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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비우다 보드카레인

서랍을 비우다 by [보드카레인] 서랍을 비우다 보드카 레인 등록아이디 : 2x1st(exist) 오래된 상자 속에 빛바랜 사진들 나이든 서랍 속에 낯익은 편지들 버릴 수 없었던 너와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리려 해 이젠 그럴 때가 된거야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외로움 달콤한 슬픔들도 안녕 이제서야 나는 여행을 떠나네 오래된 습관을

서랍을 비우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래된 상자 속에 빛바랜 사진들 나이든 서랍 속에 낯익은 편지들 버릴 수 없었던 너와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리려 해 이젠 그럴 때가 된거야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외로움 달콤한 슬픔들도 안녕 이제서야 나는 여행을 떠나네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당신과 함께 떠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이젠 안녕 오래된 친구들의 눈치없는 말들 들리는 얘기들에 속상했던...

그게 아니고 10cm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그게아니고 10cm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그게 아니고 하동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네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네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보드카레인 - 숙취 보드카레인

보드카레인 - 숙취 by [보드카레인] 숙취 (Duet With 계피) 보드카 레인 등록아이디 : 2x1st(exist) 오늘도 해가 중천에 높이 떳네 오후만 남아있구나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취한 모습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기억나지 않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내맘같지 않아 나 이제 끝난건가봐 설레였던 사랑따윈 없나봐 어제는

바람 불어 좋은 날 보드카레인

바람 불어 좋은 날 by [보드카레인] 바람 불어 좋은 날 보드카 레인(Vodka Rain) 어젠 그 마음을 두고 가볍게 돌아섰네 난 이제서야 이른 저녁 무렵 나의 노래를 불러봤지 뒤늦은 꿈처럼 이젠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해야해 바람이 불어서 좋아 수줍은 노래 사이로 머리를 어루만져 조심스레 나를 마중하네 바람이 불어서 좋아

보고싶어 보드카레인

헤어져 이미 너에겐 뜨거웠던 마음은 없어 헤어져 이젠 할만큼 했어 난 아픔조차 이제는 기뻐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나 없이는 그저 그런 사람인 널. 사랑했던 너였지만. 언제가 넌 말하긴 했었지 지나가듯이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꺼라고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나를 떠나 행복한지. 보고싶어 나 없이도 늘 그렇게 웃...

초고층 서커스 보드카레인

초고층 서커스 by [보드카레인] 초고층 서커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초고층 서커스 너무 말이 많아, 항상 같은 얘기 정말 못 듯겠어, 뻔히 속이 보여 랄라라라라라라 , 랄라라라라라라. 말이 맞지 않아, 항상 다른 얘기 혼자 널 뛰다가, 멀리 날아가요.

안녕,바다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by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안녕,바다 주윤하 작곡 / 주윤하 작사 지난 번 네게 숨겼던 그 얘기들을 이젠 들어줄래 시간에 지워진 듯 이제는 아문듯한 소중했던 그 기억들을.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보드카레인

02.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잊어버리렴 이제 니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 따윈 없는 걸. 지워버려야 해 처음 시작부터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그 몸짓도 그 표정도 그 웃음도 그 자그마한 움직임들, 아이 같던 그 마음을 그 눈빛을 그 믿음을 미치도록 사랑했던 모든 것을 다 지우렴 미워해보렴 사실 그것 밖에는 어떤 이해심도 이젠 부질없어 ...

지와타네호 보드카레인

지와타네호 by [보드카레인] 지와타네호 보드카 레인(Vodka Rain) 지와타네호 오늘 아주 멋진 말을 들었어. 아마 너도 이미 알고 있을껄. 너무 오래 잊고 있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말. \"누구도 네 상상력을 막을 순 없어\" 어릴 적엔 공상 속에빠져 살았지. 그런 나를 이상하다 모두들 뭐라했고.

최종진술 보드카레인

최종진술 by [보드카레인] 최종진술 보드카 레인(Vodka Rain) 最終陳述 (최종진술) \"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 너무나 쉽게 말했지 고백은 항상 나에겐 꿈처럼 달콤해 \"사실은 나도 괴로웠어 \" 기다렸단 듯 말했지 당연하게, 화려하게 나는 날, 너는 널, 나는 널, 너는 날 모두 다 속였어, 모두 아니야 거짓말이야

걷고 싶은 거리 보드카레인

걷고 싶은 거리 by [보드카레인] 걷고 싶은 거리 보드카 레인 이런 기분이 좋아 아무런 약속없는 일요일 홀로 걷는게 좋아 한없이 여유부리면서 노래하네 샤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아주 멋진 기분이야 이런 바람이 좋아 설레는 맘을 스쳐 지나는 누가 알아 오늘 어떤

Night Flight (2007 New ver.) 보드카레인

알고 있어 나도 이순간엔 그런 말 안들려 take my life away 라라라- tonight,fly- everybody fly- tonight,roll- everybody roll- 할 수 있는 것도 별거없어 하지만 가볼까 라라라- tonight,fly- everybody fly- tonight,roll- everybody roll

A Farewell Song 보드카레인

아니, 난 똑같아 변한 건 그저 "우리" 일 뿐 서로가 원했던 거야 생각할 것 없이 서로가 지쳤던 거야 누구랄 것 없이 아니, 난 똑같아 변한 건 그저 "우리" 일 뿐 그래, 너도 같아 변한 건 그저 "시간" 일 뿐 아니, 난 괜찮아 변한 건 그저 "사랑" 일 뿐 그래, 너도 같아 변한 건 그저 "사랑" 일 뿐 너... 너... 너...

Deja-vu 보드카레인

난 말을 하지마 아무것도 없어 불안해 하지마 바뀌지도 않아 지친 나를 쉬게 할 것도 없어 결국 나를 위로 하는 건 나 난 언제나 늘 같은 장면을 다시 봐 어디선가 본 듯한 나이고 너였어 어떤 장면도 모두 슬플 뿐이야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감아 주인공만 있는 영화와 같아 난 언제나 늘 같은 장면을 다시 봐 어디선가 본 듯한 나이고 너였어 난 언제나...

Do You Remember Me? 보드카레인

혼자 집에 멍하니 누워있다 문득 너의 기지개가 떠올랐어 오늘은 수제비를 해볼까 니가 참 좋아라 했었는데 내가 해준 모든 것들을 너는 기억할까 아니면 내가 잊고 있는 일들만 너는 기억할까 오늘은 장을 좀 봐야겠네 너 요즘은 잘 먹고 다닐까 걱정돼 커피는 너무 많이 하진 마 너 밤에는 잠도 잘 못자면서 내가 해준 모든 말들을 너는 기억할까 아니면 ...

숙취 (With 계피) 보드카레인

오늘도 해가 중천에 높이 떳네 오후만 남아있구나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취한 모습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기억나지 않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내맘같지 않아 나 이제 끝난건가봐 설레였던 사랑따윈 없나봐 어제는 뭐가 그렇게 신났을까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빨간 얼굴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예전 같지 않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묻고 ...

사랑을 비우다 박효신

안녕 가슴을 치는 말 잘가 내 귀를 찢는 말 마음은 이미 너를 붙잡아 울고 외치고 놓지 않았지만 좋아 이대로 걷겠어 눈물 보이지 않겠어 마지막을 이젠 받아둘게 남자답게 내가 먼저 일어날게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너 몰래 흘린 눈물이 발 끝을 적셔 갈 길을 모르고 익숙한 거릴 헤맬 수 밖에.. 숨이 멎을 거 같은 말 우리 헤어지자는 말 온 몸을 할퀴...

눈물을 비우다 김성형

김성형..눈물을 비우다 그렇게 가니 그렇게 떠나는 거였니 나만 몰랐던 거니 그대란 사람 왜 이리 잔인한가요 그저 모르고 보낸 것뿐인데 하루 지나 또 하루가 눈물이 흘러 일 년이 바뀐 전화에 대고 너의 안부를 묻죠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헤어지자는 말도 난 아직 듣지 못하고 기다리면 되니 여기 있으면 되니 이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서랍을 열다가 더 넛츠(The Nuts)

다 버린 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숯한 그리움도 다 잊어다 거짓말 하며 나의 마음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왔나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새 두 눈 타고 내려와 행복한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같은 얘기가 됐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져.. 어제 떠난 너인듯 가슴에 있어.. 내게.. <간주> ...

서랍을 열다가.. 더 넛츠(The Nut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버린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숱한 그리움도 다 잊었다 거짓말하며 나의 마음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왔나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새 두눈타고 내려와 행복한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같은 얘기가 됬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져 어제 떠난 너 인듯 가슴에 있어 내...

서랍을 열다 Flatjey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내맘 간지 럽히네 그래 우린 서툴렀었지 나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뽀얗게 먼지 얹은 기억 사이로 지나다 보면 떠오르는 그때 너와 내 모습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

서랍을 열다가 더 넛츠

다 버린 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숱한 그리움도 다 잊었다 거짓말하며 나의 마음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왔나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새 두 눈 타고 내려와 행복한 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 같은 얘기가 됐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져 어제 떠난 너인 듯 가슴에 있어 내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

서랍을 열다 플랫제이(Flatjey)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내맘 간지 럽히네 그래 우린 서툴렀었지 나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뽀얗게 먼지 얹은 기억 사이로 지나다 보면 떠오르는 그때 너와 내 모습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

서랍을 열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무엇을 찾으려 했었는지 한참을 뒤적거리다 다시 닫으려 했을 때 먼지가 앉은 기억들이 고개를 살며시 내밀었다 흔적을 열었다

서랍을 열다가 더넛츠

다 버린 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숱한 그리움도 다 잊었다 거짓말하며 나의 마음 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 왔나 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 새 두 눈 타고 내려와 행복한 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 같은 얘기가 됐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 져 어제 떠난 너인 듯 가슴에 있어 내겐 눈이 부시게 웃고 있...

서랍을 열다가 더 넛츠 (The NuTs)

?다 버린 줄 알았어 너와의 기억도 숱한 그리움도 다 잊었다 거짓말하며 나의 마음속 깊은 서랍에 여태 숨겨왔나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가슴 시리게 찬 눈물이 어느새 두 눈 타고 내려와 행복한 거니 이별이 쉬웠니 나는 해묵은 먼지 같은 얘기가 됐니 미워하다가 이내 또 그리워져 어제 떠난 너인 듯 가슴에 있어 내겐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모습...

서랍을 열다 에피톤 프로젝트

무엇을 찾으려 했었는지 한참을 뒤적거리다 다시 닫으려 했을 때 먼지가 앉은 기억들이 고개를 살며시 내밀었다 흔적을 열었다..

보고싶어 보드카레인(VodkaRain)

07. 보고싶어 헤어져 이미 너에겐 뜨거웠던 마음은 없어 헤어져 이젠 할만큼 했어 난 아픔조차 이제는 기뻐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나 없이는 그저 그런 사람인 널. 사랑했던 너였지만. 언제가 넌 말하긴 했었지 지나가듯이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꺼라고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나를 떠나 행복한지. 보고싶어 나 없이...

그 어떤 말로도 (Feat. 장윤주) 보드카레인(VodkaRain)

08. 그 어떤 말로도 (feat. 장윤주) 그렇게도 빛나던 그대 어디론가 떠난 밤 모든 걸 잃은 하루는 지고 창가에는 어둠도 빛들도 사라진 채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 어떤 말로도 어둠 속으로 세상지고 눈물로도 어떤 수 많은 기도로도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끝인사 주윤하 [보드카레인]

잔인한 말들도 무심한 말들도 이제는 더 할 수 없단 걸 알아 우리가 가졌던 짧았던 시간과 빼앗긴 기회 난 그나마 네 곁에 잠시 살아 따듯했었어 고마워 잘 있어 꼭 다시 보자 하고픈 말이 네게 너무도 많아 긴 시간이 지나 꿈에서 깬 후 어쩔 수 없던 기다림 속에 안아주지 못한 눈물 흘려 보내자 넌 어떻게 견뎠을까 무섭도록 길었던 그 시간을 언제라도...

바람 불어 좋은 날 (feat. 권병호) 이해완 [보드카레인]

어젠 그 마음을 두고 가볍게 돌아섰네 난 이제야 늦은 저녁 무렵 나의 노래를 불러봤지 뒤늦은 꿈처럼 이젠 모든 걸 새롭게 시작 해야 해 바람이 불어서 좋아 수줍은 노래 사이로 머리를 어루만져 조심스레 나를 마중하네 바람이 불어서 좋아 설레는 마음 사이로 두 뺨을 어루만져 상냥하게 걱정하지 말라고 나만 행복한 게 두렵던 어설픈 미안함도 가볍게 날아...

기억의 꽃 보드카레인(VodkaRain)

03. 기억의 꽃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보드카레인(VodkaRain)

02.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잊어버리렴 이제 니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 따윈 없는 걸. 지워버려야 해 처음 시작부터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그 몸짓도 그 표정도 그 웃음도 그 자그마한 움직임들, 아이 같던 그 마음을 그 눈빛을 그 믿음을 미치도록 사랑했던 모든 것을 다 지우렴 미워해보렴 사실 그것 밖에는 어떤 이해심도 이젠 부질없어 ...

사랑의 섬광 주윤하 [보드카레인]

난 아직도 어제에 있어 네가 떠난 끝없는 어둠 속에 난 또 애써 웃으려 해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떨리도록 빛나던 사랑의 빛 벅차기만한 이 마음을 숨길 수 있을까 깊은 밤을 지나 너의 따스한 빛으로 지금 달려갈거야 기다려줘 두려움 가득한 모든 빛을 삼킨 이 어두움 이젠 걱정없어 너로 난 충분해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떨리...

가을의 시작 주윤하 [보드카레인]

가을의 시작을 내게 알려준 너의 미소가 너무 반가워 고마워 이제부터 차근차근 얘기할 거야 이젠 제법 라떼도 어울려 테라스에 너와 자리를 잡고 잔인한 지난 여름 그 시절을 잊어볼 거야 반가워 너 없인 안됐을 거야 고마워 너와 함께 이 가을을 시작할 거야 그 시절을 지워볼 거야 반가워 나 혼잔 안됐을 거야 고마워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이 가을을 시작할 거야

심야식당 보드카레인(VodkaRain)

06. 심야식당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우리 사이를-우리 사이는? 맛있는 게 생각날 때 함께하고 싶은 사람 꿈처럼 멀리 있네 ...

Moment 보드카레인(VodkaRain)

09. Moment 소리 없이 내게 잔을 내밀던 술에 취한 바텐더와 언제인가 몇 번 본 적 있는 초록빛의 한 여자. 지나간 걸 모두 잊기 위해 빠를 차린 바텐더와 커피를 끊고 나선 술 없이는 잠 못 드는 한 여자와. 이제 그만 가려 해도 너무 슬픈 말 들에 누군간 옆에 있기를 너무나도 간절할텐데 Well, I m here Yeah I m here...

기억의 꽃 ─━현규♀Music4U━─ …보드카레인(VodkaRain)

03. 기억의 꽃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

서랍을 정리하다가 (With 임동현) 타코앤제이형

서랍을 정리하다가 그대가 떠올라 가슴이 아려와 잊은 줄 알았는데 이제는 먼지만 붙어버린 해맑게만 웃고 있는 스티커사진 무슨 할말이 이리도 많았었는지 수북히 쌓인 주고받았던 편지 그땐 참 어렸지 우리 인연처럼 끊어진 녹슨 이니셜 목걸이 멍처럼 찍힌 도장만치 자주간 커피숍 이제는 어디도 없는 그 순간들이 서랍 하나에 다 담겨있구나 서랍을

서랍을 정리하다가 (With 임동현) wlrtitdb 타코앤제이형

서랍을 정리하다가 그대가 떠올라 가슴이 아려와 잊은 줄 알았는데 이제는 먼지만 붙어버린 해맑게만 웃고 있는 스티커사진 무슨 할말이 이리도 많았었는지 수북히 쌓인 주고받았던 편지 그땐 참 어렸지 우리 인연처럼 끊어진 녹슨 이니셜 목걸이 멍처럼 찍힌 도장만치 자주간 커피숍 이제는 어디도 없는 그 순간들이 서랍 하나에 다 담겨있구나 서랍을

다시 채우기 위해 마음을 비우다 매일크리스마스

어두운 밤 하늘외로운 달빛에나의 마음을 흘려 보내네희미한 기억과메마른 눈물을나의 노래에 실어보내네 밤 하늘에나의 마음 가득 채운나의 노래 흘려 보내네밤 하늘 달빛에차가운 바람에내 노래를 싣네나의 마음을 흘려 보내네헛된 내 마음과바래진 추억들나의 노래에 실어보내네 바람에나의 마음 가득 채운나의 노래 흘려 보내네차가운 바람에메마른 내 마음을 싣네널 향한 ...

Talk 메이슨 더 소울(Mayson The Soul)

시간은 늘 그렇듯이 무심한 듯 지나치지 너 역시 늘 그렇듯이 어제의 널 풀어내지 몇잔을 비우다 기분이 좋아서 네 말을 듣다가 난 조금 웃었지 we talk in everywhere (seems like alone) we talk in everytime (seems like alone) we talk in everywhere

Talk 메이슨더소울(Mayson The Soul)

시간은 늘 그렇듯이 무심한 듯 지나치지 너 역시 늘 그렇듯이 어제의 널 풀어내지 몇잔을 비우다 기분이 좋아서 네 말을 듣다가 난 조금 웃었지 we talk in everywhere (seems like alone) we talk in everytime (seems like alone) we talk in everywhere

서랍을 정리하다가 (With 임동현) 타코앤제이형(Tako & J hyung)

[임동현] 서랍을 정리하다가 그대가 떠올라 가슴이 아려와 잊은 줄 알았는데 [제이형] 이제는 먼지만 붙어버린 해맑게만 웃고 있는 스티커사진 무슨 할 말이 이리도 많았었는지 수북히 쌓인 주고 받았던 편지 그땐 참 어렸지 우리 인연처럼 끊어진 녹슨 이니셜 목걸이 멍처럼 찍힌 도장만치 자주 간 커피숍 이제는 어디도

기억의 꽃…♀…*Łøυё클릭º…♀ Ω ☎ ~ ♀…보드카레인(VodkaRain)

03. 기억의 꽃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 낡은편지 송지훈

서랍을 뒤지다 발견한 낡은편지그안에 적혀있는 그녀의 글씨를 보다가 지나간 추억에 눈물이 나고말았어 행복했던 추억이 날더 슬프게 하네 괜시리 이유없이 서랍정리를 하다 지나간 옛사랑의 조각을 발견해냈다 잊으려고 지우려고 그렇게 노력했던 그아픔이 낡은 편지를 적시며 번져가네 날다시 힘들게해 편지위로 지나가는 너의미소가 속삭이듯 들려오는 니목소리가

서랍을 열다 (Vocal. 육대웅) E Everywhere

그대를 그리며 걷는다 다정히 불러도 본다 그러다 난 다시 그대가 슬퍼진다 애써 눈물을 삼킨다 하고 싶은 말들이 하나 둘 셋 모여 나를 흔들고 추억은 계속 돼 또 나와 그대를 꿈꾸게 하지 그땐 왜 몰랐을까 이젠 늦어 버린 혼자만의 미련일 뿐 난 아직도 난 이렇게 오늘도 난 시간의 서랍을 열어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마음으로 부르는 이 노래가 그대에게 닿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