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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별셋

두고온 내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아 그리워 그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고향 그리워 두고온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떠난 꿈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두고온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그리워 그시절

독립군가 별셋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이 너와 나로다 나가나가 싸우러나가 나가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나가세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센 칼이 비키는 곳에 이길이 너와 나로다 나가나가 싸우러나가 나가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압록강 행진곡 별셋

우리는 한국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우리는 한국 광복군 악마의 원수 쳐물리자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진주 우리나라 지옥이 되어 모두 도탄에서 헤매고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고향에 등잔 밑에 우는 형제가 있다 원수한테 밟힌 꽃 포기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조국에 우리는 한국 ...

하록선장 별셋

저우주는 우리의 희망의 바다 파란꿈이 끝없이 펼쳐있다 이지구는 우리의 굳건한 발판 우리가 지켜나갈 고향이란다 친구여 노래하자 노래하자 이우주의 아름다움을 친구여 박수치자 박수치자 (짝짝) 애꾸눈 선장을 위하여 애꾸눈 선장 애꾸눈 선장 용감하다 애꾸눈 선장

보통인생 별셋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마는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순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해봐야지 이제 와서 생...

바람아 구름아 별셋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바람은 그렇게 부는 걸까 구름이 흘러가는 곳을 어떻게 알수 있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구름은 그렇게 흘러가나 바람아 구름아 아 아 바람아 구름아 아 아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만나고 헤어짐도 우리의 인생은 떠도는 너처럼 덧없이 흘러간다 바람아 구름아 아 아 바람아 구름아...

꿈이야기 별셋

걸음아 나 살려라 기를쓰고 도망가도 발은 안떨어지고 호랑이는 쫒아오네 아이 저걸 어쩌나 호랑이가 물면은 어쩌나 아 아니 아니 아니야 괜찮아 그건 꿈이니까 양손에 날개달고 하늘을 날아가네 신나게 날다보니 날개가 없어졌네 아이 저걸 어쩌나 땅바닥에 떨어지면 어쩌나 아 아니 아니 아니야 괜찮아 그건 꿈이니까 선물을 받아들고 너무너무 좋아...

전장에 피는 꽃 별셋

포성이 멈추고 한송이 꽃이 피었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치른 이들판에 용사들의 넋처럼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너를 찾으리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너를 찾으리 평화의 화신으로 산화한 전우여 너를 위해 꽃을 피고 먼훗날 이땅에 포성이 멈추면 이꽃을 바치리 오 나의...

그루터기 별셋

어떤이는 그루터기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어떤이는 통나무 술집을 생각하고 어떤이는 그루터기에 앉아 옛님을 생각하고 어떤이는 여름날 그나무가 주던 그늘을 생각하고 어떤이는 그루터기에 앉아 구름을 쳐다보고 어떤이는 지나는 사람들을 보고있을 일이나 나는 그루터기에 앉아 그나무를 심은 사람을 생각하며 고목나무 사이의 여린묘목을 바라본다 어떤이는...

두마음 별셋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미소는 내마음속 깊은곳에 나래펴고 숨어들었네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두마음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꿈 행복을 찾아가자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미소는 내마음속 깊은곳에 나래펴고 숨어들었네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두마음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꿈 행복을 찾아가자

길이아니면 가지를말어 별셋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어 가다가 돌아오지를 말고 말이아니면 듣지를 말어 공연한 신경 쓰지를 말고 공연한 근심때문에 한잠도 못이루는 사람들아 살다보면 이상한일 많고 많지만 생각할 것 생각하고 잊을것은 모두잊고 할일이나 잘하면서 할일이나 잘하면서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어 가다가 돌아오지를 말고 말이아니면 듣지를말어 공연한 신경 쓰지를 말고 공연한 근심...

지구촌 축제 별셋

오색의 꽃풍선이 하늘에 두둥실 오륜의 깃발아래 모두 모였다 사랑과 우정을 하나로 엮어세계를 하나로 오 지구촌 축제뛰어라 더높이 강하게 달려라 더빨리힘차게 한국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북을울려라 징을 울려라사랑과 우정을 하나로 엮어세계를 하나로 오지구촌 축제터지는 폭죽이 꽃을 뿌린다횃불든 젊은이 모두모였다 너와 나만남은 기쁨과 기쁨 세계를 하나로오 지구...

옆자리가 비어있을때 별셋

옆 자리가 비어 있을 때누가 와서 앉아주나 기다려지네옆 자리가 비어 있을 때웬일인지 예쁜 여자 기다려지네남자가 찾아와서 물어본다면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할까옆자리가 비어 있을 때누가 와서 앉아주나 기다려지네옆 자리가 비어 있을 때누가 와서 앉아주나 기다려지네옆 자리가 비어 있을 때웬일인지 예쁜 여자 기다려지네남자가 찾아와서 물어본다면기다리는 사람이 있...

최후의 결전 별셋

최후의 결전윤세휘 작사 작곡가는 미상최후의 결전은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남북만주와 노령 연해주의 독립군 진형에서왜적과의 최후의 결전을 외치며부르던 노래이다최후의 결전을 맞으러 가자생사적 운명의 판갈이로나가자 나가자 굳게 뭉치어원수를 소탕하러 나가자총칼을 메고 혈전의 길로다 앞으로 동지들아독립의 깃발을 우리 앞에 날린다다 앞으로 동지들아무거운 ...

조국 행진곡 별셋

팔도강산 울리며태극기 펄펄 날려서조국통일 찾는날눈앞에 멀지 않았다백두산은 높이 압록강은 길게우리를 바라보고 있고지하에서 쉼쉬는 선열들우리만 바라보시겠네험한길 가시밭길을헤치고 넘고 또넘어조국 찾는 영광길힘차게 빨리 나가세독립만세 부르면태극기 펄펄 날려서조국독립 찾는날눈앞에 멀지 않았다아름다운 삼천 사랑하는 동포우리가 만나볼수있고한숨쉬고 기다린 동포들기쁨...

장검가 별셋

장검가 안창호 작사 작곡가는 미상장검가는 1900년대부터 경술국치때까지의병들과 학생들이 불렀으며그 후 만주지방에 독립군이적개심과 애국심을 북돋우기 위하여불렀던 노래이다쾌하다 장검을 비껴들었네 오늘날 우리 손에 잡은 칼은 요동만주에 크게 활동하던 동명왕의 그 칼이 방불하고나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

애국지사의 노래 별셋

애국지사의 노래작자 미상애국지사의 노래는1920년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과애국지사들이 조국의 독립을 기원하면서그날을 애타게 고대하며 부른 노래이다양자강 깊은 물에 낚시 드리고독립의 시절 낚던 애국지사들한숨과 피눈물로 물들인 타향아침꽃 저녁달이 몇번이드냐가슴에 맺힌 한을 풀 길이 없어산 설고 물선 땅에 수십년 세월목숨이 시들어서 진토가 된들배달...

선봉대가 별셋

선봉대가이두산 작사 작곡선봉대가는 1939년임시정부가 중경으로 이동하여 가던중우리 한국 청년들이 항일 전선에 선봉대가 되어결사의 항전을 전개하던 노래이다백두산에 높이 솟아 길이 지키고동해물과 황해수 둘러 있는 곳생존 자유 얻기 위한 삼천만장하고도 씩씩한 피 뛰고 있도다한 깃발 아래 힘있게 뭉쳐 용감히 나가악마같은 우리 원수 쳐물리치자우리들은 삼천만의 ...

광복군 제2지대가 별셋

총 어깨 메고 피 가슴에 뛴다우리는 큰 뜻 품은 한국의 혁명 청년들민족의 자유를 쟁취하려고 원수 왜놈 때려 부시려희생적 결심을 굳게 먹은 한국 광복군 제 2지대앞으로 끝까지 전진 앞으로 끝까지 전진조국 독립을 위하여 우리 민족의 해방을 위해총 어깨 메고 피 가슴에 뛴다우리는 큰 뜻 품은 한국의 혁명 청년들민족의 자유를 쟁취하려고 원수 왜놈 때려 부시려...

광복군 제3지대가 별셋

광복군 제 3지대가 장호강 작사 작곡광복군 제 3지대가는 지대장 김학규 장군 지휘아래중국 안위성 부양에 위치하여중/영/미 연합군과 연계를 가지고본토 상륙작전을 위한 OSS특수 훈련을 실시하면서적이 점령한 주요도시에지하 공작들을 파견하여수많은 애국청년들을 첨호한 최전방 부대로서조국 광복의 정열을 태우며 부르던 노래이다조국의 영예를 어깨에 메고 태극기 밑...

광복군 행진곡 별셋

광복군 행진곡이두산 작사 작곡광복군 행진곡은 1940년중경에서 광복군 창군과 동시 불려진 노래로광복군의 깃발을 높이 날려왜적을 무찌르고 조국광복을 쟁취하자는노래이다삼천만 대중 부르는 소리에젊은 가슴 붉은 피는 펄펄 뛰고반만년 역사 씩씩한 정기에광복군의 깃발 높이 휘날린다칼집고 일어서니 원수 치떨고피 뿌려 물든 골 영생탑 세워지네광복군의 정신 쇠같이 굳...

용진가 별셋

용진가작사 작곡자 미상용진가는 1910년대 만주에서 활약하던독립군의 대표적인 노래로서선열들의 순국정신과 용기를 본받아원수를 섬멸하려 전진하자는 노래이다요동만주 넓은 뜰을 쳐서 파하고여진국을 토멸하고 개국하옵신동명왕과 이지란의 용진법대로우리들도 그와 같이 원수 쳐보세나가세 전쟁장으로 나가세 전쟁장으로검수 도산 무릅쓰고 나아갈 때에독립군아 용감력을 더욱 ...

반짝반짝아기별 PHRAMUSE(프레뮤즈)

친구들 아기별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우리 한번 알아볼까요 반짝반짝 반짝반짝 별빛이 반짝반짝 반짝반짝 별나라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는 별하나 별둘 별셋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잠자는 반짝반짝 반짝반짝 빛나는 아가별이 되어요 아가별이 되었죠 반짝 쉿 조용히 다시 한번 들어 볼까요 반짝반짝 반짝반짝 별빛이 반짝반짝 반짝반짝 별바다 반짝반짝 반짝반짝

천치 바보야 강혜연

별하나 나 하나 별둘 당신 하나 별셋 자식셋을 헤아렸는데 하루 해가 저물어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긴긴 하루 또 하루 천치같은 늙은이 눈물도 이제는 말랐는지 비시시 웃고만 있네 허허허 웃음도 아닌 바보처럼 이 가련한 천치 바보야 벌써 사월이 가고 칠월이 왔네 여든 더하기 여섯 곱하기 삼백육십오일 따뜻한 체온을 놓칠세라 꼭 꼭 붙잡고

천치 바보야 ♡━II연정━♡ 강혜연

별하나 나 하나 별둘 당신 하나 별셋 자식셋을 헤아렸는데 하루 해가 저물어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긴긴 하루 또 하루 천치같은 늙은이 눈물도 이제는 말랐는지 비시시 웃고만 있네 허허허 웃음도 아닌 바보처럼 이 가련한 천치 바보야 벌써 사월이 가고 칠월이 왔네 여든 더하기 여섯 곱하기 삼백육십오일 따뜻한 체온을 놓칠세라 꼭 꼭 붙잡고

별 하나 나 하나 김하정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별셋 나셋 우리모두 하나 둘 셋 클립 클립 틸디리팜팜팜 클립 클립 틸디리팜팜팜 클립 클립 틸디리팜팜팜 우리모두 하나 둘 셋

별세기 송 (Fast Ver.) 이선민 외 3명

별 하나 별둘 별 셋 별 넷 별 다섯 별 여섯 별 일곱 별 여덟 별 아홉 별 아홉 별 열 별 열 별 하나 별둘 별셋 별넷 별 다섯 별 여섯 별 일곱 별 여덟 별 아홉 별 아홉 별 열 별 열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내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고향 임수정

고향 - 임수정 저 멀리 고향 가는 외길에 한줄기 비춰 있는 빛처럼 무엇이든 주고픈 사랑으로 빈 손을 가득하게 채우리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살아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뜨거운 가슴으로 시름일랑 잊어요 희뿌연 저 언덕을 넘으며 영원한 약속은 그 곳에 오늘은 별빛이 슬퍼도 우는 빛나래 간주중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