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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Barz (Feat. 화나, INC)

여보게친구우리가왔다여보게친구우리가왔다 여보게친구우리가왔다여보게여보게여보게여보게 우리가진짜우리가왔다여보게친구우리가왔다 우리가진짜우리가왔다여보게친구우리가왔다 맘껏 공짜로 싹 걷어가. 우린 다 털어 바치는 자원봉사단. 만족 못하는 바보놈들아.마저 퍼가, 내 밥도 몽땅. 날 조롱하거나 저 평가하는 잘난 편협한 평론가들의 날 선 언사와 참견 폄하에...

Fun Barz (Feat. 화나, INC) 본(Von)

HOOK)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여보게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우리가 진짜 우리가 왔다 여보게 친구 우리가 왔다 Verse 1) 맘껏 공짜로 싹 걷어가 우린 다 털어 바치는 자원 봉사단 만족 못하는 바보놈들아 마저 퍼가 내 밥도 몽땅 날 조롱하거나 저...

껌 (Feat. 화나, 오지은) 매드클라운

Gotta get these paper 모두 말해 적은 항상 옆에 있어 친구는 칼 들고 내 등잔 밑 아래 그래서 난 잠들지 못해 내 등잔 밑 아래 방부 처리된 년들 땅에 묻혀도 썩지 않지 물론 쟤들은 좆도 없으면 너랑 몸 섞지 않지 삶은 얼음 땡 한번 술래는 영원한 술래 땡 쳐줄 빽 없으면 니가 무조건 지는 게임 내가

껌 (Feat. 화나, 오지은) 매드 클라운 (Mad Clown)

on my way Gotta get these paper 모두 말해 적은 항상 옆에 있어 친구는 칼 들고 내 등잔 밑 아래 그래서 난 잠들지 못해 내 등잔 밑 아래 방부 처리된 년들 땅에 묻혀도 썩지 않지 물론 쟤들은 좆도 없으면 너랑 몸 섞지 않지 삶은 얼음 땡 한번 술래는 영원한 술래 땡 쳐줄 빽 없으면 니가 무조건 지는 게임 내가

껌 (Feat. 화나, 오지은) 매드 클라운

on my way Gotta get these paper 모두 말해 적은 항상 옆에 있어 친구는 칼 들고 내 등잔 밑 아래 그래서 난 잠들지 못해 내 등잔 밑 아래 방부 처리된 년들 땅에 묻혀도 썩지 않지 물론 쟤들은 좆도 없으면 너랑 몸 섞지 않지 삶은 얼음 땡 한번 술래는 영원한 술래 땡 쳐줄 빽 없으면 니가 무조건 지는 게임 내가

껌 (Feat. 화나, 오지은) 매드 크라운(Mad Clown)

on my way Gotta get these paper 모두 말해 적은 항상 옆에 있어 친구는 칼 들고 내 등잔 밑 아래 그래서 난 잠들지 못해 내 등잔 밑 아래 방부 처리된 년들 땅에 묻혀도 썩지 않지 물론 쟤들은 좆도 없으면 너랑 몸 섞지 않지 삶은 얼음 땡 한번 술래는 영원한 술래 땡 쳐줄 빽 없으면 니가 무조건 지는 게임 내가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

Dream Lover (Feat. 화나) 아이엔씨

Intro [화나] 난 찾고 있어, 널 만나고 싶어, 날 다시 한번 이끌어줘, 난 찾고 있어, 널 만나고 싶어, 날 다시 한번 이끌어줘 꿈속으로. Verse1 [Elcue] 넌 나만의 Dream Lover. 사랑의 의미를 넘었지. 너를 갖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unlucky.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Game (Feat. The Quiett) 화나

[화나] 난 랩을 위해 선택된 존재. 활짝 날개를 편 채로 활강하는 솔개. 거센 검세를 전개하는 검객. 이런 내 무기는 볼펜과 작은 공책. 주도권을 움켜쥐어. 난 마치 불도저. 무조건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 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화나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by [화나] [Intro]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

[화나]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 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Skooldayz (H&K Mix) (Feat. Kebee) 화나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When I Flow 화나

When I Flow, 메가폰을 손에 잡고 내가 세상 속을 메가톤급의 Flow로 객관적으로 그려내. 관객과 호흡해. 난동을 주도해. 나는 감정의 증폭제. 색깔도 없는 어색한 Flow로 맨날 똑같은 랩만 적어내 왔던 수많은 F학점짜리 MC들에게 맞서 그들의 Microphone을 빼앗고 대갈통을 박살내.

화나

짙은 멍 벗어날 수 없는 깊은 수렁 그러나 난 두렵지 않아 드러운 바닥에 주저 앉아 날 즈려밟았던 무거운 발 다 끌어안아 부여잡아 두고 봐 난 껌처럼 찍혀 또 난 껌처럼 씹혀 난 껌처럼 찢겨도 난 껌처럼 질겨 난 껌 난 껌처럼 찍혀 또 난 껌처럼 씹혀 난 껌처럼 찢겨도 난 껌처럼 질겨 난 껌 난 밟아댈수록 더더 단단해져 너가 하찮게

누에고치 (Prod.Prima Vista) 화나

날개 돋을 날 위해 등이 너무 근지러워 드디어 꿈에 그리던 때가 온 듯싶어 조금씩 거울 쪽으로 몸을 움직여 수십 번 씩 큰 심호흡 내쉬고 들이켜 대 그리고 셋 둘 하나 감았던 눈이 떠지면서 바라던 꿈이 또 찢겨져 허물을 벗어 거울을 보며 저주를 퍼부어 내 모습이 거북스럽고 너무 슬퍼서 헐벗으니 난 한낮 벌거숭이 드러났어 거슬리는 추한

주파수 (Feat. 화나) 드렁큰타이거

화나] 요란한 세계에서 여긴 나만의 행성 내 방안에 샘솟는 낭만의 비행선 타고 떠나가네 매일 수없이 환상에 취해서 항상 내 행선지를 찾아 헤맸었지 늘 Yo, Fana Kim은 미확인 MC. 날 믿는 목격자는 미치광이 됐지 왜 아무도 나를 몰라주고 다들 꼭 아는 걸 함부로 말을 못하는 걸까?

주파수 (Feat. 화나) 드렁큰 타이거

화나] 요란한 세계에서 여긴 나만의 행성 내 방안에 샘솟는 낭만의 비행선 타고 떠나가네 매일 수없이 환상에 취해서 항상 내 행선지를 찾아 헤맸었지 늘 Yo, Fana Kim은 미확인 MC. 날 믿는 목격자는 미치광이 됐지 왜 아무도 나를 몰라주고 다들 꼭 아는 걸 함부로 말을 못하는 걸까?

속닥속담 (Feat. 화나) The Quiett

(verse 1) 새로운 도전앞에 모두 겁먹지. 내겐 누워서 떡 먹기. 래퍼들은 자기자랑을 떠들었지만 내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 마이크앞의 The Q와 Fanakim 우린 미인 팔자보다 사납지. 잘 알아둬. 우리를 따라잡길 바라는 건 하늘에 손가락질. we the 광명 city representers 용들이 났지. 개천에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

Itch (Feat. 화나) 펜토 (PENTO)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씹어먹어 시신을 수습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씹어먹어 시신을 수습나를 쳐다보지마라. 가던 길이나가렴. 그러나 가령 느낌이 좀 이상하며는 달려.뒤돌아보지말고. 막 달려.충동적으로 피어나는 자아는 이어져 피로. 구...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관부터...

Can't A Girl Have Fun? Milk Inc.

blow a kiss Just a look and a wink Boys are lining up to be the first To buy me a drink Make my way to the floor Ready to rock this town All my ladies getting down down down Can't a girl have fun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관부...

Skooldayz (Feat. Kebee) 화나(Fana)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화약고 (Feat. 황보령) 화나(Fana)

[화나] 아마도 난 바본가 봐. 또 화나고 아파도 참아버리고 말았거든. 하마터면 화난 표정이 나타날 것 같아 얼굴을 감싸고 바깥으로 박차고 나갔어. 한참 동안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어. 갑작스럽게 참았던 화가 터져 나와서. 눈앞은 하얗고, 꽉 찬 머릿속은 당장 폭발할 것만 같은 화약고.

투명인간 (Feat. 있다) 화나(Fana)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 차 터져버렸지.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Fana)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Fana)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

Game (Feat. The Quiett) 화나(Fana)

[화나] 난 랩을 위해 선택된 존재. 활짝 날개를 편 채로 활강하는 솔개. 거센 검세를 전개하는 검객. 이런 내 무기는 볼펜과 작은 공책. 주도권을 움켜쥐어. 난 마치 불도저. 무조건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 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 (Fana)

듣는 그 즉시 누구든지 두드림이 부른 이 흥분 위로 순순히 춤을 추지. 굳어진 그 몸짓이, 주변이 들썩이니 슬며시 풀어지지. 구경꾼이 줄어들지. 하나둘씩 하늘 위를 날듯이 발구르기. 박수치며 사람들이 짜 맞춘 이 장단들이 아주 기가 막혀. 파죽지세로 다다르지. 다 부시고 말듯이 파급이 커져 갈 뿐이지.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Fana)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대로 유별나게 촐...

Game (Feat. The Quiett) 화나 (Fana)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Five Six Seven to the Eight 화나와 The Q가 주도하는 이 게임 One Two Three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Five Six Seven to the Eight 화나와 The Q가 주도하는 이 게임 이 게임에서 소울 컴퍼니가 꺼낸 건 The Quiett 화나

Fresh (Feat. INC) 판타스틱 도스(Fantastik Dos)

[Hook] 처음처럼(the fresh) 첫 느낌처럼(the fresh) 더 새로운 날(the fresh) 을 위해 야이야이야이야 (more fresh more fresh) (more fresh more fresh) [Hook2] (we run & run & run & run) O.K Fantastik DOS (we run & run & run & ...

Fresh (Feat. INC) Fantastik DOS

처음처럼 첫 느낌처럼더 새로운 날을 위해 야이야이야이야 (we run & run & run & run)O.K Fantastik DOS(we run & run & run & run)진군 & DJ SKIP(we run & run & run & run)우리는 킹더형(we run & run & run & run)we run & run & run & run출구...

잉여인간 화나

[Verse1]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

악당수업 화나

[Verse1] 옛부터 책을 보거나 TV 만화에는 꼭 행운 속에 운명적으로 잠재능력에 눈 떠 탱크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 내구력과 맨주먹으로 모든 걸 깨부셔대는 퍽 재주 좋은 주인공이 등장해. 무조건 배우보다 예쁘고 착한 애들로, 사람들에게 베풀고, 그래서 백 프로 대중적 기대를 얻는 사회의 대들보. 그래 물론 그들의 적은 떼를 지어 매스꺼운 개구멍 ...

보물 찾기 화나

보물찾기 [Verse1] 얄밉게 따귈 때리며 날 일깨우는 알람시계에 잠이 깨, 고양이 세술 하며 아침 해를 맞이해. 빨간 핏대가 잡힌 내 흰자위엔 아직 잠이 쏟아지네. 식탁 위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참치 캔을 깐 뒤에 무작정 씹어 삼키네. \"시간이 됐구나...\" 길게 한숨을 남긴 채 난 빛의 속도로 발진해 날아갈 기세로 달리네.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날이 오면 화나

Verse 1) 그날이 오면 길거리 그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에 유행해 그게 내 꿈의세상 수백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내고 쫄딱 망해서 방 걱정안해도 돼 아랫동네 교회 찬송가부터 각종 방송사에서 나오는 광고음...

최적화 화나

(Verse 1) 헤어날 수 없는 새로운 감동의 여파 속에서 마침내 당신께 바칠게 삶의 성찰과 냉철한 소리의 철학을 내포한 생동감 넘치는 내용과 Rhyme 핵폭탄 최첨단 크레모아 처럼 빼곡한 운율의 결정체를 맹렬하게 연쇄 폭발시켜 난 마치 레골라스 냉혹한 내 Flow 화살은 당신의 고막을 잠식할 맹독가스 태연한 척 무대 올라 진실을 왜곡하는 궤변가들...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난 ㅎㅗㅏㄴ또ㅏ Yeah 소문을 내봐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몇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열정이 달궈질 동안에 언어의 솥 안에...

Brainstorming 화나

[1연] 눈을 감고 순수한 의식의 흐름 안으로 들어가 불어 닥치는 뿌연 안개 속 불을 밝게 비춘 그 순간. 순결하고 투명한 단어가 투영한 뚜렷한 그 형상을 혓바닥으로 그려가는 동안. 불꽃같이 타들어가는 눈동자. 그 눈동자는 운율의 은총과 고막을 후벼 파는 흉폭한 드럼라인의 수렁 안으로 흠뻑 빠져 들어간다. 주목하라. 또한 절대로 주저마라. 폭발하는 ...

Fanaticize (Prod.The Quiett) 화나

Yeah 화나력 Twenty Five 그 때 어둠의 긴 잠을 깨 FANATIC 나다운 믿음의 환한 빛 제단의 불은 켜지고 난 눈을 떠 지휘봉을 부둥켜 쥐고 가슴을 펴 질긴 혀로 부르터 찢긴 입술을 적시네 굳은 결심의 문을 두들겨 심폐와 전신에 서린 에너질 뇌로 결집해 정신의 소릴 고심해 곱씹네 고집스레 고민의 고삘 죄고 뛸 때 그로 인해 곧 실체로 꽃...

Harmony 화나

[Intro] G-Slow & F. A. N. A... 수많은 우주, 수많은 이. 조화로이 만든 Harmony. [Verse1] 수많은 우주, 수많은 질서, 수많은 추구, 수많은 신념, 수많은 구분, 수많은 시점, 수많은, 수많은 눈, 수많은 귀 수많은 코, 수많은 입, 수많은 이들, 이 우주의 일부분일 뿐인 우리들. 그리도 대부분 이해를 못해주는 ...

샘, 솟다 (Prod.The Quiett) 화나

[Intro] One, Two, Three, Let's Go. Hey, Yes, SC The Year 2009 Yo. We Ain't Gon' Never Stop Yo. FANATIC. Yeah. We Are Soul Company. Yes, I Can Spread My Wings. S. O. U. L. [Verse1] 그래 기억나. 2004년 2월...

잉여인간 (Remix) 화나

방학도 아닌데 오늘도 방안에만 처박힌 내 모습 가치를 잃어가는 내 목숨 내 모든 의지를 다해도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나태함의 최고수준 제 버릇 개 못준 죄로 늘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괴로움에 떠는 외골수 게으름뱅이 매일 패닉상태인 폐인 쓰레기 내 인생 이런 제길 모든 게 귀찮아 전부 재미 하나 없는데 니가 봐도 시간낭비잖아 일 안하고 씻지 않아도 ...

성장통 화나

[Verse1] 처음 내가 힙합이란 늪에 빠져들 때 이 곳은 외로움과 낯설음에 잠겼었는데 어느 샌가 모든 게 다 발전을 거듭해 더 크게 바뀌어버린 힙합의 존재, 또 무게. 소수의 문화로부터 유행으로 뻗은 후에 젊음의 상징으로 바뀐 오늘의 모습에 전부 쾌조를 외쳐. 근데 또 끝내 결국에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품에 고질적 문제들이 목을 빼고 쳐드네. 요 근...

신발끈 블루스 화나

?하는 일 없이 또 하룰 지웠지 따분히 어찌어찌 별반 의미 없이 뭘 하든 미적지근해 벅찬 느낌없이 낙을 잃고 지루해 통 감흥이 없이 몸 가득히 퍼지던 깊은 자극이 없이 옛 가슴 뛰던 기억들의 자국이 없이 더 이상 흥미로운 시간과의 마주침 없이 팍 끌림 없이 무엇 하나 바꿀 힘 없이 가뿐히 꺾인 말 뿐인 결심 살푸시 꺼지고 마는 깜부기 정신 삶을 짊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