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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정말 브라운팟

오늘 어땠냐고 별일 없냐고 전화기 넘어 네 목소리 난 괜찮다고 걱정할 것 없다고 웃어 보이는 내 모습 일상이 돼버린 위로가 때론 조금 서글프지만 어둠속에 스며든 빛처럼 그댄 내겐 참 다행이야 살아간다는 건 버텨내는 것 그래서 난 네게 고마워 정말 살아갈 수 있게 견뎌낼 수 있게 그대가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점점 무뎌져가는 마음에

완전한 파멸 브라운팟

말하면서 고갤 끄덕여요 마지막 주고받은 작은 악수는 전부를 흔들죠 다한 우리 사이 남은 침묵은 전부를 잠재워요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아무 일 없는 듯 우린 웃어요 텅빈 그대 미소가 흩어져요 그대에게 하나 묻고 싶어요 우리는 정말

그대 내게로 와서 브라운팟

그대 없이 난 안전했어 내 작은 방안에서 별도 달도 끝내 보지 않던 오직 내 가슴속만 그대 시선 머문 후엔 더 이상 발 디딜 곳이 없어 나는 이제 허물어져 닿을 길 없는 목마름 속에서 내 마음 이제 빈 곳이 없어 온통 네 이름 가득해 너는 내게 가만히 속삭여 오직 널 노래하라고 손짓하나 아득해져 네 눈짓에 나는 목이 메어 나는 이제 허물어져 닿을...

브라운팟

잠들기 직전이면 나 베개를 꼭 끌어안아 그대가 간절해 지금 나 그대가 꼭 보고 싶어 외롭고 헛헛해 요즘 나 가슴 한 켠이 간지러워 청승이라 눈 흘겨도 좋아 꼭 그게 나야 이젠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이제 그쯤임 된다 해도 놓아주지 않았으면 이제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붉어질 대로 붉은 볼에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지만 이 밤도 혼자...

겨울밤 브라운팟

아직도 그 날을 앓아 난 추억 한 방울 눈 앞에 많은 장면들 오늘같은 날엔 이렇게 눈이 오면 어김없이 그 날로 돌아가곤 해

Ballad 브라운팟

사랑 이렇게 끝날 것을 왜 난 그때는 알지 못했나 그댄 이렇게 떠나갈 것을 왜 난 그때는 놓지 못했나 널 위해 부르던 노래 그대로 빛나던 날들 사랑한 추억도 아픔도 이제는 내 것만 남아 우리가 걸었던 거리 우리가 바라던 날들 여전히 내 마음속엔 그대로인데 추억 이렇게 눈물뿐인걸 한 땐 나에겐 행복이었어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란 믿음 깨져버린 착각 ...

네가 동의하지 않는 곳에서 브라운팟

너는 가고 다시 나를 보려 하지 않고 나는 남고 나는 어제의 너와 얼어붙고 네가 패인 가슴에 두 손을 모아보는데 멀어져 간 슬픈 네 뒷모습이 울렁거려 너도 다를 바 없다는 날 선 그 말이 못내 좋아서 네가 도무지 미워지지 않는 내가 너무 미워서 난 여기에 있어 네가 동의하지 않는 곳에서 난 그대로 있어 그래도 난 널 너 역시 그대로 있어 말없이 ...

오, 핏빛 브라운팟

저 하늘에 갑자기 네가 번져간다 혼자 남은 아이같이 주저앉는다 너와 걷던 길이 울렁거린다 안전한 곳이 없다 네가 없이 텅 빈 거리가 더욱 허전해 간다 비어간다 기억은 점점 더 흩어지고 텅 빈 내 안에 너만 남는다 오, 핏빛 같은 네 이름, 네 이름 내 마음 주저앉힌 무겁게 내려앉은 오, 핏빛 같은 네 이름, 네 이름 내 마음 주저앉힌 무겁게 내려앉...

호오떡 브라운팟

추워진다 내 코끝이 시려운 계절이야 내가 사는 동네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배고프다 내 지갑은 한결같이 얇은데 김밥헤븐 제육볶음은 이젠 질렸고 길거리엔 군것질거리 맛있는 것들이 많구나 치즈를 듬뿍 넣어줘요 씨앗을 가득 눌러 담아 나는 사랑에 빠졌어 뜨거운 호오떡 여기 노란 버터는 왠지 내 몸에 좋을 것 만 같아 추운 겨울날 왕십리 골목에 앉아서 가족 친구...

뜨거운 물 한잔 브라운팟

?아무것도 넣지 않은 하얀 빈 컵에 김이 나는 뜨거운 물 한잔 호록 호록 마시면 따듯해져 달콤한 주스 쌉싸름한 녹차 고양이가 준 커피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게 좋은걸 그대도 마셔봐 뜨거운 물 한잔 아무 맛도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아도 그게 좋은 날이 있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가슴이 시린 날엔 뜨거운 물 한잔 그래 그게 좋은 날이 있어 아무것도 넣지 ...

너와 나 브라운팟

지금 너와 나 사이에 남은건 감정 없는 짧은 단어뿐 그것조차 침묵으로 덮이고 주위 둘러앉은 많은 사람들 속에 놓여진 것만 같은 지금 다른 것은 오직 너와 나 언제쯤 부터 우리 둘의 만남은 답답하고 숨이 막혔어 이젠 알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함께 앉아 있는 자리에서도 계속 멀어지는 것 같은 나는 아쉬움이 많은 너에게 이제 그만하자 여기서 끝을 말한다 다만...

완전한 파멸 (Acoustic) 브라운팟

그댄 그렇다고 말하면서 아니라고 고갤 내저어요 나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고갤 끄덕여요 마지막 주고받은 작은 악수는 전부를 흔들죠 다한 우리 사이 남은 침묵은 전부를 잠재워요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바라고 바라는 그대 완성은 그리고 그리는 가엾은 나의 완전한 파멸 ㈕직도 남o†nㅓ\、、\、。

내게 기대 브라운팟

너의 맘을 내게 말해봐 혼자서 끌어안지 말고 네게 만은 쉼이 되어 줄게 울면서 참아내지마 꼭 닫혀진 너의 맘에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는 건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보이는 네 모습 때문일 꺼야 아무렇지 않게 내게 기대 난 너에게만은 너그러울 수밖에 없으니까 아무런 말없이 곁에 있을게 그런 날이 있어 한없이 네가 작아지는 날 언제나 밝은 너의 숨겨진 ...

랍스터 브라운팟

저 멀리 캐나다에서 집게발이 묶인 채로 비행기 타고 날아오는 살아있는 랍스터 그 녀석의 외로움과 고통을 우린 알 수 있을까 저 깊은 푸르른 바다 200미터 아래에서 가족들과 한가로이 먹이 먹다가 잡혀버린 그때의 놀란 맘과 슬픔을 우린 알 수 있을까 안녕 안녕 안녕 랍스터야 여기 한국까지 왔구나 그래 너는 한국말을 못 알아듣겠다 헬로 헬로 헬로 랍...

뜨거운 물 한 잔 브라운팟

아무것도 넣지 않은 하얀 빈 컵에 김이 나는 뜨거운 물 한잔 호록 호록 마시면 따듯해져 달콤한 주스 쌉싸름한 녹차 고양이가 준 커피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게 좋은걸 그대도 마셔봐 뜨거운 물 한잔 아무 맛도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아도 그게 좋은 날이 있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가슴이 시린 날엔 뜨거운 물 한잔 그래 그게 좋은 날이 있어 ─┼☆ ─...

같이 춤 출 노래 브라운팟

우리 같이 춤 출 노래를 만들어봤어요 나와 함께 춤을 춰 이 리듬에 맞춰 이 노랠 모른다면 그대여 그건 상관없어 나와 함께 춤을 춰 춤을 춰 부끄러워마요 내 손을 잡아봐요 설레는 맘이면 된거죠 자 이제 나를 따라 움직여봐요 왼발 오른발 한번 더 왼손 오른손 돌리고 앞 뒤 아래서부터 위로 신나게 흔들어요 왼발 오른발 한번 더 왼손 오른손 돌리고 우리 이...

피터팬 브라운팟

?시간은 점점 빨라져 나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길을 잃어버린 피터팬일까 난 막연히 두렵기만 해 아무것도 내게 쉬운 것은 없어 운전면허부터 여자친구 만들기까지 누군가가 내게 맞는 길을 바로 알려준다면 영화 같은 인생을 난 기대했었어 그렇다면 나는 행복할까 이제 막 두 발 자전거를 배운 어린아이처럼 불안해 모든 게 어느 것도 내게 쉬운 ...

바람이 추억이 (Album Ver.)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 귓가에 들려온다면 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 고이 전해준 편지가 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 그대로 남아있다면 아 가만히 들어봐요 아마 날 부르는 소리 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 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 아 눈감고 바라봐요 여기 곁에 남겨진 사랑이 흩어진 모습, 바래...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Feat. 강보름 of 안아) 브라운팟

매일 날 괴롭히는 생각들 나만 멈춰져 있는 세상은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잘하고 있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저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

네가 떠나고 많이 생각해봤어 브라운팟

?네가 떠나고 나서 많이 생각해봤어 그땐 이해 할 수 없었던 네 마음 어쩌면 아직도 다 알지 못하는 건 아닐까 너도 나 없이 나를 많이 생각했을까 아니면 잊으려고 애썼을지도 언제나 이성적으로 살던 너는 그랬을까 넌 예민하고 여린 사람이었으니까 나의 날 선 말에 아마 상처 받았을 거야 난 그래 네 말대로 나만 생각하잖아 이것 봐 지금도 너를 원하고 있어...

널위해부르던노래 브라운팟

사랑 이렇게 끝날 것을 왜 난 그때는 알지 못했나 그댄 이렇게 떠나갈 것을 왜 난 그때는 놓지 못했나 널 위해 부르던 노래 그대로 빛나던 날들 사랑한 추억도 아픔도 이제는 내 것만 남아 우리가 걸었던 거리 우리가 바라던 날들 여전히 내 마음속엔 그대로인데 추억 이렇게 눈물뿐인걸 한 땐 나에겐 행복이었어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란 믿음 깨져버린 착각 ...

피터팬 wlrtitdb 브라운팟

?시간은 점점 빨라져 난 여전히 그대로인데 길을 잃어버린 피터팬일까 난 막연히 두렵기만 해 아무것도 내게 쉬운 것은 없어 운전면허부터 여자친구 만들기까지 누군가가 내게 맞는 길을 바로 알려준다면 영화 같은 인생을 난 기대했었어 그렇다면 나는 행복할까 이제 막 두발 자전거를 배운 어린아이처럼 불안해 모든 게 어느 것도 내게 쉬운 것은 없어 꿈을 쫓는 것...

봄이 오다 브라운팟

어쩌면 그대는 따스한 바람일까 얼었던 거리를 사르르 녹이는 것 같아 어쩌면 그대는 포근한 향기일까 눅눅한 내 맘을 향긋하게 만드는 듯이 그저 나는 행복하기만 해 두려운 마음은 덮어두고 이 봄 날을 맞이할래 봄이 오다 내게 찬바람 불던 나의 계절 봄이 오다 내게 내 맘속 파란 풀이 돋는다 봄이 오다 그대 그대 라는 이름의 계절 봄이 오다 내게 여기 그대...

내 기억속에 브라운팟

내 기억속에 사라져간 그대여 아픈 상처들랑 남아도 우리 추억은 그대로 꿈결처럼 머물러간 그대여 함께 마주했던 별빛도 부디 그 곳에 남겨두오 늘 영원 속에 머물 것만 같던 약속 꽃처럼 순수했던 시절 속 그대와 나 다 알 수 없는 그저 나를 스쳐져 가는 세월에 흐트러져 버린 기억 아픈 상처들랑 남아도 우리 추억은 그대로 그 곳에 남겨두오

바람이 추억이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귓가에 들려온다면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고이 전해준 편지가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그대로 남아있다면가만히 들어봐요아마 날 부르는 소리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눈감고 바라봐요여기 남겨진 사랑이흩어진 모습 바래진 이름이래도아직까지 내게 살아있었음을가만히 ...

널 위해 부르던 노래 브라운팟

사랑 이렇게 끝날 것을왜 난 그때는 알지 못했나그댄 이렇게 떠나갈 것을왜 난 그때는 놓지 못했나 널 위해 부르던 노래그대로 빛나던 날들사랑한 추억도 아픔도 이제는 내 것만 남아우리가 걸었던 거리우리가 바라던 날들여전히 내 마음속엔 그대로인데추억 이렇게 눈물뿐인걸한 땐 나에겐 행복이었어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란믿음 깨져버린 착각널 위해 부르던 노래그대로 빛...

지난날 브라운팟

문 열고 들어오는 반가운 네 얼굴보자마자 웃음꽃이 펴어떻게 살았어뭐하고 지냈어내게 묻는 네 말이 참 살가워십오분 늦었지만 아무렇지 않아아무렴 좀 늦으면 어때만나기 힘드네 그래 더 반가워난 널 만나고 싶었어그런가봐 나는 아마도 그리웠나봐 2년 동안좋았었단 말론 표현이 안되는 그 날아무려면 어때 우리는 여전히 그대로잖아나이를 먹은 것도 까맣게 잊어버린 채...

고마워 이학현

friend oh my dear remember that time remember us think about memories we had times with no lack oh, how lovely you are so sweet for us now, toys aren’t fun I guess it’s so beautiful I love you I miss you 정말

고마워 김진표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 걸고 있을 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 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 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G.Urban (지어반)

내가 힘들때면 내옆에 내가 지칠때도 내옆에 있던 나 그대에게 하고 싶었지만 부끄러워 하지 못한말 내가 울적할때 해줬던 잘 될거야 라는 그 한마디가 마음에 담겨서 버틸 수 있었어 이제 말 하고싶어 항상 힘이되서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정말 굳이 말을 안해도 내맘 알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항상 믿어줘서 고마워 누구보다

정말 고마워 번개소리사

당신이 나를 보고 웃어도 난 이미 삐칠 만큼 완전 삐쳤어 내 마음을 알쏭달쏭 하게 만드는 너의 재능은 하늘을 찌를듯해 사랑이란 봄에 피는 꽃처럼 얼었던 가슴 뛰게 하는 것 사랑이란 장난하지 않는 것 두 눈을 보며 활짝 웃는 것 사랑 사랑 사랑해 하늘만큼 바다만큼 내 곁에 있어서 정말 고마워 사랑이란 봄에 피는 꽃처럼 얼었던

고마워 두 드림 (Do Dream)

지난 시간동안 난 정말 바보같았지 단 하루도 행복했던 기억이 없는데 어둠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보낸 바보같았던 나를 다시 이끌어준 너 우 우 이제야 고백할게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날 위로해줘서 넘 고마워 날 웃게 해줘서 넘 고마워 이 순간 순간 모든 것들이 너무 고마워 지난 시간동안 난 정말 바보같았지 시선들이 무서워서 숨고만

고마워 김일권

매일 눈을 뜨면 보이는 맑은 그대의 미소 차가웠던 내맘에 따뜻한 봄을 안겨주었고 정말 믿기 힘든일 같아 이토록 아름다운 그대가 곁에 있음에 내 맘이 벅차올라 가끔은 눈물 흘릴때도 있겠지 우리 잊지마 변함없이 나 항상 그대 옆에 있을게 나 그대여서 너무 고마워 내앞에 나타난 그대 모두 꿈만 같은걸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사람 그대 그대와 함께한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고마워 티엘

잘난 것도 없는데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는 네가 고마워 자신없는 나에게 용기를 갖게 해준 너는 정말 천사야 나만의 천사 겉 모습만 보면서 남을 판단하면서 상처주는 사람들 정말 싫었어 하지만 넌 달랐어 처음부터 내 마음 진심을 쳐다봐준 너는 달랐어 감사하고 감사할게 너만을 사랑할게 나를 지켜준 너의 그 마음 영원히 나 잊지 않을게 진짜 나 뭐가

고마워 홍예린

어느새 여기까지 왔어 이번 생에 배워야 할 것에 내가 정말 있어야 할 곳에 데려다 준 너를 떠올리네 쉬운 길은 아니었어 다시 걸을 엄두가 안 나는 그렇지만 웃음이 나는 다 좋은 기억들 뿐이야 넌 여전히 멀리 떠 있지만 이젠 내 머리 위에 있네 어디서든지 고개 들면 길을 비추는 영원한 빛 늘 밝은 마음으로 살게 걸어왔던 것처럼 갈게 배웠던 걸 기억하며 널 그리며

고마워 화니지니

언젠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널 사랑하느냐고 심각한 말투에 그 까만 눈동자 장난스레 웃고 말았지만 바보야 정말 모르니 내 사랑은 너뿐이라는 거 두근거렸던 그날의 입맞춤 언제나 나는 잊지 못한다는 걸 두려웠어 또 누굴 사랑하는 게 그럴수록 난 모진말로 널 울게 했지만 언제나 나의 방황 속엔 니가 있었지 헝클어진 머리를 감싸듯 고마워

고마워 윤한별

그대 마음이 더 아팠단 걸 알아요 내가 그대를 잡을 수 없는 것도 알았죠 참 모질던 말을 해야 했던 어제의 많은 이유들로 마음에도 없는 말들 뿐이었죠 고마워 이제라도 와 줘서 괜찮아 다시 올 걸 알았어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그때의 뒷모습은 너의 진심이 아닌 걸 말해 주고 있었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어제의 작은 희망들로 그댈 향한 믿음 하나 뿐이었죠 고마워

고마워 김유진

처음 너를 만난 그 날부터 우리의 이야기는 시작됐어 오빠와 나, 작은 만남이 이젠 세상 가장 큰 선물 됐어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되어줘서 서로를 지켜줄 나무처럼 항상 함께할 거야, 우리의 사랑 무뚝뚝한 모습 속 따뜻한 마음 네가 보여준 그 믿음 덕분에 작은 아기가 웃으며 자라는 집 행복이 넘치는 이 순간 고마워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영이

널 만난 건 몇 번의 아픔이 지나간 뒤 그 때쯤이야 저 멀리서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너를 잊을 수 없어 누군갈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밤 의심 없이 안겨오는 널 보면서 내 고민은 끝이 났지 너에게 고마워 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아껴왔던 내 맘 모두 줄게 남김 없이 가져가 난 알았어 사랑이란 언제나 좋을 순 없단

고마워 소영이?

널 만난 건 몇 번의 아픔이 지나간 뒤 그 때쯤이야 저 멀리서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너를 잊을 수 없어 누군갈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밤 의심 없이 안겨오는 널 보면서 내 고민은 끝이 났지 너에게 고마워 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아껴왔던 내 맘 모두 줄게 남김 없이 가져가 난 알았어 사랑이란 언제나 좋을 순 없단

고마워 황규영

언젠가 내게 물었지 얼마나 널 사랑하느냐고 심각한 말투에 그 까만 눈동자 장난스레 웃고 말았지만 바보야 정말 모르니 내 사랑은 너뿐이라는 거 두근거리던 그날의 입맞춤 언제나 나는 잊지 못한다는 걸 두려웠어 또 누굴 사랑하는 게 그럴수록 난 모진말로 널 울게 했지만 언제나 나의 방황 속엔 니가 있었지 헝클어진 머리를 감싸듯 고마워 언제나

고마워 김진표

매달리긴 힘들기만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걸고 있을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 사랑 오 이런 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 사랑오 난 정말

고마워 성시경

듯 네 작은손을 꼭 잡았지만 사실 많이 떨렸어 왜 자꾸 멈춰 서는지 고갤 돌리는지 뒤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 "잘할게" 매일 밤을 지새던 약속 미안해 생각만큼 잘 하지 못해서 좀 늦었지만 더는 소용없는 말이겠지만 네가 전부여서 참 고마웠어 그대로니 다 거울 같던 우리 둘 닮아가는게 참 신기했던 나 유치하다며 친구들 모두 날 놀렸지만 정말

고마워 GOT7 (갓세븐)

너의 모든 걸 나에게 다 줘도 미안해하며 자신마저 주는 그대에게 내가 준 건 Still nothing, nothing, nothing 아직도 So I’m so sorry So I’m sorry 겨울에 내린 수많은 눈들이 날 보고 있어 차갑게 그 눈들이 움츠리고 있는 날 안아준 네가 있어 줘서 너무 다행이야 나에게 있어서 넌 나의 봄이야 정말

고마워 사랑해 김재형

난 세상에 태어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언제나 그렇듯 내가 외로워하고 아파할 땐 내 곁엔 아무도 없었어 하지만 이 한 사람 언제나 날 아껴주고 감싸주며 사랑해 주는 사람 그 사람 위해 이렇게 노래 불러요 자그마한 얼굴에 언제나 날 보며 웃어주고 자그마한 몸이지만 언제나 날 포근히 감싸주네 운명처럼 사랑을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 그 사람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 맥듀

네가 떠날까 봐 불안한 나의 맘 익숙해져 버린 우리 사이가 두려웠어 가진 게 없어서 과분한 너라서 차라리 떠나라고 모질게 대했어 넌 울면서 아니라고 내게 사랑한다고 이기적이고 바보 같은 생각뿐인 내게 사랑해 줘서 고마워 정말 나 같은 사람 만나서 너무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넌 울면서 아니라고 내게 사랑한다고 이기적이고

남아줘서 고마워 Modif

떠나버리고 있어 하나 둘 씩 끝에 가서 아무도 남지 않을까 나 무서워 눈을 빨리도 감았어 곁에 있던 것들이 내 마음 안에 있었을 때도 너의 두 손을 난 놓치고 싶지 않았어 하루가 지나가는 게 두려워서 애써 좋은 꿈을 꾸려 기도 했어 난 아무것도 아닌 내 곁에 남아준 너를 위해 내가 달, 내가 별, 내가 널 비출 수 있을까 난 정말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걸

정말 고맙습니다 김상식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 못난 사람위해 평생을 지켜줘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비탈진 인생 여정에 바람잘날 없던 내 인생 애 간장이 녹고 녹아도 내색 한번 없던 당신 믿어줘서 고마워 참아줘서 고마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 못난 사람위해 평생을 지켜줘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비탈진 인생 여정에 바람잘날 없던 내

헤어져줘서 고마워

헤어져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 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 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헤어져줘서 고마워 벤(BEN)

헤어져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 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 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