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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녕 봉권

소중했던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잊지 못할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소중했던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잊지 못할 내 연인이여 자 이제는 안녕 짧지는 않았지 너와 같이 보낸 시간들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히 보냈던 그 모든 이야기들이 오늘의 끝을 위한 것이 되었다는 게 난 낯설게 여겨 지지만 쉽지는 않았어

불행 봉권

서로에 쉽게 감격하던 풋시간은 지나가고 익숙한 기억에서 권태가 풍겨올 때 침묵도 가책이 되지 않던 순간들에 차라리 증오를 품는게 나아 보였지 서로를 마법같이 갈망하던 그 모든 순간은 이제는 닿지 못할 신기루가 되어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보다 눈을 감고 자신을 속이고만 있었지 서로를 안을 수가 없는 우리는 이 부정한 시대를 바라보며 기도만 하고 있는

낡은 노래 봉권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노래가 되지 않고 오늘 아무도 꾸지 않던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너를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L'oiseau Sans Nom 봉권

Je marche dans la rue au milieu de la foule Etre deux comme des oiseaux qui roucoulent Malgres ma douleureuse solitude Je m'envole et prend de l'altitude

시간 (時艱) 봉권

차갑게 식은 시간들 정지돼 버린 호흡들 돌이킬 수 없는 문장들 숨을 멈춘 사람들 지워져 버린 순간들 흐려져 가는 마음들 돌이킬 수 없는 희망들 숨을 멈춘 사람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차갑게 식은 시간들

무명 (無名) 봉권

넌 어쩌면 아팠을지도 몰라우리가 어리석어 저지른잔혹한 풍경들넌 어쩌면 울었을지도 몰라생을 알기도 전에 다가온차가운 감각들너를 품었던 마음과너를 지웠던 순간과소리 없는 비명에 사라진 미래로이름도 없는 아이는묘비도 없는 사자로닿을 수 없는 유령이 되어맴돌고만 있어넌 어쩌면 웃었을지도 몰라빛을 만나 안길 수 있었던조그만 생명은너를 품었던 마음과너를 지웠던 ...

무심 (無心) 봉권

그 많은 사람 중에 널수 없는 재앙 중에 널하필 너로 인해서 무고히다친 많은 사람들 넌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세워진 왕국은 아직 건재하니참을 수 없구나 부당한 세상을그런 인간임에도 널추종하던 사람들 왜알 수 없는 환상을 꿈꾸며정의를 잊은 사람들 오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넌 천수...

매몰 (埋沒) 봉권

낯설었던 거친 풍경들은 나도 모르게 내게 젖어오고 어색했던 어른의 흉내도 이젠 이렇게 내가 되어가네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답답했던 낡은 습속들은 나도 모르게 내게 젖어오고 한심했던 세속의 욕망도 이젠 이렇게 내가 되어가네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실언 (失言) 봉권

흘러내리는 달 감추지 못한 마음 찰나의 미움을 참지 못하고 모두 게워내야 했던 그 순간 부끄러워 더욱 거칠게 뱉어버린 단어 속에 담겨버린 칼 이미 돌이키기에 늦어버린 지금 이상하게 다 꼬여버린 미친 그 순간 더 난 있지도 않던 증오까지 만들어 쏟아내 버리고서 이제 난 여기 홀로 남아 창피한 자신을 저주하고 너를 어찌 마주할지 고민하고 있어 쓰러져버린 ...

거리 봉권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 내가 자란 이 거리에서 담배 피는 아이들 술에 취한 무리들 너와 만난 이 거리에서 이젠 오랜 얘기들 기억은 화석처럼 남아 변해 버린 거리에 나 홀로 남아 무심히 지나 버린 우리들의 거리는 더 이상 있는 게 아냐 소중히 못했었던 우리들의 시간은 더 이상 우리게 아냐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내가 자란 이 ...

봉권

사라진다라는 건나쁜 것만은 아냐지워 진다는 것도그다지 외롭지 않아내가 버린 꿈들과내가 버린 밤들과내게 남은 기대를모두 잊어 줘나를 조여 왔던 모든 것들은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나를 공기처럼 흘려 보내 줘네 안에 남은 숨처럼사라진다라는 게아픈 것만은 아냐지워 간다는 것도그다지 괴롭지 않아니가 가진 꿈들과니가 가진 맘들과내게 남은 기대를너도 버려 줘나를...

우주편육 봉권

지구를 떠난 지도 벌써 몇 해째그간 정신 없이살아가며 지내 왔지만잊고 있던 그 맛이 조용히내 앞에 다가 와 날 깨우고기억이 안 난다는 낯선 이 감각아마 그곳에선상상하기 힘들겠지만생각 안 나 그 맛이편육이 족발이 보쌈이 껍데기아무렇지 않게 먹던 것들이이만큼 떨어져이곳에서 떠올려 보니이토록 사무치게여겨 지는 아련함이뼛속을 후벼입안에 고여 오는 군침이 가득...

잘살거야 봉권

어느 날 갑자기 니가 떠나도 난 잘 살 거야 그럼 잘 살겠지하지만 내가 갑자기 떠나면넌 못 살았음 좋겠어밥 못 먹고 잠 못 자고 힘들어서 항상 울고보고 싶어 괴로워서 결국 나를 찾아와그러니 떠날 생각 말고내게 잘 해 줘 더 날 아껴 줘그래도 갑자기 니가 떠나면난 정말로 잘 살 테다어느 날 갑자기 니가 떠나도 난 잘 살 거야 그럼 잘 살겠지하지만 내가 ...

FB 봉권

이름 없는 사람들내용 없는 얘기들오늘 하루 가면 묻혀져 버릴그저 잊기 위한 모든 연극들좋아하는 사진들공유하는 기억들잠시 혼자라는 현실의 틈을차마 견디지 못하는 마음들상관 없는 세계 말고당신 곁을 봐요 멀리 있는 것들 말고당신 앞을 봐요좋아하는 사진들공유하는 기억들잠시 혼자라는 현실의 틈을차마 견디지 못하는 마음들상관 없는 세계 말고당신 곁을 봐요 멀리...

봉권

조그니 얘기하는 너 널 보며 듣고 있는 나 보석같이 빛나는 너의 이야기 난 묘한 감동을 느끼고 있어 너의 그 아름다움은 가슴이 아려오게 해 이상하지 널 볼 때 마다 감동의 탄식이 흘러

부인 봉권

TV를 보면서 웃는 너의 얼굴산책을 하면서하늘을 가리키는 너의 손요리를 하면서노래를 흥얼거리는 목소리그런 널 보면서 혼자 난 생각해니가 나의 여인이라니니가 나의 부인이라니너로 인해 나의 삶이이토록 평온해지다니니가 나의 반쪽이라니니가 나의 부인이라니너로 인해 삶이 이리 환해지다니아이를 보면서 웃는 너의 얼굴쇼핑을 하면서 거울을가리키는 너의 손화장을 하면...

아침 봉권

이른 아침 일어나바라본 너의 모습은지난 밤의 창연함은 흔적도 없어헝클어진 머리와푸석해 보이는 얼굴아마 지금 네게 입을 맞춘다면진한 구취가 날 거야이미 알아버린그리 크지 않은 비밀은너 역시 똥 싸고코를 골며 잔다는 것가능하지 않을 것같은 많은 일들이내게 그렇듯 네게도 있겠지만받아들이기 어려워그럼에도 너를 보며 꿈꾸는 건나도 알 수 없는바보 같은 이야기그...

안녕?안녕!안녕. 구대완 외 2명

첫 만남은 어색한 웃음과 손 동작만 그 날의 어색함을 아직 우린 기억해 함께한 추억이 있기에 이렇게 우리는 지금처럼 웃으며 지낼 수 있었어 정말 행복한 장면이었어 함께했었던 추억의 무대가 이제는 막이 내려와서 끝이 나려 해 우리의 만남은 추억으로 이제는 자주 볼 수 없지만 나를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너의 추억을 함께한 나니까 모두와 즐기며 부른 노래 고른 방향이

안녕 안녕 안녕 신경자

안녕 안녕 안녕 - 신경자 안녕 안녕 안녕히 가세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기에 안녕을 빌겠어요 꺼져가는 화산처럼 식어간 사랑 이제는 끝난거예요 서로가 아픈 상처 안고 사는 건 마찬가진데 운명의 장난이라 마음돌리고 안녕 안녕 간주중 안녕 안녕 안녕히 가세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기에 안녕을 빌겠어요 꺼져가는 화산처럼 식어간 사랑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토이

안녕 이제는 안녕 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지워져, 사라졌네 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얘기는 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한없이 우스워지네 안녕 이제는 안녕 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몸짓들, 기다림들 나를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위안 한없이 가여워지네

안녕? 안녕.. RainBox

안녕? 안녕... 1.버스에서 내린 널 첨 봤을때 너라면 하고 기도했어 널 첨 만나기로한 그곳 주위엔 누구도 너 같은 사람 없었어. *bridge1 암 생각 없던 나에게 설마 다가오던 네가 첨 뵙겠습니다라고 난 말 안했지만 그 기쁨아니? *chorus1 안녕?

안녕 2Jack

저기 저기 한사람이 가네요 나를 버린 그 나쁜 사람이 가요 한 때는 정말 많이 사랑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가요 다 주고 남은게 없네요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던 그대 밤새워 한 약속 보고 있어도 그립던 내 사람 안녕 떠나간 사람은 다 괜찮겠지만 사랑은 항상 남겨진 쪽이 아파요 사랑했었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안녕 앤모어

끝없는 미로 속에 맴도는 너의 시선 정해지지 않은 바램은 널 붙잡는지 보내는지 길었던 밤을 지나 아무런 말도 없이 넌 어디론가 바람이 되어 날 바라보며 떠나가네 내 안에 살던 널 난 이제는 보낼 수 있나 그 짧던 시간속의 널 이제는 보낼 수 있나 비 내린 밤을 지나 창 밖에 맺혀있던 널 어디론가 바람 속으로 사라지도록 잡지 못해

안녕 앤모어(N More)

끝없는 미로 속에 맴도는 너의 시선 정해지지 않은 바램은 널 붙잡는지 보내는지 길었던 밤을 지나 아무런 말도 없이 넌 어디론가 바람이 되어 날 바라보며 떠나가네 내 안에 살던 널 난 이제는 보낼 수 있나 그 짧던 시간속의 널 이제는 보낼 수 있나 비 내린 밤을 지나 창 밖에 맺혀있던 널 어디론가 바람 속으로 사라지도록 잡지 못해

안녕… 반지(Banji)

이제는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다신 볼수가 없다는 게 미치도록 슬프지만 oh 이젠 안녕 몇번을 헤어져도 그래도 다시 만났던 우리 하지만 이번은 왠지 느낌이 다르죠 너무 많은 기대로 힘들게 했다면 미안해요 돌이켜보지 못해준 기억만 나는 걸요 (이젠 정말) 못본다는게 (아직도 난) 실감이 안나서 자꾸만 눈물이 이런 내 맘을 대신해

안녕... 반지

이제는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다신 볼수가 없다는 게 미치도록 슬프지만 oh.....이젠 안녕... 몇번을 헤어져도 그래도 다시 만났던 우리 하지만 이번은 왠지 느낌이 다르죠. 너무 많은 기대로 힘들게 했다면 미안해요. 돌이켜보지 못해준 기억만 나는 걸요.

안녕... 반지(Banji)

이제는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다신 볼수가 없다는 게 미치도록 슬프지만 oh.....이젠 안녕... 몇번을 헤어져도 그래도 다시 만났던 우리 하지만 이번은 왠지 느낌이 다르죠. 너무 많은 기대로 힘들게 했다면 미안해요. 돌이켜보지 못해준 기억만 나는 걸요.

안녕... BANJI

이제는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다신 볼수가 없다는 게 미치도록 슬프지만 oh.....이젠 안녕... 몇번을 헤어져도 그래도 다시 만났던 우리 하지만 이번은 왠지 느낌이 다르죠. 너무 많은 기대로 힘들게 했다면 미안해요. 돌이켜보지 못해준 기억만 나는 걸요.

안녕 투잭(2 Jack)

저기 저기 한사람이 가네요 나를 버린 그 나쁜 사람이 가요 한 때는 정말 많이 사랑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가요 다 주고 남은게 없네요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던 그대 밤새워 한 약속 보고 있어도 그립던 사람 안녕 떠나간 사람은 다 괜찮겠지만 사랑은 항상 남겨진 쪽이 아파요 사랑했었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가슴 아팠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세상

안녕 Picnic In The Rain

괜찮다 생각해 아무렇지 않다고 시간 지나면 빛바랜 사진 일꺼야 부서질것 같았던 무너질것 같았던 상처만 남아 있겠지만 돌아간다 해도 결국 우린 똑같은 길을 걸었을꺼야 이렇게 멀어지는 거야 이제는 정말 안녕이야 이렇게 멀어지는 거야 이제는 정말 안녕이야 부서질것 같았던 무너질것 같았던 상처만 남아 있겠지만 돌아간다 해도 결국 우린 똑같은 길을 걸었을꺼야 이렇게

안녕 신형원

그대와 이제 헤어져 돌아설 시간이 되었네 이별은 정말 싫지만 작은 손 놓아야 하겠네 그대 혼자 남겨두고 멀어져 가는 나에게 무어라 말 한마디 들려주면 좋겠네 그대 이제는 안녕~ 이제 정말 안녕~ 그대 혼자 남겨두고 멀어져 가는 나에게 무어라 말 한마디 들려주면 좋겠네 그대 이제는

안녕 루트

어느날 우연히 너를 보았어 누군가를 넌 기다리는데 이제는 더 이상 가까이 갈 수가 없는 내가 싫어 이제라도 나에게 단 한번만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 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 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 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 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안녕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차라리 잊어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피어나던 사랑이 져버린 그 날을 외로워 흐느끼며 남몰래 흐느끼며 지쳐버린 마음에 야속한 마음에 지금도 들려오는 안녕 흐느껴 울어버린 안녕 덧없이 메아리친 안녕 안녕 안녕 그래도 잊어야지 아프게 잊어야지 피고지던 사랑을 허무한 사랑을 이제는 떠나야지 이제는 떠나야지 피어나던 사랑이 져버린 그 자리 괴로움 달래면서

안녕

많이 아파하고 참 많이 울었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은 듯 그냥 살아가네요 예전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간들을 잘 지낼 거라고 더 행복할거라고 가끔 생각나던 그 사람 편한 모습이네요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려다가 걸음을 돌리네요 잘 지내나요(잘 지내나요) 왜 난 눈물이 나죠 이제는 이 짧은 인사조차도 멀리 떨어져서

안녕 투잭 (2Jack)

저기 저기 한사람이 가네요 나를 버린 그 나쁜 사람이 가요 한 때는 정말 많이 사랑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가요 다 주고 남은게 없네요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던 그대 밤새워 한 약속 보고 있어도 그립던 사람 안녕 떠나간 사람은 다 괜찮겠지만 사랑은 항상 남겨진 쪽이 아파요 * 사랑했었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가슴 아팠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세상

안녕 이젠 안녕 토이

안녕 이제는 안녕 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지워져. 사라졌네 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 얘기는 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한없이 우스워지네 안녕 이제는 안녕 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몸짓들, 기다림들 나를 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 위안 한없이 가여워지네

안녕 이젠 안녕 TOY

안녕 이제는 안녕 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지워져, 사라졌네 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 얘기는 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한없이 우스워지네 안녕 이제는 안녕 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몸짓들, 기다림들 나를 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 위안 한없이 가여워지네

안녕 이지혜

맘속에 남아 날 괴롭히지만 잡을 수가 없는 것임을 알아요 그 햇살 같은 눈 따스한 미소도 헤어날 순 있을까 있을 줄 알았죠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 내가 사랑했었던 네 모습만 아련히 내 맘 속에 남아있어 그게 더 날 슬프게 해 보내줘 나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댈 놓치지 않고 꽉 잡았을텐데 이제서야 알게 된 걸 후회해도 이제는

안녕 이지혜攀

맘속에 남아 날 괴롭히지만 잡을 수가 없는 것임을 알아요 그 햇살 같은 눈 따스한 미소도 헤어날 순 있을까 있을 줄 알았죠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 내가 사랑했었던 네 모습만 아련히 내 맘 속에 남아있어 그게 더 날 슬프게 해 보내줘 나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댈 놓치지 않고 꽉 잡았을텐데 이제서야 알게 된 걸 후회해도 이제는

안녕 리제(이지혜)

맘속에 남아 날 괴롭히지만 잡을 수가 없는 것임을 알아요 그 햇살 같은 눈 따스한 미소도 헤어날 순 있을까 있을 줄 알았죠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 내가 사랑했었던 네 모습만 아련히 내 맘 속에 남아있어 그게 더 날 슬프게 해 보내줘 나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댈 놓치지 않고 꽉 잡았을텐데 이제서야 알게 된 걸 후회해도 이제는

안녕 김화수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언제 또 다시 만날 약속도 없이 지금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해가 저물고 쉬어갈 곳 없어도 우리들 모두 함께 있으면 즐거웠는데 이제 흘러가버린 우리들의 시간 지금 이대로 접어 둬야 하나 우리는 비록 헤어진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나리 추억 속에 기억하기 싫은 일도 또 기쁜 일도 또 슬픈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안녕 이치현

만남은 언제나 불빛처럼 환하게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져 가고 시간이 흐르면 이 자리에 우리들 모습도 조금씩은 변하겠지만 그대의 마음만은 지금 이대로 변함 없이 간직해요 영원히 Tonight 또하나의 만남을 위해 Tonight 아쉬움을 남기며 다함께 작은 추억이 되어 또 다시 안녕을 더 깊은 우리 만남을 위해 이제는 안녕 시간이 흐르면 이 자리에 우리들 모습도

안녕 이경남

이 마음만은 전하고 싶어 떨어지는 별빛을 보면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네 나 구름처럼 하늘에 올라 날아 바람을 타고 우리가 나눈 사랑의 꿈을 찾아서 헤매고 있네 잊지 않겠어요 그대에게 불러준 사랑의 노래 내 가슴속에 눈물이 흘러내려 가슴이 아파 오겠지만 잊지 않겠어요 우리둘이 함께한 사랑의 날들 그대여 이제는

안녕 브로콜리너마저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말들은 눈감아 주자 무슨 생각하는지 서로 다 알아 그래서 더 슬퍼 이만큼이나 함께 했지만 친구라 하긴 어색해 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외롭지 않은 것 처럼 우린 왜 항상 이렇게 서로에게 잔인할까 손바닥을 들여다봐 이제는 비었는데 언젠가 우리 더 자란다면 이 온기가 전해질까 용서할 수 있게 될까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이제는 안녕 고현욱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이젠 널 놓아줘야 하는데 그저 아무일 없던 것처럼 후회없이 보내야하는데 끝난거라고 우린아니라고 혼자 수없이 다짐하고도 단 한번도 잘해주못한 미안함에 자꾸 눈물이 나 날 기억하지마 미워해야돼 다시는 너에게 가지 못하게 마지막 까지 지켜주고 싶었던 사랑한 나의 사람아~~이제는 안녕 보고픈거야 잠시 스친거야 그래

이제는 안녕 김종국

비처럼 갑자기 내리는 이별에 내 두 눈이 젖나 봐 난 정말 괜찮은데 웃고 있는데 맘은 그렇지 않은가봐 널 보내는 일 너무 멀리간 것 같아 날 사랑해주던 니 마음도 아무리 애써 소리쳐 불러도 저만치 멀리 갔나봐 ♬ 정말 고마웠어 그 동안 못했던 결국 혼자 되내어 보는 말 내 분에 넘치도록 사랑해줘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어 이제는

이제는 안녕 김종국

있었나 봐 가슴 속은 실타래처럼 다 엉켜서 한숨만 또 나오지만 소나기 비처럼 갑자기 내리는 이별에 내 두 눈이 젖나 봐 난 정말 괜찮은데 웃고 있는데 맘은 그렇지 않은가봐 널 보내는 일 너무 멀리간 것 같아 날 사랑해주던 니 마음도 아무리 애써 소리쳐 불러도 저만치 멀리 갔나봐 내 분에 넘치도록 사랑해줘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어 이제는

이제는 안녕 에일리

모두 다 버렸어 너와의 시간들 나 하나 둘씩 너 없이 하나 둘씩 잊어가 한 글자 한 글자 늘 쓰던 편지들 볼 사람도 없는데 나 혼자서 이렇게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함께 했던 기억 모두 잊혀지라고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몇 번을 다시 불러도 알 수 없는 너 이제는 안녕 수 없이 떠올려 너와의 시간들 나 걷다 보면

이제는 안녕 한동준

아무런 이유없이 그대는 떠났죠 나는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아주 오랫동안 그댄 내 맘속에 처음봤던 그대로 남아 있겠죠 사랑은 그렇게 나도 모르는 새 떠나갔지만 돌아보면 행복했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는 안녕 온종일 방안에서 그댈 생각했죠 그대 목소리 잠시 들리는 듯했죠 이젠 지난 일이지 잊으려했지만 가끔 웃는 그 얼굴 생각나겠죠

이제는 안녕 에일리(Ailee)

모두 다 버렸어 너와의 시간들 나 하나 둘씩 너 없이 하나 둘씩 잊어가 한 글자 한 글자 늘 쓰던 편지들 볼 사람도 없는데 나 혼자서 이렇게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함께 했던 기억 모두 잊혀지라고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몇 번을 다시 불러도 알 수 없는 너 이제는 안녕 수 없이 떠올려 너와의 시간들 나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