로 있다간 주저앉고 말겠지 끝없는 저 우주를 날으는 은하철도 처럼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해 이제는 더이상 나를 막을 게 없어 너의 손을 잡고 그저 앞으로 갈 뿐 끝없이 달려가는 우리에게 종점은 없어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만 해 이제는 웃으면서 말 할 수 있지만 지나간 날은 ...

청춘열차 방실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 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 사랑하는...

청춘열차 강경민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타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레일이여 장미빛 젊은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나는 오늘도 꿈을꾼다 어디쯤 가야만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너머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가는 너...

청춘열차 남진아

1.뜨겁게 불타 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 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 넘어 꽃 피는 에덴으로 아하아~~아아 @차~아`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어물`...

청춘열차 이경민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이길 아직은 우리서로 서툴고 낮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열차 바람찬 언덕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아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없다해도) ...

청춘열차 낙원

청춘열차 떠나간다 아이쿠머니 내인생아 어젠 오십키로 오늘 육십키로 매일같이 과속이다 내 청춘아 가지마라 종착역아 오지마라 어젠 완행인데 오늘직행이다 내일이 두렵구나 수없이 지나고지난 정거장에 사연을 싣고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우리내 인생사 도착시간 다됐다고 서두르지마 나는 지금 아니야 내마음은 이팔청춘이야 오오오

청춘열차 김태민

달려라 달려 청춘열차야 사랑과 열정 가득 싣고서 모두가 꿈꾸는 꿈동산으로 신나게 신나게 달려가보자 때로는 넘어지고 깨어지고 박살 나고 부서지고 아파도 우리에겐 피 끓는 청춘이 있다 아자자자 아파도 청춘이란다 달려라 달려 청춘열차야 환희와 정열 가득 싣고서 모두가 꿈꾸는 꿈동산으로 즐겁게 즐겁게 달려가보자 때로는 힘들어 지쳐쓰러져 엎어지고 자빠지고...

청춘열차 Various Artists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

청춘열차 [방송용] 낙원

청춘열차 떠나간다 아이쿠머니 내인생아 어젠 오십키로 오늘 육십키로 매일같이 과속이다 내 청춘아 가지마라 종착역아 오지마라 어젠 완행인데 오늘직행이다 내일이 두렵구나 수없이 지나고지난 정거장에 사연을 싣고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우리내 인생사 도착시간 다됐다고 서두르지마 나는 지금 아니야 내마음은 이팔청춘이야 오오오

청춘열차 라즈베리필드

?혼자라도 왠지 기분이 좋은 여행길 설렘 가득 안고 달려가고 있어 낡은 철길위로 맑은 하늘 바라보네 내 마음은 바람소리에 맞춰 춤을 춰 아아아 이 길의 끝에 니가 있어 줬으면 해 아아아 돌아온 내게 어서와 인사해 줄 널 기대해 How Do You Do 이름없는 역에 내려 낙서를 보다가 떠올랐어 문득 우리들의 모습 어때 요즘 너는 어때 이렇게도 그리운데...

청춘열차 홍지윤 & 김의영 & 별사랑 & 황우림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 너와 나의 청춘열차여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 너와 나의 청춘열차여 너와 나의...

청춘열차 김남지

사랑실은 청춘열차 꿈을 향해 가는 열차 청춘열차 청춘열차야 가고 싶은 데로(가자) 발길 닿는 데로(가자) 가자 가자 청춘열차야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다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 사랑도 타라 눈물도 타라 고생도 타고 희망도 타라 세월아 비켜라 내 청춘 나가신다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 사랑실은 청춘열차 꿈을 향해 가는 열차 청춘열차

청춘열차* 라즈베리필드(Raspberry Field)

혼자라도 왠지 기분이 좋은 여행길 설렘 가득 안고 달려가고 있어 낡은 철길위로 맑은 하늘 바라보네 내 마음은 바람소리에 맞춰 춤을 춰 아아아 이 길의 끝에 니가 있어 줬으면 해 아아아 돌아온 내게 어서와 인사해 줄 널 기대해 How Do You Do 이름없는 역에 내려 낙서를 보다가 떠올랐어 문득 우리들의 모습 어때 요즘 너는 어때 이렇게도 그리운...

청춘열차 유명화

청춘열차~야~ 달려와 다~오~ 설레이는 바람에~ 나를 태우고~ 인생의 레일을 달~려 보자 지나버린 세월일랑 아쉬 아쉬워 말고~ 오는 세월 즐겁게 살아 보세~~ 청춘이어라~ 아아아아 청춘이어라~ 쿵쿵 짝짝 가슴 뛰는 청춘~ 나이 나이 나이가~뭣이 중하냐 마음~만은 불타는 청춘~ 웃자~웃어라~ 슬퍼도 마~~라 웃다 보면 복

청춘열차 복지은 & 이하린 & 미스김 & 빈예서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 너와 나의 청춘열차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청춘열차 순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

청춘열차 영삼

기분이 울쩍한날에아무 계획도 없이가방도 챙기지 않고새벽기차에 몸을 싣네창 밖에는 쪽색빛의 풍경들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아오는데창 문틀에 기대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 왜 이리 지쳐보일까달빛만이 내맘을 아네슬픔은 모두 잠시 내려놓고이제는 떠나고싶은걸잊혀진 내꿈을 위해서라면그 아무것도 두렵지않던그날을 기억하며잊었던 나의 기억들가슴아린 추억들아무도 느끼지 못할...

청춘열차 서유라

뜨겁게 불타 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 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 넘어 꽃 피는 에덴으로 아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사랑하는 ...

청춘열차 박서진

뜨겁게 불타오르는가슴엔 사랑이 차고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장밋빛 젊은 영혼이만나는 간이역마다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어디쯤 가야만 하나끝없이 이어진 이길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그러나 누가 멈출까달리는 청춘의 열차바람 찬 언덕 넘어 꽃 피는 에덴으로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너와 나의...

청춘열차 복지은 외 3명

뜨겁게 불타오르는가슴엔 사랑이 차고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그러나 누가 멈출까달리는 청춘의 열차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인생이여)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없다 해도)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너와 나의 청춘열차여그러나 누가 멈출까달리는 청춘의 열차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인생이여)...

청춘열차 송산

가자가자 가자가자가자 내청춘 열차야 우리네 청춘열차는 청춘의 사랑을 싣고 씽씽씽 씽씽씽 달려나간다 우리네 청춘열차는 하늘이 주신 선물 너와 나 우리모두 신나게 사는거야 나이를 묻지마라 지금이 청춘이다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열차 달려간다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열차 만만세

청춘열차(MR) 도신영

청춘열차 출발합니다 내몸싣고 당신도 싣고 달리는 청춘열차야 가슴아픈 사연들 잠시잊고서 당신과나는 청춘을 달린다 손끝만 스쳐가도 수줍어하던 지난날 우리의 순정을 아아아 청춘열차안에서 그눈빛을 돌이켜봅니다 청춘열차 출발합니다 내몸싣고 당신도 싣고 달리는 청춘열차야 가슴아픈 상처들을 모두잊고서 당신과나는 청춘을 달린다 손끝만 스쳐가도

청춘열차 (Inst.) 도신영

청춘열차 출발합니다 내몸싣고 당신도 싣고 달리는 청춘열차야 가슴아픈 사연들 잠시잊고서 당신과나는 청춘을 달린다 손끝만 스쳐가도 수줍어하던 지난날 우리의 순정을 아아아 청춘열차안에서 그눈빛을 돌이켜봅니다 청춘열차 출발합니다 내몸싣고 당신도 싣고 달리는 청춘열차야 가슴아픈 상처들을 모두잊고서 당신과나는 청춘을 달린다 손끝만 스쳐가도

청춘열차 (Inst.) 라즈베리필드

?따라 불러보아요~ ♪ 혼자라도 왠지 기분이 좋은 여행길 설렘 가득 안고 달려가고 있어 낡은 철길위로 맑은 하늘 바라보네 내 마음은 바람소리에 맞춰 춤을 춰 아아아 이 길의 끝에 니가 있어 줬으면 해 아아아 돌아온 내게 어서와 인사해 줄 널 기대해 How Do You Do 이름없는 역에 내려 낙서를 보다가 떠올랐어 문득 우리들의 모습 어때 요즘 너는...

청춘열차(도신영MR) 경음악

청춘열차 출발합니다 내몸싣고 당신도 싣고 달리는 청춘열차야 가슴아픈 사연들 잠시잊고서 당신과나는 청춘을 달린다 손끝만 스쳐가도 수줍어하던 지난날 우리의 순정을 아아아 청춘열차안에서 그눈빛을 돌이켜봅니다 청춘열차 출발합니다 내몸싣고 당신도 싣고 달리는 청춘열차야 가슴아픈 상처들을 모두잊고서 당신과나는 청춘을 달린다 손끝만 스쳐가도

강릉행 청춘열차 이태강

눈부신 날 내 어깨에 기대 달려가는 청춘열차 경포대 금빛모래 동해바다는 우리 꿈도 지켜 주겠지 달빛 아래 영원한 너와 나의 첫사랑은 눈부신 밤 가슴에 핀 언약의 불꽃이겠지 강른행 사랑 앞에서 밀려오는 행복 내 여인아 아침 햇살속 뱃고동 소리에 내 영원한 사랑을 담네 화창한 날 내 사랑을 싣고 달려가는 청춘열차 경포대 금빛모래 동해바다는 우리 꿈도 지켜 주겠지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브로콜리너마저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마음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 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유자차 브로콜리너마저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앵콜요청금지 브로콜리너마저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브로콜리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

막차 브로콜리너마저

그게 아니란 말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피곤한 너의 모습 그 보다 자꾸 지나는 시간 때문에 닥친 마감과 막차 시간과 빈 주머니와 나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내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겠지 미안한 사람들 자꾸 작아지는 우리 늦어버린 시간 서로를 위로할 수 없는 밤

꾸꾸꾸 브로콜리너마저

?어제는 꿈을 꾸었어 하늘을 날아가다가 떨어진 그 곳에서 날 받아준 널 오늘도 꿈을 꾸었어 거리를 혼자 걷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게 바로 너였어 감출 수도 없는 초라한 마음을 위로 받으려 할 수록 외롭기만 했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별 볼일 없는 날들도 나쁘진 않을 거야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뒤져봐도 살 수가 없...

1/10 브로콜리너마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 할게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너마저

?보편적인 노래를 너에게 주고 싶어 이건 너무나 평범해서 더 뻔한 노래 어쩌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는다 해도 서로 모른 채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그때 그때의 사소한 기분 같은 건 기억조차 나지 않았을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건 너무 슬퍼 사실 아니라고 해도 난 아직 믿고 싶어 너는 이 노래를 듣고서 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

손편지 브로콜리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1/10 브로콜리너마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 할게 ㈕직도 남o†nㅓ\、、\、。

2009년의 우리들 브로콜리너마저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

브로콜리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

마침표 브로콜리너마저

?난 길었던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은 이젠 아무것도 아니네 다 아무것도 아니네 난 길었던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은 이젠 아무것도 아니네 다 아무것도 아니네 안녕 내 사...

봄이 오면 브로콜리너마저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 짧았던 사랑은 떠나고 흩날리는 희뿌연 먼지 속에 그저 눈물 글썽이네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그렇게 가슴은 설레고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속에 다시 너를 기다리네 떠나버린 사람 갈 곳을 잃은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헤매고 있어 한숨뿐인 날들 눈물이 반쯤인 나날들 혼자서 아파한다 해도 의미는 없어 알 수가 없는 슬...

살얼음 브로콜리너마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었네 행복하다 믿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는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네 끝없이 무덤덤한 고독과 적당한 행복과 의외의 안정으로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밟은 것 처럼 차가운 눈물이 흘러내렸네 얼었던 마음도 잠겨버렸네 얼어 있던 강물 그 위를 건너던 이 문득 사라졌네 가장 깊은곳 위에 가장 얇은 살얼음 ...

숨바꼭질 브로콜리너마저

혼자서 먹는 밥 지나는 많은 사람들 저 바쁜 걸음 끝엔 아마 누군가 있을까 지하철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가는 그 사이에 언젠가는 있었던 것 같은 너 모두들 어디로 가는지 나는 또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면 먼저 기다리고 있을텐데 나는 왜 혼자인 것 같은지 모두들 어디에 있는지 전화기는 말이 없네

잊어버리고 싶어요 브로콜리너마저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이 바보 같은 일상에 밀려가는 날 마음속에 뽑히지 않는 가시 같은 말에 아끼는 스웨터의 올이 나가 버린 날 무릎에 앉은 딱지를 자꾸 긁게 되는 밤 손댈수록 뿌옇게 되는 수채화 속 하늘 할 수 있는 것보다 언제나 앞선 마음에 슬퍼하는 일은 언제나 뒤늦은 나의 몫 좋았었던 일들부터 먼저 잊어주세요 차라리 그러면 견디는 일이 조금...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세...

공업탑 브로콜리너마저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다시 여기로 돌아오라고 했지 여전하네, 하고 난 웃었지만 참 많이 많이 달라진 우리 걷고 걷고 걷고 걷다 또 다시 걸어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던 이 길을 걷는 일은 저기 끝이 보이는 짧은 산책길 지난 날들을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로 가는 길 이 길 끝까지 걷고 나면 다시 아무것도 아닌 일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다시 여기로 ...

단호한 출근 브로콜리너마저

?망설이는 순간 딴 생각처럼 끼어드는 차들 좁아지는 도로 위에 나는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항상 출발해야 할 때면 사소한 일들이 마음을 걸고넘어져 의미 없이 현관을 헤매지 도망치고 싶은 날은 매일매일인데 돌아갈 곳이 없는 나는 길 위에서야 달콤하게 꿈을 꾸네 단호하게 마음을 먹고 출발할 시간 아니 망설이지 않고 움직여야만 벗어날 수 있는 정체된 이 ...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

환절기 브로콜리너마저

거짓말같이 맑은 하늘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나면 무더운 날이 없던 것처럼 그렇게 새로운 계절은 오는데 난 마음이 작지만 그런 마음으로 그런 자리에서 항상 걸쳐있을 뿐 이런 다음에도 또 다른 계절에도 이제는 내가 있을 곳을 찾을 때 거짓말 같던 너의 말들은 한번도 힘들지 않았던 것처럼 지나간 일이 없던 것처럼 지금은 새로운 시간이라 하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