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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터 다지는 소리 봉복남

일월같이 맑은명기 * 천황시의 지황씨가 * 선천지의 후천지간 * 면면촌촌 가가호호 * 좌청룡 우백호가 * 사방으로 둘러싸여 * 운곡명당 빛난곳에 * 봉황동에 명기받아 * 가택집을 창건할제 * 동토길일 터를 닦는 날 * 갑자을축 황토길일 * 안토지신 ...

집 터전에 비는 소리 봉복남

* 이 명당 이 터전에 남 유다른 명당이구 남 유다른 터전이라 신명전에 발원하고 산신전에 발원하구 성황임전 빌어 갈제 *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년년히 밣히시고 슬하자손 밝히려고 이 정성을 드리오니 소소한 정성이라도 태산같이 받으시고 하회같이 밝히소서 * * 비나니요 비나니요 터주님전 비나니요 (후렴구)

민며느리의 한 맺힌 소리 봉복남

* 선산 없네 물레방아는 물을 안고 돌고 우리 님 나를 안고 넷 방구석을 헤매네 * 세월이 갈라 면은 저 혼자나 가지 알뜰한 내 청춘 왜 다리고 가나 *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나를 가라하네 삼베질삼 못 한다고 나를 가라하네 * 영감아 땡감아 개떡이나 먹게 보리방아 품 팔아서 개떡을 쪘네 * 시어머니 잔소리는 설비상 같고 우리 님 잔소...

물레질 하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서방님 날틀대 가져와요 날틀대를 갔다놨소 * 열두 토생이 갔다꼿고 실을 뽑어 날었으니 * 애기씨야 벳솔을 가져오우 벳솔을 갔다 놨소 * 풀을 발러 말렸으니 도토마리에 감어 놓고 *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 잡아 잉어 달어 * 낮에 짜는 건 일광단이요 밤에 짜는 건 월광단이라 * 일광단 월광단 다 ...

아낙네들이 밭매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팔라당 팔라당 갑사나 댕기 본때도 안 묻어서 사주가 왔네 * 사주는 받아서 무릎에 놓고 한숨만 쉬어도 동남풍 된다 * 시아버지 골난 데는 술 받아주고 시어머니 골난 데는 이 잡아주지 * 시아버지 죽으면 좋댔더니 왕골자리 떨어지니 또 생각난다 * 시어머니 죽으면 좋댔더니 보리방아 물붜노니 또 생각난다 * 울 넘어 담 넘어 님 숨...

터 다지는 소리 (Ground Pounder Song) 정보람

에여라 지김이호 에헤라 지점이호 여보시오 벗님네들 에헤라 지점이호 하나둘이 닺더래도 열스물이 다지는 듯이 우렁차게 다져를 봅시다 천지현황 생긴 후에 일월 영택 되었어라 산천이 개탁 후에 만물이 번성하야 천하구릉 되었어라

지경다짐 신영희

<중중몰이> (후렴) 어럴럴럴 상사 뒤야 상사 부사가 동 지시란다 덩기덩 덩덕쿵 잘도 다진다 1 내 다지는 터가 무슨 터냐 내 다지는 터가 어떤 터냐 (후렴) 2 단군 성대 소 성대 천산 만족이 웅거 한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가 (후렴) 3 나라를 세우던 가 이 극락 쟁터가 여기 이 (후렴) 4 산 이 높고 물이 맑아

집터 다지는 소리 달구소리

집터 다지는 소리 - 달구소리 1972년 3월 29일 /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면 내깃마을 앞소리: 오문복, 남 36세 집터를 다지면서 달구질 할 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서는 실제로 집터를 다지는 것이 아니라 집에 복이 들어오라고 축원하는 뜻으로 이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산신제 봉복남

* 충청도 증평땅에 삼보산이 생겨나니 보강천이 배합되어 영웅호걸 마련하고 충청도 오십관이로되 청주가 대문관이요 산은 삼보산이 제일이옵니다 * 삼천리 금수강산 명산대천 굽어볼 제 공든탑이 무너지며 심은 나무 자질이요 * 우한질병 막아주고 무병장수 부귀영화 심정소원 이뤄달라고 이 정성...

자장가 봉복남

* 하늘에서 뚝 떨어졌느냐 땅에서 푹 솟았느냐 * 금을 주면 너를 사며 은을 준들 너를 사랴 * 닭아 닭아 울지 마라 니가 울면 날이 샌다 * 멍멍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 깨운다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 금자동아 은자동아 동기간에 우애동아 * 부모한테 효자동아 나라에는 충성동아 동네간에 화목동아 *...

공덕타령 봉복남

공덕타령으로 들어가자 공덕타령으로 들어가자 배고픈 사람 밥을 주어 기사에 공덕을 하였느냐 목마른 사람 물을 주어 급수에 공덕을 하였느냐 외로운 사람 벗이 되어 공업 공덕을 하였느냐 슬픈 사람 인심을 주어 성심에 공덕을 하였느냐 돈 없는 사람 돈을 주어 금전에 공덕을 하였느냐 헐벗은 사람 옷을 주어 불안에 공덕을 하였느냐 좋은 밭에 원두 놓...

상여소리 봉복남

부모동생 이별하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 인명은 재천이라 죽어 갈 길이 서럽구나 * 한 달이라 서른날은 맷돌같이 돌아갈 제 * 꽃을 보고 놀던 나비 짝을 잃고 돌아가니 * 등잔불에 달은 밝고 홀로 앉아 누웠더니 * 이팔청춘 원통하다 높이 떠서 한탄마라 * 한탄설움 새 울적에 푸른 청산 찾아 가네 * ...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태평가 봉복남

태평가 봉복남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 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뉘나노 뉠리리야 뉠리리야 뉘나노 얼사 좋아 얼시 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 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공수거 하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뉘나노 뉠리리야 뉠리리야 뉘나노

창부타령 봉복남

창부타령 - 봉복남 아니 아니나 놀진 못 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을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오호 한 평생 허무하구나 인생 백 년이 꿈이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 하리라

신고산타령 봉복남

신고산타령 봉복남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 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 리에 구고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싸누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 아 구부러진 노송남근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 은 사해를 비쳐 주 노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 아 <간주중>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뉠리리야 봉복남

뉠리리야 봉복남 늴리리야 늴리리야 늬나노 난실로 내가 돌 아간다 늴 늴 늴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 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늴 늴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야 늬나노 난실로 내가 돌 아간다 늴 늴 늴리리야 산은 첩첩 천봉 이요 물은 잔잔 백곡 이라 늴 늴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야 늬나노 난실로 내가 돌 아간다 늴 늴 늴리리야

정선아리랑 봉복남

정선아리랑 봉복남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 점사 법당 뒤에 칠성 당 도두 놓고 팔자 에 없는 아들 딸 낳 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백일 정성을 말 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 믿겠고 아무쪼록 잠이 들어 꿈에나 보자더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 울 제 독대등촉

한 오백년 봉복남

한 오백년 봉복남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눈이 산 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 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답던 내

강원도 아리랑 봉복남

강원도 아리랑 봉복남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군밤타령 봉복남

군밤타령 봉복남 바람이 분다 바 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하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산 저산에 어 허얼싸 흰 눈이 온다 얼싸좋네 하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허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좋네 하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풍년가 봉복남

풍년가 봉복남 풍년이 왔네 풍 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어얼 시구나 좀도 좋냐 명년 춘삼월에 화류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 년에도 풍년 연년 연년이 풍 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어얼 시구나 좀도 좋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를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밖에 또 있 는가 놀지 말고서 농 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어얼 시구나

오봉산 타령 봉복남

오봉산 타령 봉복남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 타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간주중>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 내몸 끝없이 한 없이 가잖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오돌독 봉복남

오돌독 봉복남 늴늴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 다 용안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 다 늴늴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 다 황성낙일은 에루화 가인의 눈물이요 고국지 흥망은 에루화 장부 한 이라 늴늴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양류가 봉복남

양류가 봉복남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 후 린다 에후 절사 더덤 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 꾀꼬리가 아름답다 에후 절사 더덤 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간주중> 이화도화 난만한데 날아드느니 봉접이라 에후 절사 더덤 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양류세지 사사록하니 오류촌이 여기로다 에후

잦은방아타령 봉복남

잦은방아타령 봉복남 어얼시구 저얼시구 잦은 방아로 돌 려라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 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 코백이 액맥 이 연이 떴다 에헤 라디요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 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가 떴다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 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헤라디요 에헤요

사발가 봉복남

사발가 봉복남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사발 두사발 함포 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 라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누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 라 <간주중> 석탄백탄 타는데 연기만 펄펄 나 구요 이내 가슴 타는 데 연기도 김도 아 니나네 에헤요

매화타령 봉복남

매화타령 봉복남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 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 로닫이 국화 새김에 완 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간주중>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아리랑 봉복남

아리랑 봉복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 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에 희 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 꽃 피고 새 울어 봄철일세 아리랑 아리랑

밀양아리랑 봉복남

밀양아리랑 봉복남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 은 아랑각을 비치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한강수타령 봉복남

한강수타령 봉복남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노리 가잔다 아아 아아 에헤 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 고 아아 아아 에헤 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멀리 뵈는 관악 산 웅장도 하고요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뱃노래 - 자진뱃노래 봉복남

뱃노래 - 자진뱃노래 봉복남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망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망망한 해도 중 에 북을 울리며 원 포귀범으로 돌아를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간주중> 닻을 놓고 노를 저니 배가 가느냐

어린이 합창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 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 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 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 소리

엄마의 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그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엄마의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그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한돌

저 산맥은 말 도 없이 오 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 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그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민문연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

싱어게인 70호 가수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 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 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 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 왔네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그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을 바라보며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연합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을 바라보며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구나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통일이여 어서 오너라 모두가 기다리네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산사에 바람소리 정목스님

벽을 향하여 참선 하는임에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없내 솔바람이 우~~우 잠을께우는 해저물고 달이 뜬산사에 가냘푼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빚이 창문에 배이는 소나무 그림자 파도 처러 파도처럼 출렁이내 솔바람이 우~~우 잠을 깨우는 (후렴) 산사에 바람소라가 들릴뿐 마음은그어디에도 없서라 내영원 깊은곳을 다지는

놀이터 피싱걸스

내 생에 가장 설레던 여름 냄새는 어린 시절 뛰어놀던 앞 놀이터의 향수 해가 지면 날 부르는 엄마의 손을 그땐 그렇게 잡기 싫었지 지금은 무엇도 그 즐거움을 (그리고) 따뜻한 그 손을 대신할 수가 없네 그러니까 이젠 놀자 놀이터에서 놀자 우리 지금 여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놀자 놀이터에서 놀자 바로 지금 여기 우리 집에 왜 왔니 꽃 찾으러

밀러의 찬송가 나영환, 오은

받으리라 후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 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TWIST KING 터 보

people on your big Come on a people in the air You know you gotta be your ware You gotta mope You gotta group U no Dost Crass Quai Quai 바바바 Every~body Dance 춤을 춰봐 모든걸 잊고 세상속에 답답했던 일 벗어버려 소리

TWIST KING 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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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택 터 보

달라질게 없어 우린 헤어짐이 나을거야 하지만 이미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무엇일까 나는 네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어 나에게 남아있는건 또 다른 아쉬움 그래 우연히 까페에서 널 봤어 낯익은 얼굴이 낯설지가 않아 따가왔던 시선에서 무엇인가 통하는것 같아 얘길했어 너의 취미 혈액형 내 스타일과 사는 동네까지 전화번호 삐삐삐 번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