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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봄의향기 친구 청곡==서영은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쏫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속은 괜찮니 이젠 시원해 그래 나땜에 고생했어 어떡하라고 난 어쩌라고 니가...

후두둑 왕눈이 친구 청곡 = 서영은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쏫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속은 괜찮니 이젠 시원해 그래 나땜에 고생했어 어떡하라고 난 어쩌라고 니가...

후두둑 서영은

서영은..후두둑 거짓말이야 장난 일거야 그래 어떻게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 한껏 쏟아놓은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 마디 또 한 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

후두둑 서영은攀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쏟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속은 괜찮니 이젠 시원해 그래 나땜에 고생했어 어떡하라고 난 어쩌라고 니가...

후두둑 (탈이님 신청곡) 서영은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쏟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속은 괜찮니 이젠 시원해 그래 나땜에 고생했어 어떡하라고 난 어쩌라고 니가...

봄의향기 배일호

골짜기 가르마 타고 진달래 머리핀 꽂고 등성이 타고 오는 봄바람은 뉘가슴 흔들려는가 언제나 그리움은 아지랭이로 피고 겨우내 얼어붙은 내 가슴은 냇물로 흘러 내리네 새파란 설레임에 싹트는 나의 사랑 유리창 사이로 걸러진 햇살에 너무나 따사로와 님의 마음인가 손길인가 어딘가 가고싶어 바람에 날려가네 그리운 사람아 내게로 오너라 사랑이 있는 곳 봄의 향기 ...

후두둑 ♥♥♥ 서영은

I Love You ♡♡♡ 。 。 거짓말이야 장난 일거야 그래 어떻게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쏟아놓은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 마디 또 한 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 손에 힘이 빠져 날 떠나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 。 속은...

후두둑♪ii팽도리ii♬ 서영은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쏫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후두둑 썸머드레스 (Summer Dress)

후두둑 비가 내리네 그치지도 않고 차가운 비가 계속 내리네 앞집 처마 밑에 숨은 작은 고양이 오늘따라 더 슬프게 울고 후두둑 비가 내리네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빗소리 들리네 인적 드문 길거리 고요한 발자국 소리 들리고 조용한 말소리 빗소리와 함께 들리네 후두둑 비가 내리네 고요한 이 밤 빗소리만이 빗소리만이 들리네 빗소리만이 들리네

후두둑 서 영은

거짓말이야 장난일거야 그래 어떡해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한껏 쏟아논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마디 또 한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내 눈물이 떨어져 후두두둑 스르르르 잡은손에 힘이빠져 날떠려고 파르르르 밀려오는 한기에 온몸이 떨리고 지옥 같은 어둠이 나를 가둔다 속은 괜찮니 이젠 시원해 그래 나땜에 고생했어 어떡하라고 난 어쩌라고 니가...

후두둑 썸머드레스

후두둑 비가 내리네 그치지도 않고 차가운 비가 계속 내리네 앞집 처마 밑에 숨은 작은 고양이 오늘따라 더 슬프게 울고 후두둑 비가 내리네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빗소리 들리네 인적 드문 길거리 고요한 발자국 소리 들리고 조용한 말소리 빗소리와 함께 들리네 후두둑 비가 내리네 고요한 이 밤 빗소리만이 빗소리만이 들리네 빗소리만이

빗방울 친구 도란도란중창단, 마리샘

톡톡 토도독 (톡톡 토도독) 톡톡 토도록 (톡톡 토도독) 내 창을 두드리는 소리 우산 들고 (토독토독) 어서 나와 (토독토독) 같이 놀자 졸라대는 친구 하늘에서 (주르르르) 귀염둥이들이 (주르륵 주르륵) 후두둑 노래하며 내려와선 내 머리에 방울 앗 차가워 내 어깨에 휘익 깜짝이야 길 건너 물 웅덩이 건너자 자꾸 졸라 어떡할까 망설이다 빗방울 친구 노래 듣곤

눈오는 밤 서영은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친구들

눈 오는 밤 서영은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지우 서영은

내게 조용히 기대 어깨를 빌려주고 말없이 가슴에 담아 기도하던 내 친구 아픈 사랑 뒤에도 웃음짓던 침묵이 먼훗날 내게 눈물되어 묻힌걸 아니 세상모두가 널 비웃어도 언제나 내게 힘을 준 사람 너, 너하나뿐인걸 and i'll pray for you and you'll pray for me down from my heart i'll on

지우(知友) 서영은

내게 조용히 기대 어깨를 빌려주고 말없이 가슴에 담아 기도하던 내 친구 아픈 사랑뒤에도 웃음짓던 침묵이 먼 훗날 내게 눈물되어 묻힌걸 아니 세상 모두가 널 비웃어도 언제나 내게 힘을 주는 사람 너 너하나 뿐인걸 and i'll pray for you and you'll pray for me down from my heart i'll

바램 봄의향기 친구 청곡2==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

공감 (feat. 서영은) [순이님 청곡] 정준영

언제부턴가 네가 보고 싶지 않았고 그 어느 샌가 네가 더 이상 필요한지 몰랐어 그래서 너는 떠났고 그렇게 갈라져버렸어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그랬던 기억마저도 이제는 사라지나 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내가 자초하고 모든 상황을 잔인하게 만들었어 똑같을 거란 그 말을 그 말을 인정해버렸어 ...

흉터 서영은

서영은..흉터 너에게 나는 참 편한 친구 비밀도 없이 어떤 부탁도 들어줄 떠난사람 대신해 너를 안은 나 다들 그러겠지 참 바보라고..

흉터 서영은

너에게 나는 참 편한 친구 비밀도 없이 어떤 부탁도 들어줄 떠난 사람 대신해 너를 안은 나 다들 그러겠지 참 바보라고 나에게 너는 간절한 사람 미안해하는 너를 다시 꼭 안아봐 그럴때면 내 가슴이 무너져가도 아무런 내색도 할 수 없는 나 니가 날 떠나도 니가 날 버려도 넌 알고 있잖아 다 알고 있잖아 내겐 너 뿐인걸 흉터가 남아도 아물지

꿈을 서영은 ⊙상큼레몬님 청곡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 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

꿈을꾼다 서영은 ⊙차고님 청곡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 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

서영은 꽃이 진다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

그리움이 내린 나무 서영은/서영은 /서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 못한 나라서 되려 울지 못하는 건 ...

친구에서 연인으로 [청곡]소울크라이

너와 나눈 시간 아주 오랜 친구 우린 너무 편했었지 항상 가까이에 있어 무슨 일 있어도 나의 편이 되어준 너 어느 샌가 너의 손을 잡고 싶어져 이제 친구 아닌 연인으로 넌 내게 스며든거야 사랑에 빠졌다 너를 꿈꾼다 내 마음을 더 이상 네게 숨기고 싶진 않아 나를 믿고 따라와 이젠 널 지켜줄꺼야 더는 친구가 아닌 내 사랑이야 너의 이별소식

가인가일-친구가 좋다 굿아트님 청곡

친구가 좋다 친구가 좋다 내 곁에 니가 있어 너무나 좋다 친구가 좋다 친구가 좋다 니 곁에 내가 있어 너무나 좋다 10년 20년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내 친구 힘들어 지칠 때 내 어깰 툭툭치며 야 임마 힘내 그런 친구가 좋다 사랑하는 친구가 좋다 술한잔 기우리며 안아주는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나는 니가 있어 좋다 친구야 친구야

썸 (유덕진님 청곡) 소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티비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 무뚝뚝하게 굴지마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 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 때로는 친구

가버린 친구 하냥그리움님...청곡...휘버스(Fever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

두볼에 흐른다 서영은/서영은

또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새어 두 볼에...

눈물비 서영은/서영은

숨쉬듯 흘러온다 눈물비가 손등을 적셔온다 하루 가득 숨막힌 이사랑 눈을 뜨면 가지고 있지도 못할텐데 눈부신 해처럼 사랑은 더 피해 갈 곳도 없나봐 오지마라 오지마라 상처난 가슴에 참을수도 외면할 자신도 난 더 없을 테니까 모든게 멈춰있다 그대 말고 눈뜨면 떠오른다 그대만이 소란한 이사랑 부서지면 되돌아 갈 곳도 없을텐데 뜻 모를 병처럼 이맘은 더 나을...

치사 치사 치사 서영은/서영은

의미 없이 나를 만지고 다른 사람처럼 날 안아도 빌고 빌었어 너의 가슴이 타는 여름처럼 다시 타오르기를 한 조각 한 조각 날 떠나가 떠나가 흩어지는 재처럼 사랑해서 나를 보낸다는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거지같은 말이야 마지막까지 좋은 남자로 너를 기억하길 바라니 미안하다 그건 나 못 하겠다 식어버린 너의 눈빛이 지난 여름처럼 다시 따뜻해질까 ...

슈퍼맨 대자연님 청곡) 노라조

지구 열 두 바퀴 올백머리 근육 빵빵 난 슈퍼맨 지구인의 친구 난 슈퍼맨 멋지구나 잘생겼다 대인배의 카리스마 사이즈가 장난 아니지 어쨌거나 근육 빵빵 난 슈퍼맨 지구인의 친구 난 슈퍼맨 유사품에 주의해요 오각형에 S 자야 위 아래로 스판 100% 아들아 아침은 먹고 가야지 아버지 빈속이 날기 편해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나서

시인의 마을 (정태춘) == 태영님 청곡 김건모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구름 아저씨 이삿날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두리둥실 두둥실 구름 아저씨 커다란 짐 둘러메고 이사 간대요 아이고 아이고 무겁다고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고 우르르 쾅쾅 우르르 쾅쾅 화만 내다가 이삿짐을 다 엎었네 이걸 어쩌나 후두둑 후두둑 후두두둑 비가 내리네 아이고 아이고 무겁다고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고 우르르 쾅쾅 우르르 쾅쾅 화만 내다가 이삿짐을 다 엎었네 이걸 어쩌나 후두둑 후두둑 후두두둑

목포행 완행열차(오드리 친구 청곡)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잔 술에 몸을 기댄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 그냥 편히 안을 수 있게

알아서 앓아요 다비치

내 맘 부서지는 소리 들으며 이젠 떠나 줄게요 저벅 저벅 밟혀지는 우리의 사랑과 또 울음소리 아픈 거 알아요 굳이 말하지 마요 뭐든지 그대를 위해서라면 다 한 나지만 날 보내는 아픔까진 대신 앓아 줄 수 없어 미안할뿐야 알아서 잘 앓아요 알아서 날 지워요 어떻게든 이별을 해내요 기억도 추억도 나도 이 빗속에 후두둑 후두둑 털어내

알아서 앓아요 다비치 (DAVICHI)

내 맘 부서지는 소리 들으며 이젠 떠나 줄게요 저벅 저벅 밟혀지는 우리의 사랑과 또 울음소리 아픈 거 알아요 굳이 말하지 마요 뭐든지 그대를 위해서라면 다 한 나지만 날 보내는 아픔까진 대신 앓아 줄 수 없어 미안할뿐야 알아서 잘 앓아요 알아서 날 지워요 어떻게든 이별을 해내요 기억도 추억도 나도 이 빗속에 후두둑 후두둑 털어내 버려요

알아서 앓아요 [방송용] 다비치

내 맘 부서지는 소리 들으며 이젠 떠나 줄게요 저벅 저벅 밟혀지는 우리의 사랑과 또 울음소리 아픈 거 알아요 굳이 말하지 마요 뭐든지 그대를 위해서라면 다 한 나지만 날 보내는 아픔까진 대신 앓아 줄 수 없어 미안할뿐야 알아서 잘 앓아요 알아서 날 지워요 어떻게든 이별을 해내요 기억도 추억도 나도 이 빗속에 후두둑 후두둑 털어내 버려요

웃는거야 서영은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진 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인 듯 기억조...

내안의그대 서영은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것 같아요 내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엔 나는 없던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떠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땐 나...

내안의 그대 서영은

슬픔은 없을 것 같아요 우산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안의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 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엔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 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너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나는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

좋아 좋아 서영은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 함께(너와 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

중독 서영은

내 눈이 놀랐나봐 늘 보던 널 못 봐서 하루종일 울다 밤이 되도 눈감지 못하잖아 내 손이 알았나봐 이 손 잡아줄 너 없는 걸 주머니에 넣고 달래봐도 무섭나봐 자꾸만 떨고있어 날 어쩌니 어떻하니 너믐 기어이 날 떠나고 나의 질긴 목숨 끊지도 못해 아주 너를 못 볼까봐 날 어쩌니 어떻하니 내 맘안에 사고가 나 너의 기억이 부딪치고 깨져 파편 돼 찌르잖아...

이 거지같은말 (With 정엽 of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서영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젠 다 가슴에 묻어도 한 방울 한 방울 한 방울 눈물로 새나와 사랑해... 혼자 되뇌어보는 한마디 네가 그렇게도 듣고 싶어 했던 그저 사랑 한단 한마디 이젠 닳도록 해 사랑해... 혼자 되새기는 한마디 네가 떠나가도 빼낼 수가 없는 내 심장에 박힌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찌들고 찌들...

가을이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

너에게로 또다시 서영은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그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혼자가 아닌나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있을때 커보이는걸 힘이뜰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했살을 비추니깐 눈물나게 아픈...

완소그대 서영은

작은 눈에 턱선조차 없는데 평범한 내 모습이 뭘 그리 좋을까 한번쯤은 물어보고 싶지만 환상에서 깰까봐 난 모른 척 니 맘 받아줄 거야 완전 소중한 그대여 상상도 못한 행운이야 넌 나를 보며 웃고 있어 세상을 가진 것 같아 그대 내 곁에 있는 이 순간에 날개 없이도 날 것 만 같아 둥근 몸매 허리조차 없는데 하나뿐인 내 모습 특별해 보인대 거울보며 요...

칵테일 사랑 서영은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