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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보배 [인디]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 보배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빨래 보배 [인디]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너를 만났던 그 봄날의 블라우스를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예쁘단 칭찬의 빨간 코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빨래를 했어요 옷에 먼지를 털고 물을 가득 담고서 나와 당신이 남긴 우리의 추억이 싫어 이 많은 빨래와 함께 잠기게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도 바람은 불지 않고 문을 열면 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연애 보배 [인디]

뚜루 뚜루 뚜 뚜뚜루 뚜루 뚜루 뚜 뚜뚜루 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 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 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 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 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인디고 보배

꾹꾹 눌러쓴 일기장 속에 뜨거웠던 여름이 무더웠던 날들이 가을바람 속에 녹녹히 녹아 내 두발위로 내려앉고- 여름 매미만큼이나 시끄러웠던 나의 투정도 그리고 나의 심술도 훅, 하고 귓등을 스쳐 지나간 바람 한 조각에 땅 위로 떨어지네― 쏟아지던 빗물이 잠시 멈추고 나무 끝에 달린 물방울과 인사할 때 나도 고갤 들어 아는 체하고 여름 끝자락과 작별

사루비아랑콤해 고요 [인디]

창문 밖에 노란 꽃들 나를 보는데 어느 샌가 스리슬쩍 왔나 보구나 서랍 속에 반바지는 아직 이른가 봄은 여전히 예쁘네 그때 너처럼 그늘진 나무 밑에는 남겨 진 작별의 낙엽들 그래도 그대 수줍게 건네 주었던 그 한마디로 나 그대 사루비아랑콤해 (콤해 콤해요) 그대 나 사랑한단 말 대신 나 그대 사루비아랑 콤해 (콤해 콤해요)

사루비아랑콤해 にプラスの? 고요 [인디]

창문 밖에 노란 꽃들 나를 보는데 어느 샌가 스리슬쩍 왔나 보구나 서랍 속에 반바지는 아직 이른가 봄은 여전히 예쁘네 그때 너처럼 그늘진 나무 밑에는 남겨 진 작별의 낙엽들 그래도 그대 수줍게 건네 주었던 그 한마디로 나 그대 사루비아랑콤해 (콤해 콤해요) 그대 나 사랑한단 말 대신 나 그대 사루비아랑 콤해 (콤해 콤해요)

인디 문문 (MoonMoon)

말들이 나빠지고 미워져 헹구는 중이야 기억이 약해지기 싫어 옮겨 적는 거야 별들의 합창을 건져 올릴 새벽 그 물이야 너무 약하기만 하니까 멍드는 법이야 내가 사랑을 다루는 건 다 거짓말이야 우리 가난을 맞대는 게 나의 자리야 작은 아이의 젖은 소맬 말려줄 거야 할 수 있는 위롤 다 털어 안아줄 거야 난 인디야 달이야 밤이야 이야기 야 난 인디야 달이야...

가끔은 말야 인디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

보배 고니아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욥 22:24~25

보배 파이디온 선교회

귀중한 보배 예수님께 드려요 먼길 떠난 동방의 박사들처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만이 드릴 귀중한 보배 준비해요 귀중한 보배 예수님께 드려요 먼길 떠난 동방의 박사들처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만이 드릴 귀중한 보배 준비해요

마음대로[인디] 이진아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그리워해요 슬프긴 해도 어쩔 수 없는 건 내 마음이 그댈 향해 대체 움직이지를 않네요 그대는 지금 어디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바보 같은 내 맘을 알까요 기다릴래요 변함없어도 난 상관없어요 차가움이 내게 와도 언제나 그대를 기다려요 친구들이 그만하래도 난 그대 바라보네 새로움이 내게 말을 걸어와도...

인디 달링 줄리아 하트 (Julia Hart)

heart in two 너의 매력은 참 인디해서 나 아니면 아무도 몰라 레퍼런스 없는 연애를 하는 거야 It s so sunny shiny day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yes I do) I just can t think of any other possibility (oh no no no) 내 인디

인디 달링 줄리아 하트

yes I do I just can\'t think of any other possibility oh no no no It\'s so sunny shiny day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yes I do I just can\'t think of any other possibility oh no no no 내 인디

눈물( 인디 ) 블루웨이브

널 위한 내 눈물이 널 향한 내 눈물이 내리는 이 비와함께 멈추질 않아 baby everyday 널 생각해 everyday 널 기억해 내리는 이 비와 함께 지워질까봐 난 두려워 우연히 친구에게 들었어 슬 픈얘길 하늘도 슬퍼하는 날 비가오는 날이었어 자꾸만 내 귓가에 속삭이듯 말을 해 니 모습 니 목소리가 자꾸만 날 미치게 해 머리가 터질 듯 해...

사랑을할거야-인디 Various Artists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지나버린 시간들이다시 되돌아오면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달콤했던 추억들이영원히 아름답도록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지나버린 시간들이다시 되돌아오면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달콤했던 추억들이영원히 아름답도록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지나...

맛있는 멜로디 보배

혀끝에서 맴도는 멜로디 이제 시작해 가슴 속 뛰어대는 내 리듬을 이제 맞추지 Yeah- 몸을 맡기고 이 공간을 가져봐 기억 속 바랬던 무대는 빛깔을 다시 찾아가지 맛있는 멜로디 나는 행복해 이토록 기다린 내 노래를 들어봐 그렇게 나를 숨 쉬게 하는 멜로디 나와 하나 되어 보폭을 맞춰 느껴봐 내 가슴 속에 맛있는 멜로디 ㈕직도 남o†nㅓ\、、\、。

30 보배

눈을 감았다 뜨니 서른이 되었다네 언니들이 말하던 그 삼십대 나는 달라진게 없는데 아직 스물세살 같은데 변하는 내 성격과 바뀌는 내 취향과 여전한 내 버릇도 그렇게 맞은 서른을 시간 속을 달리면서 공기의 흐름과 시계바늘이 움직임 뜨는 해를 반가워하며 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옷을 갈아 입는 나무들의 옷 매무새를 공감하면서 빠빠빠 빠라라- 그냥 그렇...

입이 귀에 걸렸네 보배

곁에만 있어도 마냥 좋은 그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 나만 보면 좋은걸 다른 곳을 보네요 내 마음 어쩜 그리 아플까 어쩌면 좋아 입이 귀에 걸렸네 하루 종일 입이 귀에 걸렸네 누구 시길래 저렇게도 좋을까 내 가슴은 쓰리고 아픈데 입이 귀에 걸려서 바보가 되었네 내 마음을 애태우는 그 사람 곁에만 있어도 마냥 좋은 그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

어쩌나 보배

그땐 조금 더 어른스럽게 얘기 해볼걸.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맘은 없었어. 왜 자꾸 돌아서면 후회하게 되는지. 왜 자꾸 난 바보로 날 만드는지. 마음이 아파서 또, 또 눈물이 나 멈출 수가 없어 화도 나지만 어쩌나 어쩌나 난 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 겉으론 도도하게 네가 말 걸길 기다리면서 어쩌나 어쩌나 내가 먼저 말하고 싶어. 자존심도 없이 네가...

연애 보배

뚜루 뚜루 뚜 뚜뚜루 뚜루 뚜루 뚜 뚜뚜루 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 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 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 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 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 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

모든 것은 보배

모든 것은 지나가게 마련이죠 길가의 꽃들도 오래된 저 나무도 모든 것은 잊혀지게 마련이죠 쓰렸던 상처도 기뻤던 순간도 보이는 것은 모두 사라지게 마련이에요 그 모든 것에서 욕심을 내려놓아요 내 손에 가진 것 모두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그 순간순간의 욕심을 버려보아요 보이지 않는 것 내 안의 그 소리 눈감고 그 소리 들어 보아요 ㈕직도 남o†nㅓ...

산책 보배

한가한 오후 약속도 없지만 굳이 누굴 불러내기가, 모처럼 여유가 분주해질까봐 난 그냥 혼자 길을 걸었지. 거리의 바람은 내 맘속 먼지를 날려 조금 가벼운 나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는 카페들 그 공간을 채우는 책들과 커피냄새 한 컵 가득 그녀들과의 수다와 반짝거리는 마음들. 아무것도 지나가지 않은 듯한 골목 쓸어 담기 애처로운 낙엽 뭉치들 단 한 ...

빨래 보배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너를 만났던 그 봄날의 블라우스를 빨래를 했어요 너를 잊고 싶어서 예쁘단 칭찬의 빨간 코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빨래를 했어요 옷에 먼지를 털고 물을 가득 담고서 나와 당신이 남긴 우리의 추억이 싫어 이 많은 빨래와 함께 잠기게 했어요 창문을 열어두어도 바람은 불지 않고 문을 열면 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

썸타요 보배

넌 완전 내 스타일 (당신에 셀럽) 어느 별에서 왔나요 눈부시게 멋진데 누구야 나 이쁘다고 왜왜 소문냈니 안 그래도 줄 서있어 미치겠다고 썸타요썸타 썸 타요 우리 함께 썸 타요 서울대 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목포 제주도로 못났으면 어때 또 돈 없으면 어떻고 이 세상 사람들 우리 모두 보배랑 썸 타요 (보배랑 썸 타요) 오늘부터는 (누가) 보배가 책임...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

연애 (Feat. 장바우) 보배

뚜루 뚜루 뚜 뚜뚜루뚜루 뚜루 뚜 뚜뚜루어느 날 라디오를 켰어 마침 들려온 그 노래는언제가 그대가 들려준 그때 그 멜로디네한번은 건널목을 지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이것 봐 창문을 열어봐 너의 흉내를 내봤어사랑은 영글어 가고 내 마음 꽃피워뚜뚜뚜루 뚜뚜뚜루루 웃음이나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지이게 사랑일까 그래 사랑이야오늘은 짜증이 나길래 괜한 미운 ...

escape! 보배

별반 다름없네또 재미없게똑같은 곳을 맴돌아초점 없이 나오, 누적돼 온 답답함그저 더딘 맘은 막막함Oh, what is there to say…?I wanna leave outI pick it up, 떠나I really need to go outTime is runnin’ outI can’t wait no time도망가 내가 하나 둘 셋 하면이해가 되기...

Lowkey 보배

언어가 되지 못해슬픈 생각들 속에 묻혀I’ll just keep it low-key맘은 보다 먼 곳에위로하듯 허공에숟가락을 얹어 lonely네가 주문한 spicy다시 시작된 위기혀끝을 맴도는 느낌예상보단 한발 늦지빈틈없이 발린 말을 taste itI’m telling youI don’t wanna be like thisI know 더러운 내 outfi...

You never know 보배

I just wanna flyBut I’m still looking upYou took so much it is unfairEven the way to fall asleep유난히 밝은 달은 잠을 깨워 가만히 누워 생각에 또 잠겨가끔 난 아주 가끔네 생각에 또 다시 아 아 아잠 못 드는 밤눌러 담은 맘할 수 없던 말에미어지던 날넌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S...

에베레스트 (Everest) (Feat. 보배, JMix) 헤럴드 한

제이레빗 옥상달빛 맑은 소리처럼 그녀는 너무 곱지 바람 부는 걷는 거리 가로수길 나무 사이 시원해 밤공 기분 젖은 갈증 해소 되는 경험을 털어볼게 고백 allocae live 간증 예전 상처 덧나고 얼어 뜨거움 달궈 후광 비춰서 날 녹여 한 번 뿐인 인생 이슬처럼 갈 순 없어 download 다시보기 하고 싶어서 I have such

질그릇과 보배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나는 나는 질그릇 예수님은 보배 보배되신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나는 나는 아야야 깨어지기 쉽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나는 나는 가지 예수님은 포도나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했어요 나는 나는 혼자서 자라날 수 없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열매 맺어요

귀중한 보배 정다운 친구

이 세상에 제일 보배 그 게그게 무얼까 찡그리는 미운 얼굴 보배보배 아니지 좋은 옷과 맛있는 것 보배 아니죠 어느 때나 건강한 몸 그게 보배지 이 세상에 제일 보배 우리 우리 마음 남을 돕는 착한 마음씨 정말 정말 보배지 방글방글 웃는 얼굴 부처님 얼굴 해님처럼 둥그런 맘 그게 보배지

니가 없는 지금 소희 [인디]/소희 [인디]

웃고 싶은데 웃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걸 돌아선 너의 뒷모습 보면 널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데 내가 널 잊지 않을거야 기억할거야 여기에서 너를 난 기다렸잖아 너의 발자국소리 기다렸잖아 우리 믿음이 있었던 그 때로 돌아갈 순 없니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근데 왜 자꾸 겁이나 날 밀어낼까봐 우리 추억 모두 난 기다렸잖아 너의 발자국소...

우리는 서로의 착각이었네 박준하 [인디]/박준하 [인디]

가을이라 그런 건지 찬바람이 불어선지 이제야 실감이 나서 빈자리를 느낀 건지 사람들은 얘기하지 아직도 안 지겨운지 누굴 위한 걱정인지 Oh- Oh- Oh- 잘 지내라는 말 대신 또 보자는 말로 안녕이라는 인사를 대신해도 이별하는 진부한 방식이 싫어 맘에도 없이 못된 척 연기해도 돌아서고 눈물 흐른 날 널 잃어버린 날 돌아간다면 더 잘할 수 있을까 ...

따뜻한 장난 선하 [인디]/선하 [인디]

말랑말랑 보실보실 손으로 느껴져 따뜻따뜻 전에 없던 말랑함이야 넌 내게 따뜻한 장난을 걸어오지 무언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가 널 보호해야 할 것 같아 부슬부슬 오늘 같이 비오는 날도 따뜻따뜻 작은 너의 따스함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장난 스럽게 여겨져 이것이 바로 사랑의 모양인가 수고했다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느낄 수 있어 너의 마음 그 눈빛 까지...

나른한 오후 사랑이야기 11월 [인디]/11월 [인디]

나른한 오후 방 안에 앉아 사랑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연필을 쥐고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속에서 난 꺼내어본다 어제 나눴던 우리의 말들에 살아왔던 지난 몇 해가 기억나 아니라고만 나는 아니라 말하며 지내온 건 아닌지 모른다 멀어지는데 내 마음 조차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뒷걸음 뒷걸음질하며 멀어져만 갔던 내 모습이 기억나 버렸다 따가운 햇살 등에 지고서...

사랑 있음을 기억 11월 [인디]/11월 [인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지도 모르지 내가 될 수도 그저 없던 일이라면 실수 없었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하지만 글쎄 그게 우연이란 게 정말 있는 건지 실수투성인 우리 그 모습 전부 이해하는 분 있지 여기 우리의 맘 깊은 곳 그곳에서 나를 인도하는 사랑 사랑 있음을 기억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될지도 모르지 ...

눈물 블루웨이브 [인디]/블루웨이브 [인디]

널 위한 내 눈물이 널 향한 내 눈물이 내리는 이 비와함께 멈추질 않아 baby everyday 널 생각해 everyday 널 기억해 내리는 이 비와 함께 지워질까봐 난 두려워 우연히 친구에게 들었어 슬 픈얘길 하늘도 슬퍼하는 날 비가오는 날이었어 자꾸만 내 귓가에 속삭이듯 말을 해 니 모습 니 목소리가 자꾸만 날 미치게 해 머리가 터질 듯 해...

닮은 사랑 박진원 [인디]/박진원 [인디]

밝은 성격에 매일 같이 웃는 너 그런 모습에 조금씩 닮아가는 나 같이 힘들고 같이 아파하면서 우리 조금씩 서로 눈길이 갔어 잔디를 맨발로 뛰어다니고 줄무늬 셔츠만 즐겨 입고 머리띠를 항상 목에 감고서 목걸이를 싫어하는 그런 너 성격도 비슷하고 말투도 비슷하고 가는 길 보는 길 모두 서로 닮았어 그렇게 시작된 우리 사랑 세상에 하나뿐인 바로 너 플...

위로 김은기 [인디]/김은기 [인디]

복잡했던 내 마음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디가 시작인지도 어떻게 잘라낼지도 언제쯤 익숙해질까 내일은 괜찮아질까 소용없는 고민들 외로운 걸 지나온 날의 후회가 다가올 내일도 자신없게 만들어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보잘 것 없더라도 그것만이라도 드러낼 수 있다면 좋겠어 지나갈 오늘이니까 괜찮아 지나갈 오늘이니까 괜찮아 질거야 지...

가끔은 말야 11월 [인디]/11월 [인디]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

새처럼 11월 [인디]/11월 [인디]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힘이 들었는지 숨을 고르고 있었지 내 아이는 그 새들을 보며 내게 말을 걸어왔어 나도 새들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말이야 말이야 내 아이야 새처럼 아니 저 새들보다 더 더 높이 날 수가 있어 자유롭게 말야 창문 밖을 보다 전기줄에 앉은 새들을 보았어 한참을 날다가 힘이 들었는지 숨을 고...

인디안 페페

너를 만난 후로 나는 신대륙을 찾은 것 같아 하나 하나 모든게 새로워 너와 나는 조금 다른 각자만의 세상 속에 두근 두근 서로를 탐험하고 ye 인디 인디안 우리가 몰랐던 그 곳 인디 인디안 인디 인디안 너를 향한 나의 Favor 인디 인디안 Your my Paradise Kati yetu ya milele 푸른 별이 빛나던 우리가 보낸

인디안 (Indian) 페페(Peppe)

너를 만난 후로 나는 신대륙을 찾은 것 같아 하나 하나 모든게 새로워 너와 나는 조금 다른 각자만의 세상 속에 두근 두근 서로를 탐험하고 ye 인디 인디안 우리가 몰랐던 그 곳 인디 인디안 인디 인디안 너를 향한 나의 Favor 인디 인디안 Your my Paradise Kati yetu ya milele 푸른 별이 빛나던 우리가 보낸

네 편이 되어줄께 이혜진 [인디]

너에게 말했었나 넌 너무 여려 그렇게 웃지마 또 상처받고 있다는 걸 알아 우 우 웃는 얼굴 친절한 얼굴 뒤에 숨어 담담한 척 연기하지만 넌 작은 일에도 혼자 힘들어하잖아 내 앞에선 그러지마 널 보여줘 난 너의 있는 그대로가 좋아 노력하지 않아도 돼 넌 빛이 나 언제나 네 편이 되어줄게 사랑해 너의 웃음 사랑해 너의 눈물 사랑해 너의 가식 너의 연기까지도

선물 (Vocal 이시은) 혜선 [인디]

아름다운 오후의 목소리를 함께 들으며 우리만의 작은 시간 기억하고 싶어 커다란 창문을 마주하고 아침 안갤 선물하고 싶어 누군들 알까 어떤 슬픔도 녹여버리는 따듯한 그대의 품 속에서 곱게 피어나는 여린 미소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함께 걸으며 동그란 향기로 그댈 위로하고 싶어 소리 없이 내리는 소나기를 바라보며 한마디 말도 없이 아무런 말도 필요 없...

내가 나에게 이혜진 [인디]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가끔은 웃는 얼굴이 아니어도 된다고 가끔은 흐르는 눈물 닦지 않아도 된다고 있는 그대로의 나 내보이기를 두려워말라고 그동안 잘해왔다고 숱한 어려움 잘 이겨왔다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젠 날 위해 행복할 차례라고

조율 [인디]

아무도 연락 없는 무료한 주말 날 만나 주지 않는 바쁜 친구들 진정한 내 친구는 너밖에 없구나 치맥 너뿐야 창 너머 하나 둘씩 불빛은 켜지고 내 작은 방안에도 티비는 켜지고 오늘도 변함없이 내 맘을 흔드는 치맥 좋아요 창 너머 거리에는 다정한 연인들 티비 속 카페에도 달콤한 사랑뿐 그 많은 여자들은 어디에 있는지 이 밤도 너만 곁에 있구나 따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