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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서 오신 손님 복순이

먼데서 오신 손님 - 복순이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 하리까 무어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먼데서 오신 손님 나훈아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 하리까, 뭐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2.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먼데서 오신 손님 이민숙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 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 와서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먼데서 오신 손님 문희옥

* 먼데서 오신 손님 * 1.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 하리까, 뭐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2.

먼데서 오신 손님 김금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 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먼데서 오신 손님 남수련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 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 와서

먼데서 오신 손님 시예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먼데서 오신 손님 차미미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 간 주 중 -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먼데서 오신 손님 위금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먼데서 오신 손님 정희정

먼데서 오신 손님 - 정희정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먼데서 오신 손님 신영균

먼데서 오신 손님 - 신영균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먼데서 오신 손님 장춘화

먼데서 오신 손님 - 장춘화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라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 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먼데서 오신 손님 오성욱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

먼데서 오신 손님 신경자

먼데서 오신 손님 - 신경자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 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먼데서 오신 손님 김용림

먼데서 오신 손님 - 김용림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먼데서 오신 손님 홍실

1절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니까 뭐라고 말하니까 먼데서 오신손님 2절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먼데서 오신 손님 나훈아,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먼데서 오신 손님 Various Artists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임인데 꿈 속에서 그린 임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 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임인데 마음 속에 그린 임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먼데서 오신 손님 최영주, 나현재

1.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허어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후우우세요 말좀하~아아세요 무(뭐)어~어어라고 말하리까 무(뭐)어라고 말하리까 @먼~어언데서 오신손님 ,,,,,,,,,,,,,,,2. 오~~~~~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헤...

먼데서 오신손님 강달림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부르리까 뭐라고 부르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먼데서 오신손님 김선양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 와서

먼데서 오신손님 김준규, 강달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

먼데서 오신손님 나훈아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 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먼데서 오신손님 조미미

먼데서 오신 손님 노래 조미미 <<전 주 중>>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간 주 중>>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먼데서 오신손님 / 손모아 마음모아 나훈아

먼데서 오신 손님 / 손 모아 마음 모아 - 나훈아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두운곳

복순이 윤항기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며 남은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한 마을에 복순이가 시집을 안 갔으면 금년에는 조랑말 타고 나도 장가 갈테야 -복순아-

고향손님 조미미

갈대꽃 고개 젖는 조용한 내 고향에 까치 울고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울리려고 오셨나요 날 데려가신다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두루미 엄마 찾는 아늑한 내 고향에 소식 없이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무엇하러 오셨나요 갈 때는 혼자 가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야속한 당신 복순이

슬픔의 이슬비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나즈막히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네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인데 어이해 당신은 내 마음 몰라주나 야속한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이런 내 마음 알아주세요 이런 내 맘 버리지는 말아 주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슬픔의 이슬비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나즈막히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네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인...

울지 않는 여자 복순이

울지 않는 여자 - 복순이 쏟아지는 그 비 속을 마냥 걸었어 내 모습이 흠뻑 젖어 내릴 때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들여 놓고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이젠 다시 울지 않는 여자가 될래 어느 누가 내 곁에서 떠난다해도 내 가슴에 추억 하나 남은 거겠지 더 이상은 바랄 게 없어 사랑에 빠진 여자여 이별을 부른 남자여 세월에 묻힌 남자여 추억에 우는

나 여기 있어 복순이

나 여기 있어 - 복순이 지금도 떠 오르는 너의 기억들 내게 있는 모든 것에 너의 손길이 그런 정 지우려도 나 지워지지 않아 그 추억 간직하며 나 여기 있어 내게로 돌아와줘 너 어디서 무얼 하니 슬픈 추억을 남기고 떠나간 너 난 항상 널 사랑해 나 여기 있어 나 여기 있어 간주중 그런 정 지우려도 나 지워지지 않아 그 추억 간직하며 나 여기

동백 아가씨 복순이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아 씨 복순이

아 씨 - 복순이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간주중 옛날에 이 길은 새 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들국화 여인 복순이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

울어라 열풍아 복순이

울어라 열풍아 - 복순이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간주중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여자의 일생 복순이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수덕사의 여승 복순이

수덕사의 여승 - 복순이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간주중 산길 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알뜰한 당신 복순이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팔도기생 복순이

팔도기생 - 복순이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목포의 눈물 복순이

목포의 눈물 - 복순이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간주중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태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카츄사 복순이

카츄사 - 복순이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간주중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기러기 아빠 복순이

기러기 아빠 - 복순이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 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간주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그리움은 가슴마다 복순이

그리움은 가슴마다 - 복순이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 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물새한마리 복순이

물새 한마리 - 복순이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간주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삼다도 소식 복순이

삼다도 소식 - 복순이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간주중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돌부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던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 세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콧노래

연락선 복순이

연락선 - 복순이 음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간주중 음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흑산도 아가씨 복순이

흑산도 아가씨 - 복순이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간주중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