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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것들에 대해서

문득 헤어진 것을 알겠죠 잃어버린 길도 길이잖아요 그대 없어도 사랑하면 사랑이잖아요~ 헛된 꿈이라 해도 머물고 싶은 곳에 눈을 감고서,귀를 막고서~~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 돌아오라고 말도 못하고 그대를 만나기 전에도 그랬었듯이 다시 울게 하다가 웃게 하다가~ 아무 느낌도 없어질 그 이름 죽을 것 같았던 밤들도 희미해지고 결국 잊혀진

잊혀진 것들에 대해서 별(Star)

죽을것 같았던 밤들도 희미해지고 결국 잊혀진 것을 알겠죠 그대 잊혀진 것들 속으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D-Vision

지금 너는 어때 나는 그냥저냥 해 어젯밤에는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괴롭지만, 우리 절대 잊어버리면 안 돼 우리 지금까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지금 너는 어때 나는 그냥저냥 해 괜히 이런 이야기를 다시 늘어놓으며 여태까지 괜찮은 척 이루 말했던 지금까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야 얻어냈던 것 혹은 이뤄냈던 것

잊혀진 것들 위더스(With Us)

평범하다는 게 요즘따라 왜 힘든 걸까 나를 웃게 했던 것들이 기억이 나질 않아 그대여 아무 말도 하지 마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 행복하다는 게 요즘따라 왜 힘든 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점점 숨이 막혀와 그대여 아무 말도 하지 마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 그대여 아무 말도 하지 마요 어떤 말도 그 어떤 말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내 마음을 설명해야

잊혀진 것들 속으로

귀를 막고서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 돌아오라고 말도 못하고 그대를 만나기 전에도 그랬었듯이 다시 울게 하다가 웃게 하다가 아무 느낌도 없어질 그 이름 죽을 것 같았던 밤들도 희미해지고 결국 잊혀진 것을 알겠죠 그대...잊혀진 것들 속으로

꿈, 별 지제 (ZiZE)

그토록 간절히 움켜쥔 꿈의 언제쯤 더 높은 하늘에 비출까 크고 작은 것들에 흔들려버려 헤매고 있는 내 별들은 빛이라는 바램을 가득 품고서 더 큰 별이 되길 꿈꾸며 잠들어 환히 웃고 있는 저 달은 내 맘을 더 밝게만 비추고 맘에 담긴 그 환한 빛들은 다가올 내일을 맞이해 점점 더 희미해져 가는 내 꿈의 정말 나 이대로 버틸 수 있을까

SHADE 쿠크

MOVE MOVE MOVE THAT'S RIGHT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나이가 몇인지 어떤 피부색을 가졌는진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즐기러 왔는데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이따금 사람들은 새로운 것들에 경계를 해 바둑기사도 아닌데 급을 나누려 해 이렇게 됐으니까 이렇게 될꺼라 말해 난 다시 익숙해진 경기를 해 왜 나 역시 좋아해 번쩍이는 금시계 멋진 차와 수영장이

별 하나 동화

잊혀진 추억 하나는 나의 그림 속 하나 잡을수도 없는 무언가 이제는 기억하려고 해도 사라지는 주마등일 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내 곁을 떠나 갔길래 내 맘 속을 가득 메우나 떠나간 나의 사람들 나의 기억들은 어디서 찾을까 빛나는 조각들이 가득한데 내 마음을 채우진 못하네 흘러가는 시간 속에 무언가 잊기란 참 쉬운 법이야 잊혀진 추억 가득히 나의

잊혀진 약속 zipma

밤하늘에 빛나는 , 너의 눈빛처럼 조용히 나를 바라보며 속삭이는 듯해 차가운 바람 속에 섞인 너의 향기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으로 날 이끌어 거리마다 흐르는 노래, 너와의 추억을 불러 가슴 속 깊이 파묻힌 약속, 다시 꺼내보려 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마음 밤하늘 별빛 아래, 잊혀진 약속 찾아 너와 나눴던 밤, 속삭임처럼 잦아들고 잊혀진 약속

새벽의 별 하퍼

깊은 밤 혼자 걸어 불 켠 가로등 아래서 아무도 모르게 흘려 눈물은 비밀이야 바람이 흔들어 놓고 담벼락 넘어 벚꽃 잊혀진 추억들 사이 기억의 조각 찾아 새벽 별의 노래로 우린 춤춰 빛나는 밤 어둠 속 빛을 따라가 꿈을 꾸게 될 테니까 새벽 공기 차가워 가슴이 시린 순간에 무뎌진 마음을 위로 넌 어디에 있는 거니 심연 속에서 들려 아득한 멜로디가 차가운 달빛

추락하는 별 차퍼스

행복에 웃고 싶은 나 지금껏 잘 버텨 왔어 두 팔은 꺾여 버린 채 두 눈은 어둠에 갇혀 고통에 익숙해진 나 나의 꽃 피고 있을까 더 이상 알 수가 없네 향기도 사라져 버려 바람을 따라 사라져 잊혀진 별이 되리라 날개를 접고 웅크린 한 마리 새가 되리라 나에게 나에게 이런 나에게 왜 그런 거야 날 가두는 그런 삶에 난 미쳐 더 이상

바보 마녀의 하루 루싸이트 토끼

매일아침 고양이 녀석들이 날조르면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 어제와 똑같이 일어나 나의 하루를 열지 답답한 지하철 사람들 틈에 눌린 나는 빗자루를 다루지 못하는 멍청한 마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겐 어울리지 않는 이곳 몹쓸 심술이라도 부린걸까 친구도 없이 외롭게 남겨졌네 기억저편 어딘가에 하늘을 날던 낡은 빗자루 잊혀진

잊혀진 블랙홀

하늘이 열리고 빛을 보내어 기나긴 잠에서 깨었어 천지를 덮을 듯한 허ㅏ얀 옷자락 함성소리 메아리쳤어 스스로 지켜 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북소리 울리고 달려 나갔어 가로막은 총끝을 향해 무수히 쓰러지는 하얀 옷자락 숨쉬어온 이 땅을 위해 스스로 지켜 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외세척결 보국안민 수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잊혀진

잊혀진 노을

우리 처음 헤어지던날 그때는 이별을 몰랐고 며칠쯤인가 지나갔을때 오지않는 너의전화가 참 어색해 텅빈 문자들이 너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랑은 했었나 많은곳에 네 모습들이 어느새 점점 잊혀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질거란게 그게 더 아파 뭔가 맘이그래 이제 정말 우린 끝난건가봐 너없는게 실감나 우리 사랑했던거 모두다 지워져가 ...

잊혀진? 노을

우리 처음 헤어지던날 그때는 이별을 몰랐고 며칠쯤인가 지나갔을때 오지않는 너의전화가 참 어색해 텅빈 문자들이 너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랑은 했었나 많은곳에 네 모습들이 어느새 점점 잊혀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질거란게 그게 더 아파 뭔가 맘이그래 이제 정말 우린 끝난건가봐 너없는게 실감나 우리 사랑했던거 모두다 지워져가 ...

잊혀진 썰물옵청곡-이용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

변화에 대해서 오로라스팅 & 멧

변하는 건 두렵고 머무르기도 싫어요 결국 원하는 건 뭐죠? 하고 싶은 게 없나요 남들이 하는 게 모두 다 정답일까 맞다고 하니 그건 맞는 것인지 답답하죠 세상은 참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죠 나날이 변하기도 머물러 있기도 하죠 아직 세상엔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 굶주려 있는데 왜 주저 앉아 있나요 더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고 아프...

변화에 대해서 오로라스팅, Met

변하는 건 두렵고머무르기도 싫어요결국 원하는 건 뭐죠하고 싶은 게 없나요남들이 하는 게 모두 다정답일까 맞다고 하니 그건맞는 것인지 답답하죠세상은 참 어렵고 무섭고 알 수 없죠나날이 변하기도머물러 있기도 하죠아직 세상엔 이렇게 기회가 많은데굶주려 있는데 왜 주저 앉아 있나요더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고들으려 하지 않고 아프기 싫고다치기 싫은가요세상은 ...

행운명 정그림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손으로 지도를 눌러 보듯 눈길이 유난히 머무는 하나를 정해요 그게 어쩌면 운명인가요 아무 뜻 없었지만 그렇게 만나게 된 걸 우리에게 만약이라는 말은 없어요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후 행운이라 하는 모든 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요 You're still my light 그렇게 이 어둔 하늘에서 서로 각자의 의미로 밤하늘 별처럼 우리의

꿈이였기를 플레이버 드림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 싸늘히 식은 두 손을 잡고 저기 서있는 내 모습 보며 잊혀진 기억 되새겨 봐도 바람에 흘린 내 눈물처럼 깨어져 버린 유리잔 속에 돌아오지 않을 저 강물 속에 스며들어 있을 그 지난 시간들 하늘에 떠 있는 저 꿈속에서 나를 비추는 저 빛 다시 한 번만 꿈이였기를 되돌릴 수 없기에 너무 소중한 다시 한 번만 꿈이였기를 되돌릴 수

꿈이였기를 이상민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 싸늘히 식은 두 손을 잡고 저기 서 있는 내 모습 보며 잊혀진 기억 되새겨 봐도 바람에 흘린 내 눈물처럼 깨어져 버린 유리잔 속에 돌아오지 않을 저 강물 속에 스며들어 있을 그 지난 시간들 하늘에 떠 있는 저 꿈 속에서 나를 비추는 저 빛 다시 한 번만 꿈이었기를 되돌릴 수 없기에 너무 소중한 다시 한 번만 꿈이었기를

사랑을 그리는 돛단배 서진

방에 뒹굴던 낡은 기억 하나 펼치면 나는 그날만 종일 생각해 밤에 날리던 작은 돛단배 위에 사뿐히 앉아 몸을 맡기면 늘 그랬다는 듯 그날 속으로 흘러 흘러 들어가 여기 사랑을 그리워하는 돛단배 한 척 달과 사이 반짝이는 길을 제치고 내내 조용히 유영하는 잊혀진 기억 서서히 희미해지는 그날의 우리 저기 잊혀진 기억을 그리는 돛단배 한 척 여기 달도 별도 모르는

만나려는 마음 전영록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의 길 저먼 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왠 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 데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 달과 하이얀 만나려는 마음은 왠 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 하늘엔 조각달과

밤하늘에 Eukk

쉼 없이 헤메왔더니 편하고 가벼웠던게 덜 익은 마음을 향해 매일을 주눅들게 해 쓸모 없는일들이 현실이 되어간다면 점심을 함께 보낼래 간신히 부릅뜨게 한 그순간 이 밤하늘에 지나치게 많아지고 있는것처럼 그 순간 나타나 마음 아프게도 가쁘게도 하던건 희미하던 사랑이란걸 너무 늦게 알고있어 잊혀진 뿌리쳐진 사람 하나둘씩 가득해져 빛나고 달려갔던 모습을 나는 잊지못하니

방 안에서 로로스(Loro\'s)

의미없는 하늘엔 2개. 내 심장 2개. 변해버린 밤공기를 향한. 알싸한 담배연기. 하아..하아... 짙어지는 어둠속. 그림자는 잠이들고. 꺠어나는 아픈기억들을 안고. 나도 잠이든다. 잠이 든다.. 춤추는 촛불은 아름답구나. 말이 없는 먼지는 웃고있구나. 비행하는 영혼은 쓸쓸하구나. 잊혀진 사랑은 눈물겹구나..

언젠가의 밤 (Prod. Backgroundbeat) 장성우

그루비, 그루비, 그루비, 그루비 노바디 아무도 알지 못했지 그때 그 싯 쉿, 조용히, 우리만 알던, 그 때 그 이야기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 밤, 그 때의 소중한 조각들은 어딘가, 이미 흩뿌려져 알지 못하는 저 밤 먼 사이 거기 헤는 밤같은 지난 날, 내 십 대, 기억도 안 나 십 대 이전, 기억은 사실 흐릿해, 잘 나지만 흐릿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

Night sonsinye

어두운 밤의 별들이 빛을 내고 그리움의 바람이 마음을 스치네 너의 기억 내 안에 계속 숨쉬며 사라진 꿈을 다시 찾고 싶어 차가운 달빛 아래 나 홀로 서서 시간이 멈춘 듯한 너의 이름 속삭여 수없이 많은 밤에 나 잊지 못 했던 나의 영혼 깊숙이 새겨진 그리움은 잊혀진 모든 시간 속에 너를 올리네 너와 함께했던 순간들 그리워해 밤 하늘에 떠 있는 그 빛 아래

만나려는 마음 전영록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에 길 저 먼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달빛연가 은토

새벽녘 어둠이 물러가고, 운명을 넘어선 끌림에 나를 향한 길을 찾기를 꿈처럼 다가온 바람결 두 발을 맡겨두고 하루를 비워낸 마음에 너를 향한 노래 닿기를 까맣게 타버린 그 맘에 햇살을 비추고 싶은데 어제보다 한 걸음만 가까이 다가가 말할까 먼 길로의 여정에 널 이끄는 길이 되어 한 걸음 앞에서 어둑한 오늘을 잠재우리

만나려는마음 전영록

* 만나려는 마음 *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에 길 저 먼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다는 기약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

만나려는 마음 전영록

저녁해는~ 저~ 물어 어스름에~ 길~ 저 먼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 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사람이 온~ 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달과 하이얀~ ~ 만나려~ 는 마음은~ 웬~일~ 일까 그 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너에게 To you 사윤, SAINT YxxN

수많은 것 수많은 건 남겨질 것 남겨진 건 아마 수많은 수많은 걸 순간인 것 그토록 나는 뭘 위해 더 많은 것 더 많은 걸 남겨질 것 남겨질 걸 위해 소망인걸 빛나는 이제는 어디 이제는 어디 반짝거리곤 했었지 이제는 잊혀진 은하 속 별들을 나 꺼내보곤 해 스치듯 떠나보낸 채로 기억 속 남았을 때 그대는 잘 갔을까 그댄 자랐을까 숙제는 했을까 문제는 없을까

만나려는 마음 심수봉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의 길 저 먼산은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 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 달과 하이얀 만나려는 마음은 웬일일까 그 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방 안에서 로로스

의미 없는 하늘엔 두개 내 심장 두개 변해버린 밤 공기를 향한 알싸한 담배 연기 짙어지는 어둠 속 그림자는 잠이 들고 깨어나는 아픈 기억들을 안고 나도 잠이 든다 춤추는 촛불은 아름답구나 말이없는 먼지는 웃고 있구나 비행하는 영혼은 쓸쓸하구나 잊혀진 사랑은 눈물겹구나 moon will always rise

Born Again 라임어택 (RHYME-A-)

알 수 있었어 날 보며 손짓하는 불빛을 이내 곧 가슴이 뛰어 박동질하는 내 심장 그 천둥 같은 소리에 절로 깨어진 잠 분명 어제까진 죽어있었던 내가 다시금 힘겹게 꺼내어 놓고는 손에 쥔 삶 절대 놓치지 않겠어 다시는 적어도 차가운 흙더미 속에 내가 묻히기 전까지는 서서히 바빠지는 머릿속 하지만 이제 와서는 멈출 수도 없네 깨닫길 원해 내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울다 토해낸 불을 장성우

그루비, 그루비, 그루비, 그루비 노바디 아무도 알지 못했지 그때 그 싯 쉿, 조용히, 우리만 알던, 그 때 그 이야기 어딘가, 로 사라져, 버린 밤, 그 때의 소중한, 조각들은 어딘가, 이미 흩, 뿌려져 알, 지 못하는 저 밤 먼 사이 거기 헤는 밤같은 지난 날, 내 십 대, 기억도, 안 나, 십 대 이전, 기억은, 사실, 흐릿해, 잘 나지만 흐릿하

작은 인사 (Feat. 장유민) 권기호

또 다시 찾아 온 겨울 밤 안녕 쉼 없이 바쁘던 지난 날 흔한 한마디의 작은 인사들로 헤매던 시간들을 위로하고 서둘러 후회를 떠나 보내면 그 때처럼 밝게 웃을 수 있을 거야 어느새 어른이 돼버렸지만 작았던 그 때 서툰 시간도 소중했으니 흔한 한마디의 작은 인사들로 헤매던 시간들을 위로하고 그치지 않을 것 같던 비는 결국 개이고 두 손에 꼭 쥐어왔던 것들도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성시경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틀 안...

지나간 것들에 대하여 구슬요

하루 이틀 시간이 가고 잊고 싶어 도망이라도 가고파 내가 좋아하는 사랑이 하나 둘?사라지고 있어 안돼 안되는데 가지 마?손을 쭉 뻗어봐도 잡을 수?없는 지나버린 시간과 너의 마음 따뜻했던 눈빛과 나만 알 수 있는 표정들도 부서져버린 마음의?조각 속에?남아있어 눈을 감으면?더 선명하게 느껴지고 눈을 뜨면 세상에서 가장 초라해져 내가 좋아하는 기...

부서지는 것들에 우리 수수문

바다 위에 집을 짓고 매일 수평선을 마주 보면 나는 천국을 나는 사랑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눈을 감고 떠다니는 작은 종이배를 세어볼까요 길을 잃었는지 목적도 없이 별처럼 쏟아지네 나는 파도가 될게요 가장 깊은 곳이 될게요 투명한 모래성을 쌓아요 그댈 데리러 갈게요 가장 먼 곳으로 갈게요 부서지는 것들에 우리 지지 말아요 나는 파도가 될게요 가장 깊은 곳이 될게요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EPEX (이펙스)

Na na 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 na na멈춰버린 것 같아 No waySend SOS아무도 듣지 못할 독백난 Everyday검은색 화면들만 Playback난 온기 없이 혼자 고립돼매일 놓쳐버린 게 참 많은데몰랐어지나 보니텅텅 다 비워진 Memory chip낭만 따위 결여돼좁아진 관계의 폭깊어진 골타버린 속희망의...

사랑받지 못하여 길은정

나는 외로움 나는 허공 나는 떠돌이 구름 나에게는 형태도 없고 나에게는 끝도 없고 나에게는 안식이 없네 나에게는 집도 없고 나는 여러 곳을 지나가네 나는 무심한 바람 나는 물에서 날아가는 흰 새 나는 수평선 나는 기슭에 닿지 못하는 파도 나는 모래위에 올려진 빈 조개껍질 나는 지붕없는 오막살이에 비친 달빛 나는 언덕위에 파헤친 무덤속의 잊혀진

이혜진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 모습 생각이 나요 머리 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며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가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제 내 손을 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 했던 지난 날처럼

달빛이라도 리뎀션즈

별다른 사연 없이도 난 어두웠고 아쉬운 사람 아니어도 잠들었네 이곳은 오래전부터 쭉 밤이었으니 작은 달빛이라도 잊혀진 노래 안에 늘 갇혀있었고 오래 전 저물은 사람들과 닮아버렸네 맹렬히 타오르긴 조금 늦은 것 같은 여기 달빛이라도 조그만 눈동자는 쉽게 시려웁고 대단한 장면 아니어도 감기었네 찬란한 사건들은 꿈꿀 수 조차 없어 여기 달빛이라도 익숙한 그림자에

걍걍걍 (Feat. 라파엘, 세바시) 가르시아

(어이) 준비됐나 드가자 부산 말에 대해서 (어이) 부산 말에 대해서 (마) 부산 말에 대해서 (마) 걍 말해 걍 걍 걍 말해 걍 걍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뭐라카노 좀 좀 좀 뭐라카노 좀 좀 좀 뭐라카노 좀 좀 좀 뭐라카노 좀 좀 좀 부산 말에 대해서 (어이

그 옛날에 대해서 박선예, 이하림

?그리운 바람이 분다 따뜻한 향기를 안고 해질녘 물든 노을 만연한 외로움 그저 생각에 잠기네 그리운 바람이 분다 따뜻한 향기를 안고 해질녘 물든 노을 만연한 외로움 그저 생각에 잠기네 너는 어디에 있을까 의미없는 생각 바람에 물어도 대답은 침묵만이 가만히 내곁을 스쳐부네 그만 그만 불어라 바람아 자꾸만 그리워지잖아 그만 그만 불어라 바람아 낡은 마음 ...

넌 나의 바다가 되어줄래 IOHBOY (아이오보이)

잊었던 추억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나요? 아팠던 기억도 다시 보면 별거 아닐 테죠 어려웠던 기억 속에 언젠가 우리 사랑했던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별로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롤 미워하며 계속 멀어져만 가는 시간 낭비하지 말자 oh 넌 나의 밤 또 언젠가 넌 나의 바다가 되어줄래? oh 넌 나의 사랑 언젠가 저 밤하늘에 별이 되어 비춰주겠니?

잊혀진 계절 이용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

잊혀진 계절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패티김: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