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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 편) 브로콜리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슬픈 노랠 부르면서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잊을수도 없는 춤을 춰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믿을수도 없는 꿈을 꿔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귓가를 울...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 편) 브로콜리 너마저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래 들으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브로콜리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 편 삽입곡) 브로콜리 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끼치는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밤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편) 브로콜리 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순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 *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걸. 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브로콜리 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 구석에서 헤...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모모 (MoMo)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모모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

Love (슈퍼 100 유승호 편)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너는 어떤 꿈을 꾸고 살아 왔니 나는 너를 꿈꾼것 같아 너는 어느 별에서 예쁘게 자라 왔니 나는 널 기다린것 같아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you are my love 이젠 너와 내가 똑같은 꿈을 꾸네 너는 내 옆에 있네 나는 노랠 부르고 너는 춤을 추다가 사랑을 나누...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86198) (MR) 금영노래방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기분은 알겠지만시끄럽다고음악 좀 줄일 순 없냐고네 그러면차라리 나갈게요그래 알고 있어한심한 걸걱정 끼치는 건나도 참 싫어서슬픈 노랠부르면서혼자서 달리는자정의 공원그 여름날 밤가로등 그 불빛 아래잊을 수도 없는춤을 춰귓가를 울리는너의 목소리에믿을 수도 없는꿈을 꿔이제는 늦은 밤방 한구석에서헤드폰을 쓰고춤을 춰귓가를 울리는슬픈 음악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 브로콜리너마저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그런 마음이 있어 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 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브로콜리너마저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마음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 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할일은잊어요 브로콜리너마저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마음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 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Inst.) 브로콜리너마저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마음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 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세월이 더 많은 시간으로 덮혀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너마저

서로 모른 채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그때 그때의 사소한 기분 같은 건 기억조차 나지 않았을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건 너무 슬퍼 사실 아니라고 해도 난 아직 믿고 싶어 너는 이 노래를 듣고서 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사랑을 믿어요 유승호

all we need is forever love tonight 이밤이 가면 늦어버려요 우리들의 사랑은 아주 커다란 기적을 만들죠 내앞에 선 그대의 두눈을 바라보면 내 맘은 뜨겁게 타오르죠 난 바래요 세상의 모든 사랑이 가득하길 이밤 내 귓가에는 들려요 커다란 사랑이 날 깨우고 있죠 oh love 그댄 왜 아직 모르고 있죠 멀리서 들리는 울음소릴 그...

너의 마음 성해빈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는지 어딘가 수심이 깊은 그대의 얼굴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 고민일까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그대의 마음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인가요 내게 얘기해줄 순 없나요 어깨를 내어주고 싶어요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그대가 마음 놓고 기댈 수 있게 포근한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그댄 아직도 내가 못 미더운 걸까

야쿠르트 아줌마 최낙타/최낙타

시원한 야쿠르트 한 잔 마시며 물어보네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트 없으면 그녀 맘을 내게 주세요 이제 나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해야 해 네 미소는 다 안다 말 하는데 시간이 없어 난 다른 친구 녀석들에게 너를 뺏길 것 만 같아 아직도 아주머닌 어때요 달콤한 야쿠르트 한 잔 마시며 물어보네 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 최낙타

시원한 야쿠르트 한 잔 마시며 물어보네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트 없으면 그녀 맘을 내게 주세요 이제 나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해야 해 네 미소는 다 안다 말 하는데 시간이 없어 난 다른 친구 녀석들에게 너를 뺏길 것 만 같아 아직도 아주머닌 어때요 달콤한 야쿠르트 한 잔 마시며 물어보네 야쿠르트

Yakurut (야쿠르트) 런엑스

야쿠르트 아줌마야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없으면요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아줌마야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없으면요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아줌마야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없으면요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아줌마야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없으면요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아줌마야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없으면요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아줌마야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없으면요쿠르트 주세요야쿠르트 ...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브로콜리너마저

그렇다면 그렇겠네요 내 속엔 나쁜 생각들이 많아요 다만 망설임을 알고 있을 뿐 입 밖으로 나다니는 말들은 조금은 점잖아야 할 테니까요 아주 거칠게 말하자면 우린 높은 확률로 서로 실망하게 될 일만 남은 셈이죠 굳이 부끄러운 일기장을 펼쳐 솔직해질 필요는 없죠 굳이 단정하는 사람을 믿지 말아요 세상은 둘로 나눠지지 않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잊어버리고 싶어요 브로콜리너마저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이 바보 같은 일상에 밀려가는 날 마음속에 뽑히지 않는 가시 같은 말에 아끼는 스웨터의 올이 나가 버린 날 무릎에 앉은 딱지를 자꾸 긁게 되는 밤 손댈수록 뿌옇게 되는 수채화 속 하늘 할 수 있는 것보다 언제나 앞선 마음에 슬퍼하는 일은 언제나 뒤늦은 나의 몫 좋았었던 일들부터 먼저 잊어주세요 차라리 그러면 견디는

영원한 사랑 브로콜리너마저

끝없는 오해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말을 한다고 해도 하지 않는다 해도 끝없이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영원히 허덕이며 목마른 채로 언제나 계획하지만 대체로 황망한 채로 우리는 서로를 이렇게 곁에 두고 찾아 헤매는 밤이 많겠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을 수 있나요 그 끝에도 서로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세탁혁명 (feat. 최엘비) 브로콜리너마저

말라버릴 것 같네 엄청 큰 세탁기가 필요해 다 우겨넣고 한 통을 부어 섬유유연제 내 생각들이 조금은 유연해지길 바래 조심해도 뭔가 묻어 흰 티를 입고 나온 날엔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작은 얼룩을 신경 쓰다 번져버려 걍 냅뒀다 빨았다면 아직 덜 마른 걱정들이 또 나와 날씬 이렇게나 좋은데 날 쥐어짜고 다시 널어 놓을래 쥐어짜 봐도 떨쳐지지 않는

브로콜리너마저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 You Too)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마음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 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Love (슈퍼 100 유승호편)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요조

너는 어떤 꿈을 꾸고 살아왔니 나는 너를 꿈꾼거 같아 너는 어느 별에서 예쁘게 자라왔니 나는 너를 기다린거 같아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You're my love. 이젠 너와 내가 똑같은 꿈을 꾸네 너는 내옆에 있네 나는 노래를 부르고 너는 춤을 춤을 추다가 ...

너무한다 슈퍼 베이비

매일 난 바빠 있다가 전화할 테니까 부재 중 전활 봐도 가볍게 넘기니까 언제쯤 돌아올까 나만 기다리는 너 방해가 될까 연락도 못하는 너 내 신발은 샀어 니 꺼는 못 샀어 냄새나는 옷을 난 절대로 못 입어 정성들인 음식도 맛없으면 싫어 유통기한 지난 거는 절대 난 못 먹어 해도 해도 너무한다 너란 사람 맞추긴 정말 너무 힘들어 하지만 너의 미소 밥 잘 먹는 모습

슈퍼 파워 집시유랑단

이 노래가 너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난 멈추지 않는 노래를 부를 거야 이 노래가 멈추지 않는 삶으로 다시 연결 될 수 있다면 난 끝나지 않는 노래를 부를 거야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강인하게 버틸 수 있는 강철 멘탈 클릭 한 번에 너에게 배송을 해줄게 주문을 걸어보자 내 마음에 문을 열어보자 살짝 쿵 열린 틈으로 손짓을 해보자 이 노래가

겨울눈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길에선 보이지 않는 언덕의 저편 그늘진 응달엔 지난 해의 눈이 다시 또 한번 겨울을 맞네 나의 마음은 솜처럼 부드럽지 않아요 발자국 하나 없어도 순박하지 않은 차가운 얼음으로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겨울을 맞는 길에선 보이지 않는 언덕의 저편 그늘진 응달엔 함께 밟으려 남겨뒀던 눈이 그대로 숨겨져 있네 잊혀진 채 나의 마음은 솜처럼 부드럽지 않아요 발자국

100 Miles Indigo

1.WE CAN TAKE A CHANCE 남 보다 많이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이 있어 100마일 남쪽으로가 마음의 의문이 풀릴 때까지 해안선을 따라 밤새 달리자 지도에도 없는 길을 아침까지 여자 꼬시기와 ㅅ싸움만으로 멋지게 살수 없어 OH GOOD BAY 오 나의 쾌락 영원히 태양아래 있고 싶어 춥고 가난한 날들은 이제 내 짐이 될수없어 OH

Yogurt Lady ggabman, freak_j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없으면 야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없으면 야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없으면 야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요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유자차 브로콜리너마저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앵콜요청금지 브로콜리너마저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막차 브로콜리너마저

그게 아니란 말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피곤한 너의 모습 그 보다 자꾸 지나는 시간 때문에 닥친 마감과 막차 시간과 빈 주머니와 나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내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겠지 미안한 사람들 자꾸 작아지는 우리 늦어버린 시간 서로를 위로할 수 없는 밤

꾸꾸꾸 브로콜리너마저

?어제는 꿈을 꾸었어 하늘을 날아가다가 떨어진 그 곳에서 날 받아준 널 오늘도 꿈을 꾸었어 거리를 혼자 걷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게 바로 너였어 감출 수도 없는 초라한 마음을 위로 받으려 할 수록 외롭기만 했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별 볼일 없는 날들도 나쁘진 않을 거야 난 너의 꾸꾸꾸꾸꾸 넌 나의 꾸꾸꾸꾸꾸 편의점을 뒤져봐도 살 수가 없...

1/10 브로콜리너마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 할게

손편지 브로콜리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1/10 브로콜리너마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 할게 ㈕직도 남o†nㅓ\、、\、。

청춘열차 브로콜리너마저

?더 이상 내 앞엔 모노레일이 없어 이대로 있다간 주저앉고 말겠지 머나먼 저 우주를 날으는 은하철도처럼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해 이제는 더 이상 나를 막을게 없어 너의 손을 잡고 그저 앞으로 갈 뿐 끝없이 달려가는 우리에게 종점은 없어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야만 해 이제는 웃으면서 말 할 수 있지만 지나간 날은 너무나 ...

2009년의 우리들 브로콜리너마저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

브로콜리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

마침표 브로콜리너마저

?난 길었던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은 이젠 아무것도 아니네 다 아무것도 아니네 난 길었던 우리의 만남에 안녕을 말하고 그 수많은 쉼표 뒤에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말했던 그 모든 일들은 이젠 아무것도 아니네 다 아무것도 아니네 안녕 내 사...

봄이 오면 브로콜리너마저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 짧았던 사랑은 떠나고 흩날리는 희뿌연 먼지 속에 그저 눈물 글썽이네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그렇게 가슴은 설레고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속에 다시 너를 기다리네 떠나버린 사람 갈 곳을 잃은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헤매고 있어 한숨뿐인 날들 눈물이 반쯤인 나날들 혼자서 아파한다 해도 의미는 없어 알 수가 없는 슬...

살얼음 브로콜리너마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었네 행복하다 믿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는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네 끝없이 무덤덤한 고독과 적당한 행복과 의외의 안정으로 얼지도 녹지도 않은 살얼음판을 밟은 것 처럼 차가운 눈물이 흘러내렸네 얼었던 마음도 잠겨버렸네 얼어 있던 강물 그 위를 건너던 이 문득 사라졌네 가장 깊은곳 위에 가장 얇은 살얼음 ...

숨바꼭질 브로콜리너마저

혼자서 먹는 밥 지나는 많은 사람들 저 바쁜 걸음 끝엔 아마 누군가 있을까 지하철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가는 그 사이에 언젠가는 있었던 것 같은 너 모두들 어디로 가는지 나는 또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면 먼저 기다리고 있을텐데 나는 왜 혼자인 것 같은지 모두들 어디에 있는지 전화기는 말이 없네

공업탑 브로콜리너마저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다시 여기로 돌아오라고 했지 여전하네, 하고 난 웃었지만 참 많이 많이 달라진 우리 걷고 걷고 걷고 걷다 또 다시 걸어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던 이 길을 걷는 일은 저기 끝이 보이는 짧은 산책길 지난 날들을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로 가는 길 이 길 끝까지 걷고 나면 다시 아무것도 아닌 일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다시 여기로 ...

단호한 출근 브로콜리너마저

?망설이는 순간 딴 생각처럼 끼어드는 차들 좁아지는 도로 위에 나는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항상 출발해야 할 때면 사소한 일들이 마음을 걸고넘어져 의미 없이 현관을 헤매지 도망치고 싶은 날은 매일매일인데 돌아갈 곳이 없는 나는 길 위에서야 달콤하게 꿈을 꾸네 단호하게 마음을 먹고 출발할 시간 아니 망설이지 않고 움직여야만 벗어날 수 있는 정체된 이 ...

환절기 브로콜리너마저

거짓말같이 맑은 하늘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나면 무더운 날이 없던 것처럼 그렇게 새로운 계절은 오는데 난 마음이 작지만 그런 마음으로 그런 자리에서 항상 걸쳐있을 뿐 이런 다음에도 또 다른 계절에도 이제는 내가 있을 곳을 찾을 때 거짓말 같던 너의 말들은 한번도 힘들지 않았던 것처럼 지나간 일이 없던 것처럼 지금은 새로운 시간이라 하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